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스커트 하나에 천만원입니다. ^^ 싫으면 성희롱으로 신고 하겠습니다. ^^

진짜 가끔보면 저런걸팔아? 거래완료???? 이런게 있어신기

시잇팔... 진짜...

그거 저희 오빠가 입던건데요 꽃향기가 밤꽃향긴가봐요 ㅎㅎ; 다음거래엔 오빠 미니스커트 입고나가자고 말해볼게요.

?? : 더욱 좋습니다 돈 더 드려도 되나요?

😆😆😆

여윽시 모쏠!

진짜 어지럽네 ㅋㅋㅋㅋㅋㅋ

변태들도 많지만..
일부로 노리는 여자도 많음.
속옷 비키니 판다면서 실착사진 올려서 몸매 자랑하는 여자들도 많고 2년 입은 속옷인데 채팅 주시면 실착 찍어서 보내 드려요~ 이런 것도..
그와중에 정신머리 박힌 분들은 여자에게만 팔아요. 남자 사절 써 놓는 분들도 있고..
당근은 직거래라 수요와 공급이...ㅋㅋㅋ
그보다 되팔럼 양성소라서 티켓이나 품귀현상 제품들은 웃돈 오지게 얹어서 팔고 제재를 안함.
장점은 지역 거래라 미개봉 새제품을 아주 저렴하게 구할 수도 있음. 심지어 꽁짜로도..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변태.. 는 아니고 아이 생기고 아이용품 때문에 당근거래 많이 하다보니 절로 알게 된...

그쵸 아이용품은 당근이 진짜 좋아요.
시기 지나면 못 쓰는 것들 정리하고
맞춰서 새로 구하고

P붙여서 팔면 되겠네

누나가 신은 스타킹 팔아요.. (누나 없음)

어머니 선물로 새신발을 구매했었습니다. 한번 발만 맞춰 보시고 안신으시다 한참 뒤 당근에 팔라고 하셔서 올렸더니
딸 선물이니 그냥 줄수 없겠냐 부터 반값 후려치기도 있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자기는 남자다 여자자 신은거 맞나?
하길래 어머니가 한번만 발만 맞춰서 새거라고 보내니
얼마나 신었냐 여자가 신은거 맞나 여자가 신은거 확실하나
이런식으로 보내더군요. 어머니걸 저런 놈에게 못팔거 같아 차단박고 물건도 내린적 있네요.

여성 판매자 물건인데 구매장소에 가보면 남동생이나 남자 한 명하고 같이 나오는 이유가 있음.

얼굴 안보인다고 변태짓하는 인간들 진짜 많아요.. 수영복 안입는거있어서 올렸더니 입고 찍은 사진 보내달라고 하질않나...ㅋ 사이즈 다 기재해놨는데도 그러더라고요.

남중때 도덕선생님이 일본에는 입던 속옷 파는 매장도 있다해서 충격적이었는데 아직도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통매음 고소 가능합니다. 통매음법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임..

저도 스타킹 사놓고 안신는 새제품 올렸더니 새거말고 신던거 팔아달라고 채팅옴...

여기똥팔육들 평균아님저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