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서로가 서로가 아니면 안될거같아서 다른 사람을 만나도 보고 다시 만나도 보고 10여년을 몇번이나 서로에게 돌아오게 되었지만.. 결국은 둘이 함께할 수 없을만큼 달라서, 다르기때문에 헤어졌었다는걸. 헤어짐이 반복된다는걸 깨닫고 마음을 접었어요. 지금은 나와 맞는 사람과 결혼하여 행복합니다. 글쓴이 마음에 한줌 미련이 있다면 붙잡고 매달려서라도 다시 만나보세요. 나의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게 될테니까요.

왜헤어지셨나요?
전 제가 먼저 지쳐서 마음이 식었었는데 한동안 거리를 두고
지내다가 그사람에게 다른사람이 생길랑말랑 하는 상황이 오자
그제서야 마음이 급해졌었거든요? 갑자기 떠난다고 생각하니 내가아닌 다른사람이랑 사랑을 나눈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제가 정말 있는 힘껏 붙잡고 내가 잘하겠다 잘해줄게 라고 했는데.. 뭐 결국에는 돌아오진 않았는데요
그 시기도 지나고 나니까 그사람이 돌아왔어도 내가 다시 잘할수있었을까 예전처럼 상처주지 않고 잘할수있을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많이생각해봤는데 자신없더라구요 또 똑같이 흘러가다 두번 상처주는 일이 될것같았어요
저에게 돌아오지않은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대부분 같은이유로 해어지죠

전화부터 하세여. 그래야 이야기가 되죱..

왜 헤어지셨어요?
권태기로인한 이별이면 어느정도 가능성 있음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는고는
아 맞다 내가 이래서 이놈이랑 헤어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