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은 양보하기 싫다는건데 굳이 협상할필요가 있나요 그냥 정해진대로 하는거지 월세 15일것까지만주고 15일날 보증금받고 이사할집주인한테 양해구해보고 안되면 대출받아서 넣고 보증금받는걸로 값아야져 보증금 다받기전까지는 비번알려주지말고 방에 짐빼지마세요

글의 요지를 잘 모르겠어요

2월 10일에 나갈건데

3월이 만기라는얘기시죠?

2 3월 월세 다드리는거구요..

3월까지 계셔야 되는거면 보증금을 3월에 받아나가야

계약 종료 되는겁니다. 주인 입장에서는 한달 일찍주는
게 되는거죠..

그런데 들어오는 사람 정해진거 아닌데 무슨 복비를 내라는건지 주인이 이상하네요.
4월 10일에 새로운 세입자 들어와도 복비 줄필요는 없습니다. 계약 종료후 들어오는건데요.
만약 2월에 새로운 세입자 들어오고 3월에 월세를 안낸다면 복비내야될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면 낼필요 없어요

2월 3월 임대료 주지말고 복비로 주면 되겠네요.

제가알기론
세입자가 계약연장을 하지 않을시 2개월전 통보
하지 않을시 자동계약연장 (연장후는 다른것으로 압니다.)
님이쓴글시점은 1개월 정도 전에 통보
이미 암묵적 재계약상태
나가려면 다른 세입자를 구하고 나가거나 다음해 1년치를 지불하고 나가야함
집주인이 보증금 주면서 복비만 받는건 아주 양심적?? 일걸요 ??

이 경우 복비를 달라는건 다음사람의 복비를 달라는게 아니고, 본인과 계약시에 자기가 공인중계사에게 지불한 복비를 달라는 얘기입니다.

계약서상에 적힌 날짜 이전에 나가게되는건 계약불이행이니 그로인한 손해는 파기한 당사자가 어느정도 지불해야한다는것이죠.

복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저는 2년 계약에 보통 한달치 월세정도를 복비로 냈었고 상대 집주인도 마찬가지였을걸로 보입니다. 2월은 이미 살고계시니 월세를 낸다고 치고, 보증금을 한달 일찍 돌려받는건 계약파기가 맞으니 집주인이 지불한 복비를 주는것은 맞고, 3월 월세까지 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원래 줘야될 돈을 주고 나가시는건데 집주인이 괜히 복비얘기해서 서로 빈정만 상하게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