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웨딩 찬반 논란.jpg

글로리아데이2017.02.02 08:04
먼 반대???
아니 내 결혼식 어떻게 할지도 못정함?
'나는 저렇게 하기 싫다' 반대도 아니고 어른들 어쩌고 반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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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2017.02.02 08:04
자기 결혼식 자기가 하겠다는데 뭔 찬반논란거리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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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빛내는별처럼너에게다가가뿅2017.02.02 08:05
찬반 논란이 왜 일어나지??
쓸데없는 참견은..이쁘고 부럽기만 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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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사는군인17.02.02 08:02
행복해 보이는구만 왜 남에 결혼식에 이래라 저래라임 드라마나 영화에 교회에서 반지만 주고받고 결혼한다카믄 "어맛 로맨틱해 부왘" 하던것들이.. 부모님이 여태 뿌렸던 축의금 걷으시려면 따로 부페를 잡든 잔치를 열어서 피로연식으로 하면 되는거임.. 저걸 논란이라고 싸우는 사람들은 결혼식 해보기나 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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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7.02.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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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2.02 08:04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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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7.02.02 08:04
자기 결혼식 자기가 하겠다는데 뭔 찬반논란거리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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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은귀여워17.02.02 13:04
그러게요 자기 결혼식하는데 반찬거리논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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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7.02.02 08:04
먼 반대???
아니 내 결혼식 어떻게 할지도 못정함?
'나는 저렇게 하기 싫다' 반대도 아니고 어른들 어쩌고 반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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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7.02.02 08:08
아직도 꼰대력 극상승인 사람들 많더라구요 남의 일에 당연하다는 듯이 참견..아니 지시 하는 개념없는 인간 참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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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민민17.02.02 08:46
축의금 2천마넌정도 낼생각이었는데
못내게 되어서 반대하나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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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2.02 15:38
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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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록마녀17.02.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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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7.02.02 10:12
저도 그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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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2.02 10:48
남 돈 안쓰니까 배아픈거죠ㅋㅋ 싫은놈들은 빚내서라도 거창하게하려나보죠 ㅋ그 전에 그런놈들한테 짝이생기면 짝이 불쌍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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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김군17.02.02 11:25
음 겨울이라 춥긴 할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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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찡17.02.02 14:57
작년 10월 초네요ㅋㅋ 날짜 보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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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의 대가17.02.02 14:24
스몰웨딩 하는건 상관없는데 적어도 스몰웨딩할거다 조촐하다
청첩장에 적어서 올만한사람들한테만 돌리는게 나을듯.

별로친하지도 않은데 왕복세네시간운전해서 갔는데 저렇게있으면 좀 그럴거같은데

차라리 미리 통보하면 스몰웨딩을 이해하고 존중해줄수있는 최측근들만 자동으로 모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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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2.02 14:27
30명만 부른거보니 정말 가까운 사람들만 불렀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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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7.02.03 13:34
전 남 결혼식 반대하니 마니 그런생각은 안드는데 저건 아무리 셀프라도 센스가 없는건지 조촐..이란 말은 순화한거고 그냥 나 초딩때 생일파티수준이네 라는 생각이들면서 초대받아 갔는데 저러면 좀 어이없고 짜증나겠다 싶긴하더라구요.

접시에 올린것도 아니고 박스채 올리고 가짓수도 적고.. 직접만든 음식도아니고.. 집들이만도 못하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결혼식이 아니더라도 그냥 손님맞는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 저러고 축의금도 안받는거라던가 받은건 기부하겠다 이런것도 아니고 받을껀 다 받으면서 말이에요.

저도 나이가 서른이 넘으면서 결혼생각하면서 셀프웨딩 생각하고있는데 저런수준은 아님ㅋㅋ 꽃시장가서 직접사서 정원꾸미고, 캐이터링서비스 부르고, 음식몇개 직접하고, 드레스는 렌탈하던가 인터넷에서 사고, 하면서 그래도 손 님 초대해놓고 손님 무안하게 하진 않을생각.
이게 남의 결혼식이니 욕 안하는거지 내친구가 저러면 욕하고 열뻗쳐서 내가 꾸며줄듯ㅋㅋㅋ

초대한 손님 모두가 저래도 상관없으면 괜찮지만 내가 손님이면 좀 그렇겠다..라는 입장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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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7.02.02 08:04
저도 스몰웨딩 하고싶은데 그동안 축의금 낸게...ㅠㅠ 돈 여유있음 상관없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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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7.02.02 08:04
결혼식이 누가 행복하기 위한 행사인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축하의 대상이 누구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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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17.02.02 08:05
난 또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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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17.02.02 08:05
결혼을 할 수 있늘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앞서생각하고 싶지않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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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고추17.02.02 08:05
아놔 꼰대들 진짜... 너무 이쁘게 하는거같은데 트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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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빛내는별처럼너에게다가가뿅17.02.02 08:05
찬반 논란이 왜 일어나지??
쓸데없는 참견은..이쁘고 부럽기만 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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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깡우17.02.02 08:05
작긴해도 나름대로 정성은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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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은영어로글로벌17.02.02 08:06
남들과 똑같이 예식장 빌리고 뷔페 먹이는게 능사는 아닌듯

그리고 어차피 나는 못하는거라 부럽네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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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달팽달팽하고울어진짜임17.02.02 08:06
성의 없다고 오지랖부릴거면 좀 보태던가... 유난히 이색결혼식에 나서서 싫은 소리하는 사람들 좀 있는 듯.

첨언하자면 저거 일일히 수작업으로 만들었다는데 저거 이상가는 성의가 대체 뭔가요? 자기네들처럼 돈 많이 안 쓰고도 더 아기자기하고 예쁜 결혼식 올리는 것 같아서 질투 나서 그러는건가?

만약 개드립에서도 이 문제로 왈가왈부하고 싸움 난다면 난 무조건 저 예비 신랑신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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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7.02.02 08:06
다 좋은데 초대 못받은 사람 삐지겠다 앞으로 어케 볼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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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미17.02.02 08:15
반대로 신랑 신부가 친구들이 많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도 결혼한다면 부를 친구(올것같은친구)
합치면 10명정도이구 많아야 15명이거든요
근데 막상 결혼식에 되서 일 생겨서 못 온다
그 때 일 있다 하는 친구들이 꼭 있기에
더 줄어드는 경우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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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17.02.02 08:07
아니 축하해주러 가는자리에 왠 성의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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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뜻대로하시오17.02.02 08:07
몇몇 허접한 예식장 뷔페보다 훨 낫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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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2.02 08:08
이제 이곳에서 싸울 차례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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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2.02 08:09
남 제사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 분들은
남 결혼식도 일해라 절해라 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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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qaz1117.02.02 08:51
저기 죄송한데 너무 매끄럽게 넘어가서 혹시나 싶어서 댓글다는데 일해라절해라는 드립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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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달팽달팽하고울어진짜임17.02.02 21:38
예전부터 커뮤니티 등지에서 떠돌던 신종한국어라던가 신조어 같은 짤에서 파생된 말이에요. 모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오타로 보기 힘든, 감기 빨리 낳으세요 같은 기본적인 맞춤법도 다 틀리는 글들이 수두룩하더라고요. 거기서 비롯된 오타 신조어 같은 개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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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뚱이17.02.02 08:10
예전같으면 스몰 웨딩은 생각도 못했을텐데 이렇게 찬반하는건 과도기겠죠 언젠가는 스몰이든 라지든 축하 먼저 해주는날이 오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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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17.02.02 08:41
라지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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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바람둥이17.02.02 10:32
공감합니다

솔직히 결혼식에 드는비용...
너무 거품인거같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간소한 결혼식 꿈꿨는데
지금 여자친구한테는 아직 말못하고 있네요...

진짜 낸만큼 받기위해서...
남들한테 보여주기위한..그런결혼식은
이제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과도기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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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7.02.02 13:57
맞아요 언젠가는 신랑신부 둘이 원하는 결혼식 축하해주는 마음만 갖게되는 그날도 올거예요. 님말씀대로 과도기로 볼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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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아니다17.02.02 08:23
전 결혼식없이 결혼했는데 친구들에게 욕까지 먹었던기억이 나네요. 남들 눈치보고 남들만큼은 남들처럼 이란 생각으로 똘똘뭉친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헬조선은 그런분들이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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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7.02.02 13:58
헐 좋은일앞두고 맘안좋으셨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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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2.02 08:24
이게 찬반일 이유가 있나??
정성하나 없는 예식장에서하는결혼식보다 훨씬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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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7.02.02 08:26
소규모 결혼식이 유행이긴 하지만 좀 성의 없어 보이긴 한다
아예 둘이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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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쩌드빠꺼17.02.02 15:00
성의가 없는건 전혀 아닌거같은데요.. 뭐 하나하나 다 자기 손으로 준비했다고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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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만난내생은상이였다17.02.02 20:15
그러게요 예쁜 스몰웨딩도 많던데.. 애들 학예회도 저것보단 나을것같아요... 예신은 잘만들었다고 올린것같은데 좀 많이 허접하긴하네요.. 본인 결혼식 본인만 좋다면 상관없지만 자랑할정돈 아닌것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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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7.02.03 01:28
솔직히 같은생각
청첩장이며 가랜드며 엄청 힘들고 고생해서 준비 한거같은데
음식은 저기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만들 정성에 반만 음식에 썻어도 ㅡㅡ
저런 음식은 스몰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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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in0817.02.02 08:34
스몰웨딩 : 소수의 사람들만 참석해서 치르는 웨딩. 지인만 불러 고급스럽고 화려하게 식을 치른다. 요트위에서 식을 하거나 섬을 빌려서 하거나.. 등등.

셀프웨딩 : 신랑 신부가 스스로 식 전반에 걸쳐서 직접 만드는 웨딩.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스스로 개성을 부여해서 아기자기하게 만들 수 있다. DIY웨딩이라고도 한다.

스몰웨딩과 셀프웨딩을 헷갈려서 쓰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서 올려봤습니다. 올린 게시물은 스몰웨딩이 아니라 셀프웨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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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qaz1117.02.02 08:58
제가 알고있는거랑 달라서 헷갈리네요
스몰웨딩이면 화려하든 소소하든 내가하든 업체에 맡기든 소수정예로 부르고싶은 사람만 딱 불러서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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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아범17.02.02 09:02
하객이 30명이면 스몰웨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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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2.02 14:00
뭘 정의를 내림?

셀프를 웨딩을 작게 하면 스몰도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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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02.02 08:41
이쁘게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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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토끼17.02.02 08:46
ㅁㅊ 내결혼식을 어른들 봐가면서 해야되나ㅋㅋ
논란거리로 삼는인간들이 진짜 꼰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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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17.02.02 13:04
부모님도 전부터 작은결혼식하라고 하셨지만 아쉬워할 지인들을 생각하니 쉽지만은 않네요.
요즘은 많이 변하긴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내 결혼식'이 아닌 '집안의 결혼식' 으로 손님도 부모님을 보고 오는분이 훨씬 많습니다.
청첩장보낼때 그래서 부모님성함을 넣어보내죠...
꼰대라고 비난하기 이전에 우리나라의 과거에 해왔던것을 생각해야됩니다.
좋지않은것은 바뀌는게 맞지만 긴세월동안 그렇게 다듬어져 온 것이면 필시 그럴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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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우엉우엉17.02.02 13:17
옛날에는 교통이 불편하고 오래걸려서 결혼식장이 조금만 멀어도 힘들었기 때문에 와줘서 수고한다는 의미로 정성스럽고 극진히 대접했죠
하지만 요새는 국내 어디든 몇시간이면 차로 편하게 다 가는데 간편한 결혼식이면 어떻고 성대한 결혼식이면 어떤가요
이제는 그냥 허례허식을 때려치우고 자신이 원하는 결혼식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결론은 옛날이랑은 상황이 틀리기 때문에 긴세월동안 다듬어진것따위 버리고 요즘 현대에 맞추어 변화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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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2.02 14:02
그 부모님들 때문에 요즘 사람들이 등 휘는거 잖아요~! 그거 손해보기 싫어서 계속 맞춰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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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2.02 08:53
미래의 꼰대 되실 양반은 현재 처단하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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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7.02.02 08:55
근데 저러고 축의금 다 받아내고 하면 좀 아닌거 같은데~
축의금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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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17.02.02 19:30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린 돈안들이고 작고이쁘게 성의로 결혼하지만 니네 축의금은 받을거야~~ 이런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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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옹17.02.02 19:38
글쎄요 호텔결혼식에 온식구 다 데려와서 식사하고 5만원 내고 가면서도 신랑신부한테 축하해주러 가줬으면 고마운줄 알아라 축의금 갖고 장사하냐 이런 사람들 많잖아요 마찬가지로 축하해주러 갔으면 축하해주는게 중요한거지 대접받으러 간거 아니잖아요? 성대한 결혼식이든 조촐한 결혼식이든 축하해주려는 마음이 중요한거죠 축의금 액수랑 결혼식 규모가 비례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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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지금이메시니17.02.02 08:55
궁금한게 저러고 축의금 받는건가 안받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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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7.02.02 16:50
행복기금함이라고 본죽상자 포장해서 축의금함 만들어놨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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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에막걸리오뎅탕에소주17.02.02 09:09
꿈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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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러브17.02.02 09:12
이런 경우는 대부분 재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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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직접한번 먹어보겠습니다17.02.02 09:20
궁예질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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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7.02.02 09:19
자기네들이 저렇게 하겠다는데 딴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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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직접한번 먹어보겠습니다17.02.02 09:20
가랜드 만드느라 끙끙대는거 보인다...긔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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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해외영업17.02.02 09:25
개인적으로 스몰웨딩 찬성은 하는데 이 사진은 a4용지 대충 오리고 준비면에서 퀄리티 너무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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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17.02.02 09:36
오지랖도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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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같은소리하고있네17.02.02 09:54
자기를 위한 결혼식, 그것을 축복해 주는 사람들에게 비싼 뷔폐도 좋지만 직접 주는 선물과 음식이라면 난 오히려 더 가고 싶다. 결혼식 갈때마다 느끼지만 신랑 신부 모두 바쁘고 다음 예식하는 사람들 빼주느라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고 행사같은 느낌이라서 허전한게 있음.하지만 이런 결혼식이라면 정말 따뜻할것 같다. 외국에서 실제로 저렇게 하는 사람들 많은데 모두가 행복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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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아이디17.02.02 10:08
하객없이 둘만 하는 결혼식도 있고, 와서 축복만 하는 결혼식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축하해주신분들과 즐겁게 만나려고 준비한 저 분들을 욕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마트 과자여도 저 분들의 인생과자여서 준비한걸수도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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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먹으라17.02.02 10:17
예식장 갈비탕은 성의있는건가
뷔페도 싸구려 재료에 먹을것도 조또 없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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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ㅂ17.02.02 10:22
행복해 보이네요~ 결혼 축하합니다!! 근데 막상 내가 저런 결혼식 하라고 추천받으면 별로일득 넘나 현실에 맞췄다고 해야하나..ㅠㅠ 외국처럼 예쁜 컨셉 잡고 생화랑 조명 예쁜식기랑 내취향의 음악 맛있는 음식들로 진짜 동화처럼 꾸며놓고 일생의 한번뿐인 우리의 날로 축하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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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이아부지17.02.02 10:23
적극 찬성하는 바 입니다.
무슨 결혼식이 베팅도 아니고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청첩장 뿌려놓고 낚시하듯 기다리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악수만 하고 진정 축하받고 싶은 사람에게는 인사도 못하는 결혼문화의 현실은 안타깝습니다.

보아하니 글쓴이 두분은 적어도 해외체류경험으로 견문을 얻어 지혜 발휘하신것 같은데요 좋은 아이디어이며 보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의미 있는 결혼이고 축복받길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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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17.02.02 10:31
예식손님은 부모님 손님이고
장례식손님은 나의손님이라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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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학당17.02.02 10:35
나름 답례품도 있고 아기자기하니 좋지만 그래도 "만약 내 결혼식을 저렇게했다면" 음식에는 좀더 투자했을것같아요. 사진엔 안나온 바베큐가 풍성하다던지하면 저 음식들도 이해는갈듯..(((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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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7.02.03 13:39
딴데 글 읽었는데 바베큐가 사진상의 꼬치가 다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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갉흙밣굷맑뷁17.02.02 10:36
이런 결혼식 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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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뚯배기17.02.02 10:37
저것이 축의금 안받음 문제가 안되는데 하객 30이면 양가 제일 친한 사람들 부를테구 그러면 축의금도 못해도 10만원부터일텐데 저렇게 대접하는건 게다가 손님한테 소금주는건 좀..내가 너무 보수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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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7.02.02 10:50
이게 논란거리가 되나 진짜 쓰레기 꼰대들 뭐 안하면 뒤지는줄아는사람들 하...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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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조심해라17.02.02 11:44
남의 결혼식에 반대니 찬성이니 뭔 소용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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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17.02.02 11:49
와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결혼식이다 이렇게 생각중이었는데 밑에글보고 어이가 없네요..
찬반투표라니ㅜㅜ
네임카드만봐도 어른들보다는 친구들이 하객인 결혼식인듯한데 친구들끼리모여 파티식으로 결혼한다는게 이상한가요?
나는 못하더라도 저런 결혼식도 있구나 하면되는걸.. 찬성 반대 해달라고 올린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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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17.02.02 14:33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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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만든17.02.02 11:52
논란될만하네요.
양가부보님들이름과 별명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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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파워레인져17.02.02 12:05
일단 솔로들은 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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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02.02 15:09
님은 인성부터 챙기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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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시쩌쩌17.02.02 12:25
원래 지금의 결혼식도 예전엔 서양에 없었죠.
단지 웨딩드레스 업체에서 홍보를 통해 지금의 겉치레뿐인 웨딩문화를 만든거죠
흔하디 흔한 다이아몬드를 최고의 희귀보석으로 만든 드바이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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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우엉우엉17.02.02 12:50
본인이 행복한 결혼식이 진정한 결혼이 아닐까 생각해요.
저분들이 자기 생각대로 못하고 남눈치보면서 일반적인 식장에서 돈 쓰고, 스트레스도 받는것은 별로입니다. 저렇게 아기자기하게 자신의 주도로 결혼식 하는게 오히려 더 좋아보이고 행복해보여요.
전 이미 일반적인 결혼식으로 결혼했지만 저분들이 용기있어보이고 멋져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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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17.02.02 13:10
넘 좋은 발상이네요^^~~
거품 많은 거창한 결혼식보다
백번낫네요~~
귀엽고 이쁜 사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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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드립17.02.02 13:23
정성이 기특하네요 집에 손님상 차리는것도 귀찮아서 외식하는데 결혼 하객 맞이를 직접 한다니 대단합니다 후기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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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타기싫다17.02.02 13:43
사람들 정말 한가한듯. 이런게 논란이나 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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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2.02 13:55
무슨 찬반이야. 반대할거면 돈이나 줘보든가. 자기가 스몰웨딩하겠다는데 무슨 자격으로 반대?? ㅎㅎ 진짜 어이없다.ㅎㅎㅎ 결혼식할때 돈이 얼마나 깨지는데...;;;;;; 친구 막내이모결혼할때 돈 많이 나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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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7.02.02 13:55
어른들.. 특히 시부모님이 원하시는대로 결혼했어요. 전 아버지가 안계시고 시아버님 정년퇴임이 얼마남지않았으니 아버님고향에서 하시길 원하셨어요. 그거아님안된다고 하실정도라..저랑 신랑 둘다 서울에서 대학나오고 직장생활했는데 먼 지방에서 하니 친구들은 차마 오질 못하더라구요. 아버님어머님 동창회 동문회 여러계모임 회사동료 동네분들.. 나중에 축의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왔다며 우리가 인생을 헛살지않았나보다 하시더라구요. 저희친지분들도 너무멀어 엄두를 못내셨는데.. 그래서 저와 어머니는 축의금이라도 보내주신다는걸 마다했죠. 애초에 축의금받으려고 결혼하는게 아닌데.. 그래서 어머님아버님의 그말씀이 비수가되더라구요. 그럼 나랑 엄마는 헛살았다는건가 싶구..
저는 한동안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는 친구들의 전화를 받았네요. 저에겐 스몰웨딩도 이런 스몰웨딩이 없었어요.
결혼식..물론 어른들 생각 안할수없겠지만 제 결혼인데 제돈들여 아버님어머님 수금행사 해드린것같아요. 결혼식에대한 아쉬움만 남네요. 저와 신랑은 늘 그게 한이예요. 어른들은 결혼식에대해 밥과 축의금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것같아요. 중요하죠. 그치만 결혼식에대한 가장 큰 의미는 신랑신부 두사람의 행복에 있지않을까요. 둘이 잘살면 그게 좋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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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7.02.02 14:20
지난 9년간 우리 사회가 많이 보수화되었다는 칼럼을 읽은적이 있는데..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아 개인적으로 씁쓸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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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시쩌쩌17.02.02 19:42
지난 9년간 진보화 된거겠죠...
인터넷만봐도 죄다 진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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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현자타임17.02.02 14:26
지들이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인생대산사는거 아닌데
뭔상관인지 병신새끼들이 존나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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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17.02.02 14:39
가기싫음 가지말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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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7.02.02 15:35
외국은 전통결혼식을하는데 한국은 전통결혼식 폐백만을 깜짝코너식으로 넣어놨으니... 그래도 한국전통결혼례 는 안하더라도 결혼식비용 간소화에는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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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객17.02.02 16:52
남의 결혼식 갖고 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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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뒤를조심해찡긋17.02.02 17:23
반대하는 인간들은 무슨 불만이 많은건가??
저건 반대할만한게 아니자나;;
지들 배고파서 밥먹을건데 딴사람이 배안고프다고 먹지말라하면 안먹을건갘ㅋㅋㅋ 도라이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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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17.02.02 18:26
애초에 보통 결혼식처럼 시덥지 않은 친분의 사람들은 아예 없을텐데.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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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깡이17.02.02 21:02
얼마나 행복할까?..이생각하니 눈물이 주르륵...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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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17.02.03 11:14
내가  개욕먹을거 생각하고 글올림니다 결혼자체는 두분 사랑의 행사인건 인장함니다
허나 본인들 부모님들이  품앗이처럼 뿌린돈 다시받는행사  라고봐도 무방함니다  당신들의진정한 행사는 님들2세돌잔치부터 시작이고요  조촐한 결혼식을하고싶으시면  부모님들이 발품팔이간  축의금 조의금 다드리시면 찬반없이가능하다고  보여짐니다 물론  각가정마다  차이는있다고생각하지만  글쓴이처럼 본인 취향대로 하시면  부모님 장례식또한  조촐하게 됀다는것을아셔야함니다
물론 부모님이 내셨던 축의금 조의금 을지불하셨든  무시하셨든 말이죠

여기서  답을내드리면 결혼식은 올리돼  모든축의금은  부모님께드리고 (일가친척분들을위한 결혼식)  본인들이 하고싶은결혼식은  따로 지인들과하면  가능함니다   여기서문제가 드레스와 턱시도겠죠?
현제 모든 웨딩업체에서  드레스  턱시도 렌탈가능하고  출장비만지급하면  렌탈가능함니다    사랑도중요하지만  부모님들이 그동한  참아가며 별로 보고싶지않은 친인척들에게 쓴돈을 허공에날리는건  아니라고봄니다  사진 두번찍으면돼는거라는거죠    친인척과 무과금으로 찍고 (즐겁지않치만)  본인이좋아하는 분들과  본인들이 지불해서 찍으면 돼는 결론이 제의견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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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7.02.04 17:30
반대? 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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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7.02.05 11:47
아니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도 아니고, 모사이트에서 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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