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한국의 무술이긴 합니다만 뿌리는 일본 입니다. 
일제시대 가라테 도장의 관장들이 해방되자 
국가의 무술로 바꿔야 한다며  태권도라 이름 지으며
박정희 대통령이 국기태권도라 하여 우리나라의 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욕심이 난 것인지  전통무술로 둔갑까지 시키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수박에서 발전한거다  택견에서 발전한거다 하는데 그런건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고 
태권도가 정확히 만들어진 시기가 바로 가라테도장 관장들이 모여 태권도로 창시 한 것 입니다. 
태권도 창시자도 그것을 인정하고 발표하였지만 오히려 나라 망친다고 욕만 먹었죠.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하는데  일본 것을 오히려 우리꺼라고 우기기보다 인정하고 이제 우리 고유로 만들어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태권무에다가 아크로바틱과 여러가지 섞어서 태권도 라고 홍보하고  UFC 기술이 태권도 기술이라 홍보하고 
시스테마도 태권도가 원래다 라고 홍보하는데  좀 보기 안좋습니다. 
우리나라도 인정할껀 인정하고  남의 문화를 무작정 태권도에 갖다 붙여 흡수하기 보다 남의 문화도 존중해주며 태권도와 퓨전이라는 것을 함께 홍보해야 할 듯 합니다. 
요즘 태권도가 너무 엉망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태권도(跆拳道)는 무기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이용해 공격 또는 방어하는 무도로 빠르고 강력한 발차기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창작의 무술이다.

흔히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기(國技)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ITF 최홍희 총재가 가라데를 개량시켜 만들어 처음으로 이름을 태권도라 명명한 엄연한 현대창작 무술이다. 단, 현재는 가라데와는 70년을 갈라져 독자적으로 발전을 일본의 것이라 할 수는 없다.

1945년 일제 해방 이후 국내에 여러 개의 무술 도장이 생기게 된다. 그 중 소위 '5대관'(청도관, 송무관, 무덕관, 지도관, 창무관)이 가장 유명하였는데, 이 도장들이 분화하여 생긴 9개관이 1960년대에 합쳐져서 현대 태권도의 모체가 된다. 최초의 태권도장인 청도관은 이원국에 의해 설립됐는데, 그는 어렸을 때 서울 안국동에서 택견을 수련했고 (이원국이 태껸을 수련했다는 근거가 없음. 본인은 공수도만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힘.), 이후 일본에서 공수도를 배우고, 중국에서는 쿵푸를 수련했다. 당시 최대의 태권도장이던 무덕관(1953년과 1970년 사이에 전체 태권도 수련자의 약 75%가 무덕관에서 배웠다.)은 황기에 의해서 설립됐는데, 그는 어릴 때 택견을 배우고 (증거 없음), 중국에서 태극권과 쿵푸를 배웠다. (그는 직접 공수도를 배운 적은 없다.) 이후 한국의 무예서 《무예도보통지》를 연구하여 무덕관의 기술을 완성시킨다.

한편 군인이었던 최홍희는 군을 중심으로한 오도관에서 무술을 보급했다. 그는 여려서 택견을 배우고(최홍희가 태껸을 수련했다는 근거가 없음. 태권도의 정통성을 만들어내기위해 억지로 더한 글), 일본 중앙대학을 다니면서 공수도를 배운 뒤, 군에서 복무하며 군대격투기로 공수도를 지도하였다. 1954년 이승만 대통령이 육군의 공수도 시범을 관람한 후 "어린 시절 본 택견과 비슷하다"라고 언급하였고, 당시 육군 장성 최홍희가 택견을 태권으로 바꾸고, 여기에 도를 합하여 1955년 태권도라는 명칭을 탄생시켰다.최홍희가 총재를 맡았던 국제 태권도 연맹(ITF)에서는 최홍희를 태권도의 창시자로 보고 있으나, 그 밖의 태권도인들은 대체로 최홍희를 태권도의 작명자로 평가하고 있다.

궁금하여
위키에서 긁어왔습니다

전에 저도 이런글 썻다가 여기서 욕먹고 정말 서러웠는데
 (인간병기 태권도 편)
정말 사실입니다
해방이 되고나서 처음이 가라테 를 우리나라에 차릴수 없게되자
이름을 바꿧어요 태수도 그렇게 홍보를 하며
시범을 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저거 택견 아니냐? 
했다가 역사를 억지로 택견으로 짜집기 해서
만든것이지요 
택견 과 태권도 는 확실히 다릅니다
전통 무술은 택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