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에 다리가 얼어붙은 새.swf

꺄오꺅꺅꺅꺅꺅2017.01.12 18:29
아니요. 천천히 입김으로 녹여주는게 더 좋아요. 새가 쫄까봐 무서워서 그렇지.. 왜인지는 겨울에 따뜻한 물 손에 묻히고 나가보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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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염전노예2017.01.12 18:18
발뜯어질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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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칸타빌레2017.01.12 18:16
천사의 숨결로 소개된 영상으로 본듯 ~~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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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17.01.12 18:15
박씨하나 물고왔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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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칸타빌레17.01.12 18:16
천사의 숨결로 소개된 영상으로 본듯 ~~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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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pBro17.01.12 18:16
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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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김17.01.12 18:16
박씨물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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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17.01.12 18:18
도와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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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염전노예17.01.12 18:18
발뜯어질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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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7.01.12 20:20
초반에 마동석 병아리 생각나서 조마조마 했는데..
생명의 숨결을 부시네요.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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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1.12 18:18
저렇게 철봉에 붙으면 물 부어주면 됩니다 당기면 뜯어져요...잘못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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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7.01.12 18:20
저도 따뜻한 물을 부어 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맞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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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오꺅꺅꺅꺅꺅17.01.12 18:29
아니요. 천천히 입김으로 녹여주는게 더 좋아요. 새가 쫄까봐 무서워서 그렇지.. 왜인지는 겨울에 따뜻한 물 손에 묻히고 나가보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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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하하하하17.01.13 05:57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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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1.14 08:40
아니요. 참새 발이랑 사람 피부랑 다르답니다. 닭발 드셔보시면 알아요.

새도 정온동물이지만 발은 몸통과 다른 열 교환기관을 갖고 있으며 평소에는 바깥 온도와 비슷한 체온으로 0도 안팍을 유지합니다

오리나 거위같은 수금류들은 겨울에 그럼 진즉에 발에 다 동상 걸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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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1.13 09:06
저 날씨에 물을 부어주라고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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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1.14 08:45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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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소17.01.12 18:19
나도 모르게 같이 입ㄱ김을 불었다 하~후~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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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17.01.12 18:19
저거 아이스크림 먹다가 혓바닥 붙은거랑 같은 원리인가요? (진지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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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십구세17.01.12 18:42
감동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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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17.01.12 19:51
감싸쥐길래 고통을 줄여주려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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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집안일은끝이없어17.01.12 20:13
손으로 움켜쥐엇을때 새가 가만히 잇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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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17.01.12 20:30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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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아롱17.01.12 20:49
아저씨 엄지손톱 문틈에 꼈었나 보다. 디게 아픈데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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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17.01.12 22:16
겨울에 전봇대에 혓바닥 대며 장난한거 생각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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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아멍멍해봐17.01.13 02:43
고마워요 할아버지 ㅠㅠ 작은 생명도 귀히 여겨쥬셔서 그냥 막 엄청 매우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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