맨밑에 4줄요약있어요!

게시물 보시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항상 변화 시작의 첫번째는
알리는것부터입니다.
한사람이 알리고,
다른사람이 깨달아서 알리고
그렇게 변화가 시작되는거에요,

이상기온이 무엇일까요?
가장 유력한 주범은 지구온난화입니다.
그러면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많은분이
매 주기마다 돌아오는 이상적인 기온상승으로 알고계십니다.
왜그럴까요?

이유는
교과서, 및 미디어에서 그렇게 사람들에게 알렸기때문입니다.
잘못된 전파를 잘못잡기위하여
올바른 사실을 정정해서 다른사람들에게 알리고있지만,
이미 우리들은 확증편향때문에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거죠,

정말 아주작은 정말작은것 하나만이라도 지켜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할때
"뜨거운물나올때까지 물틀어놓지 않기!!"
"양치할때 입헹굴때까지 물틀어놓지 않기!!"
두개중 하나만 지켜주시면 작은변화가 쌓이고 쌓여서
결국에는 바뀌게됩니다.

정말, 그냥 단순하게만 생각하자면
머그컵 평균 용량은 "200㎖."
양치질을 할 때 물 두 컵이면 충분합니다. 제가 그렇게 하고있거든요
회사에서 실험한 결과 흐르는 물을 썼을 때 드는 물의 양이 평균 3.3컵.
약 "666㎖"의 물이 쓰이는 셈이니,
컵을 쓸 때보다 "466㎖"를 더 쓰게 되죠.
하루 세 번 이를 닦는다면 "1.4ℓ"
직원 전체(80명 기준)를 대상으로 하면 "112ℓ"가 되고.
1년이면 408㎘. 약 400톤이죠.
옥상에 설치하는 급수탱크(3000ℓ) 13개 분량입니다.

좀 더 범위를 넓혀보겠습니다.
국민 전체(4700만 기준)가 컵을 쓰지 않고
흐르는 물에 이를
닦는다면 연 1억9176만톤의 물을 버린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국내 최대 규모 간척지 담수호인
삽교호(길이 3360m, 깊이 18m)가 저수량 8000만톤입니다.

-------2차 마지막수정!
뜨거운물 나올때까지 물틀어놓지않기 라고 적은것은
우리가족이 욕실에 물틀어놓고 항상 머하다가
2~3분 지나고 들어가기때문에 적은것입니다.
제가 원하는 의도는 조금이라도 물을 아끼자입니다..!
저의 부족한 글에 다양한 피드백덕분에
저또한 부족한 필력을 채울수있어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앞으로 글을적을때에 다른사람이 이렇게 생각할수도있구나,
라는것을 깨달을수있어 감사하네요.
---------------------- 1차 수정

4줄요약
1. 환경을 생각하자.
2.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할때 뜨거운물나올때까지 물틀어놓지않기
3. 양치할때 물틀어놓지않기
4.두개중에 하나만 지키면 지구가 깨끗해진다.

결론: 나 하나만 양치할때 물안틀어놓으면 511ℓ가 절약된다.
페트병2ℓ하나에 800원이면 20만원이 절약된다.

지구온난화 이슈로 프레온가스 줄이기를 했엇는데
중국에서 몰래 아주많이 사용해서 오존층 빵꾸가 더 심해졌잖아요.

솔직히 한국인 전체가 온수틀고 사용해도
지구온난화에 크게 상관없을 듯합니다.
중국을 어떻게하지않으면 ....

환경을 생각하는것은 좋지만
온수나올때까지 물 트는 것 가지고 뭐라하는 것은
너무 엄격해서 오히려 안 좋게 보여요.

시댁이 충주에서 사과 농장하세요.
바로 이 병으로 작년 여름 끝무렵에
전체 사과나무 다 뽑아서 매몰시켰네요.
올해 일흔하나 되신 시아버님은 몸져누우셨구요.
지난 이십년간 애써기른 나무를 뽑아
매몰시키는데 자식 보내는 마음이라
너무 힘들었다고 하세요.
향후 10년은 사과 수확은 못하게되시고.
지금은 다른 작물을 찾고 계신데
연세도 있으시고 선뜻 도전하시기가 두려우신가봐요.
저희 시댁 사과가 젊은 나무로 과실이 좋고
맛이 정말 좋았거든요ㅜㅜ
아직 그만큼 맛좋은 사과를 못찾아
사과 유목민이 되었네요.
농사라는게 너무 힘든데 아버님.어머님
얼른 힘내셔서 이겨내시길 바래요ㅜㅠ
모든 농업인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