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은 어느정도 떨어져 지내야 애틋해지는 거 같음.twt

강원도민2024.02.04 18:26
여자라면 아들을 낳아줘야 시댁에서 밉보이지 않는다
(실제들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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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2024.02.04 18:21
??? : 이번에 산 샤워기인데 여기 있는 필터 를 지나면서 물분자 뭐시기가 육각수로 바뀌어서 건강에 좋아진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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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4.02.04 19:09
아들낳기전 ‘밥값은해야지’. 아들낳고나서 들은말 ‘밥값은했네’ 이것도 실제로 들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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믱뫙몽02-04 18:19
기성세대의 헛소리가 뭘까요

어머니라도 살아온 환경과 접한 경험이 다 다를진대

당신(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아들잘되라고 말하는 것일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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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02-04 18:21
??? : 이번에 산 샤워기인데 여기 있는 필터 를 지나면서 물분자 뭐시기가 육각수로 바뀌어서 건강에 좋아진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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믱뫙몽[수정] 02-04 18:29 02-04 18:23
?!!!

맥반석 게르마늄같은 이야기군요

제 짧은 관념에 깨달음이 왔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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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02-04 20:20
와이프랑 어린이집 설명회에 갔는데 원장이 여러가지를 자랑하면서
자기네 어린이집은 자화 육각수를 써서 아주 좋고 안전하다고 하는데..

원장이 가르치는거 아니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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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02-04 18:26
여자라면 아들을 낳아줘야 시댁에서 밉보이지 않는다
(실제들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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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02-04 19:02
ㄹㅇ 오늘 가게에 오신..
부동산으로 돈 엄청 벌은분도 아들 없으면
대가 끊어져서 돈이고 뭐고 다 끝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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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암13기02-05 18:20
맞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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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2-04 19:09
아들낳기전 ‘밥값은해야지’. 아들낳고나서 들은말 ‘밥값은했네’ 이것도 실제로 들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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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02-04 22:01
도깨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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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2-05 0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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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럭키02-04 20:16
???: 역시 아들이 든든하다.(정작 본인은 아들과 의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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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02-04 23:41
아들 아닌게 엄마 탓인가? 아빠 탓이지

아빠 아들들이 열심히 안해서 그런걸 왜 엄마 탓을 하냔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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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를보면짖는개[수정] 02-05 10:45 02-05 10:42
언제적 이야기야.. 요샌 딸을 더 선호하던데 울엄마도 아들만 둘이어서 재미없다 딸이 더 좋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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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02-04 18:27
전두환 때가 좋았지. 삼청교육대 부활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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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장인02-08 14:34
받고 박정희때가 좋았다까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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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02-04 18:28
김대중이 북한에 퍼줘서 어쩌구 저쩌구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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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02-05 13:01
그게왜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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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02-06 00:30
아이디 상태보니 설명해줘도 안들을거면서 왜 물어보신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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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02-04 18:42
장례식장 갈때 발바닥에 유성 싸인펜으로 임금 왕 자 쓰고 가야 귀신들이 무서워서 못 들러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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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해보자02-04 20:59
어? 토론회에서도 손바닥에 써있는거 tv에서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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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02-06 00:32
손이 아니고 발이었고 토론회가 아니고 장례식장이라고 생각하고 왔나 ㅎㅎ 에이 설마 바보도 아니고 그런 사람이 있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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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노02-05 00: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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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2-05 00:43
전자레인지로 데운 음식은 몸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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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2-04 18:20
초딩때 듣던 잔소리를 아들에게 하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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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monkim02-04 18:33
저도 엄마랑 계속 아웅다웅 지내다 결혼하며 1-2년 떨어져사니 싸우지도 않고 애틋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보름 넘게 둘이 여행갔다가 1일 1싸움하고 다시 깨닳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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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깨끗하고자신있게02-05 01:21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달정도 여행같이 가서 뭐때문에 싸운지는 기억도 안나는데 걍 자주 투닥거렸네요. 엄마랑 여행 또 갈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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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ll1l02-04 19:14
엄마 없이 살 수 없지만
엄마랑은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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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깨끗하고자신있게02-05 01:20
엄마를 정말 사랑하지만, 정말 밉고 싫을때도 많아요.
진짜 찐 애증의 감정이랄까요.
그래도 내곁에 오래오래 곁에 있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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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02-05 02:06
용서할 수 없는 기성세대의 헛소리. 라는게 참 서글프게 들리네요. 분명 글을 쓰신분도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말을 하고 젊은세대에게 용서받지도 못하고, 제대로 된 의견을 말 못한 존재로 단 한번이라로 낙인 찍힌다면 기분이 썩 좋진 않을겁니다. 그것도 사랑으로 키운 자식한테라면요. 우린 더 나은 존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존재가 내가 담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하셨을때. 그 담을수 없음을 우리는 서로 이야기하고, 담을 수 있게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서로를 사랑한다면요. 우린 서로의 거울임을 잊지 않았음 합니다. 노래가사 처럼 어느새 부모의 얼굴을 닮는게 자식이듯. 내 거울로 남을 비추었을때 이그러져 보이지 않게. 이 게시글이 주는 메세지가 그러하였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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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02-05 03:53
난 혼자 살기 무서워서 출가 안 하고 있었는데
마덜이 집도 있고 돈도 잘 버는 놈이 왜 출가 안 하냐면서 쫓겨났네요...
그래놓고 정작 마덜이 불안해 하는거 같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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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f65602-05 13:16
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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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02-05 08:35
정치병자들 좀 쳐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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