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직전 개들의 모습.jpg

게이냄시2012.10.03 08:43
살려주시개 버리지마시개 함께 살아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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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냄시2012.10.03 08:40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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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차이라고생각하기때문에2012.10.03 08:42
강아지가무슨잘못이야......그저사람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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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내나는노량진노린제가노려봐12.10.03 08:40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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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라니12.10.03 08:47
아는분이 도청소속 수의사로 대체복무 했는데
안락사당하는개들 자기운명알고 얌전하다다군요 동물좋아서 수의사했는데 엄청후회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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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까스활명수12.10.03 08:53
군견병에게 직접 들은이야기 입니다.

군견병은 군견막사를 청소하고 개밥 먹는것을 지켜보고 개를 훈련시키는게 하루 일과이고 부대마다 워낙 군견병 숫자가 적다보니 5분대기조 라는 임무를 매일 수행하므로 하루일과가 개와함께 시작해서 개와함께 끝난다고 볼수잇습니다.
정도 많이들겟죠..
어느날은 평소와 다름없이 공을 던져주고 물어오고 숨겨놓은 물건을 찾아내게하고 개와 함께 산을 달리는 훈련을 하고 잇던 날이엇는대 산을 내려오다 개가 다리를 다치게됫습니다. 진단결과 군견으로서 역활수행이 힘들다고 판단됫고 안락사를 시켜야된단 말을 들엇습니다.
근대 안락사를 시키려면 군견병이 함께 잇어야된다는군요 (이유는 모르지만 개가 심한반항을 한다는 소문이..)
그래서 군견훈련소에가서 안락사를 시키려는대 군견이 주사든 사람을 보자 격렬하게 반항하며 짖더랍니다. 근대 주인이 다가가자 안정을 되찾아가고 그사이에 주사를 주입하자 개가 다리부터 굳어가는지 주인에게 다가갈려고 마비된 다리로 기어오더랍니다. 주인은 개를 죽이기위해 다가갓는대 개는 그 주인과 마지막을 함께 보내려고 죽어가는대도 자신에게 기어왓다면서 군견병이 부대로와서 엉엉 울더라구요.. 군생활도 나름 편하게 햇지만 그 군견병의 말은 왠지 평생 못잊을것 같습니다. 우리집도 골드 리트리버를 키우는대 자주 못놀아줘서 미안하네요 ㅠㅠ
이슬아 미안해 ㅠ내가 더 잘해줄께..(괜히 글쓰다 과거생각에 감정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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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롱12.10.03 09:59
www.animal.go.kr
메뉴에 유기동물>공고 란에 들어가보세요.
한국에서 안락사당하기 전의 개,고양이의 모습입니다...우리나라만해도 하루 백마리이상이 보호소에 들어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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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FOREVER12.10.03 08:4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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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냄시12.10.03 08:40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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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12.10.03 08:41
불쌍하다...다들 생명인데 살권리를 뺐는건 범법자들한테나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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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거들뿐12.10.03 08:44
지구의 암세포는 인간이라는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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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경파괴의주범프레온가스12.10.03 08:41
불쌍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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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FOREVER12.10.03 08:41
이런글에 드립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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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맘대로재밌게바꿔주세요12.10.03 08:41
아싸휴일날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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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에미넴12.10.03 08:41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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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500원~12.10.03 08:41
ㅠㅠ 멍멍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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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립12.10.03 08:41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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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j2223312.10.03 08:41
진짜안락사말고다른방법은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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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o_12.10.03 08:41
불쌍하다...이런데에는 드립치지 마세요 여러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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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없이못살아정말못살아12.10.03 08:41
난이제죽겠지? 하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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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족]-낚시신♪12.10.03 08:42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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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잉12.10.03 08:42
얼마나 외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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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ffel12.10.03 08:42
사지마세요 업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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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차이라고생각하기때문에12.10.03 08:42
강아지가무슨잘못이야......그저사람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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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냄시12.10.03 08:43
살려주시개 버리지마시개 함께 살아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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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족]-낚시신♪12.10.03 08:44
추천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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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0.04 05:00
우리집 개들 두마리 다 밖에서 얼어죽으려고 하는 개들 데리고 온건데
사랑 받으면 개들도 외모도 바뀌고 털 빛깔부터 달라지더라....

아무리 믹스견이니 똥개니 해도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면 어느개가 안이뻐질수 있을까?

입양하자 저기서 한생명 살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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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립팀///_///12.10.03 08:43
울지마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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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글이12.10.03 08:43
흑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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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12.10.03 08: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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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개들이 깜둥이란게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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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로로로로로로롱12.10.03 08:43
저런사진보면... 동물들 버리는사람..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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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주민12.10.03 08:44
이런거볼수록사람들이밉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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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ε=ε=ε=ε=┌(;￣◇￣)┘12.10.03 08:44
입양..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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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보고싶어12.10.03 08:44
독일 동물보호단체 글 읽은게 생각난다.
유기견보호소인가. 아침부터 슬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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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글로즈12.10.03 08:44
늠름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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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공주와칠순난장이12.10.03 08:45
개로 끝나는건로 도배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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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12.10.03 08:47
지난 여름에 엄마 아프셔서 호스피스 병원에 누워계실 때
집 마당에 키우는 진돗개닮은 똥개 돌볼 사람이 없어서,
아빠가 처분할 거라고 하셨는데.. 차마 어디에 어떻게 처분 했는지 물어볼 수 없었습니다.
정 돌볼 사람 못 찾으면 안락사 시켜야하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정말 대안이 없어서.. 어떻게 그러냐고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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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말할거야12.10.03 08:47
우리 채소(개이름) 갓난아기때문에 원래 주인과 떨어져 우리집으로 밀려났지만 그래도 난 너한테 원주인 못지않은 사랑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래오래 같이 살자 ㅎㅎㅎ 다신 버려지지 않도록 널 붙잡아 둘거야 너의 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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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너12.10.03 08:47
드립은 잠시 접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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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이U.F.O12.10.03 08:48
집나와서 자취하면서
아침부터 학교가고 밤늦게 까지 일하느라
책이나 영화볼시간없어서 개드립 잠깐씩보는데
쭉 보다 마지막사진에서 진짜 시큰하네요ㅠ
안락사 전 힘든 상황이 힘들게 사는 내 모습 같기도하고 괜시리 슬퍼지네요ㅠ
가끔 동물이 사람보는것보다 감동을 줄때가 많은것같아요ㅠ

숨만 겨우 쉴정도로 바쁜
직장인,학생,준비생 뿐만아닌
모든 개드립퍼님
우리존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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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웅!12.10.03 08:51
버릴꺼면 왜키우노 인정머리없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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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10.04 07:05
그러지마세요 그사람들도
이유가 있어서 동물들을 그렇게
버리기는 개뿔 키우던 아가들 저렇게
버리는 사람들도 다 저렇게 당해봐야돼
아 씨 가슴아파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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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닉네임끊기져?저는안끊12.10.03 08:51
뜬금포 터지면서 진지 빨아서 미안한데 키울 능력이 없는 사람은 진짜 동물 키우지 말자
애완 동물은 너네를 즐겁게 해주려고 있는게 아니다 반려 동물이다 반 평생을 같이 산단 말이다
그리고 버리지 마라 제발 뉴스에서 추석 때 명절 때 개 분실율이 엄청 높다는 뉴스를 봤다 알고보니 그게 잃어 버리는게 아니라 일부러 버리고 가는거더라 그 개들을 살펴보니 다 병들거나 늙은개.. 진짜 그거 보고 경악했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 늙거나 병들었다고 버린다면 키우지 마라 부탁이다
개 고양이 키우면 들어가는 돈도 엄청나다 왠만한 갓난 애기 키우는거랑 똑같다
예방접종에 미용 사료 간식 용품 기타 등등
그러니까 끝까지 책임져줄 자신 없으면 예쁘다고 몇일 키우고 버리지 말자 동물은 물건이 아니니까 시발 화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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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ing-J12.10.03 08:51
예전에 15년을 키웠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유방암이랑 백내장이 같이 와서 더이상 살려두는게 개한테 더고통이라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안락사를 시킨적이 있는데 자신이 죽을걸 안건지 덤덤하게 주사를 맞더군요. 안락사 주사라는 것이 엄청 아프다고 고통없이 보내주기위해 마취를 먼저 한다음에 한다는데, 저 강아지들도 고통없이 갔으면 좋겠네요.
그날 하루종일 울었어요. 저랑 5살때부터 같이 살아와서 가족 같았는데 이 게시물 보니까 오늘 해피가 기억나네요.
좋은하루되세요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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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요!!!하늘을난다요!!12.10.03 08:52
아진짜 우리순이생각나게만드네
막 애가 나이도 많고 치료할수없을만큼 병도 심하고 너무 아파해서 안락사 시켰는데요
죽기직전까지 그냥 빤히 저 처다보면서 스르르 죽던데 아오..
개들은 자기 죽이기 전에 자기 죽는거 다 안데요. 사람 기분에 너무 민감해서. 별것아닌일로 치료하기귀찮다고 버리거나 죽여버리는 그런 개쌉싸리만한 새끼들은 반성좀 했음 좋겠네.
순이 가고 나서 2마리 입양 했는데 산 애들보다 귀엽고 말잘듣고 애교많고 건강합니다. 버린애들이 뭐가 정상이겠냐 생각하시는분들 많던데 개의잘못이아니라 사람들 사정으로인해 버려진개들도 많거든요. 이쁜애들 진짜 많으니까 비싼돈주고 사지말고 입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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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10.04 07:06
싫어요 누른사람 이상한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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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실내사격장에서비비탄권총을들고가서스왑12.10.03 08: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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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진짜궁금한데 이런데 드립치지말란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어요 자기딴에는 그게 자기는 좋은 사람이고 개념잡힌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욕구인지는 몰라도 어떤사람 눈에는 하찮은 위선으로 보일수도있는데 말이예요 엄연히 여기에 재미찾아오신분들도 많을텐데 거기다대고 이런글에 뭐 드립치지말라고 강요하는 식으로 말해버리면 그사람 기분도 나쁠건데 섹드립도 꼭 여자분들이 뭐라 하시던데 그렇게 대단하신분들이 왜 개드립하고 계신가요? 어서 이력서 지참하시고 여성가족부 면접이나 보러가시지;; 꼭 이런글에 드립친다고해서 개념없는건 아닙니다 드립은 드립일뿐 정말 저 강아지들이 하찮거나 생명을 무시해서가 아니란 말입니다 웃자고 친 드립에 죽기살기로 달려드는분들보면 오히려 괜한 반감만 더할뿐이고요 꼭 감동적인 게시물이나 슬픈 게시물에 드립치시는 분들이 욕먹드라구요 드립자제란 말좀 자제해주세요 그런것때문에 개드립이 재미없어지면 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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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요!!!하늘을난다요!!12.10.03 08:59
전 여잔데.섹드립좋아하는데. 우헹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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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닉네임끊기져?저는안끊12.10.03 09:13
드립치면 안되는 글에 드립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게 어째서 잘못입니까?개드립 오래 안 하셨나보군요?가끔 올라오는 숙연해지는 게시물들 있습니다 할머니나 어머니 이야기 그리고 이와 같이 동물들 이야기
이런 글에 드립치고 깔깔대는 댓글이 있다면 그게 보기 좋겠습니까?개가 죽었대ㅋㅋㅋㅋ 개를 안락사 시킨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은 개잘가개 잘죽개 이런 댓글보면 아무렇지 않으시겠습니까? 이런것이야말로 꼴불견 아닙니까?전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익명이 사람을 용감하게 만든다는건 알겠습니다만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지켜야할것은 반드시 지키고. 아닌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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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12.10.03 12:49
당신같은사람이 강아지들 버리는겁니다

개드립에 올라온글을 왜 드립치지말라고 하는지 이해가안가신다구요?

개드립에 게시물이 이거하나뿐입니까?

취지좋은 이유에서 올라온 글 많습니다

그렇게 불만이시면 이글 넘어가시면 될거아닙니까?

글고 섹드립 이런것들이 님의 인격을 말해주는군요^^드럽습니다

여성부얘기할빠에 군대한번 더 갔다오셔서

정신교육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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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실내사격장에서비비탄권총을들고가서스왑12.10.03 18:50
글쎄요 취지좋은글에 드립치면 다 개념없고 인격 떨어진다는건 좀 억지신거 같은데요 슬픈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적당한 드립은 전 좋다고 보는거지 그리고 여자분이신가봐요? 되게 흥분하신듯 그런식으로 남인격 모독하시는 님도 그닥 인격운운할 처지는 아니신거같네요 그저 이사건저사건 자기정의를 부르짖으며 발정난 개마냥 달려드는 키보드워리어들이랑 다를바가 없어보입니다만?^^ 그리고 난독증도 있으신가봐요 이런글에 웃긴드립친다해서 저 강아지들을 하찮아하거나 생명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말씀드렸을텐데요 전 섹드립친적도 없거니와 강아지도 버린적 없습니다 님의 가짢은 잣대로 남 평가하지마세요^^ 우스우니까요 그리고 더럽다고 하셨는데 거울은 보셨나요? 거울속에 더 더러운것도 매일 잘보고 사시는 님이 깨끗한척 하시네요 얼굴 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막말하지마세요 그게 님인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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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닉네임끊기져?저는안끊12.10.05 02:05
두 분 싸우지 마세요 제 아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점은 좋은 취지의 글이라면 인격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대다수의 글에 개념없는 댓글은 꼭 한 두어개씩 있다는거죠 그런댓글 볼때마다 인상이 찌푸러지진 아니하신지요? 그게 숙연해지는 글이든 웃긴 글이든 익명이든 아니든 지킬건 지켜져야 된다는거죠 물론 온라인이지만 개념없는 댓글은 없어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말씀 드린거구요 두분 다 흥분하셨네요 진정하시구요 사람마다 사고하는 관점이 다르듯이 상대방이 말하려는 의도를 생각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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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잉어12.10.03 09:04
저 멍뭉이들 내가 갖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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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곧휴맛젤리12.10.03 09:13
세상에서 가장 간사한 것은 다름아닌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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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큐머겅12.10.03 09:36
강아지들도 안락사시킬때 자기 죽게 되는거 다 안다고 그러던데...
그래서 죽이려고 목줄 달아서 끌고가면 안가려고 막 버티고.. 낑낑거리고.. 살려달라고...
심지어는 저렇게 눈물 흘리기까지...ㅠㅠ
강아지 키우게되면 꼭 저런 곳에서 안락사 될 강아지를 데려와 키우려고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부모님이 강아지를 못키우게 하시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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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12.10.03 09:54
저희집 고양이두 분양 받앗어여.. 분양받기전 누군가에게 확대를 당해 양 뒷다리를 꼬매서 털아 없었는데.. 자금은 뒷다리에 털두 다 나구 귀엽습니다 ㅎㅎ 분양받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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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10.04 07:08
에구 님 너무 착해요!!!
북치구님 같은분들은 어떻게든
좋은일이 생길거임
이렇게 좋은분들만 있다면 강아지
고양이들 저렇게 울지않아도 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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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서보는뇨자.12.10.03 09:54
r강아지를 두마리나 키우는 사람이에여 처음 키우는 개고 미국인지라 그저 사야하는거구나 하며 펫샵에서 비싼돈주고 사왔어여. 근데 미국에서는 동네 펫샵에서 주인없는 강아지들을 한쪽방에모아서 입양을 해줍니다. 그런데도 시간이지나 그자리인 아이들은 다른곳으로 옮겨지구 그곳에서 단 몇일의 시간이 지나면 생을 마감시킨다구 하더라구요.제자신이 어찌나 무능력하고 못된인간인지 매번 볼때마다 뼈저리게 느끼게되네요. 다음번엔 꼭 입양을 해볼생각이에요. 미국에선 강아지들도 집값을내야해서;; 지금 생활으론 두마리이상은 무리지만 정말 좀더 나은 사람도 있다는걸 그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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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바운스바운스두근대12.10.03 09:54
사람은안되고 개는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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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라고바꿔주세요12.10.03 10:00
바로그거야ㅠ말로는맨날생명존중이따구로떠들면서 그런법을만들어도 정작 인간한테만 적용하잖아요ㅠ동물은생명이아닙니까?ㅜ
인간에게안락사하멵지금도찬반여부가갈리면서싸워대는데 동물한테하는건왤케 아무렇지도않게 시켜버리는걸까요
가끔인간으로태어난게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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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실내사격장에서비비탄권총을들고가서스왑12.10.03 19:27
그런식이라면 육식자체를 하는게 모순인데요 돼지나 소는 어떻게 먹습니까 같은 동물인데 개는 안되고 소나 돼지는 그런식으로 죽어도 되는건지;; 개랑 소나돼지랑 같냐고 하시는분은 솔직히 그거 개억지 아닙니까? 살면서 고기한번 안드신분이 이런글쓰면 이해라도가지 같은 동물인데 개는 생명존중이고 소나돼지는 마구잡이로 도축되는 현실에 아무도 말씀을 안하시네 뭐 사람이살기위해서 먹기위해서 소나돼지는 된다하시면 저 강아지들 안락사 시키는것도 사람을 위해서라고 알고있습니다 사람이 일일히 저 개들을 다돌볼수도없고요 사람이란게 참 간사하지않습니까? 그때그때 자기상황에 맞춰서 자기정의 내세우다 이론적인 반론에 막히면 개억지나 쓰고 뭐 저도 강아지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8년째 강아지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거보면 화도납니다 그치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람보다 더 중요한건 없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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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바운스바운스두근대12.10.03 19:4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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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끄면늑대12.10.03 10:06
그냥 한마리 기른다는 생각이 아닌..
가족이 한명 생긴다는 생각으로 입양해
버림받는 강아지가 그만 생기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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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빠인듯12.10.03 10:25
개들도 감정 있습니다. 개들도 알고 있습니다. 자기가 죽으러 간단걸..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 마음이 짠하네요.. 얼마전에 동물농장에서도 봤는데 보고 울었음.. 남자도 그런거 보면서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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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잠자리에서잠자리12.10.03 10:33
마지막 사진보고 눈물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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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12.10.03 10:37
전부 .. 귀가 축 쳐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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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능12.10.03 10:39
귀엽다 이쁘다 그래서 키워볼까? 라는 생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진마라 너가 한 생명을 책임질 각오와 능력이 아니면...저 개들이 불쌍하지 안냐? 무슨죄가 있다고 약물먹고 죽어야하냐? 단지 말 못한다고 당하는 아픔이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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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거꾸로처묵나12.10.03 10:53
진짜 깊은 슬픔이 느껴지는 눈동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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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란다12.10.03 10:53
전 대전에 사는 한 학생입니다. 우연히 대전동물보호소라는 곳을 알아서 봉사활동을 갔었는데 수많은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이 있었습니다. 운동장에 나가서 놀아줄라 하면 다들 관심 받고 싶어해서 처절한 몸부림을 칩니다. 그게 너무 불쌍해서 이강아지 저강아지 다 안아주고 눈꼽 떼주고 그러다보면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인데 왜 주인 곁에 있지 못하고 이곳에 와 있는지 그저 주인이 버린것이 아닌 잃어버린 것이겠지. 주인들이 다시 찾아갈가야. 자신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똥치우고 청소하고 목욕시키고 놀아주고 하면 봉사활동이 끝난뒤 몸은 녹초가 되지만 제가 여태까지 해본 봉사활동중 가장 보람차더군요
현재 8개월 째 시험기간 때문에 빠진 몇 주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그리고 휴일(광복절 같은)에 봉사활동을 가고 있습니다 :) 당장 시험 끝나는 날인 8일 월요일에도 봉사신청 해놨습니다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휴일에도 근무하십니다. 대전동물보호소 직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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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appy12.10.04 07:09
님은 천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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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같은사람12.10.03 11:02
저희집 강아지도 안락사 직전인 아이를 대려와서 키우고있습니다 처음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서 만지기는 커녕 가까이 가지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강아지보다 더 애교가 많고 영리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강아지를 키우시고 싶으시면 정말 유기견을 입양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기견들은 안락사되길 기다리는 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개보다도 정이 많고 애교도 많습니다 이 작은 생명들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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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글스:아주좋은단백질원이죠12.10.03 11: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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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12.10.03 11:12
생명을 함부로 버린지 마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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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란다12.10.03 11:18
그리고 며칠전에 동물농장에서 '더 언더독'이라고 해서 대전동물보호소를 촬영한게 방송됐는데 그거 꼭 보세요.. 진짜 불쌍해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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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데정말쓸데없다12.10.03 11:29
내가 다 입양해줄께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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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만든닉네임12.10.03 11:31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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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거로12.10.03 11:47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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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를 빠는 LSD12.10.03 11:59
저 개들이 병든 개들일겁니다..교보에서 파는 한 잡지에서 퍼오신거같은데...병들어서 안락사 시켜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닐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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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12.10.03 12:43
안락사란 강제로 강아지를 죽이는것을뜻합니다

안락사는 반대의견도 많지만 찬성의견도 많습니다

살아있는동안 아프게 상처받고 하루하루 의미없게 살아가기보다 편안하게
가게하는게 좋다 라는 의견때문이지요

저도 키우던 아이가 슬개골탈구3기 진행이었어서 치료도불가하고
살수도 없다고 말하는 의사선생님..

솔직히 그땐 우리아이가 몇달남은 생 살면서까지 고통받으면서 살아가야하나
이런생각이들었고 결국에는 안락사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락사가 잘못됬다는 생각은하지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에서 불필요한것은
안락사가아닌

무신경으로 아이들을 유기시키는
추잡한 인간들입니다

예쁘다고 샀다가
너무커져서
너무활발해서
아파서
버리는 사람들을 이해할수가없습니다

지자식낳아서 버려보라고 하고싶군요

저는 현재 동물자유연대 라는 곳을 둘러보며

자원봉사도 다니고있고 유기견에대해

실천할수있는 일이 무엇이있는지

직업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개드리퍼분들은 그런짓안하길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실험견이었던 비글을 키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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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허헝...ㅋㅋ12.10.03 12:46
저 개들의 눈속에 슬픔이 안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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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달리는소녀12.10.03 12:48
버리는 사람이 있는한 안락사는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
개들이 불쌍하다고 안락사를 반대하는것조차 인간의 기만이고요
차라리 안락사 반대할 돈과 시간으로
저 개들의 마지막 자리를 좀더 배부르고
좀더 깨끗하고 따듯하도록...
마지막으로 온기를 느낄수있도록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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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응가12.10.03 13:07
불쌍해 ㅠㅠ

우리집 강아지도 점점 나이먹는 모습볼때마다 안타까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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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친어딧음?12.10.03 15:29
난진짜동물애호간데저런거보면같은인간으로서죄책감느낌...저눈을보고도버리는사람들은대체어떤사람들인가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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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스타킹12.10.03 15:55
대부분 늙은개들이네.. 개도 늙으면 여러가지 이유로 개나 키우는 사람이나 고생하기 마련이여 그럼 고통없이 보내주는게 옳지 않을까 싶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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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과에이치12.10.03 16:58
아! 원칙은 이 개들 샀던 사람들이 끝까지 책임지는게 원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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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금내가똥못싼다고개무시하냐?12.10.03 17:18
나도안락사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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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신12.10.03 18:32
개들이 귀를 앞으로 눕힌다는건 복종의 의미입니다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안락사로 죽기직전에도 사람을 따르고 싶어한다는 의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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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지12.10.03 19:06
사진찍지말구밥을줘개객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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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날거네12.10.03 19:17
특히 마지막사진보고 눈믈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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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giguna12.10.04 00:20
인간으로 태어남에 감사하고, 또한 부끄럽다

-웹툰작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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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없꾼12.10.04 02:20
저 강아지들이 착하고 정다운 주인을 만났다면....

그리고 개드립님 '개'보다는 '강아지'라는 표현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세계의 강아지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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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12.10.05 01:13
마지막사진...마치 자기가 곧 안락사를 당하는걸 안다는듯 눈물을 흘리는것같네요..그저 보고만있어도 가슴이 아픕니다..부디 좋은곳으로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뛰어놀수있기를...아프면안돼..행복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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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펠12.10.05 23:09
저사진을 찍을려고 일부러 굶긴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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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같은년12.10.08 22:52
정말 우리나라 애견보호법을 강화시켜야된다고생각합니다.강아지를 키우는입장에서 눈물이나네요 저희집개도 버려진개를 키우고있습니다 저처럼 어린아이도 알건다알고..때리면 고통스러워하고..가족과친구가 없으면 외로워하는데 강아지는 어떨까 생각해주세요 지구의 주인은 인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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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꿈포스코12.10.08 23:04
정말 쟤네들이 무슨 잘못이야 처음에 키우겠다고 데려다가 나중에 물건마냥 갖다버리는 새끼들이 문제지 완전 짐승만도 못한 개새끼들 진짜 존나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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