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 진로상담.jpg

쏠라쏠라쏠라씨2017.01.30 18:41
그렇게 형은 내 사춘기의 방아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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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뽑았다널잡으러가2017.01.30 18:54
근데 어떤의미로는 저 사촌동생한테 엄청 쇼크였을듯... 자신은 생각해바지 못한걸 깨달은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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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2017.01.30 18:35
직설적이지만 잘 한거 같은데..
"너 하고 싶은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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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치17.01.30 18:31
진로마시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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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17.01.30 18:31
ㅇㅁㅃ ㅁ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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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랑17.01.30 18:32
ㅋㅋㅋ 귀여워 놀란 표정으로 쳐다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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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똥을싸는데 오줌이나온다17.01.30 18:33
처맞을말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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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7.01.30 18:35
직설적이지만 잘 한거 같은데..
"너 하고 싶은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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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1.30 18:53
하고 싶은대로가 안되니까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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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말하자면17.01.31 02:18
이상한 포켓몬들을 수집하러 가출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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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구구17.01.30 18:36
이게 왜 맞을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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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파열술17.01.30 18:43
그니까 동생이 하고싶은걸 부모님이 못하게 하신거잖아요 그래서 반대로 친척형이 질문한거에요
이해가 안되서 30번 읽어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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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17.01.30 19:05
되X 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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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불알탁17.01.30 21:03
그걸 30번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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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파열술17.01.30 18: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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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쏠라쏠라씨17.01.30 18:41
그렇게 형은 내 사춘기의 방아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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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목욕가운을줬어17.01.30 1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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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뽑았다널잡으러가17.01.30 18:54
근데 어떤의미로는 저 사촌동생한테 엄청 쇼크였을듯... 자신은 생각해바지 못한걸 깨달은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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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1.30 20:13
다른말로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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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김군17.01.31 15:02
그때부터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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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제이17.01.30 18:41
흑염룡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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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7.01.30 18:42
ㅁ ㄱ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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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리잇17.01.30 18:54
사촌동생 : 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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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1.30 19:21
사촌형 잘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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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에반게리온17.01.30 20:30
이해 안된다 아뮤나 이해좀 시켜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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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쨍쨍17.01.30 21:20
부모님 또한 자식의 말을 듣지 않는다
자식 또한 부모님 말을 듣지 않는다
서로 각자 하고 싶은거 하자! 뭐 이런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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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2.01 17:05
사촌동생: 엄청난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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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17.01.30 23:20
나도 자수성가한 고종사촌누님의 아들이 진로걱장할때... 그렇게 얘기해 주었습니다. "너.. 엄마가 행복해 보이디?? 네가 행복할 수 있는걸 꼭 찾아봐!!!"라고 했죠.

누님뜻대로 애가 따라오지 못하니 유학보내버리시더군요.....

누님께 꼭 하고 싶은말이 있었는데
귓방맹이 맞을까봐 못했어요...지금 이 자리를 빌어 말하고 싶습니다.

"누님!!!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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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7.01.31 12:03
비슷한 케이스로 사촌누나 둘이 중딩때 너무 양ㅇㅊ처럼 살아서 둘다 유학보내서 대딩까지 보냈는데 한국오니까 완전 순둥이 ㅋㅋ
양ㅇㅊ 근성이 중딩에서 멈춰있다 보니
자긴 순딩이가 아니라 하는데 한국의 동갑내기 수준에선 일반적인 애들보다 더 순딩이가 돼있엇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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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17.01.31 13:12
이거 진짜임 ㅋㅋ 해외생활 오래했는데 미국 유학하는 양아치들은 지들이 엄청 잘나가는지 아는 겉까진 애들이 많은데 한국 양아치 애들은 진짜 ㅎㄷㄷㄷ. 근데 또 양아치 수준을 벋어나면 여긴 총가지고 지랄들을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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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1.31 09:48
지는 되고 지 자식은 안 되냐?

아주 그냥 자식의 행복을 위해 아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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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무아름다운사람17.02.01 17:04
애가 자립심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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