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 장애인이라고 한 부부와 싸웠네요.pann

내사랑100키로2017.01.14 00:24
우연히 티비채널 돌리다가 영국 유아프로그램을 봤어요. 우리나라 딩동댕유치원 같은거. 거기 나오는 모든 코너 마다 장애인 아이가 꼭 같이 나오더라고요. 다운증후군아이, 휠체어 탄 아이, 소아마비 등등 이 친구들이 다 같이 놀이를 하더라고요. 별거 아닌것 같은데 저는 되게 충격이었어요. 우리나라 아동 프로그램은 평범하기는 커녕 예쁘고 말 잘하고 이런 아이들을 선별해서 방송에 내보내는 느낌이거든요. 요즘은 유색인종 아이들이 니오기도 하지만. 우리도 장애인 친구들이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랑의리퀘스트 같이 막 울고짜고 이런거 말고 즐겁고 행복한 프로그램에 장애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요. 우리 딸이 "엄마 저 이저씨는 왜 다리가 없어?" 라고 묻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뭐 없을 수도 있는거고. "너는 그래서 행복한 줄 알어"라고 하지도 않을거에요. 그들도 충분히 행복하고 우리와 다를비 없이 평범한 삶을 살아 간다는 걸 알려주고싶네요. (두 아이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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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2017.01.13 18:49
정말 여자분이 동화같은 이쁜 마음을 가지셨네요.. 저희 마누라와는 정말 반대되시는..... 욕하면서 발로차고...발로 뺨 맞아보신분계세요 혹시????? 아무튼 저기 나쁜사람들 우리 마누라한테ㅜ한번 걸려봐야되는데....

오 금장감시합니다 !!! 와이프가 개드립을 안해서 이렇게 본의아니게 속풀이를 맘껏 하게됐네요 ㅋㅋ 제아이디가 괜히 욕하지말라 인것도....ㅋㅋㅋㅋ 이세상 모든 유부남님들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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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2017.01.13 18:40
글쓴이도 마음씨 엄청 착한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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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개사17.01.13 18:37
아 진짜 개념 없는...휴~ 귀팡맹이를 날려버릴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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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일하천기17.01.14 07:29
리그하다보면 부모님 안부묻는건 기본이고 장애인 욕으로 쓰시는 분들 참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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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7.01.13 18:39
명예훼손죄는 이럴때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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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쏠라쏠라씨17.01.13 18:39
두발로 걸어댕긴다고 사람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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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17.01.13 18:40
댓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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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17.01.13 23:23
인상착의 알려주시면 가서 패겠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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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7.01.13 18:40
글쓴이도 마음씨 엄청 착한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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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1.13 18:40
할말하는데 무슨 나이가 어쩌고저쩌고하는 저것도 문제다 지가 뭘안다고 모르면 참견이나 하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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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7.01.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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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노무찌17.01.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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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7.01.13 18:59
읽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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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만든 닉넴17.01.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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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7.01.13 19:22
님이 없는이유를 왠지 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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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치17.01.13 19:51
ㅁㅊ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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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1.13 19:55
자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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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1.13 20:14
드립도 때가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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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1.13 20:27
이런 글에 드립치고 싶냐? 눈치가 없으니 모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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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줌마17.01.13 20:29
장애인은 애인있으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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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7.01.13 18:42
괜찮습니다.
저희가 대신 욕 해 드릴게요.
여기 많이 계십니다. 정말 잘 합니다.
일단 저부터
"ㅇㄹ ㅆ ㄴㅇㄹ ㄸㄲㄴㅇㄹ ㅊㅁ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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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7.01.13 19:13
이런 더블 나이를 항문으로 흡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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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볘볘퉤퉷17.01.14 0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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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나도쥬스쥬아해17.01.13 18:47
저런 사람들이 더 장애인 것 같아요. 인성 장애. 청각 장애나 다른 장애를 가지신분들은 오히려 겸손하고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남들에게 큰 피해를 주지도 않고 피해를 주더라도 고의로 그러는게 없죠. 근데 오히려 저런 인성 장애자들은 남들에게 마구마구 피해를 주는데 누가 누구한테 장애인이라고 비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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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타잉히트17.01.13 18:48
셀프 디스임?!
누가 쳐 돌아 다니지 말아야 되는거임?!
사회에 악영향 끼치지말고 집에서 쳐 드셔야 되는게 누군지 답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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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공룡둘리17.01.13 18:49
제 고종사촌 형도 지체 장애가 있습니다. 저도 어릴때 부터 그 형을 보며 자라서 인지 장애인에 대한 거부감과 혐오감이 없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든 어린 사람이든 저런 사람들은 어디를 가던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젊은 세대들이 변화해간다면 충분히 장애인에 대한 시선도 개선되어 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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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17.01.13 18:49
정말 여자분이 동화같은 이쁜 마음을 가지셨네요.. 저희 마누라와는 정말 반대되시는..... 욕하면서 발로차고...발로 뺨 맞아보신분계세요 혹시????? 아무튼 저기 나쁜사람들 우리 마누라한테ㅜ한번 걸려봐야되는데....

오 금장감시합니다 !!! 와이프가 개드립을 안해서 이렇게 본의아니게 속풀이를 맘껏 하게됐네요 ㅋㅋ 제아이디가 괜히 욕하지말라 인것도....ㅋㅋㅋㅋ 이세상 모든 유부남님들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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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대생17.01.14 01:45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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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7.01.14 04:21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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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아17.01.14 0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서 닉네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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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1.14 07:31
.....진짜면 님 아내 정상아니에요

정도가 있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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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1.14 11:23
다행히 배우자분께서 개드립을 안하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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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닉네임17.01.14 11:4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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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어려울땐어떡하죠17.01.14 12:54
헐? 그러면 계속 같이 살 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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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뭘로하냐17.01.14 13:45
이런건 자랑이아니고요;; 이게 반대하나없이 배뎃이된것에대해 깊은 빡ㅊ 아니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발로 싸대기맞은건 그냥 싸커킥 맞았다고 하세요 요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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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똥떵어리17.01.14 15:10
이건 가정폭력인데요.. 웃어넘기지 마시고 문제해결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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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프로저17.01.13 18:53
자신이 그런 말 지껄이는 장애인이면서 누구보고 장애인이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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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마리17.01.13 18:54
딱 보니 주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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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1.13 18:58
총살이 대한민국에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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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7.01.13 18:59
몰려 가서 귓방맹이로 고막 터뜨려 주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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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남자17.01.13 19:00
아 진짜‥이런 말 하면 안될 것 같지만 저런 사람들 볼때마다 진짜 죽이고싶다‥‥그리고 장애인을 안좋게 볼 이유가 뭐가 있다고ㅠㅠㅠㅠㅠ글 쓰신 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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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로17.01.13 19:06
마음이 장애인 사람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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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17.01.13 19:07
그냥 저런소리하는사람들 나중에 장애인 돼버렸음 좋겠다...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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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냉수한잔주세요17.01.13 19:32
그 음식점 어딘지 상호명 공개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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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왕17.01.13 19:44
씨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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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지몬17.01.13 19:56
아무튼 정말 지금 우리나라에는 나이와 개념을 도대체 어디로 쳐먹었는지 모르겠는 쓰레기같은 새끼들이 진짜 존나 많아 정말 나는 밖에서 그런새끼들 보면 인상이 찌푸려지고 얼굴이 구겨지면서 기분이 안좋아지고 개쌍욕밖에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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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1.13 20:27
아 진짜 패버리고 싶네 쓰레기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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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7.01.13 22:41
요즘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몰래 섞여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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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찢어지는소리부우욱17.01.13 22:53
액땜이라 생각하고 올 한 해 뿐만 아니라 일평생 두분 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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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17.01.13 22:55
말나오는 주둥이가 장애고 생각하는 뇌가 장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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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100키로17.01.14 00:24
우연히 티비채널 돌리다가 영국 유아프로그램을 봤어요. 우리나라 딩동댕유치원 같은거. 거기 나오는 모든 코너 마다 장애인 아이가 꼭 같이 나오더라고요. 다운증후군아이, 휠체어 탄 아이, 소아마비 등등 이 친구들이 다 같이 놀이를 하더라고요. 별거 아닌것 같은데 저는 되게 충격이었어요. 우리나라 아동 프로그램은 평범하기는 커녕 예쁘고 말 잘하고 이런 아이들을 선별해서 방송에 내보내는 느낌이거든요. 요즘은 유색인종 아이들이 니오기도 하지만. 우리도 장애인 친구들이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랑의리퀘스트 같이 막 울고짜고 이런거 말고 즐겁고 행복한 프로그램에 장애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요. 우리 딸이 "엄마 저 이저씨는 왜 다리가 없어?" 라고 묻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뭐 없을 수도 있는거고. "너는 그래서 행복한 줄 알어"라고 하지도 않을거에요. 그들도 충분히 행복하고 우리와 다를비 없이 평범한 삶을 살아 간다는 걸 알려주고싶네요. (두 아이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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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까먹어서새로가입17.01.14 08:10
이런 마음씨를 가진 어머니 품에서 자라는 아이는 아주 잘 자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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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17.01.14 09:04
정말 많이 보고느껴야 이러한 말을 할 수 있는듯 하네요...

해외아동프로를 우리나라도 도입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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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먹을때카레이야기좀하지마17.01.15 21:24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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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1.14 01:14
맞아요 못배워서 그런 잘못된 말하는거에요! 청각이 불편한 상태로 태어난게 무슨 잘못이 있다고 비난하는지. 그렇게 말하는 자기는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남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지..; 저렇게 남을 함부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냥 걸레에 비유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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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귀찮아17.01.14 02:01
좌표알려주셈 인생의 쓴맛을 대신 전해드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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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7.01.14 03:20
내 옆에서 저런 일 생기면 사이다 시원하게 날려줄 자신있는데.... 전혀 안일어나네요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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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와봐쫄탱구야응슷응17.01.14 10:03
박근혜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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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1.14 10:07
우리나라는 정신장애가 참 많아요..
육체장애보다 더 심각한건줄도 모르고..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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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우사기17.09.27 09:31
장애인도 같은 사람인데 저러고 싶을까.
반대로 생각해서 저 미친 여편네 남편이 장애인인데, 저런 소리 들으면
저 여편네는 가만있을 건가? 어른이면 어른 답게 생각 좀 하고 살아야지.
무슨 장애인이 장애를 갖고 싶어서 가진 것도 아닌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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