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선 알아도 모르는척 해야하는 이유

불노소득무위도식2024.04.21 19:28
저 무능한놈이 바로 저입니다ㅋㅋㅋ
요즘 그냥 이 회사는 이미 조졌다는 생각으로 직접적인 내 업무 외에는 다 모른다고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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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4.04.21 20:27
컴조립(견적포함)과 컴퓨터 수리 같은건 직계가족 이외엔 해주는거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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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4-21 18:20
독수리 아들래미가 자라서 컴수리 직장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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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모때리기04-21 18:48
무능한놈은다음정리해고때내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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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고쿠04-21 18:49
그런데를 두글자로 좃소라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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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노소득무위도식04-21 19:28
저 무능한놈이 바로 저입니다ㅋㅋㅋ
요즘 그냥 이 회사는 이미 조졌다는 생각으로 직접적인 내 업무 외에는 다 모른다고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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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4-21 20:27
컴조립(견적포함)과 컴퓨터 수리 같은건 직계가족 이외엔 해주는거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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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4-22 00:55
대강말고 열심히 살면 분명히 돌아오길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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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Korea04-22 01:24
무능한 놈 소리 1-2번 듣고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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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04-22 06:43
회사문제가 아니고 어딜가나 인간집단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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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굿04-22 10:14
거래처 직원이 그만 둬서
같이 일하자고 대려온 친구가 있었어요
제가 포토샵을 하다가 바쁜일이 있어서
그 친구한테 포토샵 할줄 아냐 물어봤죠
못한대요. 뭐 그런갑다 했어요.
포토샵이 주업무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문득 떠올려보니 거래처 갓을때 그직원이 포토샵 하는걸 자주 봤었거든요…
아…일하기 싫어서 못한다고 한거구나…
나름 월급도 더 주고 인센도 퍼주고 잘 대해 줬다 생각 했는데 직원 입장에선 그저 돈벌이 수단 이상이하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현타도 오고 좀 허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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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아퍼04-22 17:04
그거 고치면 이런대서 일하고 있겠냐고 질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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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갓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ㅎㅎ04-23 12:55
저 ㅈ 같은 일 하다가 하도 선넘어서 표준pc 구매하라고 다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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