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비못받은 택배기사.jpg

닝기리맘보2017.01.31 01:52
현직 택배기사입니다
지입 아니고 영업소장으로 있어요
로젠에서 일하고있구요
자작이니 뭐니 말 많으신데 제가 볼땐 백프로 사실입니다
저런집 많아요..직접 드시는집도 간혹 있고
저렇게 많이 받아서 따로 판매하는사람도 있어요.
노인분들 두분사시는데 자식들 나눠준다고 40키로 20개 시켜서 드시는집도 있어요..
그리고 택배비 송금해준다고하고 안주는사람 많습니다..
cj대한통운이나 20키로 제한이지 한진 로젠처럼 비주류는 40키로 받아요 ..3류는 더합니다..(대신 옐로캡 케이지비등)
20대면 40키로 나르는거 쉽다구요? 제가 26살 177센티 80키로 근육돼지체형입니다 죽을거같아요
택배가 하루 20-30집만 갑니까? 기본 200가구입니다
가을부터 초봄까지 햅쌀배송시키는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하루에 쌀만 기본 100개입니다 절대 쉽지않아요
게다가 뭐 밥이라도 먹고 일하나요
바쁘니까 대충 운전하면서 빵에 우유
삼각김밥 이런거 대충 먹으니 힘도 안나고..지쳐만 갑니다
엘레베이터?있으면 좋죠 하지만 신도시아니면 대부분 없어요 있어도 대부분 연로하신 기사님들 배정해주고 젊은사람들은 배송 힘든 동네만 가죠
제 인생 정말 하늘이 노랗게되는걸 느꼈던때가 처음에쓴 노부부사는집인데 엘베없는 6층 게다가 택배기사 진입못하는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초입주차장에 세워두고 걸어가서 다시 짊어지고 올라가는데..7개부터
하늘이 노랗게되면서 사람이 정말 죽을만큼 힘드니까 눈앞이 노랗게 되더군요 죽겠더라구요 그걸 매일 하루에 100개이상 합니다
한건 배송해봤자 40키로쌀은 1000-2000원 받아요
정말 때려치고싶어도 그와중에 쥬스한잔 주시면서 고맙다고 꼬깃한 오천원한장 품에서 꺼내주시는분들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일합니다
그리고 택백사들 한달에 겨울철에는 400-600정도 법니다
안그래도 겨울에는 매일 00시되야 집가고 다시 6시에 출근하고 안그래도 몸이 부숴질거깉은데 저런일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느니 그냥 배송비 포기하는 기사님들도 있어요. 누군가가 장난으로 썼을진 몰라도 실존하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아요 힘들게 일한돈 거저먹으려는
양심없는 사람들
주작 아닙니다..세상 더러운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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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떼룽2017.01.31 00:05
머만하면 자작이래.. 조금만 이상하면 자작이래 ㅋㅋㅋㅋㅋ 무슨 세상에 맨날 있을법한일만 터지먼 그게 겁나 세상 해피한 세상이지 ㅋㅋㅋㅋㅋ ㅈㄴ 머같은일이생기니까 이런데 글싸지르는거 아니겠어
? 조금만 자기 기준이 안맞으면 자작이래.. 글쓰니는 답답하니까 쓰는건데ㅋㅋㅋ자기 실제는 못밝히고 익명의 힘을 바라는 거지 ㅋㅋㅋ 니들이 여기 댓글다는 이유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만 하면 자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진짜 제발... 현명한 판단 해주라... 제발... 늦은 댓글에 내 댓글 누가 보겠냐마는... 가볍게 하는 댓글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개드립에서는... 내가 힘들어서그래.....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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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뮤신2017.01.31 11:27
그거 생각난다.

악덕 기업을 없애고 싶다면
노동자들에게 제대로 된 임금과 노동시간을 제공할 때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불편함을 용인해야한다.

"휴일이 겹쳐 납품시간까지 시간이 더 걸립니다."
"업무시간이 끝났습니다. 다음에 오세요"
라는 말을 듣고 불평하는 사람은 똑같은 '악덕시민'이다.

우리 개드리퍼들은 좋은 시민이 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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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감자17.01.30 19:01
1등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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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몰라17.01.30 19:01
ㅃㅃ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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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흥거기17.01.30 19:02
인성참....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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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뽑았다널잡으러가17.01.30 19:03
믿고 걸러도됨 택배비를 안준다는건 개소립니다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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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남편17.01.30 19:05
강아지가 택배비 못 받아서 뛰는 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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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7.01.30 19:08
아하~ 개XX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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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려월17.01.30 22:34
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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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1.30 19:06
쌀 18가마니를 먹는집이 없을텐데??

자작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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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7.01.30 19:12
왜 없다고만 하죠 있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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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17.01.30 19:24
누군가의 분노일수도 있는데 무작정 자작이라고 단정할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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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불일치네요17.01.30 19:27
뭐만하면 자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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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gi17.01.30 19:30
40킬로 18개를 3 40분에 완료라고 하니
구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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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7.01.30 19:45
최소 알바 한번도 안해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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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살자17.01.30 19:56
가능할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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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7.01.30 21:26
이 악물고 하면 더 일찍도 가능은 할듯요 그럴경우 데미지가 넘 커서 그러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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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17.01.31 03:30
알못은 제발 가만히...그럼 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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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7.01.31 11:29
내 생각에는 이 분만 알바해보신듯

비슷한 예로 40킬로 시멘 포대 18개를 5층짜리 건물에 개당 2분만에?? 다들 20킬로로 착각하는거 아니죠? 40킬로 포대를 하나라도 들고 5층을 가봐야 이런 글들을 안싸지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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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1.30 19:47
주작인듯.. 18만원을 자기가 떼우는게 말도안됨. .
그것도 배달원하고 당사자끼리 거래된것도 아니고.. 택배비 자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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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부한다17.01.30 19:47
살다보면 이런일이 과연 존재하긴 하나?? 하는 일들도 일어남!! 별의별 사람들이 세상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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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1.30 20:34
시골에 밭이 있으면 시골에서 농사짓고 보내줍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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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뭍은코딱지17.01.30 20:51
저는 외할아버지 댁에서 엄마집 저희집 언니집 80키로 받았는데요~ 40키로 받는건 이상할 일이 아닌데ㅎㅎ택배비가 너무 많이 나온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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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17.01.30 22:33
40키로가 아니라 40키로x18개에요 약800키로 ㅋㅋ
글 제대로 읽기 바래요 어디 80키로랑 비교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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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나무를주우면우드득17.01.30 22: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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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불곰17.01.30 19:08
와 근데 실화면 정말 보기드문 개X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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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고기불배기17.01.30 19:2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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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택배비를 떼였건 받았건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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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7.01.30 21:27
간만에 싫어요 줘봅니다(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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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날두17.01.30 22:15
글을 보고 기분이 나빴건 어쨌건 이런 댓글은 머릿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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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1.31 02:21
글쓰기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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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17.01.30 19:57
1가마  80kg
40kg 18자루면  9가마네요
가을 추수끝나면 고객님들 집에  직접  배달해드리는데
20대  남성이면  40kg올리는거  생각보다
어렵지않아요  근데  다음날은  푹쉬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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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다죽ㅇ17.01.31 08:49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분이시네.
일단 1가마가 20키로 아닌가?
아무것도 안 들고 1층부터 5층까지 18번 해보세요. 그것도 힘들텐데 뭐가 안 힘들다고 떠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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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17.01.31 20:29
허세죠 허세...크 내가 말이야.. 남자라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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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치않소17.02.01 00:00
한가마는 80kg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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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쾡17.01.30 20:01
40키로면 택재가 아니라 화물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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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뉴난냐17.01.30 20:07
강아지만 한참보고 글 안읽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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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1.30 20:27
택배기사가 제일 힘든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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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문청새치로매운탕을끓이자17.01.30 21:52
저층아파트면 18만원이 없다는건 무슨 논리지.. ㅋㅋㅋ 누가 "하긴 잘 배웠으면 택배기사 하겠냐" 라고 하면 기분 좋으시려나! 사람은 까도 배경은 까지 맙시다 흑흑 (저층아파트 살지만 누릴거 적당히 누리고 18만원도 있는 29살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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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17.01.30 23:28
웟글이 100%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끓어오를 분노를 짐작해보면 그런표현도 이해는갑니다
몰론 님말씀은 더옳은 말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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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1.31 01:42
돈이없어 택배비를 못주겠다 하니 비꼰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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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문청새치로매운탕을끓이자17.01.31 05:11
비꼰거 알아도 저런식의 비꼼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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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프레쉬밀크17.01.31 11:34
그럼 정당한 댓가를지불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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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1.31 11:40
보기드문청새치로매운탕을 끓이는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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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떼룽17.01.31 00:05
머만하면 자작이래.. 조금만 이상하면 자작이래 ㅋㅋㅋㅋㅋ 무슨 세상에 맨날 있을법한일만 터지먼 그게 겁나 세상 해피한 세상이지 ㅋㅋㅋㅋㅋ ㅈㄴ 머같은일이생기니까 이런데 글싸지르는거 아니겠어
? 조금만 자기 기준이 안맞으면 자작이래.. 글쓰니는 답답하니까 쓰는건데ㅋㅋㅋ자기 실제는 못밝히고 익명의 힘을 바라는 거지 ㅋㅋㅋ 니들이 여기 댓글다는 이유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만 하면 자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진짜 제발... 현명한 판단 해주라... 제발... 늦은 댓글에 내 댓글 누가 보겠냐마는... 가볍게 하는 댓글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개드립에서는... 내가 힘들어서그래.....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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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1.31 11:42
힘내요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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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다굴러쓰17.01.31 00:35
주작이네...
요즘 쌀 택배는 20kg단위로 바뀌어서 우리도 20kg짜리로만 받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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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리맘보17.01.31 01:52
현직 택배기사입니다
지입 아니고 영업소장으로 있어요
로젠에서 일하고있구요
자작이니 뭐니 말 많으신데 제가 볼땐 백프로 사실입니다
저런집 많아요..직접 드시는집도 간혹 있고
저렇게 많이 받아서 따로 판매하는사람도 있어요.
노인분들 두분사시는데 자식들 나눠준다고 40키로 20개 시켜서 드시는집도 있어요..
그리고 택배비 송금해준다고하고 안주는사람 많습니다..
cj대한통운이나 20키로 제한이지 한진 로젠처럼 비주류는 40키로 받아요 ..3류는 더합니다..(대신 옐로캡 케이지비등)
20대면 40키로 나르는거 쉽다구요? 제가 26살 177센티 80키로 근육돼지체형입니다 죽을거같아요
택배가 하루 20-30집만 갑니까? 기본 200가구입니다
가을부터 초봄까지 햅쌀배송시키는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하루에 쌀만 기본 100개입니다 절대 쉽지않아요
게다가 뭐 밥이라도 먹고 일하나요
바쁘니까 대충 운전하면서 빵에 우유
삼각김밥 이런거 대충 먹으니 힘도 안나고..지쳐만 갑니다
엘레베이터?있으면 좋죠 하지만 신도시아니면 대부분 없어요 있어도 대부분 연로하신 기사님들 배정해주고 젊은사람들은 배송 힘든 동네만 가죠
제 인생 정말 하늘이 노랗게되는걸 느꼈던때가 처음에쓴 노부부사는집인데 엘베없는 6층 게다가 택배기사 진입못하는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초입주차장에 세워두고 걸어가서 다시 짊어지고 올라가는데..7개부터
하늘이 노랗게되면서 사람이 정말 죽을만큼 힘드니까 눈앞이 노랗게 되더군요 죽겠더라구요 그걸 매일 하루에 100개이상 합니다
한건 배송해봤자 40키로쌀은 1000-2000원 받아요
정말 때려치고싶어도 그와중에 쥬스한잔 주시면서 고맙다고 꼬깃한 오천원한장 품에서 꺼내주시는분들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일합니다
그리고 택백사들 한달에 겨울철에는 400-600정도 법니다
안그래도 겨울에는 매일 00시되야 집가고 다시 6시에 출근하고 안그래도 몸이 부숴질거깉은데 저런일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느니 그냥 배송비 포기하는 기사님들도 있어요. 누군가가 장난으로 썼을진 몰라도 실존하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아요 힘들게 일한돈 거저먹으려는
양심없는 사람들
주작 아닙니다..세상 더러운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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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1.31 05:49
저 돈을 배달기사가 메꿈? 고소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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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리맘보17.01.31 08:12
위에 말씀드렸듯이 몸이너무 힘들어 스트레스까지 받느니 그냥 더러워서 안받고만다 이런생각하시는 기사님들도 많아요
고소하는것보다 그냥 그집가서 돈주세여하고 버팅기는게 더 빠르고 간단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그냥 일이나 하자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분이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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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7.01.31 12:10
맙소사... 힘내세요.. 님도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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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7.01.31 13:16
별사람들 다있네요.. 마트에서 장본거들고 내집올라오는 한층한층도 힘든데.. 몸도힘든데 마음이 더 힘드시겠어요. 몸조심하세요. 그리고 진상들 많이 안만나시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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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17.02.01 02:34
고생하십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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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진화백팬클럽회장17.01.31 02:12
왜 이런 욕하는 글을 만드는 걸까요?? 다른 사람 글보고 흥분하는게 재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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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지마니얘기양17.01.31 08:10
저런 짓을 안했으면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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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17.01.31 03:16
상놈들 진짜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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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17.01.31 03:36
주작이였으면 좋겠다
제발 주작이였으면.,..
만약 사실이라면 빨리 뒤져라 산소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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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v17.01.31 04:20
와 그렇게 까지 할땐 혹시라도 택배기사가 집도 알겠다 앙심품고 살인 저지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봤을까...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
나같음 진심 살인 충동 일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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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오늘도수고했어17.01.31 04:41
물한잔에 택배비안준다는 사람이나, a/s기사들 사후전화와서 10점만점에 1점처리로 응답하는 사람들이나 이런부류들 잘 보면 삶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많아요. 본인처지나 삶의 자존감이 낮으니 다른사람들은 신경도 안쓰는 부분인데 괜히 혼자 흠칫하며 나쁘게 판단하는 것 같아요. 특히 '을' 일수밖에 없는 사람들 대할때 특히요. 사소한걸 트집잡아 유일한 '갑'질의 순간을 만끽하는거죠. 사회생활이 좆같은 이유중에 하나가 '다양한 사람'을 상대하는거. 진짜 상상도 할수없는 비상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뭐.. 저도 어떤면에선 누군가에게 비상식적은 인간취급 받을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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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뮤신17.01.31 11:27
그거 생각난다.

악덕 기업을 없애고 싶다면
노동자들에게 제대로 된 임금과 노동시간을 제공할 때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불편함을 용인해야한다.

"휴일이 겹쳐 납품시간까지 시간이 더 걸립니다."
"업무시간이 끝났습니다. 다음에 오세요"
라는 말을 듣고 불평하는 사람은 똑같은 '악덕시민'이다.

우리 개드리퍼들은 좋은 시민이 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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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치않소17.01.31 23:59
저희 시엄니가 본인 친정에서 쌀농사 지은거 받아 드시는데 본인 자식들까지 챙기시느라.. 택배로 많이 받으셔요.. 저런집들많을거구요..주작이라 하시는 분들. 너무 세상물정 모르거나, 서비스업 잘 모르시는 분들 같아요.. 돈 벌기가 정말 쉽지않아요. 서비스업은 그냥 본인 맘에 안 들면 무조건 불친절하다에요.. 얼굴 맞본 상태로는 말 못하나요? 이런건 좀 그랫네요 다음엔 잘 부탁드려요 이런말 하면 안되는건가요? 왜 꼭 뒤에서 저러는지 .. 정작 그러는 본인들은 본인들 분야에서 얼마나 완벽하게 일 하시길래 말 끝마다 '교육 똑바로 시켜라' 하시는지.. 서비스직 일하면서 늘 불친절한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회사에선 그런 사람 채용을 기피할 수 밖에 없잖아요. 사람 관계는 다 상호작용인데.. 이런 글 볼 때마다 참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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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존나 세게 치고싶다17.02.01 11:14
거지새끼들 전기 가스 다 끊겨서 생쌀 퍼먹다가 기도에 왕창들어가서 숨막혀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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