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고통을 설명해주는 만화.jpg

아고키오하비2017.01.06 19:11
어디서들은건데ㅋㅋ
친척중에 대머리없고 아버님 할아버지 머리숱많으셨고 그랬는데 너무많이빠져서
병원갔는데 병원에서 그랬데요...

이제당신부터 시작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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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2017.01.06 19:17
두피가 안좋아서(지루성두피염) 머리군데군데 전체 면적의 1/4 정도 사라진 경험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아래와같이 권장하였었습니다

1. (무조건 가장 중요)하루 잠을6시간이상 자고
2. 인스턴스 음식 피하고
3. 유산균 꼭 먹어라
4. 처방은 해주지만 스테로이드제(연고포함)는 면역 억제되는 임시방편이다. 의지하지마라

저 4가지만 지켰는데 지금은 거의 다 자라서 빠진곳을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회복 후 의사가 아래와같이 한마디 해줬습니다.
"매일 피부들이 스트레스 받은걸 자는동안 회복하는데 잠도 안자고 면역력도 떨어지니 멀쩡한게 이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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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핏2017.01.06 20:19
유머앱에서 진지하게 말하려니 어색한데..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탈모는 막을 수 있습니다. 결단코 막을 수 있고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피부과나 탈모전문 병원에 가서 "저 탈모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처방전 받고 먹는 약, 바르는 약 사면 됩니다. 부작용은 정말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임상결과 가짜약을 먹였을 때도 유사한 부작용 비율이 나온걸로 보아 실질적 부작용은 노인분들에게나 매우 간간히 생기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탈모는 시기를 놓치면 답이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걸 보아 그다지 진행이 심하게 되진 않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가 탈모치료의 시작입니다. 얼른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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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7.01.06 18:33
아!ㅅㅂ...미녹시딜 산다는걸 또 깜빡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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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동태국17.01.06 18:34
아?댓글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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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뿜는하마17.01.06 18:34
내 마음속의 니혼진이 읽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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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17.01.06 18:35
만화 제목은 폭두고딩 다나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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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1.07 13:53
좋은 만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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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7.01.06 18:35
꼭 니머리털때문만은 아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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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 아낙네17.01.06 18:36
전국에계신 10만 탈모인들께 애도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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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수신지역17.01.06 18:36
어? 지금까지 타나카 시리즈에 없던 장면인데..
새 시리즈 나왔나요?
폭두고딩 - 백수 - 직딩 - 방랑을 지나 지금은 뭐죠?
지금 저 장면 아사히 공무점이 아닌 것 같은데..
애초에 마지막에 다른 나라로 떠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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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마 꿈부터 다시 써봐17.01.06 18:47
행복 아프로 타나카로 연재한다는 카더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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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수신지역17.01.06 23:31
찾아보니 카더라가 아니라 진짜네요 15년 7월부터 연재되었다고 하네요
보고싶은데 정발은 언제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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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17.01.06 21:55
저도 보고 놀랬어요. 전권 소장중인데 모르는 장면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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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수신지역17.01.07 12:29
행복 아프로 타나카 찾아서 1화 봤는데
아사히 공무점에서 참치냉동공장으로 바꿨네요
왜인지는 안나오고 만화가 여자친구 어떻게 됐는지도 안나오네요..
솔직히 너무 당황스러움.. 타나카야 원래 그래살긴 했지만
적어도 그간의 내용을 좀 보여줬으면..
지금은 게스트하우스를 만들겠다고 100년된 낡은집 하나 사서 고쳐가며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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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둥글다17.01.06 18:36
가아아아아끔 탈모 완성된 꿈 꾸는데 진짜 끔찍함. 글고 현실에서도 머리 좀 떡질때 만지다보면 숱이 많이 없다고 느끼는데 그럴때마다 아 진짜 그만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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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7.01.06 18:36
정유년에는 모두 발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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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먹고싶다17.01.06 18:38
오늘 탈탈 털렸지만 탈모는 아니라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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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일등17.01.06 18:39
프로페시아 너무 비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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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17.01.06 18:39
왼쪽부터 읽어야하나요
오른쪽부터 읽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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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1.06 18:40
떠나보낸 이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수작입니다~

탈모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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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7.01.06 18:43
어릴때부터 머리카락이 유난히 많이빠짐.
그러나 금세 자라는 타입이라 생각했었음.

작년부터 이마가 넓어짐을 느낌. 아직은 머리감고 드라이하면 커버되는 수준.

이발하러가면 미용사동생누나들이 두피가 많이 상했다는 이야길 자주함. 그리고 샴푸와 약등을 추천하지만 상술이라 생각하고 무시함.

현재는 그 상술에 넘어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혹시모를 부작용이 생길까봐 감히 약품이나 샴푸를 사용하지 못함. 덧 머리에 왁스나 젤따위를 바르며 멋부리는짓도 못함.

친척중에 대머리 없음.

최근 2년간 급격하게 스트레스 받고있음. 그러나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라 스트레스받은거 금방 풀림.

담배는 피지만 술은 5년넘게 끊은상태

현재나이 34세

훌쩍....

과연 관리하고 신경쓰면 멈출까요?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맘편하게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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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닉넴수준봐라ㅉㅉ17.01.06 19:11
일단 담배를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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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키오하비17.01.06 19:11
어디서들은건데ㅋㅋ
친척중에 대머리없고 아버님 할아버지 머리숱많으셨고 그랬는데 너무많이빠져서
병원갔는데 병원에서 그랬데요...

이제당신부터 시작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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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흔한진지돌이17.01.06 19:15
탈모는 심해기전 관리하면 무조건 더 빠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어서 빨리 관리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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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17.01.06 19:17
두피가 안좋아서(지루성두피염) 머리군데군데 전체 면적의 1/4 정도 사라진 경험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아래와같이 권장하였었습니다

1. (무조건 가장 중요)하루 잠을6시간이상 자고
2. 인스턴스 음식 피하고
3. 유산균 꼭 먹어라
4. 처방은 해주지만 스테로이드제(연고포함)는 면역 억제되는 임시방편이다. 의지하지마라

저 4가지만 지켰는데 지금은 거의 다 자라서 빠진곳을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회복 후 의사가 아래와같이 한마디 해줬습니다.
"매일 피부들이 스트레스 받은걸 자는동안 회복하는데 잠도 안자고 면역력도 떨어지니 멀쩡한게 이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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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력배17.01.06 22:31
네다음 탈모갤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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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저찌17.01.07 09:03
몸에 트러블나는건 한의학이 가장 좋다고 들었습니다. 바르는연고도 있고요 장개선과 숙면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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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라키우라고17.01.06 19:24
요즘 피부 마사지샵처럼 두피 마사지샵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스트레스로 탈모 고민인 친구들 두피 스케일링 받고 효과 좋다고 하더라규요 물론 비용은 조금 세지만 자신감 회복 측면에선 전혀 비싼게 아닌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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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7.01.06 19:51
동지여~ 답은 없소이다
그저 그렇게 본인 마음가는대로 하시게나~
그리고 담배 끊으라고 하는 인간들 개소리로 무시하게나 금연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내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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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멍미17.01.06 20:04
충북대 윤태영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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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핏17.01.06 20:19
유머앱에서 진지하게 말하려니 어색한데..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탈모는 막을 수 있습니다. 결단코 막을 수 있고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피부과나 탈모전문 병원에 가서 "저 탈모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처방전 받고 먹는 약, 바르는 약 사면 됩니다. 부작용은 정말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임상결과 가짜약을 먹였을 때도 유사한 부작용 비율이 나온걸로 보아 실질적 부작용은 노인분들에게나 매우 간간히 생기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탈모는 시기를 놓치면 답이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걸 보아 그다지 진행이 심하게 되진 않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가 탈모치료의 시작입니다. 얼른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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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l르단ㄷl17.01.07 00:11
유전성 탈모면 돈들여도 소용 없는데..그냥 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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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7.01.07 08:55
유전성탈모면 답이 없다는것도 틀렸고요.그냥 심으면 해결된다는말씀도 틀렸네요.

요즘은 새끼손톱 1/4만한 약 한알을 하루에 한알 먹는것만으로도 탈모 멈출수 있습니다.물론 한달에 처방포함 6만원정도의 약값이 들긴하지만 충분히 멈출수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심으면 해결된다는것도 틀렸습니다.심으면 아직 모발이 있어서 심지않은 부분은요?그부분은 차츰차츰 탈모가 진행되어 나갈껀데..그건 어쩔건가요?나중에 앞쪽에 심은 부분은 머리가 있는데 심지않은 부분은 다빠져서 심은부분이 섬처럼 남게되는 웃긴사태가 발생합니다.심는다고 해도 약은 먹어야 아직 빠지지 않은부분을 지킬수 있습니다.

결론은 지금가면 약값만 들지만 늦게가면 약값에 수백만원에 달하는 모발이식비도 추가로 들게됩니다.

저도 님처럼 잘못된 정보에 병원을 늦게가서 수백만원주고 이식을 했네요.물론 이식을 했지만 지금도 계속 약을 먹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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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핏17.01.06 20:25
더불어 이마가 넓어지셨다고 하셨지요. 탈모는 사실 눈과 감으로 진단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보기에 탈모가 진행되는 것 같다 싶으면 약을 먹는 것이지요.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이마가 조금 넓어지는 것은 약을 먹기 시작하면 상황이 호전되어 모발이 더 안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탈모는 유전이 8~90%이기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확 빠지거나 하진 않지만 정신건강에는 좋지 않기에 스트레스를 최대한 지양해야합니다. 그럼 부디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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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7.01.06 23:13
아련한 훌쩍 한단어에 저도 같이 훌쩍이며 지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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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7.01.07 09:15
제 경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몇년전 3500모 이식을 하러 들어갔다가 모발이 많이 나와서 4200모정도 이식을 하였고 약은 매일 먹습니다.지금은 제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정도로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맘접고 대머리로 편하게 사시던지..처방포함 한달에 6만원정도의 약값에 정상적인 모발을 가지고 시시던지 택하시면 됩니다.

늦게 병원을 가서 이식을 한다해도 더이상의 탈모진행을 막으려면 약은 남성호르몬이 몸에서 나오는한 계속 먹어야 됩니다.다행히 빨리 가서 이식이 필요없으면 그냥 약만 먹으면 되는데 그 약값이 한달에 6만원정도입니다.하루에 아주작은약 한알 먹는겁니다.

이건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데 부작용이나 주의점도 알려드릴께요.부작용은 0.2%정도로 나타나는데 성욕감퇴,발기부전이 나타나고요.부작용이 있어서 약을 중단하면 바로 원래대로 돌아오니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한가지 조심해야 할것은 약이 코팅이 되어 나오는데 젖거나 부스러지게 된다면 그것은 여자분이 먹어서도 만져서도 안됩니다.피부로도 흡수를 하게되는데..출산하였을때 남아의 생식기가 기형이 되어 나오는경우가 있답니다.

뭐 참고로 말씀드리면 티비에서 자주 보이는 의사분이신데..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그사람이 티비에서 말하길..탈모 있으신분들이 너무 쓸데없는데 큰돈을 쓰고있다.탈모클리닉 두피관리 이런거에 돈을 너무 많이 쓴다쓰는돈에 비하면 효과는 너무 없다.
탈모엔 검증된 먹는약과 바르는약이 있다.자기도 먹고 있는데 머리가 스펙타클하게 난다고 하는걸 본적이 있네요.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겁니다만.. 전 늦게 간건 후회하고 늦게나마 간건 정말 잘한거라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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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마셨는데잠이온다17.01.07 11:21
일단 담배가 탈모의 주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노력 하기 전에 담배부터 끊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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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7.01.06 18:43
갑자기 없던 상실감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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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발에서치즈냄새가난다17.01.06 18:47
눈이 참 초롱초롱 하시네 ㅎㅎ
아니.. 그렁그렁 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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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무밤무17.01.06 18:48
이 글을 탈모갤이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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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혼밥러17.01.06 19:03
하...하단에 탈모 광고는 모지....ㅠㅠ
힘내요 탈모인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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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왕17.01.06 20:21
군대있을때 급격하게 탈모가 진행되서 스트레스때문인가 했는데 전역하고 알고보니 돌아가신 할아버지 두분이 탈모인걸알았습니다
심각성을 느끼고 탈모를 위해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종합비타민 혈액순환제 검은콩 호박씨 등등 먹으며 2년동안 먹으니 정말 효과가 있더군요! 탈모이신 분들 저처럼 희망을 잃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해서 관리하면 돈많이나갑니다 입사 1년차 스트레스로 다시다빠져서 가발쓰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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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1.07 00:27
아 그러시군요 저는 머리가 빨리 자라서 고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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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17.01.07 02:06
저 만화 제목이
<아아, XX하고 싶다> 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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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17.01.07 04: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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