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달래주고 왔습니다.. - 고급유머

친구 달래주고 왔습니다..

500491No.451082023.03.12 20:37

어제 와이프가 친정가서 슬프다고 하는 고딩때 친구 달래주고 왔습니다...
너무 슬퍼 하길래 잭다니엘 한병 사가지고가서 하이볼도 만들어서 달래주고...잭콕도 만들어서 달래주고 왔습니다...
유부남 분들 와이프 친정간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신고
차단
스크랩

2954952023.03.13 08:44
남편도 애들데리고 시댁가서
나도 친구테 위로받고싶다..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
7년동안 2주에 한번씩 나만 애들 데리고 친정가서 자고오는데
신랑은 단한번도 없네요 ㅎㅎ
다른 유부아빠들은 완전 부러워하겠죠? ㅎㅎㅎ
바로가기
4
0

75987623.03.12 20:41
너무 슬퍼해야 친구랑 술퍼먹죠~
댓글달기
0
0
50158623.03.12 22:36
찐친이네요
댓글달기
0
0
17031623.03.12 22:38
아내분들 남편이 외로워서 슬프다는데
그냥 가기 있습니까.

데리고 가시던지
아이라도 맡겨 두고 가십시오.

우리 와이프는 데리고 갑니다.
댓글달기
0
0
29549523.03.13 08:44
남편도 애들데리고 시댁가서
나도 친구테 위로받고싶다..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
7년동안 2주에 한번씩 나만 애들 데리고 친정가서 자고오는데
신랑은 단한번도 없네요 ㅎㅎ
다른 유부아빠들은 완전 부러워하겠죠? ㅎㅎㅎ
댓글달기
4
0
37983623.03.13 13: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43731823.03.15 18:07
어쩔수없죠 그런사람이 남편인것을
댓글달기
0
0

본인이 너무 못된건가 생각이들어 고민 7
783547No.451202023.03.13
안녕하세요...5인미만사업장 연봉협상 질문요 15
338629No.451192023.03.13
꼬리뼈 골절 방석 츄천 부탁드려요 3
266393No.451182023.03.13
궁금한거 8
776785No.451172023.03.13
연봉과 질투 그리고 불행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12
523593No.451162023.03.13
저번주 사고남 10
672699No.451152023.03.13
블랙박스로 신고하는 것도 무고죄가 생겼으면. 11
837508No.451142023.03.13
익명의 힘을 빌려.. 46
351551No.451132023.03.12
개드립 너무좋아요ㅋ 1
548836No.451122023.03.12
건강하고싶다.. 2
333071No.451112023.03.12
사회 초년생 중고차 싼거 사면 한달 유지비가 얼마나 들까요?? 20
523382No.451102023.03.12
엌ㅋ 이게왜 현실로.. 2
284362No.451092023.03.12
친구 달래주고 왔습니다.. 6
500491No.451082023.03.12
1인 가구 한달 식비는 보통 얼마나 드나요??? 11
872788No.451062023.03.12
부모님에 대한 감정 4
670123No.451052023.03.12

이전 236 237 238 239 240 다음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