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자취하면서 겪은 소름돋은 일화

나른나른2021.05.14 08:22
이런 일화 너무 많고...직접적인 위해를 받는다는점에서 참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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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2021.05.14 08:26
??마지막줄 뭐야.??? 누웠다고함??
경찰은 저런인간이 그냥 집에 잘가서 잘 누웠네 ㅇㅇ 해결! 하고 갔다는건가??????????

다시 일어나서 무슨짓을 할지 어떻게 알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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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2021.05.14 08:35
실제 저런식으로 무마하는경우가 더러 있어요...
사건이 터져야 움직이는게 대부분의 경찰이라..일이 터지기 전에는 그냥
반싸움 말리는 선생님 역할정도밖에 안되는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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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21.05.14 08:22
이런 일화 너무 많고...직접적인 위해를 받는다는점에서 참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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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5.14 08:30
씁쓸 정도가 아닌데요 이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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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수정] 05-14 10:39 21.05.14 08:43
여성이 여성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위해를 받는 사례가 많아 씁쓸하고 안타까워요
사실 화도 나요,, 그치만 달리 더 무슨 발언을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저 말도 싫어요가 더 많을줄 알았는데 좋아요 받을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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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송21.05.14 18:50
싫어요가 받는 글들은 남자들은 잠재적범죄자로 인식하고 취급하기에 열이받아서 싫어요가 눌리는거에요. 남자들도 여자들이 위험하고 불안하게 살아가는거 알고 공감해요. 저도 여자친구가 밤늦게 집들어갈때 위험하니 늘 전화해주거든요 남녀를 가르는 글만 아니면 남자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위해준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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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거짓말21.05.14 08:23
어우.. 오줌쌀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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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21.05.14 08:26
??마지막줄 뭐야.??? 누웠다고함??
경찰은 저런인간이 그냥 집에 잘가서 잘 누웠네 ㅇㅇ 해결! 하고 갔다는건가??????????

다시 일어나서 무슨짓을 할지 어떻게 알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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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21.05.14 08:35
실제 저런식으로 무마하는경우가 더러 있어요...
사건이 터져야 움직이는게 대부분의 경찰이라..일이 터지기 전에는 그냥
반싸움 말리는 선생님 역할정도밖에 안되는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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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1.05.14 11:53
막줄 슈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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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토리21.05.14 13:17
집어넣을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법이 강화되야할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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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마이라이프21.05.14 08:43
흠.. 막줄에서 필력딸려서 급종결한 소설같음..
아무리 얼빠진 경찰이라도 야간에 주거침입시도한 사람을 현장에서 훈방조치 안함 야간에는 (문손잡이만 잡아도 주거침입시도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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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21.05.14 09:09
2006년이라고하니 그때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지금도 견찰같은놈들 많은데 그땐 더했죠
대강 사건 무마하려는 견찰에~ 지역 깡패 또는 돈되는인간이랑 알음알음 소개받고 술자리가지고 뒤로 찔러받는것도 많았습니다 지금에서야 이제는 경찰짤리면 어디가서도 벌어먹는게 힘든세상이되니, 옷벗는게 두려워 뒤로 받아먹는건 많이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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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5.14 11:47
칼들고 설쳐도 도망가는 경찰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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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미크21.05.14 13:42
더한 일도 그냥 주의만 주고 가는 일도 많은데 무슨 주작.. 나도 어이없는 일들 여러번 겪어서 진짜 저 글쓴이 마음 너무 잘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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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5.14 13:54
저런식으로 견찰들 일 안하는거 엄청흔함
신고 보복살인 터져야 그제서야 움직임

살인사건 아니면 진급거리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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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녀[수정] 05-14 16:04 21.05.14 14:45
저도 실제로 저런일 겪어서 경찰신고 해봤는데요.. 2013년인가 2014년 이었는데.. 손잡이 돌리고 초인종 누르고 남자가 계속 침입 시도했는데 제가 아무 피해 받은게 없다는 이유로 그사람 아무 처벌 안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법이 그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심지어 길 걸어가는데 어떤 남자가 가슴을 움켜쥐고 도망갔고 신고도 해봤는데.. 그래서 성폭행을 당하셨나요....? 직접적인 피해를 보신게 있나요...? 라며 접수가 안된다는 답변만 받아본적도 있습니다... 제 신체를 함부로 그렇게 만지고 간 것은 피해가 아닌건지ㅋㅋㅋㅋㅋ 성폭행이라도 당하거나 죽어줬거나 했어야되는거냐고 제가 해당 경찰서랑 경찰민원 넣고 ㅈㄹ 하니까 그제서야 일주일 정도 제 퇴근시간에 맞춰 순찰차 지원? 같은거 해줬습니다.. 그 사건때도 가해자는 처벌 받은게 없고.. 아니 수사조차 시도하지도 않았죠....... 이것은 2009년의 일입니다... 진짜 이나라 문제 많습니다...... 주작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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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놀라운사실을발21.05.14 16:01
누누히 말하지만 자기 딸 가슴움켜쥐고 도망간놈이었다면 지구끝까지 쫗아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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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1.05.14 17:13
12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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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녀21.05.14 17:15
12년 전부터 달랐어야 맞는거 같고.. 지금은 제발 더더욱 다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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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1.05.14 19:47
지금도 비슷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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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os721.05.14 23:10
지금은 얼굴 본적도 없는 여자가 ㄱㄱ당했다고 신고하면 남자가 징역 6개월 사는 세상이 되었죠. 그런데 정작 정말 잡아 쳐넣을 김학의 같은애는 무죄를 받는 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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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21.05.14 13:30
사건이 일어나기전에는 움직일수 없다고 했음
그점은 경찰 당사자도 답답하다고 함..
사건이 일어나야 접수가 되고 움직일수 있다고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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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1.05.15 20:09
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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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5.14 09:18
그냥 그러고 끝?
경찰들 일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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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놀라운사실을발21.05.14 16:03
2004년도인가 자취할때 부부싸움으로 민원신고했는데 경찰 왔다가 나한테 전화로 하는말
그냥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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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21.05.14 09:46
처음부터 경찰에 신고 하지 왜 남친 붙잡고 통화를 해
마약한거 같은놈이 수상하다고
112에 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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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하지마요네즈21.05.14 09:57
난 지방 대학가 원룸촌에 사는데 아주 가관임 물 한잔만 줄 수 있냐는 쌍팔년도 수법쓰는 종교권유 남자부터, 내 뒤 따라오면서 내가 비번치는거 지켜보다가 다음날 오전에 직접 열려고 시도한 애기도 있고 진짜 적자면 수도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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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21.05.14 10:33
남자도 X친놈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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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봐드림21.05.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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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미크21.05.14 13:43
그치 누군가에겐 살기 좋은 나라고 저런 일 겪어본 소수만 불안에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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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봐드림21.05.16 11: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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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1.05.14 11:01
한쪽 얘기에는 중립을 박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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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추고21.05.14 16:54
이게 중립박을만한 일은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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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1.05.14 11:11
십몇년전이었나 새벽에 귀가한적이 있는데 집이 골목 끝이었음
걸어가는데 마주편에서 어떤남자가 걸어오는거임
다행히 집에 거의다와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문득 뒤가 쌔해 돌아보니 그남자가 돌아와 쳐다보고 있는거..
집이 3층이라 올라가 열쇠를 찾고있었는데 갑자기 계단서 머리가 쑥 올라왔음
열쇠로 문을 열어놓은 상태여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집안으로 들어갔더니 아빠가 놀라 야구방망이들고 뛰쳐나왔는데 도망가고 없었음
아마도 내가 무서워 아무 집이나 들어간줄 알고 쫒아올라왔었던듯..
또한번은 혼자 오피스텔 살때였는데 새벽4시에 화장실가려고 일어났더니 현관 손잡이가 아주 천천히 돌아가고 있었음..
술취해 집을 잘못찾았다면 그렇게 슬그머니 돌리고있진않았을텐데..
진짜 돌이켜보면 너무 소름끼치는 순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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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수정] 05-14 11:26 21.05.14 11:25
처벌이 약하니까 미친색기들이 범죄일으키지ㅜㅜ
나 어릴때도 술취한놈이 우리집 억지로 문열라고 쿵쿵거리고 소리치고 해서 그이후로 무서워서 집들어갈때마다 집주변 훑어보면서 들어갔었음
무튼 이때 경찰 왔었는데 그이후로는 초딩때라 잘모르겠음 기억나는건 그때 동생이 팬티만 입고 나와서 경찰차 구경하는데 경찰아저씨가 동생 팬티만 입었다고 놀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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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21.05.14 11:31
저도 시화에서 대학때문에 3년 자취했었는데 뭔가 시화쪽이 사건사고가 많은것같긴해요 룸메 폭행당했던거도 있고 앞집에선 창문에 테이프 붙이고 번개탄으로 자살시도를 한사건도 있고 중국어 간판 많은 지역에선 마약 얘기도 들려오고 이 이외이도 여러가지 있는데 문제될까 염려하여 안적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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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1.05.14 11:39
저런 경우땜에 이해는 하는데

저도 자취할때 피방갔다가 집가는데 앞에 여자2명이 있었음

근데 뒤를 힐끔보더니 자기 왜따라오냐고 ..

난 집간다 이랬는데 그 눈빛이 안믿는 눈빛 계속 안믿고 따짐
여자친구도있고 집주소 신분증까지 보여줌

그제서야 아 갈길 빨리가세요

이러는거 개빡쳐서 욕날리고 싶었는데
그냥 참고 집감

야밤에 이해는 하는데 오해를 했으면 사과라도 하는 인성을 키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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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마21.05.14 14:03
쿵쾅이들위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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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21.05.14 12:33
같은층에 사는게 더 소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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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각하는걸포기한다21.05.14 12:33
하... 나도 밤에 집가는데 어떤 40대 아저씨가 갑자기 내 손잡고 손에 뽀뽀하면서 사귀자고 그럼 신발 술에 완전 취해있었다 그래도 어떻게 40대가 20대 초반한테 그러는지.. 겁나 무서워서 머리가 하얗게 되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몰라서 걍 어버버 하다가 나중에 아저씨 가고 혼자 눈물 터져서 꺼이꺼이 움 ㅠㅠ 진짜 집에 와서 손을 미친듯이 수십번을 씻었는데도 며칠동안 손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듬. 그땐 당했지만 나한테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면 주저않고 주먹 휘두를거다 시바 쌍코피 나게 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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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21.05.14 12:4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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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자취하는 여자들 무슨 다 스토킹당해밨다고하던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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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쮸21.05.14 13:00
웃으면서 할말이 아니에요. 저 평범한 여자고 10년전 대학교때 여자3명 쉐어하는데 제가 자는동안 어떤놈이 제 방에 침입한적있어요. 그날 고등학교친구가 놀러와 같이 자고있었고 옆방언니가 제방에 웬 남자가 들어가는거 목격했어요. 실제로 자취하는 여자친구들 스토커아니라도 무서운일 겪은사람 엄청많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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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토리[수정] 05-14 13:16 21.05.14 13:15
저도 있음... 헐.. 3명 쉐어하는데 제방으로 누가들어오려고 함..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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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쮸21.05.14 14:43
혹시 부산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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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21.05.14 13:35
그게 뭐 여자가 예쁘거나 잘나서 당했다고 하는것처럼 모험담이나 늘어놓는줄 아시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제정신 아닌사람들이 따라오는거에요..
낙성대 원룸촌도 장난아님
4인 가족이 빌라3층에서 살았었는데
동생이랑 가게 운영할때라 맨날 새벽2-4시에 귀가하면 집건물 3층까지 따라와서 연락처 알려달라고함

밋친놈들임..
어둑어둑한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 소리없이 조용히 뒷통수까지 따라와서 맥주한잔 커피한잔 하자는 넘들도 엄청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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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미크21.05.14 13:46
웃기냐?ㅋㅋ 이런 일에 웃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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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5.14 13:58
자취한다면 그런 일화들 엄청 많음
근데 공통점은 견찰들이 일을 안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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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은집사21.05.14 14:00
웃으면서 이야기하실수 있을때 즐기세여 자취 글쓴분이랑 비슷하게 7년했는데 건물앞에서 세시간넘게 배회하면서 나오길 기다리는 미쳐버린 인간도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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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각하는걸포기한다21.05.14 16:13
직접 경험하고나서 그런 소리 과연 할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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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1.05.14 16:04
위 댓글 너무 어이가 없네요.
이거 여자들이 “나 이렇게 대쉬받아봤다~” 하면서 자랑하는 거 아니에요.
여자애들끼리 모여서 얘기해보면 성추행이라도 한 번 안 당해본 애들이 거의 없어요. 하다못해 바바리맨이라도.... 사람이 여럿 있을 땐 용감하게 무시라도 할 수 있지, 나 혼자 있을 때 그런 놈 만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아세요?
범죄자들은 예쁜 애 골라서 범행저지르는 거 아니에요. 내가 범죄저지르고 도망갈 수 있는 상황인가, 반항 못 할 것 같은 애인가 그런 걸 보겠죠.
자취하는 여자애들이 스토킹 한 번씩 당해봤다고 말하는게 웃기다니...
이래서 경찰에 신고하면 무시하고 비웃고 마는 반응이 있는 거였군요. 이렇게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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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햄버거젤리21.05.14 16:13
심지어 중립기어라니 뭐니 ㅋㅋㅋㅋ 쿨몯둥이로 쳐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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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5-14 17:08 21.05.14 17:08
이해는 하는데 오해인 경우면 사과를 해야하는데 사과 하는 사람은 거의 못본듯 이거 오해당하면 개빡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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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아달콤해21.05.14 22:39
상기대 나오셨나봐요 시화 위험하긴했는데
지금도 조금 괜찮지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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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21.05.15 14:13
저런 일 생각보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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