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요.. 참사는 안타깝지만..
진상규명은 뭘 말하는지;

님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아마 누구도 공공안전에대해서 신경 안쓸겁니다. 처벌안받는데 누가 신경쓸까요? 일본 혀고혀누압사사고 처벌 사례를 보세요 그것이 선진국과 미개 조센징들의 차이이고. 일존애서는 누구도 님처럼 말하지 않았습니다. 님 샹각은 중국스럽지않습니까?

오갈데 없는 공허한 원망을 누구에게 쏟아내면 되는지, 타겟을 찍고 싶은 모양이네요...
심정은 이해간다만......

그렇게 인파가 많이 몰릴것을
알았으면서 왜 미리 조취를 취하지 못한건지? 라며 누군가한테 책임을 묻고 따지고싶은거 아닐까요... 그렇다고 그들이 돌아오지 않겠지만 그렇게라도 위안을 얻고싶은거..?

자식을 가족을 잃은 그 마음이 너무 안타깝지만.....진상을 더 규명할것이 뭐가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그 당시에 119대원이 느리게 대응했다거나 책임자등이 근무지 이탈했고 뭐 그런것들이 있다면 조사를 하는게 맞지만 그 이상은 뭐가 있을런지요?

그냥 정치공작같아요. 작작했으면 좋겠어요.

왜 경찰이 출동을 안했는지 이유가 나온거 있나요?

경찰이 출동 안했나요? 잘 몰랐네요

도심에서 엄청난 사고가 있었음.
할러윈 이전에 거의 한달간 행안부, 용산구청,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등의 사전대책 논의가 있었다고 함.
사고 발생 후 확인해보니 무슨 논의를 한 건지 실체가 없었고 사고 당시 적절한 방지 대책도 시행되지 않았음.

이런 상황이라면 최소한 구청장이랑 행안부 장관은 철저히 조사를 받아야 하고 누군가는 총대메고 자리 떠나는게 관례임.
삼풍, 페리호, 성수대교, 세월호 모두 장관급이나 시장급이 물러났음.
그러나 할러윈 참사엔 그런게 없음.

그 이후 또 굵직한 사건들이 있음
오송 참사, 잼버리. 이 2개 사건의 최종 책임자도 행안부 장관임. 그러나 여전히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음.
오히려 다른 부처장관들은 바뀌는 와중에도 딱 행안부장관만 무슨 이유인지 철밥통 자리 보존이고, 아무 이유도 없이 해외순방에 데리고 다니기까지 함. 이번 서천 화재 때는 화재현장에 활짝 웃고 있기도 함.


유족의 아픔을 노리고 파고 들어 정치질하려는 쓰레기들이 있은건 분명하다고 봄.
하지만 그렇다고 유족 얘기도 들어보지 않고, 거부권부터 행사하는게 옳은가도 생각해봐야 함.

행사, 사고 대응에 대한 각 부처의 법적 문제를 엄정히 따지고, 누군가의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을 지는 것이 필요함.

돈은 나중 문제인데 딱 그것만 바라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도 정치질이니 잘 생각해보시길

피해자를 죽은사람의 3촌수까지라는게 말이 됩니까? 큰아버지 고모 조카 뭐 다 피해자라하네요 이사람들까지 다 지원한다는게 다들 돈에 미쳐있는거 아닙니까 이번 해병사망사건은? 피해해병한테 뭐해줬답니까?

특별법상 명시된 피해자의 범위는 희생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입니다. 선동 당하지도, 하지도 않으시길 바랍니다.

3촌이내도 명시되어있습니다

피해자 범위는 희생자의 직계존비속과 형제·자매로 한정하고, 참사 당시 현장 체류자나 이태원 거주자 등은 배제했다.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가 없는 경우 3촌 이내 혈육을 피해자로 인정한다는 내용은 제외했다.

이번에 통과한 수정안 관련 기사입니다.

희생자 외 피해자 범위가 배우자 부모 형제까지 입니다

애초에 지원을 왜 해줘야하는지 자체가 의문임.
피해자중에 가장이라 한집안이 그 사람의 죽음으로 인해 살림이 어려워지면 그런 사람에 한해서만 해주는게 맞다고봄.

해병 사고도 마찬가지에요. 잘못된 지침으로 인해 불쌍한 희생자가 발생했는데 겨우 대대장 꼬리 잘랐죠. 그 정도 자연재해 발생에 장병 투입하는데 사단장이 관여를 지시를 안했다고 해도 문제인데 말이죠. 제대로 진상규명이 되는 사건이 한 개도 없다는 겁니다. 진상규명의 초점을 보상, 돈으로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상적)
밝혀여 할것 : 그날 행사 지원에 대한 의사 결정 과정
밝히는 목적 : 향후 동일 사태시 책임자 명시화. 역할의 결정.
(현실)
정치적임 목적 있음
과도한 보상요구 있음
가족을 잃은 슬픔있음.
그걸 이용하는 쓰레기 있음.

이 두가지로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대충 이렇게 보임니다.

사고가 왜났는지 조금만찾아보면인제인걸 알텐데요
예로들어 올림픽경기장에 엄청난인원이
통제 없이 그냥 다같이 출구입구 같이 나가면
어떻게될까요 어마한인원이 압사하겠죠
전국어느축제장가도 통제하는인원이 많아요
왜일까요 ?
이제까지 아무사건도없었는데요
통제를안하면 큰일이 난다는걸 알기때문이죠
그래서 촛불시위나 광화문시위때 다치지 않은건 이런이유에요
이제까지 경찰이항상통제를했는데
경찰다수가 윤님의 아크로 비스타 통제하는데
많이가있었고 ᆢ나머지 인원은 광화문에
홍대는 작년제작년보다 현저하게 적은
인원배치 ᆢ
아크로비스타에 윤님 쓸데없이 청와대나두고
무속인말에 홀려서 청와대서 안사다고
청와대 안있는바람에 아파트 곳곳을
경찰들 어마하게배치 ᆢ경찰은 한정되어있는데

윤님 아크로비스타만아니면
참사가 안일어났겠죠
이래서 인제라고하는거에요
참사나고나서도 마약탓하려고
마약검사만 하려하고 유가족 두번울림

정치병 말기십니다. 경호인력과 통제인원은 다릅니다. 민노총집회도 있었죠. 사람이 밀다죽었으니 인재죠.. 안타까운사고에 그들이 원하는원인 안나오면 끝까지 아니라고 할껀데요?
세월호 원인 인정하나요? 그건도 지금까지 안하고 있는데요?

그날 이태원 주변지나가는길이었는데 경찰들이 다른쪽에 시위막는다고 거기 배치돼있던거 보긴했어요

익명성 빌려서 솔직하게 쓸께요.
젊은이들 꽃다운 나이에 간 거 안타깝지만 누굴 탓 할 일 아닙니다.
서로 조심 했어야죠.

서로 조심했어야한다니..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시네요..

수영하면 죽을 듯 한 저수지에 들어간 사람이 1차적인 책임이 있는데 왜 라이프 가드를 조금 배치 했느냐 수영금지 표지판을 왜 미리 안 세웠냐 표지판을 안세운 너희가 우리 애를 죽였다?
본인 안전을 본인들이 챙겨야지 누굴 탓 한 답니까.

쓴이님 가족 중에 계곡에 물놀이갔다가 익사 사고를 당한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 곳은 원래 매번 익사 사고 많은 지역이라고 안내표지판 붙이고
여름마다 단속반이 지키고 있어서 단 한번도 사고가 안나던 저수지였다는걸 알게되셨다면요?
갑자기 자유를 중요시하라면서 안내표지 없애고 단속반 없앴는데 그 곳이 하필 수영하러 들어가면 물이 안으로 흐르는 특이지역이라서 사람이 물밖으로 못빠져나가는 곳이라면요?
저기서 수영하면 큰일나는데 싶어서 사람들이 경찰과 소방서에 여러번 연락해도 조치조차 안했다면요?
억울하지 않으시겠어요?

전형적인 니가족충 논리에 결과론적 논리이십니다.

역지사지는 가족충논리가 아니라 옛날부터 항상 써오던 논법입니다.
매년 경찰을 배치했던건 이유가 있어서였구요.
결과론이라고 말하기엔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봐도 제가족이 저렇게 참변을 당해도 이 모든것은 인력배치를 안한 정부의 탓이다 라며 시위는 하지 않을거 같구요. ’그‘ 골목에 인력이 배치되지 않았을뿐이지 경찰인력 자체가 배치되지 않은건 아니니까요.
인간에게는 이성이라는게 있습니다.
모든일을 감성과 감정으로만 판단하면 일을 그르치기에 되는 법이지요.

네 다른 생각 존중합니다.
정치적인 의도는 없었습니다.
저는 둘다 싫거든요.

역지사지해도 잘못이 표지판 안세운 사람 탓이라 생각이 안듭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서로가 질서를 지켰어야죠. 질서를 지키도록 강제 할 사람을 배치 안해서 사고가 낫다 탓하는건 1차적 책임 외 부차적 요소라 생각합니다.

난 나라책임이 아니라
영상보면 밀어밀어 외치던 새기들있던데.
이새기들 찾아서 책임지게 만들어야한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