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왜 적게 냈냐고 물어보는 친구

ings2017.01.08 19:31
5만원으로 병신을 떨궈낸겁니다.
바로가기
65
0
이금도끼가네것이면24k는g당429222017.01.08 19:35
뷔페값이 있으면 얼마를 해야하나요?ㅋㅋㅋㅋ우리나라 평균이 5만원인데 ㅋㅋㅋ 식비는 평균3만원이구요 ㅋㅋㅋ 결혼식날 식사는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대접하는건데 결혼식으로 인생역전하시려구요 ?ㅋㅋㅋㅋㅋㅋ어이구 무서워서 못가겠네 친구는 와서 돈안내고 얼굴만 비춰도 감사한겁니다
바로가기
35
0
영어는시발이런거안되잖아2017.01.08 19:38
결혼식에 친구가지고 장사하는 날 아닙니다..좀 그러네요.. 뭐 호텔 뷔페도 아니고 와 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난 축의금 없어도 와준것만으로도 고맙던데..
바로가기
27
0

몰쥐17.01.08 19:30
개새끼네 가준것만해도 고마울텐데
댓글달기
2
0
죈나귀찮하17.01.08 19:31
2등?
댓글달기
0
0
ings17.01.08 19:31
5만원으로 병신을 떨궈낸겁니다.
댓글달기
65
0
pbs171317.01.08 21:31
저도 비슷한 경험이라고나 할까.. 제 친구도 남자 27세 나이에 작년 말에 결혼했는데 저는 바빠서 못 갔거든요 그러고 그 친구 결혼식날 이후 페북을 보다가 그 친구 이름이 보여서 아 못 가서 미안하다고 연락이라도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그 친구가 쓴 글을 봤는데 요약하면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못 오신분들도 많았는데 이번 결혼식을 통해서 인맥정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써놨드라구요ㅋㅋㅋ 연락하기 전에 그런 글을 봐서 참 고맙다 생각하면서 바로 친구 끊어버렸었죠
댓글달기
11
2
푸슈우웅17.01.09 04:29
저기 음.... 그분이 님에게 쓴 글이 아닐수 있어요.
결혼하는 과정중에 누군가에게 되게 화가나서 그사람 보라고 쓴 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화나는거아니면 저렇게까지 쓸이유가 없고,
님은 그렇게 까지 잘못한일이ㅡ아니니 제추측으론 그글은 님을 향한게 아니다. 라고 생각되네요ㅎㅎ
댓글달기
0
1
라니아케아17.01.09 12:29
바빠서 못간다는게 뭐 어느정도 바쁘면 친구 결혼식에 못가나요?

사람이란게 다 지사정만 사정인듯

입장바꿔 생각하면 간단할듯

님에게 딱 바빠서 못갈정도의 친구니 인맥정리 당해도 그런갑다 하고 사시면 될듯하네요

본인도 자기한테 한말도 아닌지 긴지도 모르는데 친구 끊음 ㅋㅋㅋ

친구는 자기를 비추는 거울이라고함

양자말 다 들어보면 양쪽다 병신인 경우가 대부분임
댓글달기
0
5
포차코17.01.09 13:38
회사 일 있으면 친구 결혼식 못 갈 경우 많지 않나요?

아직 학생이라 토일요일은 당연히 쉬는날이다... 이런 생각 하시나요?
댓글달기
1
0
아까꿍17.01.09 14:41
보통 사정 있어서 결혼식 못가면 따로 축의금 전달하거나 가는 친구 통해서 전달 부탁하죠
댓글달기
0
0
고통이전해진다17.01.08 19:31
친구보단 남편이 더 불쌍하네
댓글달기
1
0
닉네임작성도귀찮다17.01.08 23:45
음?? 성별이 나와있어요?!
댓글달기
5
0
닉네임할게없다17.01.08 23:56
ㅋㅋ 저도 당연히 여잔줄
댓글달기
0
0
이런씨발라먹을수박17.01.08 19:31
그넘 애기 돌잔치때는 2만원내고 부모님모시고가서 식사한번하세요 ㅎㅎ
댓글달기
1
0
충전가능17.01.08 19:32
참 기분 더럽게 만드는 친구네요
자기도 그 선에서 하면되지...
댓글달기
2
0
포동왕자님17.01.08 19:32
배우자가 불쌍하다
댓글달기
0
0
pelnandes17.01.08 19:33
잘못했네. 왜 그런 친구를 사귄겨.
댓글달기
0
0
지금이거똥일까방구일까미치겠다17.01.08 19:33
너 친한 친구 진짜 없구나? 이러니까 없지 하고 끊었어야 되는데
댓글달기
0
0
싱싱한고추17.01.08 19: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10
이금도끼가네것이면24k는g당4292217.01.08 19:35
뷔페값이 있으면 얼마를 해야하나요?ㅋㅋㅋㅋ우리나라 평균이 5만원인데 ㅋㅋㅋ 식비는 평균3만원이구요 ㅋㅋㅋ 결혼식날 식사는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대접하는건데 결혼식으로 인생역전하시려구요 ?ㅋㅋㅋㅋㅋㅋ어이구 무서워서 못가겠네 친구는 와서 돈안내고 얼굴만 비춰도 감사한겁니다
댓글달기
35
0
키읔을새는남자17.01.08 21:16
16개
댓글달기
2
5
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7.01.09 07:02
요즘 식비 35,000원이요ㅠㅠ...
댓글달기
0
0
영어는시발이런거안되잖아17.01.08 19:38
결혼식에 친구가지고 장사하는 날 아닙니다..좀 그러네요.. 뭐 호텔 뷔페도 아니고 와 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난 축의금 없어도 와준것만으로도 고맙던데..
댓글달기
27
0
대륙17.01.08 19:40
결혼식 축의금으로 건물이라도 사려고 하시나요
친구상대 등처먹으려 하다니 생각이 없네요
머리는 장식품이 아니에요
댓글달기
5
0
아까꿍17.01.08 19:42
호텔 결혼식 제외하고 서울 기준 결혼식장 식대 1인당 보통 3-4만원인데요; 5만원이면 사실 식대 내고도 남는데...
댓글달기
5
0
대륙17.01.09 00:51
비싼호텔이면 적자이지만 그런곳에서 하는사람이 친구를 돈으로볼 경우는 적겠죠
댓글달기
0
0
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7.01.08 19:50
병신추가요
댓글달기
0
0
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1.08 19:53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구나..신기해요
댓글달기
4
0
알란가몰라17.01.08 20:02
자기의 생각이 잘 못된걸 알고 고치면 다행인데 왜 비공만있는지 모르면 문제임... 저도 결혼을 빨리해서 친구들이나 형들 아무도 축의금 낸 사람이 없었지만 조금도 섭섭하거나 하지 않고 엄청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달기
2
0
뭐라카나17.01.09 04:23
이분 뭐라고 썼길래?
대충 예상은 되지만 궁금하네요
댓글달기
0
0
아재17.01.08 19:34
사람이 수준에 맞게끔 내는거지

같은 5만원이라도 전재산 100만원이란사람이랑 1000만원인 사람이랑 상대적으로 그 가치가 얼마나 차이나는데 ㅋㅋ

5만원에 저런 인간 끊어낸거면 잘한 결과인듯 ㅋㅋㅋㅋ
댓글달기
11
0
키읔을새는남자17.01.08 21:16
2개.
댓글달기
0
1
맞아거기야거기17.01.08 21:17
여섯 갠데요
댓글달기
0
0
키읔을새는남자17.01.08 21:20
시무룩...
댓글달기
1
0
껌던씹17.01.09 22:04
시무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키읔을새는남자17.01.09 22:20
24개
댓글달기
0
0
츄피츄피츄파팝17.01.08 21:32
아마 뒤에 수정한듯 ㅋㅋ
댓글달기
0
0
키읔을새는남자17.01.09 22:20
2개
댓글달기
0
0
영어는시발이런거안되잖아17.01.08 19:35
나중에 5만원 게워낼라니 아까워서 그런가보죠.. 5만원 그지새끼한테 적선했다치고 잊어버리세요 개같은 인간하나 걸러내셨네요.. 강아지한테 미안해지네..
댓글달기
0
0
EvaYs17.01.08 19:35
개이득
댓글달기
0
0
동양의나폴리ty17.01.08 19:38
ㅂㅅ판독비용으로 5만원이면 아주 싸네
댓글달기
0
0
감쟈튀김17.01.08 19:39
당장 돈이 없다는데 욕먹을 일은 아닌거같음
막말로 내가 부모님한테 손벌려가며 공부를하는데
안그래도 미안한데
친구 축의금하게 돈을 부쳐달라기 그랬을수도있고
자기가벌어 공부한다고해도
공시생이니 직업이 있는것도 아니요
피같은 공부할 시간 쪼개서 90 만원쥐면
많이쥐는걸텐데 생활비다 공과금이다 집세다
내면 쥐꼬리만큼 남는거에서 자기하고싶은거안하고
축하한다고 5만원 툭 떼서 친구한테주는건데
왜 병신취급을 받아야하는건지..?
축하의마음은 몇만원 부터생기는건지..?
댓글달기
0
0
양치기청년17.01.08 19:50
돈얘기하면 친구아님. 그냥 아는놈이지. 갔다온 시간이 아깝겠다.
댓글달기
0
0
라떼한잔17.01.08 19:53
결혼식에 얼마를 냈든 시간내서 가준 사람한테 저게 할말인가..
저런새끼들은 결혼할때 배우자 하객은 자리가 모자란데 본인 하객은 5명와봐야 정신을 차릴텐데
댓글달기
1
0
모니터링17.01.08 19:59
속상할 수도 있는일인데
저리 분풀이하는건 안되는거지
댓글달기
0
5
뭐라카나17.01.09 04:25
분풀이 할 수도 있는 일인데
이렇게 이해를 못 하면 안되지요
댓글달기
1
0
모니터링17.01.09 23:39
내 댓글에 싫어요한 사람들은
글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인가..
분풀이한 대상이 저 글쓴이로 해석이되나보네
댓글달기
0
3
뭐라카나17.01.10 07:36
정말 그런 의도였다면 그건 그냥 님이 글을 못 쓰는거에요 싫어요 준 사람들 잘못이 아니라^^
글쓴이는 분해한다기 보다는 이해를 못 한다고 했고 결혼당사자가 화를 냈다고 했으니까요
근데 제생각엔 그냥 싫어요 많이 받아서 괜히 변명하는 걸로만 보이네요
댓글달기
0
0
모니터링17.01.10 10:01
그냥 님이 파악하는 능력이 없는듯ㅋㅋ^^
댓글달기
0
1
뭐라카나17.01.10 11:06
님이 글도 못 쓰고 남들 파악시킬 능력이 없는 게 정답^^
싫어요를 왜 받았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는데ㅎㅎ
정신승리만 잘 하는 듯^^
댓글달기
0
0
모니터링17.01.10 20:58
ㅋ그런 성격으로 피곤하게
힘들어서 어떻게 사시나...^^;
댓글달기
0
2
로또는날배신해17.01.08 21:12
필터 오만원도 비싸다
댓글달기
1
0
라그곤17.01.08 21:30
진짜 배려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부담없게 부담없는 금액으로 축의금 얼마라고 딱 정해 놓습니다.
그냥5만원에 쓰레기 하나떨것다고 생각하세요.
댓글달기
0
0
pomme17.01.08 22:08
돈으로 살 수 없는게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우정입니다.
댓글달기
0
0
신이여 저새끼를 구원하소서18.02.16 21:21
우정만큼 돈으로 사기 쉬운게 없습디다 ㅋㅋㅋ
댓글달기
0
0
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1.08 23:58
물론 축의금 덜 줬다고 뭐라하는 것도 참 웃기지만
절친은 축의금 아예 안내고 몸만 가도 된다 생각하는 극단적인 의견이 많은데 그것도 좀 아니지 않나...
댓글달기
0
0
유혹의새우깡17.01.09 00:33
우선 전 여자구요. 결혼한지 3년 되었네요. 자기 결혼식에 친구가 와서 축복해주는 차제가 고마운거 아닌가요. 친한 친구였다면 친구의 사정 쯤 이해해줄수 있었어야 했는데 그놈의 돈이 뭔지.. 정 금액이 맘에 안들면 자기도 5만원 내고 밥먹고 오면 될것을..
댓글달기
0
0
오로나민씨이이17.01.09 01:22
주말에 시간내서 찾아와준게 고마워야지 연락도 뜸했다면서 공시생이 오만원씩이나 냈는데 전화로 한다는 소리가..미친년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thdns77217.01.09 01:29
그 친구가 낸게 단지 5만원인거로 밖에 안보이냐 그 친구는 공시생 입장에서 피같은 하루를 너한테 지불한거다. 돈도 시간도 그 친구입장에선 정말 큰 액수를 지불한건데 그따위 반응이라니
댓글달기
0
0
라니아케아17.01.09 12: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곤니치와와발발이17.01.09 14:29
5만원이면 낼만큼 낸거 아닌가 ㅋㅋㅋ 도대체 얼마를 내라는거야
댓글달기
0
0
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7.01.10 04:15
김영란법 위반여부부터 따져봐야겠는데?ㅎ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