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을 영어로 cat litter box라고 하는데 번역을 잘못한 것 뿐인거 같습니다.

애완인 아니면 모래판인지 패드인지 뭔지 이름을 모를 순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저기 집어서 놓을 생각을 한다는건 너무 놀랍군요.

설명 해드리자면 고양이 인지 개인지는 이미 죽어 있는상태였고 죽은지 1주일 배변 패드는 그냥 있었던거죠 즉 아무것도 안키우고 배변패드만 있던 남친집에 놀러갔던 여친이 남친집에서 배가 아파 똥을쌌는데 너무 많이 싸서 막힌거지 아무튼 변기가 막혀 뚫어보려고 손으로 본인 똥을건저 배변패드에 올려놓고 남친이가 키우는 고양이나개가 싼거로 뒤집어 쓰울라했는데 남친은 일주일전에 키우던 팻이 죽어 패드만 있는 상황인데 똥이 올라가있으니 당연히 자기가 술치해서 싸지 않은이상 자기집에놀러온 여친이 싼거로 확신 해서 자기 고양이패드에 똥쌌어 하고 놀라서 확인차 물어봤는데 여친이 쪽팔려서 아니야 그럴리가하고 대답했는데 남친이 우리집에 일주일전에 고양이 죽어서 아무것도 안키워하고 말해서 여친이 이제 남친한테 자기가 똥싸놓고 배변패드에 똥을올려두고 거짓말한게 들통나 너무 창피해서 울면서 전화해서 자기좀 데릴러 와달라고 전화하는 내용인데 배경음악은 또 왜이리 슬픈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