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왜없지ㅎㅎ 일등했다ㅎㅎ

일제강점기는..비유가 잘못된것같은데...

개인적으로 하나도 안예쁘고 어울리지도 않는다. 저게뭐야 안그래도 간판덕지덕지 싫은데 일본어까지

이태원가면 난리나겠네요~

단순히 일본어 간판 얘기가 아니고 강점기에 지어진 일본식 건물처럼 내장 외관을 꾸미고 그 시절 컨셉으로 된 장사를 합니다. 사진 자세히 보시면 왼쪽에 나무로 지은 것처럼 만든 가게들이 그런 집들.

아무리 빡쳐도 일제강점기를 예로드냐

머지

와 돌았네 ..

그리운 식민통치... 뭐 이런 건가...?

정작 제국주의에 굴복해서 굽신거리며
나라 팔아먹은 돈으로 건물짓고 고속도로 지어서
일본이 이렇게 발전시켜놨다고 뻔뻔하게
틀니 딱딱거리는 사람보면 참 찌질해 보임

대만 욕하기전에
헬조선부터 친일파 청산해야함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지금 내 곁에는 일제에게 어머니를 도륙당한 불쌍한 나의 노인, 나의 할머니가 잠들어있다.

올해 아흔의 노인은 이따금 80년전의 비극을 떠올리면, 아직도 눈가에 눈물이 아롱아롱 맺힌다. 아마 10살 소녀의 눈에도 눈물도 그리 맺혔으리라. 
어제의 기억도 아득한데, 80년 전의 아픔은 어제보다 가깝다. 

민족반역자의 후손을 제외하고서, 평범한 민초의 후손이라면, 그 누구도 일제의 만행과 탄압에 무관한 사람은 없다.

우리의 조부모는 일제로부터 등에 칼이 꽂혀가며 우리의 부모를 지켰다. 그리고 우리는 그 부모의 자식이다. 아주 먼 과거도, 남의 일도 아니다.

그리고 역사는 반복된다. 
수백년 전 그들은, 우리땅을 초토화 하였다.
수십년 전 그들은, 우리를 노예로 부렸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우리의 영토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비웃듯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한다. 

그들은 겉으로는 상냥하고, 예의바르다지만, 정작 그들 다수의 내면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정치상황은 겉과 매우 판이하다. 그들은 영악하고 교활하다. 겉으로는 한국 좋다지만 실상 아무리 뛰어난 한국제품일지라도 일본내에서는 절대로 팔리지 않는다. 그게 일본인이다.

반면 우리는 언제나 좋은게 좋은거다. 일본제품과 상호가 한국에 들여오면 무조건 히트친다. 유니클로, 우로스, 렉서스 등 뭐 실패한 케이스는 전혀 없다. 족족 대박이다. 왜냐하면 일본제품은 대부분 좋고, 좋은게 좋은거니까 다들 그냥 쓴다. 더욱이 일본의 좋은 제품이 들어오면, 우리나라 제품의 경쟁력도 고양시키고 좋은거지.

일제시절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게가 독특하고, 손님들이 많이 오면 돈도 벌고 좋으니까. 좋은게 좋은거지. 

위안부 할머니들도 뭐 일본이 드디어 배상해준다니까 얼마나 좋은가? 사과는 뭐 이미 예전에 받았고, 이젠 거기다 돈까지 준다는데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나?

이렇게 주욱 가서, 좋은게 좋기에 나라도 팔아서 돈벌고 대대손손 잘 살면 그만 아니겠나? 나라가 고작 하나뿐이라 아쉬울 따름이다.


... 

좋은게 좋은게 아니다.

나는 지금 고작 일본풍 선술집에 가면 안된다고 말하는게 아니다.

분노하고 분노하고 또 분노해야한다.
자존심은 버리지 말아야 한다.
그들을 항상 경계해야한다.
칼을 갈고 있어야 한다.
독기를 품어야 한다.
잊으면 안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한옥집으로 가게내는게 꿈이예요

재팬 타운 세우시게?

저런 간판이나 저런비유나 에휴

흰옷에 태극기를 들고 가면 위험해질거같다..

지금의 태극기는 위험합니다
친일파들이 그 속에 일장기를 숨겨놨거든요

그래서 민주주의 촛불로 태워없애야 하지요

왈왈

한국은 한국다운것이 좋은것이다.
돈 부르는 고양이 인형 놓는다고 일식집이 아니고
도자기 몇점 놓는다고 중식집이 아니고
직원들 아오자이 입힌다고 베트남 음식점이 아니고
가게를 영어로 도배한다고 아메리칸 스타일이 아니다.

한국에서 미국의 느낌 이탈리아의 느낌을 찾고 싶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조건 타국의 음식을 판매하는 것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되도않는 짓거리로 흉내내는 사람들을 놓고 한 말입니다.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맞는거 같은데요 고양이 놔둔데가 일식집이고 빼갈 파는데는 중식집이고

한국다운게 왜 좋은가요 저는 모르겠는데 국적의 경계가 아직도 자부심이 되던가요 적고보니 시비같지만 저는 정말 모르겠어서요

한국다운게 좋다기보다 나자신을 지키듯이 한국이라는 내나라가 온전하게 지켜지는게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저 사진을 보니

다시 읽어보니 너무 편파적으로 쓰여졌네요. 제가 말하려던 의도는 한국의 멋을 따르되 세계의 문화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너무 쫒아가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못알아먹겠네요. 한국의 멋을 따른다는게 뭘 말하는건지 세계의 문화를 적절히 활용한다는게 뭔지요? 일식도 초가집 기와집에서 팔아야하나요? 일식집이라서 일본풍으로 인테리어한걸 보고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헐 홍대인줄....

하나무라로 떠난다

개드립보면서 일본문화 좋아하는 분들은 다 어디가셨지?
일본극우작가의 만화도 재미있으면 즐겨보시는 분들 어디가셨지?

홍대생입니다. 저런 골목은 매우 일부에요 일반화시키지맙시다

ㅋㅋ저 저기 자주가서 아는데여
저 두개 술집만 일본풍이구요 다른건 안그래요 ㅎ
홍대가 일제강점기 트랜드?
웃기지말라그래여 저 사진만보고 판단하지마세여
저러니까 믿거트 소리도 나오는거죠
저게 보기싫으면 강남역이나 교대역에
맛잇는교토 일본풍 술집보면 무슨생각드시는지 궁금하네요

일식 외에도 중식, 양식, 아시아식 등 특정 나라의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라면 음식에 걸맞는 분위기을 조성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한옥 인테리어의 한식집, 유럽풍의 소품으로 꾸민 양식 레스토랑,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유니폼으로 입은 서버분들이 그런 경우이죠.

일식집을 운영하는 사장님들 역시 간판부터 내부까지 종목에 맞는 인테리어를 하는 것 뿐입니다. 우리가 흔히 일식집 하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그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요. 그분들이 일본을 찬양하고 떠받들어서 일식집을 차리는 것도 아닌데, 제국주의니 일제 강점기니 이런말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운 식민통치라니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필연적으로 갖게 되는 반일 정서는 백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만, 화살을 엄한데로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다들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는 것 같네요.

내가 일식집을 차렸는데 일식집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하지 그러면 한국적인 분위기로 할가요

간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식집에 일어로 간판을 하고
밑에 조그만하게 우리말 써놓지요

무슨말인지는 이해는 됩니다. 다만 심정적으로는 반대 하고싶네요. 

유태인은 독일의 공식 사과가 있기 전까지 독일 브랜드도 불매를 했던 반면에
위안부에 대한 사과는 커녕 독도문제 극우화 자위대문제 한일군사협정등 과거에대한 늬우침이 전혀 없는 일본정부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서 저런 간판 인테리어를 보면 안타깝네요.

내부 인테리어가 아닌 간판을 굳이 외국어로 쓸 필요까지 있었을까요? 심지어 가게 한두곳만의 특성이 아니라 길거리 대부분의 간판들이 외국어로 표기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정도라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제강점기랑 비교할 수는 없겠죠. 그때는 강압적이었고 지금은 자발적이니까요.

종로에도 있음. 꼴보기 싫은.

한옥말고는 한국식 간축이란것 가체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짖는 집도 일본에서 짖는집도 큰틀에서는 그냥 양옥 입니다
건축 양식 가지고 논하기엔 그먕 양옥 입니다 ㅋ

개세요?
뭘 자꾸 짖어요?

단순히 일본식 테마일 뿐이고 인테리어인거 아는데, 개인적으론 너무 과하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처음 갔을때 신기하고 예쁘기도했지만 과하게 느껴져서 거부감이 먼저 들었던 것 같아요.ㅜㅜㅠㅠㅠㅠ

저런유행 오래안갑니다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