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드림랜드의 옛 모습.jpg

강우2021.04.13 18:26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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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s2021.04.13 18:27
추억이다 진짜... 어렸을때 저기 야외수영장에서 가족들끼리 놀고 축제같은거 할때도 갔었는데 지금은 다 사라져서 아쉽네요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배우고 엄마가 매점에서 파는 햄버거랑 음료수 사먹을때 진짜 행복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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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클라우드2021.04.13 18:43
아.. 진짜 추억이네.. 부모님 손잡고 처음갔고 두번째는 학교에서 소풍갔고 세번째는 없어진다고해서 갔었는데.. 월계동살았지만 자주는 못갔는데 참.. 마지막에 갔을때 세월을 맞은게 그대로 보여서 어릴때 생각나면서 울적했었는데 참..
갔을때 벡터맨 촬영하고 있어서 우와 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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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1.04.13 18:26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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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4.13 18:30
아..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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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1.04.14 09:53
그리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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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수정] 04-13 18:28 21.04.13 18:26
저기 07년도인가.. 암튼 어릴때 갔었는데
어린 내가 봐도 놀이기구 타다 죽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노후화되어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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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s21.04.13 18:27
추억이다 진짜... 어렸을때 저기 야외수영장에서 가족들끼리 놀고 축제같은거 할때도 갔었는데 지금은 다 사라져서 아쉽네요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배우고 엄마가 매점에서 파는 햄버거랑 음료수 사먹을때 진짜 행복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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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머꼬찌뿐싸람[수정] 04-14 21:08 21.04.14 07:45
엄마만 드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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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s21.04.14 21:06
하하ㅋㅋㅋ 저도 같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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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복숭아21.04.15 1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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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자유로운21.04.14 21:05
와 저도요 ㅋ 저기 수영장 물이 드림랜드산에서 내려오는거라 엄청 차가웠고 낙엽이랑 벌레도 많았어요 ㅋ 다람쥐통 타면 동전이 후두둑 떨어지던 기억과 빙글빙글 돌면서 중간에 천막 덮이는 놀이기구에 즐거웠던 기억이 너무 새록새록 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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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s21.04.14 21:07
맞아요ㅋㅋㅋ 그 야외수영장은 그 파란색으로 도색되어있었는데 벌레 진짜 많았죠 이거보고 옛날 사진 보니까 드림랜드에서 찍은 사진들이 꽤 많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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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센터에넣고스위치21.04.13 18:28
자연농원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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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먀21.04.14 03:31
지금 두리랜드랑 비슷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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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오이21.04.13 18:32
저 올라갔다가 반대로 내려오는 롤러코스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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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서기21.04.13 18:32
서울랜드도 기억나요

"딴딴 서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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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flow21.04.13 18:33
멧돼지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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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클라우드21.04.13 18:43
아.. 진짜 추억이네.. 부모님 손잡고 처음갔고 두번째는 학교에서 소풍갔고 세번째는 없어진다고해서 갔었는데.. 월계동살았지만 자주는 못갔는데 참.. 마지막에 갔을때 세월을 맞은게 그대로 보여서 어릴때 생각나면서 울적했었는데 참..
갔을때 벡터맨 촬영하고 있어서 우와 했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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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법Ar21.04.14 09:29
벡터맨~ 힘이 솟아올라
시간이 됬어
새롭게 태어날
때 가 된 거야~
벡터맨~~~~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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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바람둥이21.04.16 08:55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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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1.04.13 18:44
뭔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생각난다 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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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cell21.04.13 18: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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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21.04.13 19:04
지금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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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김치찌개21.04.13 19:11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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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1.04.13 22:01
지금은 그 자리에 북서울 꿈의 숲이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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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1.04.13 19:26
드림랜드에 우리 하수빈양이 노노노노노 부를 때가 엊그제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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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쪄영21.04.13 19:34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여기서 스케이트를 배웠대요 저랑 동생이랑.

그때 같이 배웠던 애들 중 하나는 국가대표가 되셨.... 그 전에 네 다섯 살쯤 수영 배울때 같이 했던 아이도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되셨.... 하... 저랑 동생은 그냥 30대가 되셨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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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1.04.13 22:50
경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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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쪄영21.04.13 23:07
은석초요ㅋㅋ 잠깐 다니고 이사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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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니케[수정] 04-14 01:23 21.04.14 01:22
한신초도 있어요! 스케이트장! 그리워요!
수욜마다 버스타고 실내 수영장 갔던 기억이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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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4.13 20:02
추억의 코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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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갑21.04.13 20:03
아... 펀하우스 저기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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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1.04.13 22:46
그르게요 마지막에 통돌이에서 자빠져서 못나오면 안전요원이 화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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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21.04.13 20:28
지금은 북서울꿈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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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맨21.04.13 20:48
여름마다 학교에서 드림랜드 수영장 갓는데
다음날 학교가면 애들이 다들 수영장에서 오줌쌋다고 자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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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21.04.13 21:10
타가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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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21.04.13 21:24
고등학교시절 (2003~4) 친구의 제안으로 드림랜드를 가게되었죠 입구에서 표를 끊었는데 표를 끊어준 직원이 저희를 쫓아다닙니다. 바이킹을 타려 하니 따라다니던 직원이 작동시켜줍니다. 롤라코스터를 타려하니 저 기구는 안된답니다. 그렇게 2시간 투어를 마치고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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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1.04.13 22:49
저기 자유이용권은 우리가아는 자유이용권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놀이시설을 '딱한번씩만'탈수있었죠
놀이기구 탈때 자유이용권 각자정해진 위치에 볼펜으로 표시해주었어서 두번은 못탔었습니다 ㅋㅋ
아 그립다 중딩때까진 많이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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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21.04.13 23:09
실례지만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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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쇼21.04.13 23:13
초등학교 때 근처 살아서 무조건 소풍 드림랜드로 갔었는데... 매번 갈 때마다 재밌었음... 새로운 놀이기구도 안만들고 시설에 투자를 전혀 안해서 망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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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태양이뜨겁다21.04.14 00:21
나 앨범 보면 어린 시절 사진 반이상
드림랜드에서 찍은건데 ㅋㅋㅋ
저 토끼 마크..핼륨풍선..
우리 엄마아빠가 지금
내나이였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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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떡정21.04.14 01:16
저도 어렸을적 아버지랑 같이 갔다가 귀신의 집에서 울면서 나온 기억이 생생합니다.
참 아련한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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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니케21.04.14 01:30
중1때 드림랜드에서 놀이기구 탄다고 1000원 빌려갔던 초등 동창 권기남! 내 첫 짝사랑! 잘 살고 있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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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21.04.14 03:46
수유리 살아서 어렸을때 자주 갔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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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1.04.14 04:57
드림랜드 살아있을때 저 대로 앞 곱창집에서 알바 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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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21.04.14 06:26
저거 생기기전에 저기 숲속에 실개천에서 많이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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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꺼는두려움밖에없다21.04.14 08:03
많이들 같은 추억이 있는곳이었네요.
그 때는 아빠 엄마 이모와 다들 함께 행복한 시절이었는데..
난 동일초 원래 국민학교였을 때 입학해서 졸업전 초등학교로 바뀌었는데..
심신 권총춤 한츰 인기있을 때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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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들21.04.14 23:15
저 실내수영장에서 2년 동안 강습 받았는데... 진짜 그립네요. 나름 설레던 추억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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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4.25 21:21
도투락월드만 가밧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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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21.06.07 14:10
161번 버스 종점에 있던 드림랜드..
난 반대편 종점 문화촌에 살아서
버스 타고 친구들과 쭉~~~~ 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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