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여자 캠핑 유튜버가 겪은 텐트 무단 침입 사건

루아링2024.04.16 08:05
주머니에 총 한자루 들고다니다가 저런 짓 하는건 쏴죽이고 정당방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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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24.04.16 23:54
진짜 여자들이 살면서 저런 무례함을 당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데요.
저는 남자이고 한국이 정말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일부 남성은 여성에게 무례하고 대부분의 여성이 경험 합니다.

예를들어 문앞에 놓으라고 했지만 꼭 마라탕이나 로제떡볶이 같은걸 시키면 배달기사가 문을 계속두드려요. 1층에서 우편물에 이름을 보고 남성인지 여성인지 파악하는 배달기사도봤고 택시를 탈때 지방에 여성들은 현금을 준비해서 타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카드를 쓰기 미안하다는데 왜그러냐하니까 기사들이 눈치를 주기 때문이라더라구요. 분명히 저는 그런 경험이 없는데.. 길에서 여성에게 어께빵을치는 남자들도 있고 성추행을 살면서 한번쯤은 당하고.

여성 라이더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낯선 남자 라이더들도 있고.. 하여튼 쓰레기같은 인간이 많아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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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ksjs2024.04.16 10:08
저건 법적으로 문제될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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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Bard04-16 07:58
지인 텐트인데 왜 뒤로 들어가려고 뒤적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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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4-16 08:02
아휴...물고기밥으로 만들어서 뿌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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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04-16 08:03
전효성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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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고장난거 아닌가요 카톡 안오04-16 15:50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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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04-16 08:05
주머니에 총 한자루 들고다니다가 저런 짓 하는건 쏴죽이고 정당방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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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04-16 08:20
뭔 얼어죽을 변명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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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똥딱지냐04-16 08:41
몸 먼저 움직이고 주댕이먼저 놀리고 생각하는 모지리 애기들
그러니 핑계만 대고 살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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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나무04-16 08:45
보통 지인 텐트이더라도 밖에서 부르거나 확실할때 들어가는거지 변명꼬라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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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4-16 08:47
진짜 미친놈인가? 요즘. 왜 저런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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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ksjs04-16 10:08
저건 법적으로 문제될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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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벤젠04-16 10:4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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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실루엣으로는 둘이 싸워도 누가이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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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다굴러스04-16 12:48
에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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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04-16 13:08
진짜 사회 부적응자네...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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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04-16 13:24
왜그러는거임? 님은 뭐 존나게 잘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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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잉오잉04-16 14:30
댓글에서 쉰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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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고장난거 아닌가요 카톡 안오04-16 15:5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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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04-16 16:05
제발 이런 생각하는거 일상생활하면서 티 팍팍 내줬으면 좋겠다 상종 안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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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품격04-16 11: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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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ㅋㅋㅋ트라우마생겼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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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9904-17 12:13
님에게 궁금한게 있는데 대체 왜 조롱하는거임,.?
트라우마 생기면 이상한거에요??

그냥 집에 있을때도 대뜸 누가 우리집 문 열고 들어오면 너무 무서울 것 같은데

1. 연고없는 타지에서, 2. 이미 마찰이 있던(한쪽이 일방적으로 유튜버 험담함) 무리중 한사람이 3. 거의 무방비 상태로 쉬고있는 텐트에 대뜸 들어옴

난 저 트라우마 생겼다는 말에 긁혀서 조롱댓글다는게 더 이해가 가질 않네요.. 혹시 저분에게 맞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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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끼께04-16 12:14
ㅈ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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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기타아저씨04-16 13:03
캠핑도 생각보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 취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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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우뀨꺅[수정] 04-16 14:54 04-16 14:54
근데 폭죽이랑 밤늦게 게임하고 떠든건?
뒤늦게 사과하고 상식적인척 넘어가려지만 결국 본성은 바닥이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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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04-16 15:13
칼들고 자고, 너무 신경쓰일정도면 당분간 캠핑을 중지하는게 낫지않나요...ㅠㅠㅠ??
저정도인데도 캠핑가는게 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피해자분이 잘못한거 없고 무조건 가해자 잘못이긴한데, 저정도로 트라우마 생겼는데도 혼자 캠핑갈 수 있다는게 이해는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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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04-17 07:48
왜 피해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걸 포기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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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04-17 13:02
포기하라는게아니에요.
피해자가 잘못했다는거도 아니고, 다만 저정도로 깊게 힘들어할거면 잠시 쉬는게 좋지않을까해서요.
지금 가서도 즐기지도 못하고 힘들어하잖아요.
혼자가서 칼들고 자고 잠들었다가 소스라치게 놀라고 그게 즐기는거 같지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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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스키04-17 13:08
트라우마 극복 방법에 대한 생각이 저와 다르신 것 같네요.

저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피하기만 하면 절대 극복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다시 캠핑을 하면서 일상을 회복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저런 사건은 극히 드문 일이고, 그 때의 안 좋은 기억으로 트라우마가 발현된거니까 다시 캠핑을 하면서 서서히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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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04-17 13:11
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저런 사건이 발생해서 저정도로 힘들어하는게 저라면 당분간 쉬거나, 다른사람이랑 같이 캠핑을 할거같았어요.
그래서 저분이 칼들고 자면서까지 캠핑을 하는게 이해가 안되었고요. (글 말대로 보안방범이 전혀 안되는 취미이긴하니까)
극복을 위해서 계속 도전할수도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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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H04-16 17:28
예전에 와이프 친구와 친구의 남자친구까지 넷이서 계곡에서 고기 구워 먹고 술마시고 재밌게 얘기하다가
제가 짬뽕라면을 끓이고 있는데 옆에 놀러온 50~60대 무리 중 대머리 아저씨 한명이 지나가다가
제가 라면 끓이는 버너 불에 담배불을 붙이더니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네 자리로 가서 쳐 앉더라고요.

저건 무슨 미친놈인가, 죽고 싶은건가 싶어서 노려보고 있는데 본인은 여전히 고개도 안돌리고 있고 그 아들같아 보이는 놈 하나가 안절부절하면서 힐끔거리더라고요.

안타깝게도 와이프가 아주 소심한 성격이라 제가 그런데서 폭발하면 혼자 구석에서 우는 타입이기에 꾹 참고 넘어갔는데
8년정도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나네요. ㅋㅋㅋ

참교육을 해줬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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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04-16 23:54
진짜 여자들이 살면서 저런 무례함을 당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데요.
저는 남자이고 한국이 정말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일부 남성은 여성에게 무례하고 대부분의 여성이 경험 합니다.

예를들어 문앞에 놓으라고 했지만 꼭 마라탕이나 로제떡볶이 같은걸 시키면 배달기사가 문을 계속두드려요. 1층에서 우편물에 이름을 보고 남성인지 여성인지 파악하는 배달기사도봤고 택시를 탈때 지방에 여성들은 현금을 준비해서 타는 경우가 되게 많아요. 카드를 쓰기 미안하다는데 왜그러냐하니까 기사들이 눈치를 주기 때문이라더라구요. 분명히 저는 그런 경험이 없는데.. 길에서 여성에게 어께빵을치는 남자들도 있고 성추행을 살면서 한번쯤은 당하고.

여성 라이더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낯선 남자 라이더들도 있고.. 하여튼 쓰레기같은 인간이 많아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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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4-17 12:50
ㅈㅎㅅ 1승 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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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04-17 18:01
영상각 나와서 조아라 하고 올렸을듯
트라우마 생겼단 사람이 저걸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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