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연인이 있냐없냐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아니냐?

그런 닉넴으로 그런말하지마요!ㅋㅋ

본명인지라 ㅠ

ㅎㄷㄷㄷ

그래서 연인이 있냐?

가르치려들지마 씨앙...

공격적인 사람...

열폭인거 같은데.....

열폭하는 공격적이신분 ㅎㅎ
ㅈㅅ합니다. 디스하는건 아니에요 진심으루..

저요? 왜 그리 바지?;예 알았어요

ㅠㅠ

왜 우심?ㅜ

자자~ 다들 퇴근합시다~ 오늘도 수고많으셧어요 개드리퍼여러분들 불금을 즙깁시다!!

아들러 심리학자가 생각나네

자존감도 상대적이지 않을까.. 
서로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는게 우선인것 같다

공감

너무 두리뭉실함

근데 연애에는 정답없음

저런말 몇마디로 전문가인척 하는게 코미디임

맞아요 연애엔 정답이 없어요 ㅋㅋ 케바케 사바사

댓글보기 전 : 수긍
베댓본 후 : 수긍...

ㅋㅋㅋ 그냥 다 맞는말같아

마술같은 사람심리... ㄷㄷ

음.....

딱 내가 하고싶었던 말
연애엔 조언도 말 그대로 조언일 뿐.. 정답은 없음
특히 남 연애에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은 노답임..

맞아요..

정답은 없지만 좋은 방향은 있을 수 있겠지요.
특히 실패담 같은 경우엔 새겨들어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한마디로 자신감 갖고 살라는 말입니다.
주눅 들지 말고 당당하게! 
전문가인척 한다기 보다 안타까워서 조언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김XX
X제X
XX동

맞네요 진짜. 저건 그냥 딱 저분의 사랑관인거 같네요.

연애에는 정답이 없고 조언은 조언일뿐인게 맞는데

조언했다고 코미디 운운하며 비하하는건 찔려서일수도 있어요.

라니아케아님
좀 프로불편러이신듯 님먼저 자존감챙기셔야할것같아요
안타까워서 말해봅니다
근대 저도 저런말 솔직히 많이 봤어요
정말 볼때마다 자신을 사랑하라는데
도대체 어떻게 사랑하라는지 전혀 이해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알것같아요
사랑을 해봐서 알게된 건 아닌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좋은 사람인 척을 예로 들면 
자존감이라는 건 내 자신의 마음을 알고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일 거에요 그런데 상대방에게 맞는 좋은 사람이 되고자
상대방이상형의 사람이 되려고 하면 나자신을 버리는 것이
거든요 그러면 연인은 자존감을 버린 당신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나 자신의 모습을 더 사랑하고 나 자신을 가꾸면 연인은 
당신의 있는그대로를 더 사랑해줄것입니다^^

여기서 나는 왜 맞춰줬는데 연인은 왜 안해죠? 이런 불만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연인에게도 자존감이 있고 그 사람의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연인에 맞춰준 당신은 연인마져도 당신의 생각대로 해줄거라 기대하지요 그때부터가 오해와 불만을 낳게됩니다
저도 정말 말도안돼는 기대를 많이 했어요 
말도 해바지도 않고 이렇게 해줄거야 
이런 불만에 대해 상담을 해었는데 
상대는 모릅니다 전혀 .
말을 해도 상대가 내 연인이라는 이유로 해줄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요청정도는 해볼수 있지요 ㅎ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나 자신의 마음이 상대가 이렇게 해주길 바랬구나 내가 이래서 화가났구나를 인정하고 
하지만 타인에게는 나의 화난 마음을 그대로 표출하면
오해가 될 만한 언행을 할 수 있기에 차분히 
나는 내가 이런 행동을 해서 화가났어라고 말을 하면 연인은 당신을 이해해줄것입니다
그런 차분하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당신의 모습이 더 좋을 것이고요

마지막으로 자신을 가꾸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알고 
타인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생각하는거라고해요
나자신은 정말 소중한대 소중하니까 난원래그래라고 행동하먄
타인에게는 당신의 매력적인 모습보다는 난원래그래라는
타인을 배려하지못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게되면서
실망할거예요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아야해요
하지만 사랑받으려고 노력한다는것은 타인을 배려하되
나 자신의 마음이 불편하거나 할 때는 차분히 솔직히 말하는것이지요 

이렇게 주저리말한것은 
저에게도 정말 두리뭉실하게 다가오던 이 말들의
의미를 알게되서 두리뭉실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기에 써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싶나요 
상담을 추천합니다 ㅎㅎㅎㅎㅎㅎ나 자신의 마음을 알고 상대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저런 사람들이 결혼하면 자기만 피해자고 배려받을려고하고 부부상담 이런 프로그램 나오더라

일단 자존감이 낮으면 뭐랄까....

계속 확인하려고 한다고 할까요?

나 좋아해?

나 사랑해?

별뜻 없이 한 말인데 되게 상상하고...그래서 피곤하고 질리는것 같던데

그래서 헤어진 적 있어요

헤어지자니까 무슨 조울증 환자마냥 욕하다가 울다가 짜증내나다가 애원하다 몇날 반복...;;

겁내피곤함 그런여자

그래서 헤어진 거에요 

노 감당

그럼 당신은 당신의 연인을 얼마나 사랑했나요.
정말 사랑하긴 했나요
그냥 한순간의 정이었나요?
자존감은 사랑으로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면 
그 사람은 자존감이 낮아도 당신이 충분히 그 자존감을
채워주고 싶었을것같네요 ㅎ
그리고 별뜻없이 상처주지 마세요
장난은 상대방이 듣기에 장난이어야 합니다
별뜻없이 한 말인데 상대방이 듣기에
장난이아니면 장난도 못치나 ㅋ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별뜻없이 한 말인데 기분나빴어? 미안이 되어야합니다 ㅠ

그만한 장난을 치는데는 그만한 서로의 신뢰가 쌓여야죠
당신이 놓치고 싶지않고 사랑한다면 
제가 말한 행동들을 이미 하고 계실지도 ㅎ

?

한순간 정인지 사랑인지 구분 못할 정도로 사리분별 못하지 않고요

자존감 낮다기보다 소심한 친구인걸 알았기에 함부로 틱틱거린다거나 농담한적 없는데요?

미안한 일 있으면 설명하고 사과도 했고요

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을쓰나?

취재진 : 아.. 그렇군요 그럼 여성분은

연애를 얼마나 하셨습니까??


여자 : 한번도 안해봤는데요....?

퐝 터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