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점심 메뉴 스트레스로 퇴사했습니다.jpg

개드립No.1642772021.03.10 18:10

사연자 분은 현재 25살이고
작년에 점심메뉴 스트레스로 8개월만에 퇴사하셨다고 함

이외에도 외식하러 부대찌개 집에 간적이 있는데

국자가 하나라 식당 직원분께 하나 더 달라해서 선배에게 드렸더니

선배가 안쓰고 그냥 내려놨다고 함

알고보니 국자 하나를 최고참 상사가 먼저 쓰고

차례대로 내려올 때까지 기다린거라고....

그리고 언제 밥값 할거냐고 했다고 함

최대한 참아보려고 했지만
퇴근하면서도 다음날 점심메뉴 걱정하는 본인의 모습에

너무 현타와서 지하철에서 숨쉬기 힘들 정도로 우셨다고ㅠㅠㅠ

오죽하면 집에 거울이 엎어질 때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음에도

이거 맞으면 회사 하루는 안나갈 수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맞은적도 있다고 함

결국 병원에 가면서 퇴사 결심을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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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엇이든 물어보살

오포2021.03.10 18:11
진짜 발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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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2021.03.10 18:21
직장내괴롭힘이네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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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디스히스2021.03.10 18:15
ㅈㄴ싫으네 꼰대들아.... 밥값좀 해라? ㅁㅊ ㅋㅋㅋㅋ 심지어 저거 분할계산 할때마다 돈받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저런 곳에서 일하면 무서운게 나중에는 자기도 저런식으로 동화된다는거임. 하루빨리 손절치고나오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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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21.03.10 18:11
진짜 발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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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안읽는사람21.03.10 18:14
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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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에[수정] 03-10 19:23 21.03.10 19:23
시.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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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1.03.10 18:13
미쳤나 진짜 일주일 한번 있는 식사도 메뉴고민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매일매일을? 국자를 순서대로써??? 도라이아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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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디스히스21.03.10 18:15
ㅈㄴ싫으네 꼰대들아.... 밥값좀 해라? ㅁㅊ ㅋㅋㅋㅋ 심지어 저거 분할계산 할때마다 돈받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 저런 곳에서 일하면 무서운게 나중에는 자기도 저런식으로 동화된다는거임. 하루빨리 손절치고나오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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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마흔살21.03.10 18:15
당사자들 표정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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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21.03.10 18:16
저런 쓰레기같은 회사는 나와야지
잘했다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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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1.03.10 18:16
미친 인간 같지도 않은 ㅅㄲ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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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21.03.10 18:17
저런곳은 퇴사가ㅜ아니라 쳐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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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21.03.10 18:21
직장내괴롭힘이네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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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수정] 03-10 18:23 21.03.10 18:23
우리 계장님 딴건 모르겠고

구내식당만 가셔서 너무 좋당 ㅋㅋㅋㅋ

다른 계에 있을땐 스트레스 쫄래 받았음 ㅡ.ㅡ

앞에 먹을게 뻔한데 뭘 맨날 딴걸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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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1.03.10 18:23
뭘 고민해 맨날 김밥만 시켜주면 알아서 다른사람 시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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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토리21.03.10 20:19
이게 맞음 걍 나 눈치잆이요하고 김밥 떡볶이 만 돌려가며 시키면 딴거 시켜달라고할거임 그럼 말해달라고하고 그걸로 또 계속 시키면 댐 그걸로 뭐라하면 그냥 웃으면서 전 그게 좋이서요 하고 눈치없는 척해버려야함 띠부엉것들 잘하면 잘할수록 사람 뭐로 알고 띠부엉 급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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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21.03.10 20:28
다 안나온 내용중에 선임이 점심달력 만들어 주면서
상사분이 지난주에 같은 메뉴 시키는 걸 싫어 한다고
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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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1.03.10 21:34
와....지랄이 풍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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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21.03.10 22:07
원래 저런식기들은 본능적으로 잡아먹힐 애들을 압니다. 얘가 빡돌면 내가 ㅈ되겠다 싶은 애들은 안괴롭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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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요21.03.11 01:57
진심 또라이에겐 또라이를 보여줘야함. 나한테 하는만큼만 해주는거죠 사회생활엔 뻔뻔함이 있어야 내 마음이 다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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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꾸오리21.03.13 17:55
힘들면 그렇게 하래서 그렇게 했더니 니는 정할거 없으니까 맨날 그거시키냐며 대놓고 면박주더라구요 제정신 아닌 사람들은 상식이 안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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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해내가나선다21.03.10 18: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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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21.03.10 18:34
짬밥 대우 오지게 받아 처먹을라고 하는데 심지어 돈까지 뿜빠이면서 그지랄? 백번 양보해서 매일 최고참이 산다고 해도 저 지랄하면 개빡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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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3.10 18:35
망해야지. 저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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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1.03.10 18:42
저런새.'끼들 꼭있어 맘에드는거는 없고 제안하면 다싫대 그렇게 다 싫으면 니가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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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7star21.03.10 18:49
진짜 아무거나 충들 중에 아무거나 시키고 딴 소리하지마라 나처럼 아무거나 쳐먹을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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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에에에에에에에임21.03.10 18:49
ㅈ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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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1.03.10 19:03
그러면서 집에서는 배달 음식 가지고 진상 부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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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차렷21.03.10 19:28
뭐하는 회사인지는 안궁금하지만 어떻게될 회사인지는 잘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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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잠시만요21.03.10 19:36
전부다 더치배달시켜 그냥 배달비아까운놈들은 알아서 끼리끼리 또 뭉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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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전설21.03.10 19:43
퇴사할 결심 드는 순간이면 그 이후에 원인제거에 집중해보는것도 좋다고 봐요
일 외적인 모든 부분에 대해서 상사나 동료 개념대신에 반상회때 보는 이웃주민정도로 대하고 내려놓기
막 싸우라는것보다 일단 맡은 부분이니 근처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 다 뽑은 다음에 한명씩 돌면서 기피 메뉴 물어보고 전부 제외. 그리고 메뉴 정할때 남은거 아무거나 중에 하나씩 고르라 그러고 최종결제 가져가서 정하도록 해야함. 다 마음에 안들면 비호감 메뉴 정리했던거 보여주고 고르라고 해줘. 비호감 옆에는 누가 뭐때문에 비호감인지 적어두고.
그러다보면 잘 흘러 가거나 막내 바로 위 사람이 다시 맡게 될수도 있는데 그러면 일적으로 스트레스 주거나 괴롭힘 따 같은거 조장 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사자이나 제일 높은 사람한테 다이렉트로 이야기 하고 업무 메뉴얼화 시키던지 분위기 바꿔서 잘 알려달라고해.
그런데도 안 먹히면 일적으로던지 사람으로단지 그 회사에서는 좋은 이미지는 아니기에 퇴사하면됨.
그리고 퇴사하고 내가 일적으로 문제 있나 사회성에 문제 있나 고민하는 시기가 있을테지만 그냥 안 맞는 사람 만나서 그런거니 다른 회사 가서 경험해보면 됨. 좋든 실든 그 고민하는 시기가 있었음으로 인해 좀 더 자기랑 맞는곳을 찾아갈 눈이 생긴거라 생각함.
회사도 연애랑 마찬가지로 시행착오가 더 나은 선택을 한다고 생각해요.
한번에 좋은 사람 만나 좋은 연애 할 수도 있고 누구에게 좋은 사람이 자신과는 맞지 않을 수도 있는거니까. 다만 좋지 않은 끝을 지나보내고 그
시간을 되새겨볼 필요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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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토리21.03.10 20:21
이정도 열정일 필요도 없음 이정도 배려해주면 그게 당연한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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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3.10 19:47
일주일 혹은 한달치 식단표 만들고 매일 12시까지 주문 받은 수량만큼만 주문하고 식대는 반올림해서 받으면 되지... 했더니 뒤로 가니까 그냥 답 없는 인간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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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할까여21.03.10 20:25
저도 점심메뉴 고르고 미루는거 너무 짜증나고 지쳐서 다이어트한다고 혼자 다이어트 도시락 사다놓고 데워먹어요ㅋㅋ 메뉴는 시켜먹는사람끼리 고르라고 빠져버렸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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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1.03.10 20:32
얘기해서 풀어보지 하는 분들 계시는데 국자를 서열순대로 사용해야하니 내려올 때까지 기다려야하고, 국자 하나 더 가져왔다고 밥값 못 한다는 소릴 할 정도면 간단히 풀릴 일이 아니었을 것 같아요.
이런 건 당연히 막내 몫이고 넌 사회생활 안 해봐서 뭘 모르는 거고, 나중엔 가정교육 못 받았네 소리까지 할 수도 있었을 듯.
본인들에게 반항하는 거라며 좀 모자란 애, 사차원에 정신상태가 이상한 애로 모는 거 한순간이에요.
그만두길 잘 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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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21.03.10 22:17
안봐서 모르겠지만 상사 여자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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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21.03.11 01:15
남자상사한테 똑같이 당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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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새소리21.03.10 22:19
주구장창 곰탕만 처묵하고 식권쓰는 식당 안가는 사장 꼰대들 보면 확 주둥이를 치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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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르드21.03.10 23:50
나같았음 난 도시락가지고올테니 넷이 지지고 볶으라고 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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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21.03.11 01:17
남자상사한테 똑같이 당했다가
3개월만에 지쳐서 무시하고 맨날 같은 메뉴
그냥 시켜버리니까 대놓고 무시하고 왕따하더니
이직하니까 다음막내로 타겟 변경했음
전직장 사람들한테 그놈 욕카톡 오고 난리났었음
ㄹㅇ 쓰레기보존법칙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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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1.03.11 01:58
회사 까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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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다드립니다[수정] 03-11 03:31 21.03.11 03:18
나도 어릴때 회사 막내생활할때 점심시간 20분전부터 각 책상 돌아다니면서 선배들 메뉴받아적어서 주문하는게 일이었는데...
한번은 A중국집에 짜장면시키랬는데 전화 안 받아서 B중국집에 시켰다가 개쌍욕쳐먹음;;

근데 그땐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다
사장한테 욕이라도 먹으면 선배들이 끝나고
술 사주고 관심가져주니까
오히려 무관심이나 일 못한다고 인정 못 받는게 두려웠거든 (물론 못 버티고 나가는 사람 수두룩)

그 뒤로 나보다 나이많고 경력후임 들어와도
자연스레 그동안 고생한 막내대우 해주더라
사실 몇개월 차이도 안 나는데 짬쳐주니까
그 다음부터는 더 악착같은 책임감이 생김

근데 문제는 그런 조직문화안에 있으면 나도 꼰대가 되버림... 나중에 나이는 제일 어린데
짬이 중간정도 되니까 나도 내가 배운대로 일 가르쳤을뿐인데 뒤에서 내 욕하는 여직원들 문자보고 충격 먹었음

조직에 위계는 있어야 굴러가겠지만
불필요한 의전은 구성원을 썩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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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대마왕21.03.11 03:55
회사는 고객이 있어야 하잖아요
고객의 니즈가 뭔지 고민하는게 회사원이잖아요
삶의 기본도 안된 저런 사람들이 회사원으로 있으니 회사가 망해가죠
내가 사장이면 짤랐다
아차 저 회사 사장놈이 밥도 안 챙겨줘서 저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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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21.03.11 08:26
저건 저사람이 너무 착해서 그래.. 그냥 대놓고 간단한거 매일 같은 메뉴 시키던가 즐겁게 본인 좋아하는거 시키고 부장이 버리라해도 맛있는데 왜 버려요 하면서 자기것 다 먹으면 주변도 그러려니 하겠지 근데 매번 비위맞춰주고 계속 의중 물어봐주니까 신발놈이 지가 뭐라도 된양 이거저거 요구만 많아지고 본인만 점점 더 힘들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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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03.11 08:53
와...뭐 저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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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수정] 03-11 15:49 21.03.11 15:48
지랄병 같은 젓같은 직원들이네
ㅉㅉ 회사이름 머야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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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꾸오리21.03.13 17:54
에휴..우리회사도 밥정하는거 때문에 애들 스트레스 많은데..안쓰럽네요 젤 까다롭게 구는 상사 둘이 본인들은 그런지 모름 ..ㅎ 아무거나가 아무거나가 아니면서!! 힘들면 날짜 정해놓고 돌아가면서 시켜먹자 카면서도 그렇게하면 지가 젤먼저 딴지거는소리 시부리고 메뉴도 요즘시대에 누가 통일하는지 한개만 시키면 다른사람들꺼랑 통일시키라고 대놓고 뭐라하고 먹고싶은건 먹고살아야지ㄷㄷ 몇백원 차이 아끼려고 지는 싼거고르고 지가 회식하고 싶을땐 소고기 까짓꺼 얼마한다고 캄서 입으로 똥을싸고 에휴.. 제발 뒤로 빠져서 우리가 알아서 하게 냅뒀으면 그리고 지밥 반틈 남기고 내꺼 뺏어먹지마 돼지애기야!!! 식탐덩어리! 누구보고 식탐이래 이씨 니땜에 내가 니 뭐좋아하는지 꿰고있다 내 밥 그런거 안시키려고ㅋㅋㅋ아오 씨 ! 언제는 내가 햄버거 내꺼 잘못온줄알고 놀랬다가 장난으로 아 큰일날뻔했네 진짜~! 했더니 푸근하게 웃으며 00이 식탐있냐며 둘째는 그럴수있다고ㅋㅋㅋㅋ 니도 둘째라서 그런갑지??? 아오 열뻗쳐ㅠㅜ 아무리 몸에 힘줘도 니 겁나 배튀어나왔거든?? 돼지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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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21.03.13 21:01
계산은 위에서 하고 상차림을 아래서 하는 게 원래 관례로 내려오던 부조리인데 어느샌가 몽땅 막내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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