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왜케 기분이 다운인지 모르겠네요

364807No.478212023.09.24 12:32

갑자기 그러네요.
몇년에 한번쯤 그러는거 같아요.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
가끔이 콩닥거리는게 넘 불안하네요.
부모님은 만나도 걱정끼치고 싶지 않고
남친은 어제 저녁근무라 만나러 가겠다니
너무 피곤해서 힘들다하네요.
산책이라도 나오면 좋을거 같아서
강가에 나왔는데 계속 눈물이 나서 죽겠네요.
아구...ㅠ 왜이럴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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