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금융교육이 필수여야되는거아니냐고오오오

어우 아침부터 짜증나

죽어도 자기 잘못은 없다하네

체다치즈 1키로를 물없이 먹은느낌

쓰레기네
돈 갚을 생각은 없고 고소당할까만 생각만하고 있네

역시 돈거래는 하는거 아님 ㅇㅇ

걸러야하는 사람 0순위

자신의
이익은 철저하게 챙기고

남의 손해는
두루뭉술하게 넘어갈려는 사람

보통 타인의 입장을 이해못하는
경계선 싸이코패스라고 생각함

상환계획도 없이 빌리는게 사기 아니면 뭐냐 ㅋㅋㅋㅋ
나도 친구들한테 빌려줄때 애들이 알아서 언제언제 이렇게 해서 갚을게 라고 말 하던데 뭐 저딴게있어

이런 씨알년이 애기들 학교 가면
선생에게 민원 넣을 사람들이지

나는 애키운다고 돈 못번다고 뻐기는 년들이 제일 웃김. 그럼 애키우면서 어린이집 보내고 맞벌이에 투잡까지하는 나는 뭐 인간도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걍 의지가 없는거면서 말이 많아. 친정시댁 안맡기고 출근길에 8시반등원시키고 출근해서 6시에 데리고오고 재우고나서 투잡하는데 네 뭐 미친듯이 피곤하긴한데 그돈으로 내자식 풍요롭게 사니 아주좋거든요 허...ㅋㅋㄱㅋㅋ진짜 주변에 저런 아지매들 많아서 스트레스받음. 자꾸 애 학교가면 일하겠대....ㅋㅋ 학교가면 1학년이 얼마나일찍끝나는데 그때일하겟단소릴 하냐진짜... (본인은 애 맡길데없는 처지라 1학년때 쓰려고 육휴 많이 남겨둠)

그 사람들은 안벌어도 되나보지 뭐 이렇게까지 화가나셨어요. 피해받은 것도 없으면서.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저도 워킹맘이에요.

혼자벌어도 상관없는집안이면 저도 화안내요ㅠㅠ
친정엄마,시숙모님네,외숙모님네 다들 늙으셔서도 한달에 100이라도 벌겠다고 나가 일하시는데 오빠들이 외벌이하면서 매달 카드값 부족하다고 60이니 100이니 140이니 매달 어른들한테 빌려달라하고 갚을생각이 1도 없이 어른들 노후자금 야금야금 빼먹으면서 사니까 열받는거에요. 새언니들 만나보면 다 저꼬라지라 빡쳐요. 그렇다고 집안일을 잘하냐? 아니요 빨래도 안해놔서 오빠들 세탁도 못한 새옷입고 옷에 새옷 접힌 주름 있는거 그대로 입고다니다 나한테 걸림. 그렇게 돈꾸고 없는 살림에 반찬은 다사서먹이고 청소도 안하고 가관이데요.

저런사람특 돈없다면서 지할거 다하고있음

수입에대한 지출에서 변제가 제일 마지막임 그러니 항상돈없다 그러지...

기출변형인줄알고 끝까지 봤네 ㅡㅡ

지능이 좀 많이 낮은듯

저런 ㅂㅅ에게 400만원을 묻지도 않고 쏴준 지인이 불쌍하네 ㅠㅠ

에휴 ~미칀 상또라이년

결말이 없다니..

100% 어그로..저런 인간이 전화한통에
아무따 400만원이나 송금해줄 친구가 있을리없음.

나도 애 둘 워킹맘임 하나일때 풀타임 하다 둘되서 5시퇴근으로 바꿈.
집안일도 다 내가하고 애들 밥도 다 내가 만들어주고 돈도범. 물론 힘듬.
애있다고 돈 못번다는거 핑계임. 유치원 얼집있고 부업있는데 하다못해 월 30정도 용돈벌이 가능.

출산하고 400 쏴준 친구면 내가 월 30씩 부업해서 갚겠다고 하면 안쓰럽게 볼 친구지 닥달할 친구 아님.

그리고 돈빌리고 안갚는 주제에 누가봐도 쓰고싶은대로 펑펑쓰고다니지좀 말길
더 꼴배기시름

개드립님 혐 표시좀…

죽어서 보험금으로 갚든가.. 어후

신발년

나도 지인이 찾아와서 하소연해서 700꿔줬다가 나 급한일 생겨서 3개월후에 돈 언제줄수 있냐 물어봄. 신차를 급하게 구매하게
되었는데 당장 그돈이 없으면 그 돈만큼 할부를 해야해서 내가 이자 내야할 판. 결국 구매전까지 못받아서 원래 내려고 했던 선입금을 700정도 못내고 할부로 했는데 뒤늦게 200정도를 먼저 갚아줌. 나름 형편 힘들텐데 그거라도 줘서 고마워했는데 나중에 그 와이프 통해서 자기 어려운데 그런사정 이해안해주고 돈달라고 해서 서운했다고 한 말을 듣게됨. 그얘기 들으니 진짜 개빡치더라.
700이 누구 애이름도 아니고 1억연봉 직장이 한달월급보다 큰돈인데 3개월이나 기다려줬고 아무말도 없길래 나도 급해서 말한건데 서운해한다니…
그것도 상황이 웃긴게 그 지인이 와이푸랑 이혼소송하게되었고 그 와이프는 다같이 친하기 지낸 지인. 부부가 같이 친하기 지낸 사이라 참 난처했지만 그 지인 사정이 딱해서 이자 생각 안하고 빌려줬던거. 그리고 절대 와이프가 모르게 해달라고 신신당부해서 나도 입장 난처해질 수 있으니 지인와이프에게 내색도 안했음.

근데 당장 돈이 없기도 했고 이혼하려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그냥 합의하에 다시 지내기로 했던 상황이라 다시 지인이 집에 들어왔는데
내가 돈 언제 줄수있냐 물으니 나 줄돈을 그 와이프에게 빌려달라해서 갚았던거. 근데 그 과정에서 나한테 돈꾼거 걸림 ㅋㅋㅋ 그래서 우리 입장 겁나 난처해지고…그와이프가 우리집 와서 그거 알게된거 얘기해줌. 나도 와이프도 엄청 난처…
씨바 생각하니 열받네.
결국 돈빌려주고(500아직 남음. 기약 없음). 지인과 와이프와 사이 어색해지고 ㅇ700할부 이자 내가 물고있고 당장 500이란돈 없어서 이거저거 불편하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그집이 우리집보다 훨씬 잘벌음. 지인와이프가 사업해서 돈 잘버는데 지금이라도 500 갚아줄 능력이 차고넘침… 근데 그와중 그 지인은 자기가 차던 롤렉스시계 팔면 2000넘데 생기는데 손해 크다고 나한테 빌렸던거… 돈갚는게 혹시 늦어지면 시계라도 팔아서 빨리 줄게 했었는데 그 말을믿은 내가 뷰웅신이었음.
이번일 계기로 절대 지인에게 돈 안빌려줄거라 다짐하게 됨

돈 빌려서 자기가 못 써서 억울한 게 빌려준 사람이랑 뭔 상관? ㅋㅋㅋㅋ

글쓰는거 보면 지능이 보이는데

남생각 요만큼도 못하는걸 보면

지 생각하느라 모든 두뇌를 다쓰는 사람으로 보인다..

솔직히, 사고능력이 떨어지는 사람과는 돈거래하면 안된다고 본다..

세상에서 들어본 말중에,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단 말을 못하겠다" 만큼 개 바보같은 소리는 없다고 봄.

베댓 공감하는게 초등학교 들어가면 집에 부모가 하나 있어야해요.
학교 오고가는데 정해진 등교시간 있어서 그 때만 가야하고 집에 점심때면 오는데 혼자 있게할 수 없고, 옷에 실례라도 하거나 열이라도 나면 집에 보내는데 반드시 어른이 데리러 가야만 합니다. 혼자 귀가 못 해요.
1학년짜리 학원뺑뺑이 돌린데도 1시간이나 4-50분짜리를 부모님 퇴근시간까지 돌아야하는데 한 건물 내 있으면 몰라도 아니면 데리러오고 데려다주는 장소와 시간이 맞는 곳으로 스케줄짜야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 점심먹는건 따로 계산해야죠… 학원에서 1학년 어린이 밥을 누가 챙겨먹여요;;
결국 부모님 찬스나 엄마가 직장을 그만두거나 휴직을 하거나 한다고 합니다.
정 안되면 애가 1학년이 될 때쯤 계산해서 다음 애를 낳게 임신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직정 여선배들에게 조언을 듣기도 한답니다.
휴직이 쉽지 않으니 애를 낳고 육아휴직을 해서 1학년을 넘긴대요;;;

스트레스 받네. 지 강아지 교통사고 당해서 급하게 돈 빌려달라고.. 나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라 마통 긁어서 빌려주며 여유될때 주라고 했으나 4년째 여유가 없나봄. 내가 개호구다 호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