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진상아줌마.jpg

개소리하고있네ㅋㅋ2015.10.16 23:11
넌 불편함이 없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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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p2015.10.16 18:16
저아줌마 인성이 유통기한이 지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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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캉컁2015.10.16 18:22
할인되고나서 가져가는가랑 할인되기전부터 개진상짓하면서 못사게하는거랑같냐?ㅋㅋ 백화점 들어가서 백화점은 어짜피 세일하니까 물건 아무한테도 팔지말고 세일시작하면 나한테만팔아라하는거자나 저게미친거지 진짜 잘못한가없어서보아면 님도미친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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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그런일도있기마련이지15.10.16 18:15
가지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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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멍미시죠15.10.16 18:49
요새들어
진상,맘충,꼰대라는 게시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전엔 안그랬던거같은데 ...
ebs다큐 게시물은 못본지 오래된것같고.
개드립님이 뭔가 사회에대해 부정적으로 바뀐듯하다

결혼해서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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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쑹15.10.16 20: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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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눈이 찌푸려지는 일입니다. 모두가 같이 사는 사회에서 저 아주머니께서 양보하지 못해 생긴 일입니다. 다만, 누구나 받을 공평한 권리는 모두가 원가에 사는 겁니다. 마감할인 받는게 아닙니다. 마감할인은 백화점 측에서 재고처리하는 일종의 이익 최저 한계치입니다. 아줌마가 한 일은 얌체같고 미울수는 있어요, 하지만 전혀 이렇게 욕먹을 일이 아닙니다. 비슷한 사례라치면..유명가게가 문열기 전에 사람들이 줄서 있다고 욕하지 않습니다. 내가 긴 줄 뒤에 줄서 있다가 내 앞에 사람들만 사게 되면 기다린시간 아깝고 내가 못사서 짜증날 수 있죠. 하지만 여기서 마트측 운영자만이 욕할 권리가 있어요. 난 원가에 팔 기회가 있었는데 저 아줌마년 때문에 할인가에 팔아서 이익이 적어졌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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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베이베15.10.16 23:21
욕먹을일이지요 법을 어겨야만 욕을먹나요 양심팔아도 욕먹을짓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마트에서도 아무말 못하지요 물건살려고 카트 담아둔거고 시간을 정한거두아니며 물건을 안산다는거두 아닌데 마트에서도 할말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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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닉네임15.10.17 02:27
진짜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아주머니가 유통기한 임박한 유제품만 담은거 맞죠?
그럼 다른사람들은 유통기한 널널한 제품을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설마 마트에 유통기한 임박상품만 남아있던건가요?? 아주머니를 옹호하잔건 아니지만... 마트에 유통기한 임박상품만 남은것도 이상하고... 홈플러스에서 저만큼만 담았는데 유제품이 동나는것도 이상하고... 의문점이 많이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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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냥이15.10.1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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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원15.10.17 08:44
신선류 등은 판매기한 임박시 세일해서
구매 유도를 합니다 유제품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렇게 카트에 담아놓는건
사재기와 흡사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나빠요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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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원15.10.17 08:38
유명가게에 줄서서 사먹는다고 가격이 바뀌진 않습니다. 가격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얍삽!!하게 독점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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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쑹15.10.17 14:47
저 사람을 욕한 사람들도 그런 이득을 보려고 온 사람들이에요. 편법을 쓰기 위해 온사람들이죠. 편법이 작은 사람들이 편법이 큰 사람 욕하고 있는 것밖에 안보이네요. 걍 원가주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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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베이베15.10.18 19:20
편법이래 ㅋㅋ 그럼 할인된가격으로 사는사람이 다 편법인가? 의류도 이월상품사면 편법이네?
님도 저 글의 아줌마한테 아줌마년이라고한건 왜그런건지 참 앞뒤안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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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꾸떵꾸15.10.16 20:31
중국인줄 알고 쭉 읽었는데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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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0.16 18:15
다먹고 설사나 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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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15.10.16 18:16
정말 창의적인 진상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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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있네15.10.16 20:08
병신같은년 평생 먹는음식 상한거라서 평생 식중독으로 고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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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p15.10.16 18:16
저아줌마 인성이 유통기한이 지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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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귀한곳에누추한분이15.10.16 18:17
유통기한만 지났겠음?
아주 썩어 문들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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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 express15.10.16 19:11
계산대 앞에서 시간지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카트에 담고 쇼핑을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 카트에 담긴 제품을 사려고 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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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5.10.16 19:40
저 아주머니 뭔가 착각하시는데 물건을 담았다고 해서 소유권이 이전된 것이 아닙니다. 결제가 이루어져야 비로소 동산(유동이 가능한 재산. 여기서는 물건)에 대한 소유권이 이전됩니다.

저 상태는 대금을 지불하기 전이기 때문에 아직 판매사측에 소유권이 있을 뿐이고 아주머니는 물건을 점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즉 점유권만 있다는 것이죠.

쉽게 비유하면 1이라는 사람의 물건을 2라는 사람이 1의 허락없이 1의 연필을 가져가면 1에게 연필에 대한 소유권은 있지만 2가 연필을 가져감으로써 2에게는 연필에 대한 실질적인 점유권이 있는겁니다.

그러나 점유권의 경우 1 또는 다른3이 뺏어가면 1 또는 3에게 그 점유권이 인정됩니다.

이런 점에서 소유권을 가진 판매사 측의 사업자 또는 그를 대리할 권한자가 도로 반환을 요구하면 물건을 반납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해당제품을 판매하는 담당자 측에서 절대다수에게 판매를 통한 수익을 목적으로 분배판매할 예정인 제품일 경우는 그 목적에 따라 아주머니가 다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다만 빠른 매각을 위해 진열한 물품이면 아주머니의 행동이 그른것이 아니라 정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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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까마쿤요15.10.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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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 express15.10.16 21:54
진열대에 물품이 없는게 아니자나요. 없다면 오히려 매장에 항의를 해서 부족한 물품을 창고에 공급해주면 되지않을까요? 물품이 없어서 저 카트에 있는 물품을 구매하려고 했다고는 상식적으로 대형마트에서 일어 나기 힘든 부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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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을까요15.10.16 23:49
글을 꼼꼼히 읽지 않으셨나보네요!
진열대에 있는 물건을 싹쓸이 해갔다고 적혀 있어요
그리고 마트 측에서도 물론 새상품꺼내놓을수는 있겠지만
유제품은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으니
마트 측에서도 다음날을 위해 미리 준비된 예정하에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저렇게 이기적인 한사람때문에 마트측에서는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제값을받고 팔수있는 정상제품들을
싸게팔수는 없으니까 저사람이 미워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
장사를 하는사람이라고해서 손해를 보라는법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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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상형진짜로15.10.17 00:23
싫어요는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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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드 립15.10.16 18:16
유제품을 뭐그리 많이사나? 변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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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냥이15.10.1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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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면짖는개15.10.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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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본다15.10.16 18:17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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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면짖는개15.10.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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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본다15.10.16 20:15
밑에 댓글들 보이나요.... 님 누가봐도 비정상인데요... 사회생활 열심히해보세요 그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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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면짖는개15.10.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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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고있네ㅋㅋ15.10.16 23:11
넌 불편함이 없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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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15.10.17 22:37
집단에서 또라이가 아무도 없으면 자신이 또라이일수도 있다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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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이좋은여자사람15.10.17 08:20
헉 이분이 그 어느조직에나 꼭 한명씩은있다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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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5.10.17 10:16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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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란무엇일까15.10.16 18:18
정말로 자신이보고있다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살려고 라는데 손치고 화내고 소리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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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면짖는개15.10.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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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란무엇일까15.10.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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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0.16 21:59
왈왈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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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을까요15.10.17 00:00
계산하기전까지는 마트물건이 맞아요...
저도 타임세일할때 이것저것 많이사서 담아놓고 잠깐 한눈파는사이 어떤분이 제카트에 담겨있던 타임세일 물품을 집어가셨더라구요 재고도 더이상 남아있지 않은 제품이었구요 ..
속상한 마음에 마트측 직원분께 항의아닌 항의를 했었고
마트측 직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계산하기 전까진 카트에 담긴 물건을 가져가는 일이 발생해도
어쩔수가 없다구요......ㅠㅠ 그냥 제가 먼저 가지고 온거지
100 %소유권이 발생한게 아니라서 그냥 잘 챙기는수밖에 없다고.. 그렇다고 해서 주인이 지켜보는 와중에 힘으로 빼앗아 온다거나 주인이 자리비운 사이에 훔쳐오는행위가 옳고 좋다는건 아니지만 저아주머니 카트에 담겨있다고 해서 저아주머니에게 소유권이 생긴게 아니라는건 아니라고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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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5.10.16 18:19
저래도 되는데 왜 부끄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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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면짖는개15.10.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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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10.16 22:01
왈왈 왈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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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란무엇일까15.10.16 18:19
좋아요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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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면짖는개15.10.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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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15.10.16 18:20
원래 X신은 자기가 X신인지 몰라야 X신이라더니 요기잉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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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면짖는개15.10.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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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어렵네모든닉네임이존재하네무15.10.16 19:49
잘못된건데 가치관문제로 넘어가려하다니 ㅋㅋ 저게 민폐가아니고 뭔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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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캉컁15.10.16 18:22
할인되고나서 가져가는가랑 할인되기전부터 개진상짓하면서 못사게하는거랑같냐?ㅋㅋ 백화점 들어가서 백화점은 어짜피 세일하니까 물건 아무한테도 팔지말고 세일시작하면 나한테만팔아라하는거자나 저게미친거지 진짜 잘못한가없어서보아면 님도미친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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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면짖는개15.10.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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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15.10.17 08:07
그래서 할인 될 시간까지 들고 있는게 상식적인 일이라는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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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면짖는개15.10.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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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15.10.16 23:17
노잼님 어차피 죽을거잖아요
미리 제가 님을 죽였는데 뭐가 문제가 될까요?
님 말마따나 가치관의 차이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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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사과15.10.16 23:56
제품이 진열된 상태에서 정상가로 팔 수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카트에 담아놓은 탓에 마트 측에서 멀쩡한 제품을 정상가로 못 팔게 되었잖아요~

생각해 보세요. 1인분 2천원 하는 떡볶이집이 마감시간에 50% 할인해 떨이로 판다고 합시다.
그걸 알고서 어떤 사람이 떡볶이집 마감시간 되기도 전에 가게 앞에서 다른 손님들한테 내가 저거 다 살 거라면서 미리 맡아놨다고 하며 진 치고 있는 상황이면, 2천원 주고 떡볶이 먹으러 온 배고픈 손님들은 떡볶이를 못 사가는 거죠.(영업 방해)

그러다 보면 가게 마감시간 다 돼서 떡볶이는 결국 다 불어터져 할 수 없이 1천원에 떨이로 팔아야 하겠죠.(재화 가치 감소)

결정적으로.. 그 아주머니도 아주 철면피는 아니셨는지 부끄러운 일인 줄은 알고 자기 얼굴 찍었나 검사했다잖아요ㅋㅋㅋ

자기 자신도 부끄러운 일인 줄을 알고 있었단 뜻일 텐데 행동 당사자가 부끄러움을 인정했으면 더 이야기할 필요도 없이 누가 해도 부끄러운 짓인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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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색이좋은여자사람15.10.17 08:23
카트에 담아두고 할인될때까지 기다렸잖아요
다쓸어담아서 할인x가격에 사려던 사람들도 못사고
심지어 할인x가격에사려던 사람들한테 언성높히고
쓰다가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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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면짖는개15.10.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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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덮밥이짜다15.10.16 19:41
마감시간끝나갈때는유통기한다되가는제품에80퍼센트할인붙여주는데 몇시간전부터 유통기한다되는제품만골라서자기카트에담아놓고버티기하고있다잖아 . 입장바꿔생각해봐라
우유사는데 80퍼센트할인받으려고 이 마트로 들어와서 고르는데 어떤 아줌마가 다 싹쓸어다가
알짱알짱 거리면. 너라면 안 짜증나겠냐
사람맞나 어찌 생각을 그래 이기적으로하노
남들다피해주면서 자기이득보면 좋다고 깔깔거리는게
어쩌라고 내가 물건은 사는데 가 뚫린입이라고
나오는거냐 사람이 사람다운 소리좀 내뱉어라
많은사람해택보라고만들어논거지저게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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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석세스15.10.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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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고있네ㅋㅋ15.10.16 23:12
그냥 관심받고 싶나보네
우유 많이 먹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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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사과15.10.16 23:59
예로 드신 상황이랑 본문의 상황은 좀 다른 것 같은데.. 차근차근히 잘 생각해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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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똥싸게해줄까15.10.17 09:41
아니..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당신이 잘못된거라고 설명을 하면 좀 알아 처 먹으세요
명존쎄 하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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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10.17 10:54
그 놈의 명존쎄는ㅋㅋ에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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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부적절합니다15.10.18 01:03
아! 시끄러워!! 노잼이면 짖는게 아니라 그냥 시도때도 없이 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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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곀ㅋㅋㅋ15.10.20 23:35
말이 안통해 ㅠㅠ..이제 오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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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너15.10.16 19:58
님은 님이 사고싶은 상점에서 세일을한다고하면 세일 할때까지 그 상점 입구를 고의로 막아놓고,
세일적용후 구입한뒤
구입욕구가 있었던 모든이에게,
"왜요?? 내가 내돈주고 샀는데?"하시며 풬큐를 심하게 날리실 분이군요.
뒷통수 대세요 한대때려줄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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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응15.10.16 20:00
당연히 진상임. 마트의 입장에서는 원래 판매가대로 상품을 모두 팔아 이익을 남길수 있었음에도 할인판매를 할 수 밖에 없게 되니 손해고. 손님 입장에서도 제값주고라도 즉시 살 필요가 있는데 못 사니 다른데에 들려 또 사야되니 시간낭비고 이게 잘못된거지. 자기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남이 손해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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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RO15.10.17 17:54
멍멍 왈왈 컹컹 으르렁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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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될예정15.10.19 22:43
할인 안붙어있는 물건을 할인붙이는시간까지 갖고있다가 가져가는건 무개념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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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여미15.10.16 18:18
저거직원용카트인것같은데 진짜 저랬다고?..
상품진열하려고 준비해 둔 것 보고 지어냈을 가능성도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누가 사려고 담아놓는 카트 저래 예쁘게정리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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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맴15.10.17 01:32
그건 사람마다 다른듯해요;;저희집도 물건안겹치게 잘장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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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5.10.16 18:18
다 쳐먹지도 못하겠네ㅋㅋㅋㅋ아줌마 전부다 사갔다가 냉장고 고장이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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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드레15.10.16 18:38
선반에 왠 강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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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똥만나서실론즈15.10.16 18:39
진열대에 강아지 올려놓은거임?? 개진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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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석세스15.10.16 18:45
너무 뭐라고 할것도 없는데? 우유사고싶은 사람들은 다른 유통기한 많이남은 제품들 사면되는거고. 할인된 제품사고싶은.사람은 역시 시간될때까지 똑같이 기다려야하는거잖아요. 한사람이 열개들고 서있는거랑 열사람이.하니씩들고. 마감까지 기다리는 모습중 두번째것이 같이사는 사회에서 환영받는 모습이지만, 저정도 물건 선점해서 사는걸 정신나갔다고보는건 지나친것같네요. 마트에서 놓인 물건은 원래먼저집는 사람이 구매우선권이 있는거아닙니까? 안산것도 아니고. 요즘은 누가 자신의 생각과 조금다른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면 무조건 비난하고 마녀사냥하는 식으로 대하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남에게 인정을 바라기보다 자신이.먼저 관용과 아량을 베푸는 것이 조금더 삶이.행복해지는 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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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덮밥이짜다15.10.16 19:46
네. 그래서 맥도날드가 인제 콜라 리필을 안해준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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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석세스15.10.16 20:25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선의의 다수가 피해보는 일이 바람직하지 않은걸 누가모릅니까. 저.아줌마가 조금할인받으려고 얄팍한 수를 쓰는 진상짓을 잘했다고 한게아닙니다. 그걸보고 벌떼처럼.달려들어서 물어뜯고 남의 카트물건을 사려는 짓도 거지근성이라는 걸 얘기하고싶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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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5.10.16 20:02
나만 잘 먹고 잘 살고 직접적으로 남한테 피해 준것도 아니고 비난당할 일이 아니라는거죠?
틀린말은 아닌데 이런 일을 예로 다양한 독점 선점 등의 행위가 지나친 경쟁을 조장한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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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석세스15.10.16 20:14
공정한.환경이.보장된상태서 경쟁을 인정하는 것이 건강한 사회입니다. 저 아줌마는 조금 편법이긴 하나 그걸 가지고 집단린치를 당할 수준의 잘못은 아닙니다. 장려할만한 행동은 아니라고 할수있으나 저정도는 살아가면서 있을수있는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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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정에 온 야쿠모가15.10.17 06:41
그렇게 옹호하시니 나라가 이따위로 돌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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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15.10.17 11:03
참,힘든 세상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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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 니언니15.10.16 20:02
하아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 한다는거에 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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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석세스15.10.16 20:16
사회는 다양한.가치관을 가진사람이.사는곳이에요. 다르다고 폄하하고 낙인찍는 언행다 좋아뵈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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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성15.10.16 20:27
좀 어디서 봤다고 있는말로 유식한척 댓글달면 그게 배운사람이 생각할수 있는 댓글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진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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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쑹15.10.17 14:46
그레이트임 맞는말씀이시네요.. 공감하는부분 많습니다. 생각을 정확하게 말씀하실줄 아시는분 같네요. 남들과 다르면 틀에 맞추고 튀어나온부분 어떻게든 잘라내려는 사회에서 저 상황이 발생했고, 여기 이 댓글들에서도 보이네요. 가치관의 차이를 존중할줄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사람이 정말 저 만큼 필요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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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쑹15.10.17 14:49
저 사람을 욕한 사람들도 그런 이득을 보려고 온 사람들이에요. 편법을 쓰기 위해 온사람들이죠. 편법이 작은 사람들이 편법이 큰 사람 욕하고 있는 것밖에 안보이네요. 걍 원가주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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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5.10.18 02:23
저만큼 필요했음 1시간동안 갖고다니다사 할인쿠폰 붙여달라고 징징대지 말고 바로 구매하셨어야죠 ㅋㅋㅋㅋ아 신기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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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15.10.16 21:20
구매우선은 맞다 쳐도, 실제 그 시간에 구입하지 않았고 심지어 자기 이득을 위해서 남의 구매권을 빼앗는 행동은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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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성15.10.17 12:06
먼저 선점해서 바로 사는거야 얼마만큼 사던지 상관없죠 몇백만원을 사던 몇천만원을 사던지요 근데 저 아줌마는 정상적으로 살수 있는걸 자기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고 몇시간전에 골라놓고 사고 싶은사람 못 사게하고 시간동안 버티고 이익챙긴건데 이게 공정하다고 보이시나요? 나참 내 댓글에 싫어요 준사람 때문에 다시 댓글 다는데 어떻게 된게 저런걸 보고 두둔할 댓글을 다는거죠? 저게 가치관의 차이라고요? 그럼 이세상에 욕먹고 감방갈 사람 하나 없겠네요 다 가치관의 차이니까요? 안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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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15.10.17 14:05
아니 이건 잘못된게 맞지 무슨 위에서도 그렇고 자꾸 가치관을 들먹이지 저렇게 남한테 피해끼치는게 가치관이 다르다고 저렇게 남한테 소리치면서 하는게 올바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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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5.10.18 02:21
신기한 마인드다 ㅋㅋㅋ 관용과 아량은 저런사람들이 많다면 누구도 지키지않을듯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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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5.10.16 18:58
거지 근성은 어쩔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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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 express15.10.16 19:07
카트에 담아논 상품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우선 이상한거 같은데요. 저 아줌마가 원칙을 안지키니는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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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15.10.16 20:20
저 아줌마가 카트에 담았고
그걸 다 샀다는 것만 보면 잘못아니죠!
근데 저 아줌마가 세일받으려고 물건을
담고서 시간을 끌었다는게 문제죠
다른 사람들이 제값 주고서라도
사려는 걸 할인받으려고 빙빙돌고있으니까
한소리했겠죠? 처음보자마자 소리쳤겠어요?
할인받으려고 다른사람이 사지못하게 시간질질끄는게 보이니까 뭐라고했겠죠???

내가 옷을 제값주고 사려는데
어떤 아줌마가 내가 사려는 옷을 손에 들고서 할인되는 시간까지
내가 못사게 매장돌아다니면서 다른 옷들
보고있다고생각해봐요; 그것도
한 다섯벌을 들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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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 express15.10.16 21:50
매장에 다른 상품은 없나요?? 저 아줌마한테 모라고 하지말고 매장에 물품이 없다고 문의를 해야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열대에 물품이 부족한거 였으면 매장측 잘못이지 이 아줌마 잘못이 아닐텐데요? 항의를 한 20명의 사람들도 같은 목적으로 딴지를 건게 아닐지 그걸 묻고 싶습니다. 정말 물품을 구매하고 싶었으면 유통기한 아직 많이 남은 다른 제품을 구매하시면 문제 없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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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철철넘치는시크남15.10.17 02:47
에휴.. 본문에 저상황을 모르는사람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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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응15.10.17 22:54
마트에 우유는 대리점에서 직접 매일 납품하고 있으며 인기있는 상품이어서 마감시간전에 떨어져서 다른 사람이 저 아줌마껄 가져가려고 했을 수도 있고. 일부 폐기처분을 우려한 대리점의 경우 물건을 차라리 살짝 모자라게 상품을 납품해서 10시 11시 사이에 물건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다른 상품이 있는데 왜 굳이 ㅈㅓ걸 사느냐는 이문제의 초점이 아니며. 할인 받기 위해 도덕적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한게 문제죠. 법을 어긴게 아니라고 잘못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사람 사는 데에는 도덕이란게 있고 상식이란게 있는겁니다. 그런걸 지키니까 사람이지.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옹호하는 것 역시 비상식적인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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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5.10.16 19:22
진짜? 진---짜?
직원이 물건 빼려고 담아 놓은거 아니고?
와.. 하도 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 쉽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웬지 진짜 저런 아줌마가 있을 법도 하고.. 없던일을 저렇게 있는 것 처럼 지어내는 사람도 있을 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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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15.10.16 21:06
직원: .....(할인 안붙여주고 유통기한 지나면 버려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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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10.16 21:27
뭐여 송아지여?? 우유를 왜 그렇게 처먹을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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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고있네ㅋㅋ15.10.16 23:13
아 시발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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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다15.10.16 21:45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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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옵다15.10.16 21:58
그래 정몽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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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ix15.10.16 21:58
가치관을떠나서 저건 확연한 비매너행동임 아줌마가 할인을 시작했을때 달려들어서 싹쓸어갔다면 주변에선 안좋게 보거나 아쉬워하거나 하긴하겠지만 그 아줌마 행동을보고 잘못됐다곤 못하죠 그런데 이 아줌마는 할인을 아직 시작안했는데도 고의로 카트에 다 담아놓고 할인이 될때까지 개긴게 잘못된겁니다 저런경우 마트쪽에서 진열된 제품에만 할인이 인정된다고 카트에 담긴건 할인에서 제외시키는게 맞지 않을까요 편법이나 그런게 아니라 악용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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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응15.10.17 22:56
좋은 방법이네요 저런 꼼수 쓰는 사람들은 더 한 꼼수로 받아쳐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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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헌터15.10.16 22:33
왜 지구에 유통기한 지난 사람들이 이리 많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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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하우스15.10.16 22:59
뭐 그냥 거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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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임무황태15.10.16 23:11
제 기억으로 다른사람 카트의 물건을 가져가도 절도로 처벌받지 못한다는 판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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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5.10.17 00:36
아침에 와서 유통기한 임박상품 어디 구석탱이에 숨겨놓음

밤 10시가 되면 70프로 할인해줌 (우유같은 유제품은 유통기한보다 하루 먼저 할인쳐서 판매)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를 수십개를 할인쳐달라고 조름

하 목조르고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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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땅이15.10.17 00:40
저거 어린이집 간식으로 주려는건 아니겠죠? 당연히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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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5.10.17 09:55
나도 이 생각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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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15.10.17 02:00
손님, 카트에 담아놓은건 추가할인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할인된거 사려면 진열대에 갖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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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철철넘치는시크남15.10.17 02:50
이글에 옹호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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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원15.10.17 08:35
내가 사장이라면 가격표를 카트에 담을때!!!!
찍어주겠어
도로 내려놓으면 영업방해로 신고하겠어
ㅋㅋㅋㅋ뭐 저런몇몇 때문에 논란을 자처해
라고 한다면 이나라는 저 몇몇이 거의 대부분이야 내가 사는 동네가 쓰레기 일수도 있겠지 맘충? 우리 어머니 일수도 있어
가끔 우리 어머니가 그러면 난 정색하면서
그러지 말라고해
어머니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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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5.10.17 10:05
저 많운 상품울 담은 건 잘못이 아니다. 단지 이미 할인 전에 카트에 담았으니 할인가격만 안 붙여주면 된다. 붙여준 마트가 호구;;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아줌마 잘 못은 이미 산다고 의사표시를 한 물건을 시간 꿀다가 할인 받으려한거..

그리고 사람들이 카트물건을 집어가려고 했던 건 아마 직원 카트인 줄 알고 그랬을 것 같다. 80할인도 아마 처음부터 아니고 처음엔 20,,40,, 이렇게 내려가는 걸 탠데 저 마트는 처음부터 80 %해주나. 암튼 그래서 사람들이 할인이 조금이라도 된 카트에 있는거 사려고 했던게 아닐까.

그리고 사람들이 가져가려고 하는 상황에서 아줌마가 자릴 비우지 않았울 것같은데.. 사진찍었던고 자기 얼굴 나왔나 본다고 사람들 폰 일일이 확인 하면 사람들이 자기폰 줄서서 검사받나, 아님 보게 두나..;; 어떤식으로 확인 했는지는 몰라도 마트 직원도 순순이 할인가격표 찍어주지 않았을 것같고.. 사람들이 없다면 몰라도 비난하는 사람들 많은데..
진짜 저런 아줌마가 있을까;; 있어도 저 글쓴이 말이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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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치A15.10.17 14:41
저 아줌마 저거 6시쯤 들어와서 싸그리 담아두고 매장입구에 일부러 맡기고 밥먹고 왓음 저런짓거리가 당연하다니 세상이 왜 이러고 후지게 돌아가는지 알겟다 정말 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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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5.10.18 02:13
다쳐먹고 설사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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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호15.10.18 06:06
불법은 아니라 하더라도 미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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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고내말좀들어봐요15.10.18 15:53
며칠전에 제주도 쇠소깍에서 친구랑 구경하다가 날이 너무 더워서 친구가 힘들어해가지고 얼음물이나 사자 싶어서 편의점 옆 주차장에 갔습니다. 차를 대려고 하는데 웬 아주머니가 아이 두명이랑 주차장에 차 대는 라인 안에 서 있는겁니다. 일단 차 정지시키고 비킬때까지 기다리니 아줌마가 움직이지도 않고 버티면서 뭐라뭐하 하더라구요. 차 창문 내리고 뭐라구요? 하니까, 좀있으면 차 대러 오니까 딴데다 대라더군요 ㅋㅋㅋㅋ 주차 라인이 두대가 댈 수 있는 곳인데 아이 하나는 왼쪽 라인 차지하고 있고 아주머니와 나머지 아이는 손을 꼭 잡고 오른쪽 라인에 자랑스레 서 계시더라구요. 친구는 옆에서 힘들어하는데 열이받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주차장에 차를 먼저 가지고 온 사람이 차를 대려하는데 차도 없이 자리를 맡고 있다는게 말이 되느냐 하니까. 아주머니 말씀이 자기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애까지 데리고 저러는거보니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다 싶어서 차를 돌려 한참이나 더 가서 차를 세워놓고 편의점까지 걸어갔네요. 휴... 돌아오면서 보니 그 아주머니 남편이 시켰던것 같은데 시킨 남편이나, 그걸 또 하고 있는 부인이나 끼리끼리 잘 만났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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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마마15.12.04 19:17
평생 저런거나 사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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