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죽는 환경.jpg

바리스텅2017.01.19 17:41
오늘 파혼당했습니다..
너무힘드네요..
바로가기
71
6
개소리좀안나게해라2017.01.19 19:35
아니;;이런걸 여기다 왜올려?
보기싫으면 그냥 지나치면되지 시간아깝게
왜 꼽을 쳐주시고가세요;;
그냥 위로받고싶으셔서 올린거 뻔히아시면서
자기인성과 마음이 위로는 못해주겠다 하시면
그냥 지나치시면되지 한심하시네요
바로가기
28
1
카프레제먹고싶댜2017.01.19 20:25
우선 님도 많이 놀래셨겠지만;;;
부모님을 생각하셔서 아무렇지않다 나는괜찮다라는 뉘양스를 좀 풍겨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혼보단 파혼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약이 되는 순간입니다
혹시 이상한 행동 하지 마시고(술->전화->옛애인)
집-회사의 이동 및 여행 권해드립니다
어차피 엎질러진 물 뒤돌아바지 마세요
분!명! 더 좋은 짝꿍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힘내세용~~
바로가기
13
0

Lr는7r끔댓글을쓴ㄷr17.01.19 17:40
하에루다요 내가 이겼다요 하하
댓글달기
1
1
전설의여친몬17.01.19 17:41
당신의 댓글이 수정되는모습을 봤습니다 쥬륵
댓글달기
0
0
Lr는7r끔댓글을쓴ㄷr17.01.19 17:43
선댓글 후드립 모르십니까
댓글달기
0
0
전설의여친몬17.01.19 18:05
1등을 놓쳣다는 뜻입니당
댓글달기
0
0
하에루다요17.01.19 17:46
하하핳 졌군요
댓글달기
0
0
콩국수냉면17.01.19 17:41
난거같은데...
댓글달기
0
0
센스빵점17.01.19 17:42
이미 없지 않을까요?
댓글달기
0
0
바리스텅17.01.19 17:41
오늘 파혼당했습니다..
너무힘드네요..
댓글달기
71
6
가위바위보17.01.19 17:42
헐 ... 힘내세요...
댓글달기
10
0
바리스텅17.01.19 17:43
너무힘드네요...
댓글달기
1
0
마이크타이슨형님곧추선존슨17.01.19 18:01
토닥토닥~
댓글달기
10
0
바리스텅17.01.19 18:38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2
0
아자아자화이팅17.01.19 18:14
힘내세요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20 03:47
힘내보도록할께요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소아범17.01.19 18:19
모가 위로될지 몰라 좋아요 드림
기운내세요
댓글달기
5
0
바리스텅17.01.19 18:38
식장도예약다됬는데..
한달전에이러니 당황스럽네요
댓글달기
0
1
코베17.01.19 18:20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근데 그걸 여기다 왜 달음?
2
56
화장실에서 만든 닉넴17.01.19 18:30
당해보면 알꺼에요

주위에 말하기는 다같이 힘들게 하는거라 싫고

말할곳은 없고...
댓글달기
9
0
바리스텅17.01.19 18:37
부모님께어떻게말을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댓글달기
0
0
코베17.01.19 19:06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아 진짜로 생각도 안 해보고 비추주지 말고 저런걸 여기다 왜 다는거임? 뭐 어그로면 성공한거고
0
55
가양동신동훈입니다17.01.19 19:17
오죽 힘드면 그럴까라는 생각은 안함??
댓글달기
5
0
바리스텅17.01.20 03:48
너무힘드네요
감사드려요
댓글달기
0
0
빱빱바라빰바라빱바빠바밤빠라빠빠라라빠빠17.01.20 11:03
힘내세요!
댓글달기
0
0
개소리좀안나게해라17.01.19 19:35
아니;;이런걸 여기다 왜올려?
보기싫으면 그냥 지나치면되지 시간아깝게
왜 꼽을 쳐주시고가세요;;
그냥 위로받고싶으셔서 올린거 뻔히아시면서
자기인성과 마음이 위로는 못해주겠다 하시면
그냥 지나치시면되지 한심하시네요
댓글달기
28
1
바리스텅17.01.19 19:42
가족분들다모르셔서
따로 위로받을대가없네요
댓글달기
1
0
힘내오늘도수고했어17.01.19 19:46
모르겠으면 공손하게 물어보는투로 댓글달던가요??
댓글달기
1
0
filc17.01.19 22:21
코쟁이 일베 줄인말임?
댓글달기
2
0
난다고래와17.01.19 23:18
반대로 말하면 올리면 안됨? 뭔상관 올리던말던?
댓글달기
0
0
어린왕따17.01.20 00:08
생각도 안하고 비추주는거 같냐??? 누가 생각이 없는건지 어그로는 무슨 진짜 개한심하네....
댓글달기
0
0
와인색와인오렌지색오렌지17.01.20 01:10
난 개드립 좋은점이 개드립님의 재밌는 게시물 뿐만이 아니라
뭐든지 털어놓고 위로 받을수있는 개드리퍼들의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님은 그렇지않으셨나보네요.
유감.
댓글달기
11
1
라니아케아17.01.20 03:2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가족은 무슨 ㅋㅋㅋ 오바임
2
18
걱정마누구나그래17.01.20 09:45
뭐가 오바에요...
여기 오래 보다보면
서로 위로하거나 축하해줄 일이 있을때는
짧게나마 댓글로 공감해주는거 볼 수 있어요
댓글달기
3
0
라니아케아17.01.20 14:39
그건 가족의 좋은 점만 이구요~

가족같은 분위기 공감하면서 생각좀만 다르다고 비난을 하고?

가족이라면 틀린생각도 감싸줘야지

가족이라면서?

생각이 맞으면 가족하는거고 안맞으면 가족 안하는거예요?

가족같은 분위기로 일할 노예찾는 고용주같은 심리인건가?

다만 니가 가족처럼 받을돈 안받고 정으로 일할경우에만~!!! 해당되는것처럼

자기말에 위로와 공감해줄때만 가족인건가요?

비난하거나 다른시각으로 보면 가족이 아닌건가요?

그러니깐 말했잖아요~! 가족은 무슨 ㅋㅋ 오바임
댓글달기
1
1
그게나에요17.01.20 13:50
가족에게조차 숨기고프거나
말하기 힘든게 있지 않을까요..?
댓글달기
0
0
아니내말은17.01.23 18:23
말꼬투리 잡기는. 뭔 말인지 알면서 시비를 거네.
댓글달기
0
0
다제껍니다17.01.20 11:00
남들 슬픔에 전혀 공감하지못하는사람..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시네요.
댓글달기
1
1
존재는하닉네임17.01.19 23:24
님은 댓글 왜달아요??
그냥 혼자 생각하고 말지..ㅉㅉ
댓글달기
1
0
이해못하면짖는개17.01.20 01:10
ㅋㅋㅋㅋ사람 인성하고는... 타인의 감정에 동화되는 능력이없는건가 ㅋㅋㅋㅋ 도저히 정상적인 사고라고는 못보겠네요 ㅎㅋ
댓글달기
1
0
선생님잠시만요17.01.20 07:43
어그로 성공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소주맛우유17.01.19 18:27
슬픔을 감당하기 힘드실텐데...기운내세요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19 18:37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닉네임이있대17.01.19 18:34
힘내세요.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더 좋은 인연 찾으실거예요...
댓글달기
2
0
바리스텅17.01.20 03:48
시간이약이겠죠
댓글달기
0
0
춘천아귀17.01.19 18:35
더 좋으신분 만날꺼에요. 그땐 지금 힘든일을 다행이었다 생각하실꺼에요! 힘내세요!
댓글달기
2
0
바리스텅17.01.19 18:37
주변분들한테뭐라할지
모르겠네요
댓글달기
0
0
맥호날두17.01.19 18:40
전화위복 되시길..
댓글달기
3
0
바리스텅17.01.20 03:48
감사드려요
댓글달기
0
0
짱구는잘말려17.01.19 18:41
힘내세요ㅠ
더 좋은분 만나실꺼에요
댓글달기
2
0
바리스텅17.01.20 03:48
시간이해결해주겠죠..?
댓글달기
0
0
약은 약사에게17.01.19 18:41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진짜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되네요.. 다툴 때마다 이러다 깨질까 겁도 나는데, 당했다고 하니 이해가 잘 안 돼서요. 같이 깬 것이 아니라요?
댓글달기
3
0
바리스텅17.01.19 18:43
일방적으로 깨자고하네요
댓글달기
0
0
약은 약사에게17.01.22 11:31
걱정돼서 다시 와봤는데 답 달아주셨네요..
저도 다툴 때마다 깨자고 얘기 나올까봐 걱정되는데, 동시에 이런 안정감도 없이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이 모든 저의 두려움은 나중에 아이가 생겼을 때 가정을 대하는 태도도 무책임할까봐 겁을 내는 것이더라구요.
그렇게 일방적 통보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헤어지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님께서 신랑이시라면 이 얘기도 들어보세요.

여자들은 결혼에 대한 오랜 기대로 남자보다 처음부터 열심히 준비해나간대요. 근데 어느 순간 그렇게 달리던 자신이 어디에 있는 건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는데, 마치 무인도에 표류한 사람이 처음에는 생존을 위해 정신없이 움직이며 살아남다가 어느 정도 생존이 보장되고 정신이 들 때 비로소 모든 막막함과 공포를 인지하는 것과 비슷하죠.
후자의 경우엔 가장 자살을 택하거나 죽음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고 하네요.
결혼 얘기로 돌아오면, 그렇게 흔들리는 시기가 왔을 땐 남자가 그 전처럼 의견 들어주듯 다 들어주면 안 돼요. 오히려 크게 화를 내서 이 흔들림은 잘못됐다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어요. 사람이 사람을 훈련시킨다는 불쾌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가 흔들리지만 저 사람은 절대 이럴 일 없겠구나. 저 정도로 화를 내는 건 확신이 있다는 거니 따라가자라는 믿음을 주는 거지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후회가 없게 하기 위해서라도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디 힘내시길 바라요!
댓글달기
2
0
네자신을알라얄라얄리얄았셩17.01.19 18:42
더 좋은 인연 만나실꺼에요. 힘내세요!!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19 20:36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아아아아앙대요17.01.19 18:51
힘내세요....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19 20:36
감사드려요
댓글달기
0
0
환상의빤스꿍디17.01.19 19:03
어서와 개드립은 처음이지?
댓글달기
1
0
황칼17.01.19 19:03
왜용?ㅜㅜ 에구궁...토닥토닥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19 20:37
그냥 싫다네요..
댓글달기
0
0
메뚜기꼴뚜기오뚜기배불뚝이17.01.19 19:13
좋은 일이 생길꺼예요 희망을 잃지 마세요!! 이런 위로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19 20:37
감사드려요
댓글달기
0
0
가양동신동훈입니다17.01.19 19:14
힘내십숑!!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19 20:37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제주도밀림속흑산도왕지렁이17.01.19 20:07
힘내시란 의미로 좋아요 드릴께요.
힘내세요..!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19 20:37
감사드려요..
댓글달기
0
0
다이어트씐나게17.01.19 20:14
무슨일때문에.....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19 20:38
그냥정이갑자기떨어졌다네요
댓글달기
0
1
카프레제먹고싶댜17.01.19 20:25
우선 님도 많이 놀래셨겠지만;;;
부모님을 생각하셔서 아무렇지않다 나는괜찮다라는 뉘양스를 좀 풍겨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혼보단 파혼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약이 되는 순간입니다
혹시 이상한 행동 하지 마시고(술->전화->옛애인)
집-회사의 이동 및 여행 권해드립니다
어차피 엎질러진 물 뒤돌아바지 마세요
분!명! 더 좋은 짝꿍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힘내세용~~
댓글달기
13
0
바리스텅17.01.19 20:38
갑작스럽게 말을해서
놀랐네요..
댓글달기
0
0
카프레제먹고싶댜17.01.19 21:30
그 말은 자연스럽게 해도 놀랠 말입니다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는데
제가 너무 차갑게 얘기하는 것 같아 미안해지네요
무튼 힘내세요
댓글달기
2
0
바리스텅17.01.19 21:55
감사드려요
댓글달기
0
0
아읭줄량임당나랑17.01.19 20:38
파혼인데 좋아요 누르는 사람들은 머죠?
댓글달기
0
1
짜릿해늘새로워잘생긴게최고야17.01.19 22:33
위로 차원에서....ㅎ
댓글달기
4
0
치잉17.01.19 20:46
힘드시겠네요..죄송하지만 파혼을 한 이유가 뭔가요?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19 20:47
그냥 대뜸 싫어졌다고하네요
자기잊고살라네요
댓글달기
0
0
지아이유격대17.01.19 22:35
파혼이라는 게 대뜸 싫어졌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집안 어른들부터 결혼준비 진행하던 거 취소가
쉽지 않습니다. 대뜸 싫어졌다. 나 잊고 잘살아라
이건 이별인데요?
댓글달기
3
0
바리스텅17.01.19 23:15
그래서더당황스럽네요
댓글달기
0
0
페트르 체흐17.01.19 21:43
힘내십쇼 당신 엄청 멋있습니다
댓글달기
3
0
바리스텅17.01.19 23:15
감사드려요
댓글달기
0
0
장난나랑지금하냐17.01.19 21:56
저도 3년전 같은 일을 격어봐서 잘압니다 식장 청첩장 기타등등
하 진짜 자살하고싶은 생각이 하지만 지금 잘살고있습니다
솔로로ㅠㅠ 힘내시구여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ㅎ
댓글달기
4
0
바리스텅17.01.19 23:15
노력해야겠죠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연호요17.01.19 22:03
힘내요 저도 그런적이있어서 화이팅!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20 03:26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뚱안엉17.01.19 22:35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분이 어떠실지 감도 안오지만
저의 힘내라는 한마디에 정말 그냥 힘이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20 03:27
그냥복잡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미남오지명17.01.20 00:34
ㅠㅠㅠㅠㅠ 힘내세요... ㅜㅜㅜㅜ 힝 아 제가 다 속상..... ㅜㅜㅜㅜㅜ 휴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20 03:27
아무생각이없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맞는말이네쳐맞는말17.01.20 01:10
결혼 언젠간 행복하게한다 헤어지길 잘했다 생각들만큼 아니 과거가 생각도 안날만큼 행복할꺼다 기죽지마라
댓글달기
2
0
바리스텅17.01.20 03:28
조언감사합니다
댓글달기
0
0
Alcatraz17.01.20 02:01
힘내 형
아무리 사랑했어도 시간 지나면 생각 잘 안나더라
다른여자가 좋아지면 더 그렇고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20 03:28
천천히 잊게해야겠죠?
감사드려요
댓글달기
0
0
바리스텅17.01.20 03:34
다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파혼소식에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미예식장부터 다예약하고 결혼 3월달로
다잡아놨었는데
여자친구가 이렇게말하니 너무당혹스럽네요
관심받고싶은것도아니고
그냥 쉽게주변분들께 얘기할수있는
사항이아닌지라
조금이나마 위로라도받고싶었습니다
장남이고 부모님 할머니할아버지께
다인사드렸는데
부모님과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받을상처도 너무 저한테는 전부힘든거같아요
그냥 너무힘드네요
그냥 단지 관심끄느랴그런다는분들도
계시는데 이런얘기로 관심끌고싶지도않습니다
않좋게보였다면죄송합니다
그저 조금이나마 위로받고싶었어요
미안하고죄송합니다
댓글달기
8
0
치잉17.01.20 09:04
님, 제가 경험자로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저도 2년전에 파혼했었어요)
3월이라고 해도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파혼하자는게 납득이 안 되는 상황이잖아요?
여친분에게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고, 그걸 님에게 숨기고 있는거라면 어쩔수가 없는데, 그런게 아닌것 같다면 일단 결혼준비 올스톱하시고 여친분 만나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대신 꼭! 양가 부모님께는 이 사실을 알리고, 여자쪽에서 갑작스럽게 심경에 변화가 생겼는지 결혼을 못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그 이유가 납득이 안되서 정리가 안된다. 결혼을 미뤄야 할 수도 있을것같다.. 정도로 자기의사를 확실히 밝히세요.
결혼준비하다보면 상처받고 상대방에게 실망해서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주변의 조언(부모님)이나 잠시 떨어져있는 시간을 갖게 되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어요.
물론 숨기고 있는 다른 큰 이유가 있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그런 경우는 님도 마음정리 하셔야겠지만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누구나 가끔 겪는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맘 단단히 먹고 지금 순간적인 분노?에 휩쓸려서 준비하던 모든걸 취소해버리는 실수는 하지 마시길 바래요.
그렇게 되는 순간 절대 돌아올수 없어요.. 제가 해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드리고 싶은 얘기가 많았는데 너무 늦게 댓글을 다네요.. 죄송하고 아무튼 힘내세요!
댓글달기
4
0
바리스텅17.01.20 11:25
아무런생각이없어지는거같아요..
감사드려요
댓글달기
0
0
치잉17.01.20 09:06
그리고 아마 어떤 이유가 있을거에요.
파혼하기로 했으면 최소한 이유가 뭔지는 알려줘야할텐데 여친분이 무엇 때문에 님에게 그걸 숨기는지 모르겠네요
한번 물어보시고 시간을 줘 보세요
댓글달기
1
0
바리스텅17.01.20 11:25
너무확고해서안돌아올거같아요
댓글달기
0
0
갉흙밣굷맑뷁17.01.20 06:53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털어내면 시원하지요.
그게 개드립이라고 그래서 위로가 된다면 좋겟습니다.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도 모르게 충격적이네요.
힘내세요!
댓글달기
2
0
바리스텅17.01.20 11:26
감사드려요
댓글달기
0
0
그러니날좀내버려두시오17.01.20 15:55
힘내세요. 더 나쁜 일을 다행히 미리 막았다고 좋게 생각하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댓글달기
1
0
Naomibebe17.01.20 16:09
많이 놀라고 충격받으셨겠어요.. 사람을 어떻게 믿어 앞으로ㅠ 그치만 주변사람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런거 보다는 지금 제일 중요한건 님 자신이예요 이미 벌어진 일 돌이킬순 없으니까 빨리 마음 추스르시고 중심잡으세요. 힘내요!!!! 다시 행복해질 권리를 찾으세요!!
댓글달기
1
0
으마나17.09.19 04:06
계절이 몇번이고 지났는데
상황들이 많이 좋아지셨길 바라네요~
댓글달기
0
0
이십일곱살♥17.01.19 17:41
5번빼고 우리집인데 ....? 결혼1년차인데...?....쓰레기는 분리수거해서 한번에 버리는건데..ㅜㅜ?....
댓글달기
1
0
저건좀아냐17.01.19 17:46
히카코모리라고 대놓고 말하면 되잖아!
개드립 1등하는 시람들
1.출근하고 화장실 가는 사람
2.화장실 가는 사람
3.화장실
4.개드립님 똥꼬좀 보여주세요
댓글달기
1
1
머리부터발끝까지다오로라민씨17.01.19 17:46
이런연구는 어떻게실험할까요
댓글달기
1
0
구피팜사장17.01.19 17:53
이건 인정
댓글달기
0
0
안타깝지만다들틀리셨습니다17.01.19 17:54
나는 이미 죽어있다
댓글달기
0
0
쮸쀼쮸쀼ㅋ17.01.19 18:02
전형적인 히키코모리네
댓글달기
0
0
미안해까까주지못해서17.01.19 18:03
결론: 개으름뱅이 히키코모리는 일찍죽는다.
댓글달기
3
0
갑오브갑17.01.19 19:03
어쩐지 귀가 간지럽더니...
댓글달기
0
0
신개념왕뚜껑17.01.19 22:57
1,2,4,5위 다 해당되는데?ㅋ
댓글달기
0
0
일곱번째곰돌이17.01.20 01:06
... 내 얘기가 왜 저기에 ...
댓글달기
0
0
김까칠17.01.20 02:07
나잖아ㅜㅠ
댓글달기
0
0
븅븅븅17.01.20 03:18
헐.. 내 방이네.. 난 이게 너무너무 안락한데...ㅜㅜ
댓글달기
1
0
공성모드로갑시다17.01.20 04: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1
우리집지붕17.01.20 09:58
내 방이랑 비슷.. ㅠ
댓글달기
0
0
oneofthem17.01.20 17:09
겁나빨리죽겠는데 나는?ㅋㅋ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7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