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 하는사람. 둘다겪어봤네요.

사람판단은 죽었을때 할 수 있어요
누군가를 판단한다는건 결국 자신도
판단당한다는 거네요

네 맞아요:) 평생 함께 살면서 서로 판단을 안할수 없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패턴이 있을 것이고 패턴을 읽는다면
님 말이 맞죠 간단하고 확실해요 시간도 절약되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런 판단적인 눈이 좋지만 남들도 자신을 판단적으로 보지 않을까하는 잣대에서 자신조차 벗어 날 수 없다는걸 말해드리고 싶었네요

어짜피 사람은 판단하게 되있음
내가 판단 안한다고 남아 안하는게 아님

그쪽 같은 논리 가지고 있는 사람들 보면
이상한 사람 피할줄도 모르고 보는 눈도 없는 사람들이
인생 피곤하게 살지 말자면서 정신 승리 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던데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그냥 문득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제 모습을 다시 돌아보고 싶어서 쓴거에요. 지금의 제가 옳고 틀린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앞으로 그른 부분을 발견한다면 고집하지 않고 언제든지 바뀔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서요..말은 이런데 사실은 정말 가볍게 궁금증으로 쓴거에여 ㅋㅋ

자기 생각 남한테 강요하는 사람이요

앞이랑 뒤랑 다른사람, 존중과배려가 없는사람 정도...?

나같은사람이요

음... 저는 민폐끼치는사람이요 ㅠ
예를들어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떠든다거나..
아 또 있다! 자기 생각을, 의견을 남한테 강요하는사람 ㅡㅡ

아집 불통 귀닫고 지말만 맞다는 사람 정말 싫어요

자기말이 무조건 맞다고하는사람
진짜 짜증..

남탓하고 변명하는사람 무슨말이라도 하면 말끝마다 그러는 너는?하는 사람

척하는 사람들
가오충
허세충
씹극혐

ㄹㅇ팩트 가오+허세=노답

남의 시선 정~말 신경 안쓰는 사람
지 자리만 중요하고 남의 자리 절대 신경 안쓰는 사람

지하철 의자에서 가랑이사이에 가방넣고 다리로 감싸면서 '어쩔 수 없이' 남의 자리 침범하는 마냥 뻔뻔한 사람, 의자에서 가방을 무릎위로 껴안고 껴안는 팔로 '어쩔 수 없이' 침범하는 마냥 뻔뻔한 사람

모두에게 좁은 지하철 의자에서 팔을 앞으로 빼면 자리넓이에 맞게 몸을 접을 수 있는데 굳이 팔을 옆구리에 붙이고 자기는 노력하는데 '어쩔 수 없이' 남의 자리 침범하는 마냥 뻔뻔한 사람

사람지나다니는 길목에서 종이가방, 백을 자기 허벅지 앞으로 두고 걸어가면 되는건데 어깨에 걸치고 옆구리와 팔사이에 끼고 '다른 경우의 수는 생각할 수 없다'는 마냥 가로공간을 2배로 차지하는 여자

커플 중 여자한테 말을 걸면(사이비X 껌팔이X, 커플중여자밖에 안보이는 상황에서 길을 물으려 말을건다던가 주문메뉴 재확인차 말을건다던가 여자쪽만이 내 지인이라던가하는 여러 말을거는 상황) 여자쪽의 대답이 나오기도전에 어깨로 우리 둘 사이를 가로막고 자기가 대신 대답하는 남자
- 난 여자쪽에 말을 걸었는데 갑자기 가로막는 남자 넌 누구니? 뭐니? 거기 여자는 애완견이야? 말못해?

에스컬레이터 영역(펜스+에스컬레이터+펜스)을 다 벗어나기전까지는 오른쪽이던 왼쪽이던 자기가 온 길로 직진해야(↑↑) 서로가 안 엉키는데, 펜스영역에서 갑자기 꺾어서(↗️⬆️) 뒷사람들 엉키게하는 사람. (엘리베이터는 쉬지않고 움직이는데 앞에서 사람들의 흐름이 엉키면 자칫 큰 사고가 나겠죠. 코너돌때는 중거리육상 첫바퀴 트랙 돌듯이 코너에서 멀리있는사람은 크게크게 돌아야죠. 상식이고 운동회때도 배우는거고 군대가면 몸에 베이듯이 배우는건데)

고기랑 채소랑 곁들여서 같이 구워놓으면 고기만 쏙쏙 골라처먹는 사람(무한리필이어도 짜증남)

카페 가까운 자리나 엘리베이터에서처럼 우리얘기를 100%들을만한 남이 있을때 허세가오터지는 사람.
갑자기 화제를 바꿔서 제3자가 들을 수 있게 목소리도 갑자기 큰 목소리로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보라는식으로 얘기를 함

회사사람 유형도 해볼랬는데 생각해보면 직장은 걍 직장이라서 짜증남

화가 많이 나셨나보네여...

진상 무개념
쿨하고 기가 센 걸로 포장한 싸가지
다른 사람 말 안 들어주는 나이 상관없는 꼰대

저는 내로남불이요 이상한소리를 하더라도 그게 남한테도 똑같이 적용된다면 가치관으로 이해해주려고 하는데 이상한사람들은 보통 지가할수있는거랑 남이할수있는거의 괴리가 큼

내로남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