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은 자기네가 제일 받았지...

자기가 갚을 수 있는 빚 한도에서 자기가 만족한다면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여자꼬실라고 그런거면 좀 보기 그렇고

근데 지금 우리나라는 대중교통이 워낙 잘되있어서 굳이 차가 없어도 전국 왠만한 곳은 다 갈 수 있는데 나같으면 그냥 차라리 저돈으로 2 ~ 30평대 집한채를 사겠어

아 저기 꼰대가 지성의 상아탑에 있었네

부동산 투자 잘못해서 사천만원 날렸습니다. 
지금 준중형차 10년 넘게 타는데 부동산 주식으로 
허망하게 돈벌려고 하는거보다 자기하고싶은거 하며
인생 행복하게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문제가 표출되는 일부분이라고 봄

1. 집 사는데 연봉이 얼마든 '평범한 수입'으론  물려받는 것 외엔 마땅한 방법이 없음.

2. '차 = 능력' 이라는 인식 덕에
꼭 필요하지 않아도 차를 사고 거기에 과시욕이 덧 붙여지면 외제차를 사는거라 생각함.
 확실히 차가 있고 없고 만날 수 있는 여성의 수준과 기회의 차이가 큼.

3. 수출용과 비교하면 성능에 비해 더럽게 비싼 국산차에 기술적 결함이 발생해도 정부가 덮어주니 불신에 수명도 3~5년이면 잔고장이 엄청나서 차라리 조금 돈 더 모아서 외제차 사는게 현명하다고 봄.

4. 우리나라 국민 특성이라 생각하는데, 경쟁논리에 마취되어서 남 다 하면 나도 해야하고 지기 싫어하고, 과시욕 쩔고 정신적 가치관은 미성숙해서 목표와 꿈 구분 짓는걸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고 이런글 써놓으면 샌님이니 꼰대니 
까기 좋아하고..

5. 기득권층이 만든거지만, 운도 실력이다. 인맥도 능력이다. 이거 다 학연, 지연, 흡연(ㅋㅋ), 청탁, 뇌물 등 더러운 짓꺼리 포장하는 말인데 이런 말 아무렇지않게 하는 사람 수두룩 함.
 정작 위반, 위배 되는 것 없이 소소하게 일하는 사람들은 삶의 질이 나아질 기회는 더럽게 없고 결과적으로 미래를 꿈 꿀 의지 따위가 사라짐.
그래서 4번의 문제는 이해는 하지만 아무리 그런들 꿈을 갖고 사는 사람이 너무 희박함.


 아무튼 정권 바뀌고 좀 더 나은 세상을 기대합니다. 다 같이 좋은건 가꾸고 나쁜건 바꾸고 바뀌자구요.
개드리퍼들 화이팅

헉 졸다가 싫어요 잘못눌렀어요 ㅠㅠ. 글은 격공하고 갑니다

차는 아이러니하게 좋을수록  마이너스가되는 재산인듯..

50만원짜리 월세살면서 외제차를 사면 안된다는 생각은 내집마련이 제1순위일때 얘기죠. 집도 빚내서 살 수 있듯이 차도 마찬가지라 생각.

차는 사는 순간 감가상각 슝슝~ 집은 아니죠

현기차가 국내 소비자들 우롱만 안해도 좀 나아질텐데....

이미 돈모아 집사기에는 집값이 너무 올랐고 현대차탈려니 이것도 값이 외제차급이고 그러니까 외제차를 타지 
몰라서 저러는건아니고 돈받고 저런방송하는듯

왜 ㅆㅂ 2~30대에 즐기고 열심히 일하고  4~50대에 열심히 일하면서 경제적 안정도 오고 여유도 즐긴다는 선택지가 없나?
좆빠지게 살면 어느시기, 어느나이때나 어느정도 누리고 살수 있어야 하는게 상식아니야???
대충 생각해도 이게 정상인데 이게지금은 비상식이지 사람이 죽어라 일하고 거지같이 먹고 뭐 그렇게 하루종일 일하는 가치가 그렇게 싼건가? 아니면 누가 날로 다쳐먹나...

혼자서 직장 다니면서 한 200정도만 벌면
잘 산다고 하긴 뭐하겠지만
그럭저럭 작은집 전세 살면서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 수 있음.
근데 여기에 결혼과 아이가 더해지면
집과 양육비 부담하느라
맞벌이로 600을 벌어도 부족한거 같음.
결국 결혼과 아이를 포기하니깐
저렇게 살아도 뭐, 
좋은 차 타고 싶어서 타는거니깐요. 
어차피 미래에 부양해야할 가족은 없을거니깐.

연봉4천인데 c클래스는 차 좋아하면 할만 한데?  E클래스사면 올인해야겤ㅅ만..

저렇게 과시함으로써 행복을 느끼도록 그사람을 만들어논 사회구조문제아닌가요
꼭세상은자기가만들어놨으면서 그사람을 나무람

연봉4천에 5천대차끌고다니면 그럭저럭 적절하지 않나요?? 충분히 돈낼 경제력있는거 같은뎅
기사는 왠지 외제차 까기 같은 느낌...
국산차도 새차면 충분히 비싼거 많은데 그런거 구매했다면 저런 말이 나왔을까.,

대체소비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다른분 이야기하신것처럼 집이나 돈을 모아서 사야할 다른 더 큰 가치가 있는 것들은 너무나 비싸서 살 엄두가 나지않으니 그나마 살만한 대체재를 구매하려고 시도한단 거지요. 모은걸 쓰고 누리고 싶은게 사람마음이니..

1억 대출로 집사나 5천만원 대출로 외제차 사나 뭐가 다름? 

이자가 다르지

라디오에서 그러데요, 돈은 지금 쓰는게 가장 현명한 소비라고. 돈은 오늘의 가치가 가장 높은 순간이라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당연한거겠죠. 내가 지금 쓰는 5000만원과 20년후 5000만원은 그 가치가 천지 차이. 그럼 지금 젊은 세대들이 누릴 수 있는 5000만원의 최고 가치를 누리기 위해 그 돈을 쓴다면 뭐라 할 수 있을까요. 젊었을 때 개처럼 벌어서 진짜 아끼고 아껴서 늙어서 은퇴 후에 정승처럼 쓰는 사람들만 정상적인 삶일까요. 젊어서 정승처럼 쓰고 늙어서 개처럼 버는 건 잘못된건가요? 젊어서 다 누렸으니 난 늙어서 고생하는 당연하지. 난 상관없어라면, 그 사람은 비 정상적 삶일까요. 왜 비정상적일까요. 그 사람은 인플레이션을 겪지 않고, 그 돈의 최상의 가치를 다 누린 사람인데요. 

물론 저도 정상적 사고방식을 가져서 올바른 소비와 자기 자신의 소득대비 저축률을 유지해서 노후에 안정적인 삶을 지향합니다. 다만 상기 기사 내용을 보고 요즘 젊은 사람들을 비판 비하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지금 젊은 사람들은 충분한 저축을 한 뒤 남은 돈으로 정상적 삶을 영위하기엔 소득이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저축을 열심히 해도 도박성 재테크가 아니면 은퇴 시점의 목표 금액까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포기합니다. 포기한 후엔 다들 패배자처러 살아야 할까요. 그들도 해소가 필요하지요. 부자가 되고 싶은 욕구의. 그래서 집은 시도조차 꿈조차 꿀수 없는 과한 대상이 되버리고, 외제차는 유예할부 등 각종 사기성 금융상품에 혹해서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죠. 렌트카나 개인리스라는 상품이 소비자들이 필요해서 만들어진 상품이 아니라 물건을 팔아먹기 위해 고안된 눈속임 눈가림 수법인건 아는 사람은 아는 사실이죠. 

저도 30대 초반이라 사회비판적 의견쪽으로 편향될 수 밖에 없네요. 언젠가 나이를 먹으몈 저 또한 보수적으로 바뀔지 모르나,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 봐도, 현재 지금 젊은 세대들의 현실은 개인의 문제로 보기에는 사회적 기능상실 및 무능상태로 보는게 더 객관적인 사실인 것 같습니다.

허세 경제관념 제로

20-30대가 혜택을 받았다구요? 놀라운데?

명품백 사는 여자들하고 비교도 안되게 어마어마한 꼴된장남인데?? 저거 사고 sns에 올리는게 낙이겠지

저건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왜 외제차라고만 생각하게 기사흘 만든거죠? 현기차도 비싼거 끄는 애들 많은데.. 뭔가 냄새가 나네요 여러분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한 현기차의 속내가 보입니다. (포쿱끄는 1인)

전 남자입니다. 남자들 여자들에게
명품백 된장녀, 김치녀 외치면서 자신이 비싼차 타는건 정당화 하는거죠. 

다를게없는데 말이죠.

난 패차장가서 티코나 구해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