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어느 교정직 합격생 디시인의 청송 답사 후기

개드립No.2202802023.08.20 08:27

한국의 임펠다운 경북북부교도소가 자리한 교정 타운

경북 청송군 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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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시인사이드

왜거기서나와2023.08.20 09:06
내 딸 막걸리 마시러 가자고 꼬셔 숙박하고 오신게 포인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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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23.08.20 08:32
청송골 막걸리가 유행하던 시절에 청송 놀러가봤는데...모텔 찾다가 여인숙 들어갔드랬죠.. 지금 와이프가 그 때 여친이었는데.. 그 때 여친아버지인 지금 장인아버지테 줘터질 뻔했죠.. 지금처남인 그 때 여친남동생이 말려서 살아남았는데..그 때 여친 어머니이신 지금의 장모님의 눈 빛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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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3.08.20 10:28
혹시 마동석같은 외모의 소유자 이실까요??
정직하게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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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8-20 08:32
청송골 막걸리가 유행하던 시절에 청송 놀러가봤는데...모텔 찾다가 여인숙 들어갔드랬죠.. 지금 와이프가 그 때 여친이었는데.. 그 때 여친아버지인 지금 장인아버지테 줘터질 뻔했죠.. 지금처남인 그 때 여친남동생이 말려서 살아남았는데..그 때 여친 어머니이신 지금의 장모님의 눈 빛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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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08-20 08:48
숙박시설 안좋은거 가지고 그정도 일인가요...? 제가 뭔가 놓친 포인트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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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거기서나와08-20 09:06
내 딸 막걸리 마시러 가자고 꼬셔 숙박하고 오신게 포인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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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8-20 09:12
저는 전여친 현집사람 처음 외박한날 아침 장모님이 불같이 화를 내셔서 바로 같이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저를 보시고 마음에 들으셨는지 그후론 아무말도 안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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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8-20 10:28
혹시 마동석같은 외모의 소유자 이실까요??
정직하게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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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빵뺑08-20 15:52
양치기님 재력가셨기때문에 외모에서 풍기는 건재함이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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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08-20 08:33
청송은 사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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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유부남08-20 08:37
와 청송군... 인구가6천명이면.. 진짜 사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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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SS08-20 08:58
청송은 2만쯤 되고
진보면이 6천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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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8-20 08:42
마지막에 큰지도 보기 되는건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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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씨밥새끼밥먹어08-20 08:46
나의 살던 고향의 청송 교도소~
눈만 뜨면 꽁보리 밥에 김치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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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08-20 12:41
청송 한번 가보고 반했습니다

저도 청송하면 교도소만 떠올리곤했는데

가족들이랑 전국일주중에 우연히 동선에 맞게 청송에 리조트가 있어서 묵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정말 고즈넉하고 좋았습니다

닭불고기였었나 그것도 맛있었고 사과로 만든 음식들도 맛있고 주왕산도 예뻤고.. 숙소 안에 온천도 맘에 들었어요

다시 한번 가보고싶네요

힐링하기엔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산소카페 청송이라던데 공기도 더할나위 없이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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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08-20 13:43
월세가 정신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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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다생긴삼두근08-21 15:53
철원군 사는데, 4평(복층) 원룸 월세가 45만원입니다…
시골이 더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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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08-20 14:27
임펠다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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