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도 당한 유럽 팔찌 사기

개드립No.745892017.01.16 19:04

내 머리가 마음에 든다면서 우정의 의미로 팔지를 줬다.

그리고 팔지 값으로 5유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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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람

햇살마루2017.01.16 19:29
저도 8년전에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당했었네요.
다가와서 다짜고짜 선물이라고 손목에
색실팔찌를 끼워주고 손목크기에 맞게
조절한다음 남은 실을 잘라버리더라구요
자르지않으면 못빼게 말이지요.
그리곤 10유로 달라 합니다.

근데 제가 손목이 가늘고 그런거 잘빼는
타입이라서 손목에서 겨우 빼서 돌려줬더니
급 당황하더라구요.('・ω・')
얼마나 줄수 있냐 하길래 5유로 주고
팔찌는 버렸습니다.
한 나라의 이미지를 만드는건 많은 사람이
긴 시간동안 공들여야 하는 거지만
망치는건 소수 몇명이 단 시간에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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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2017.01.16 20:18
개드립 좋아요 싫어요 취소하는기능 있음 좋겠어요 ㅜㅠ 저도 종종 잘못눌러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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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편돌이2017.01.16 19:06
??? : 사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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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7.01.16 19:05
우정의 의미로 돈을 달라카네 허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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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일하천기17.01.16 22:12
싸게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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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닉네임다시쓰고싶어요왜임시가입폼안돼17.01.16 19:05
이거 진짜 많이 이러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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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1.16 19:12
특히 유럽계의 중국같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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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닌17.01.16 19: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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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7.01.16 19: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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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싫어요 50개 되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고싶은데...<br>저 싫어요좀...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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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세게만드는남자17.01.17 01:36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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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찌치개17.01.16 19:06
5유로를 주는 값으로 10유로를 내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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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시간이멈췄으면좋겠어요17.01.16 21:23
싫어요잘못달았어여 죄송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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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7.01.16 19:06
몽마르트...ㅇㄹㅆ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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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댓글17.01.16 19:06
영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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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편돌이17.01.16 19:06
??? : 사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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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솜차이17.01.17 11:09
김두한 ㅋㅋㅋㅋㅋㅋ
이거 알면 아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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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돌굴러가유17.01.17 1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되서 크게 웃고가요 ㅋㅋㅋ아 진짜 빵터짐 나도 아잰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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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쏠라쏠라씨17.01.16 19:07
분해서 뭐라도 얼른 쥐어주고 2배가격을 불러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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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17.01.16 19:18
태양이착용했던 팔찌10만원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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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7.01.16 19:20
돈 터치 마 헤아 유 퍼킹 애솔!! 이 적당한 반응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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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케켁17.01.16 19:24
근데 이쁨....... 난 슉슉 피해다녔는데 친구 한거보고 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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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17.01.16 19:29
저도 8년전에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당했었네요.
다가와서 다짜고짜 선물이라고 손목에
색실팔찌를 끼워주고 손목크기에 맞게
조절한다음 남은 실을 잘라버리더라구요
자르지않으면 못빼게 말이지요.
그리곤 10유로 달라 합니다.

근데 제가 손목이 가늘고 그런거 잘빼는
타입이라서 손목에서 겨우 빼서 돌려줬더니
급 당황하더라구요.('・ω・')
얼마나 줄수 있냐 하길래 5유로 주고
팔찌는 버렸습니다.
한 나라의 이미지를 만드는건 많은 사람이
긴 시간동안 공들여야 하는 거지만
망치는건 소수 몇명이 단 시간에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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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빈17.01.16 19:39
죄송해요 ㅜㅜ 실수로 싫어요 눌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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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1.16 20:18
개드립 좋아요 싫어요 취소하는기능 있음 좋겠어요 ㅜㅠ 저도 종종 잘못눌러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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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823117.01.16 21:36
앱이아니라 인터넷으로들어오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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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안웃는놈17.01.17 03: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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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이폰은 좋아요를 한 번 다시 누르면 취소되던데요?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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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왕17.01.18 10:24
한번 테스트해볼랴고 싫어요 눌렀는데 안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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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7.01.16 20:38
외쿡인:(머리를 만지려 한다.)헤이~
나:(좌 하 우 하 좌 +A 커맨드를 입력하며)댐프시롤로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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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장토리님17.01.16 23:03
저는 밀라노에서 당했습니다 ㅎㅎ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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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깠더니아이디까먹어새로만듦17.01.17 15:08
저도 밀라노에서 ㅋㅋㅋㅋㅋ 저는 2유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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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핥핥지마17.01.17 00:21
밀라노 몽마르뜨가 주요무대 ㅋㅋ
아시아계 사람들이 주요타깃
밀라노에서 팔찌찬채로 근처경찰한테 냅다뛰니까 안쫓아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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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 Rocky17.01.17 09:31
이글 내용에 문제될만한게 있나요? 왜 싫어요가 많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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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17.01.17 11:11
손목이 얇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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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왕국의왕자지17.01.17 23:27
미친새끼들
박물관에 있는것 조차도 다른 나라에서 훔친건데
그 조상의 그 후손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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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호날두17.01.16 19:31
프랑스 몽마르뜨 입구에서 대낮에 털렸던 기억이..
근데 경찰들도 그냥 방관해서 더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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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유격대17.01.16 20:09
이것뿐만 아니라 종이 내밀면서 싸인 해달라고 합니다.
싫다고 해도 계속 달라붙어요.
그러면서 주머니를 노립니다.
핸드폰, 지갑 등등.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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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잘 큐 땡큐17.01.16 20:47
오! 트레비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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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시17.01.16 20:54
팔찌 끊어서 줘버리고 5유로 안주면 어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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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17.01.16 21:59
억지로 끼우고선 끊거나 풀어도 니가 산거니까 돈내라 이딴식으로 돈을 뜯어요ㅠ
비슷한 수법으론 주머니에 장미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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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셔때때로17.01.16 22:26
그래도 유럽한번가봤으면ㅠㅠ
5월달임시휴가 꼭 시행되면좋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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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에여17.01.16 22:44
저도 몽마르뜨에서 흑인들이 억지로 팔찌 매려는걸 단호하게 non하고 뿌리쳤습니다 썪은 표정과 함께여 어리버리하게 굴면 더 강하게 나옴ㅡㅡ(참고로 여자입니다 여성분들도 너무 겁내지 마세여!) 집시들은 종이 들이밀면서 싸인하라고 합니다. 싸인하면 기부하라고 하니까 무시하세요 괜히 한 소리 하면 우르르 몰려들어 다굴당할 수 있으니 그냥 무시하고 피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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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카나17.01.16 23:19
근데 태양팔에 저거 다 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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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y17.01.17 01:33
저는 로마에서 당했었네요.2002년1월이었고바티칸에서 돌아오는길에 무슨 너바나광장인가그랬는데요.한남자가웃으면서 다가와서는 저랑제친구손목에 실팔찌를 해주고는 갑쥐쥐 5리라를 달래요. 그때가 유로가 막 생긴해라서 같이 쓰였었고 유로밖에 없다하니 5유로를 달라네요. 당했구나 했죠..(5리라가 아마 50원 아니면 500원이었을거에요) 그래도 남자 둘이라서 못준다고 버티고있었는데 갑자기 그 놈 패거리들이 나타나서는 둘러싸고 겁을주더라구요.결국 쫄아서 돈 주고와버렸네요. 웃긴건 위에분이 말씀하셨듯 사람들도 주위에 엄청많고 경찰도있었다는것. 그날저녁한인식당사장님이 알려주기를 그애들 현지인이아나고 대부분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외지인들이고 타겟이 주로 아시아 특히 극동 관광객이라 하더라구요. 정말아는만큼 보인다고 이후 프랑스 몽마르뜨 갔을때 그곳역시 그런 놈들 천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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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임17.01.17 02: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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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1.17 23:40
저런 국가 망신은 대책없다

정부가 숙청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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