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니까 그걸 저기 관리
나라 차원에서 관할이 잘 알아서 대책을 내놓겠지
ㅋㅋㅋㅋ 왜 가는 사람들 비꼬면서 조롱하고 그러냐고요
얼탱이 없네 ㅋㅋㅋㅋ

안전사고나고 살인사건나면 거기 가는 사람들이 다 무지하고
욕먹어야되냐 무슨 냄비근성이냐 조롱하는거에 일침 놓는건데 무슨 자꾸 뭐 핀트를 못잡으세여 안타까운 일인건 맞지만 활성화가 되야하는거고 거기 간사람들 조롱하면서 안가는게 맞는것처럼 분위기 조성하고 물타지 말라는건데 자꾸 무슨; 지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안가겠죠 저기가 무슨 허구언날 사고나는 무슨 그랜드캐년 산악지대입니까? 이태원 안가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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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매일매일 사고났어요???
어떤 하천이 장마때 넘처서 사고나면 그 하천은 정비하기전에는 비 안오는날에도 안가야되는거에요??
거기다 얼마나 지성있으시길래 무지성 어쩌고 하시는지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ㅏ우 누가 그래여!!? 개극혐이네여

코인이 절대 망하지 않는 이유

상인들이 뭔 죄냐. 메뉴얼이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던 인간들이 문제지. 일선 경찰관 소방관이 백날 뛰어다니고 지원 요청하고 무전 해봐라. 아무것도 안해주는 놈들이 문제지. 아직도 거기 갔던 사람들 탓 하는 사람들이 있나?

경찰 소방관이 아무것도 안해준게 문제가 아니라 해주면 더 좋은거라 생각해요

죽은사람 앞에서 춤추는 틱톡찍고 구급차 지나다니는데 섹‍스온더비치 단체로 열창하고
앞에서 사람 깔리는데 밀어밀어!! 거리면서 깔리는쪽으로 힘주는 애들이 잘못이없어? ㅋㅋㅋㅋ 너는 참ㅋㅋㅋ

작년에 사고 났다고 상권 죽이지 말고
또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인력 배치해서 사전 예방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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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바닥 드러운것봐

사람들은 직접관계된 가족빼고 놀랍도록

타인에 관심없음. 지금 여기사람들도 지구촌은

전쟁중인데 고통스럽게 죽어나가는 그아이들 사람들

관심있나요? 없죠 죽든말든 나는 배때지 불러서

집에서. 핸드폰 만지니까. 내년할로윈도

그리고 또 내년도 같을겁니다. 그러니 그냥 인간은

이렇구나 하고 살아야합니다. 제. 생각엔 인간들은

자기들 스스로 멸망할듯

살 놈은 살고 죽을 놈은 살죠. 급발진?

이분 무슨 소리하는거지?? ;;

질서…? 술집 골목을 걸어다니는데 질서가 있음???
와 질서 안지켜서 사고 났다는 사람들 저런 술집 골목 전혀 안다니는 분인가요? 질서를 안지켜서 난 사고래… 와… 어질어질 하다
질서 정연하게 다니면 당연히 사고 안났겠죠 근데 저긴 술집 골목이라구요… 이태원 때는 사람들이 축제 비슷하게 즐기는 것이고;;; 뭔 그런 상황에 골목 안에서 오와 열을 맞추고 일방 통행이라도 했어야 하나.. 좀 현실적인 않지 않아요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모였는데

술집골목을 경찰인력 배치해서 통제하고 교통정리를 하는건 말이 되는거구요? 그리고 술집 골목이거나 축제같은 상황에선 질서 안지켜지는게 당연한건가요?

과거에는 경찰배치해서 통제했었죠^^

또또 세월호마냥 백날천날 예토전생으로 학생들 이용해서 질질 끄는게 이태원은 없어서 다행이네

이제 또 이태원 가는 사람은 죄인이야? 지겹다 지겨워

원귀 혼백은?

근데 저기 귀신많으려나??

진정한 할로윈이네

다 죽어라 그냥

사람 붐비는 피크시간에 저 곳에 있어보았다면 질서타령은 못할꺼예요.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고 정해진 시간에 끝나서 같이 퇴장하는 콘서트와는 또 다릅니다.
저기는 급똥인 사람, 지하철 막차타려는 사람, 빨리 집에가고싶은 사람, 약속 늦은 사람 온갖 사람들이 혼재되어있죠.
영상처럼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어디가 줄이고 어디가 경계일까요? 사람이 더 많았다면 그 경계는 더 흐려졌겠죠. 앞에서 옆골목으로 틀면 양옆이 공구리당해서 그냥 앞사람 보고 물 흐르듯 따라가게됩니다.

저도 서울살때.. 친구가 이태원 살때..
할로윈 축제 항상 가서 초저녁부터 거의 밤새도록 놀아봤습니다.
당시에는 압사에 대한 생각조차 없었던것 같아요.
항상 가던 길 가는데 경찰(피크시간때만 운영한건진 간간히 운영된건진 모르겠지만 초저녁과 새벽늦게는 없었던것 같습니다.)이 돌아가라하고 다른 골목에서도 또 기다리게하고(사람이 많아보지이 않았음에도) 돌아가게하면 그럼 어디로 가야하냐고 짜증부터 났던것 같습니다.

생각해봅시다. 매번 친구와 가던길을 가는데 갑자기 앞에 사람이 마비되는 구간이 펼쳐지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압사에 대한 생각은 1도 안들때라면요..
저 마비되는 구간 20m만 더 가서 골목으로만 빠져나가면 목적지인데.. 더 걷기도 힘든데 다시 뒤돌아서 몇백미터 도로따라 왔던 언덕을 다시 내려가고 신호등 건너서 먼길을 돌아갈까요? 왠만하면 다들 그냥 사람많은곳 통과하기로 하고 갈것 같아요.
저도 사람 마비되는곳 깨금발로 조금씩 걷고있으면.. 혼잡하고 복잡하고 시끄럽고 덥고 자꾸 사람이 닿고 짜증나서 이성이 마비되는것 같더라구요.

저기 있던 분들도 아마 사고 직전 위험해지는 순간까지는 압사에 대한 생각을 못했을꺼예요.

예전 강남 밤사1 전성기때도 빠져나오는 계단 오르는데만 30분 걸리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줄서서 기다렸다가 올라가긴했지만 간혹 막무가내로 밀치고 들어오는 분이 한명씩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가드(?)분이 통제를 하셨는데.. 만약 그런 통제가 없고 밀치는 한명 때문에 줄이 흐트러져서 혼자 기다리다가는 너도 나도 앞으로 삐집고 들어오는 상황이 되었다면 거기서도 분명 압사사고가 났을것 같아요.(당시에는 동서남북 사방 공구리당하고 사람이 밀쳐지는대로 흔들려도 압사에 대한 생각이 1도 없었네요.)
모든 사람이 그렇게 문화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곳에는 반드시 통제가 따라야합니다.

님말 논리라면 금요일밤 주말밤 번화가란 모든 번화가에는 경찰병력이 배치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보통 축제나 행사하면 통제하는 경찰이나 소방차 이런거 있지 않나요? 특히나 이태원 할로윈 축제 인파 엄청난데 더 철저하게 통제했어야죠 보통의 밤거리나 번화가를 예로 드는건 좀 다른 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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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은곳 잘 안감 지하철로 충분하다.

한번 더 깔리봐야 정신 챙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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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치사율 높은 역병이나 범죄 같은게 돈건 아니니까.. 조심히만 잘들 놀기를..

한국인 종특 희생자가 생긴 지역 또는 인물 성지화 시켜서 그 지역 또는 인물 입밖으로 꺼내는 순간 쓰레기 취급 만들어버림

이태원동 거주자입니다. (6년차)

조금 회복되긴 했지만 예전에 비해 빈 상가들 아직 많고, 주말에는 조금 더 있지만 사고전에 비하면 아직 멀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