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보기위해선

144505No.298702020.11.05 05:52

자기가 잘못 생각 할 수 도 있다는걸
인정 하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 해야 하지만
그런 사람은 대부분 없다

그저 집단의 일방적 방향성에 속해
자주 들었던걸 내뱉을 뿐이다.
팔은 안으로 굽는 것처럼 설령 그게 틀리더라도
그걸 믿고 따른다.

최소 양쪽의 의견을 듣고 판단해야 하는데
한가지 말만 듣고 판단해버린다.
영화속 드라마속 오해의 시작은 거기서 부터다.

또한

한가지에 거짓에 선동당하면
그에 반박하기 위해선 수백장의
해명들이 필요하다
길고긴 설명들과 예시들이 필요한데

서로 거짓과 진실이 주장한다 치면
거짓을 대변하는 자는
비웃는 태도와 멸시와 모멸로 상대를 짓누르려
글을 쓰고 더이상 의견을 수용하지 않으려 한다
혹은 빙빙 돌리듯 상대를 지치게 하려할 뿐이다
목적은 이기는것 이니까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은
웃음기 없이 진중성 있게 글을 써낸다.
설령 의견이 잘못 되었어도
진중한 태도는 버리지 않는다.
생각하려는 태도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둘의 구분은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기 어렵다
다만 진중성 있는 태도를 보이느냐
상대를 무시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상대를 무시한다면 그저 한가지 의견만
믿으려는 앞으로의 습관이고
비웃지 않는 태도는 상대를 존중하려는
앞으로의 태도일 뿐이다.


물론 주관적 견해의 장점이 없다는건 아니다
단지 제목을 내용을 따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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