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러브안끼고 같은곳 3방맞으면 충분히 죽을만 하지ㄷㄷㄷㄷ

삼가 고인의 명복을..

힐 쓸시간은 주고패지...

그래서 그 캐나다 학생은요?

이건 드립치지말아야겠다ㅠ

근데 이런경우는 본인의 동의가 있었기 때문에 살인죄는 성립안되나요?

과실치사가 적용됩니다

형법 24조를 보면 "처분할수있는자의 승낙에 의하여 그 법익을 훼손한 행위는 법률의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벌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이 되어있는데요, 피해자의 승낙이 있으면 위법성이 조각되어서 죄가되지 않습니다. 예컨대 친구한테 잠오니깐 잠깨도록 한대만 때려줘 이런 상황에서 폭행죄가 성립하지 않는 경우에요.

다만, 그 승낙의 대상이되는 보호법익은 피해자가 임의로 처분할수있는 개인적 법익에 한합니다. 개인적 법익이라도 생명은 절대 승낙의 대상이 되지않아요. 그러한 경우는 동의가 있어도 위법성이 조각되지않아 범죄성립에 영향이 없기때문에 처벌이 가능합니다.

죽었는데 아니라뇨. 무조건 죄입니다.
사람 목숨인데 동의를 했던 안했던 무조건 죄입니다. 살인죄는 아니고.. 윗분 말대로 과실치사? 명칭이 중요하겠습니까 양형이 중요하지.

ㅠㅠ 명복을 ...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대학생은 처벌 받나요..?

그사람은 살인죄인가.......아마추어래도 복싱인데 사람을 치다니;;;;

정확히는 저 맞은것 때문에 맹장염이 생겼는데, 의사가 수술해야한다고 하는데도 공연을 해야한다며 수술을 미뤘다가 공연이 끝나고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죠. 
맞은것도 있지만 사실 본인이 공연 욕심에 화를 키운 감이 있죠...

본방으로 봤는데요. 맞을 당시 나이도 드시고 큰 수술을 받으신지 얼마 안된 후 래요

ㅠㅠㅠ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