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장의 통쾌한 복수.jpg

알게머람2017.02.18 18:41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라더니 그대로 실행에 옮기셨네요 대단하신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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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긴기린2017.02.18 19:28
남자가 강간한것도 아니고, 낳으라고 협박한것도 아닌데 둘의 선택과 결과로 인한것에 대해 일방적으로 남자쪽을 무시하고 떠넘기고 도망간게 어딜봐서 이해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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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2017.02.18 18:37
여자가 아주그냥 X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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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17.02.18 18:37
여자가 아주그냥 X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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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7.02.18 23:38
그래서남자가돈을어케마니벌은거죠?중요한내용이빠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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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드 립17.02.19 09:47
X의 값을 구하시오(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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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시댜17.02.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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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다똥을싸벌라17.02.19 13:43
딸 버리고 간 여자도 문제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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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17.02.18 18:37
아 취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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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배고파17.02.18 18:40
성공해서 다행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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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7.02.18 18:41
10년만 기다려 뵈이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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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머람17.02.18 18:41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라더니 그대로 실행에 옮기셨네요 대단하신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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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7.02.18 18:42
그 부모에 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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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좋네17.02.18 18:43
여기두 사이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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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헣17.02.18 18: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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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잠깐 만난 여자고 어찌해 임신이 돼서 결혼을 한거면...여자도 여자 부모님도 이해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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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너고추있었네17.02.18 19:02
이해가 가시는게 비정상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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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gi17.02.18 19:13
임신을 남자 혼자 시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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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편돌이17.02.18 19:13
그렇다고 힘들다고 애 버리는것부터 이해가 안가고
나중에 좀 잘사니까 다시 합치자고 하는것도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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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긴기린17.02.18 19:28
남자가 강간한것도 아니고, 낳으라고 협박한것도 아닌데 둘의 선택과 결과로 인한것에 대해 일방적으로 남자쪽을 무시하고 떠넘기고 도망간게 어딜봐서 이해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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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7.02.18 19:39
나중에 다시 합치자는 말은 파렴치한이고 그전에 장인 장모가 봤을 때는 딸 인생 망친 원수처럼 느껴지기도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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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2.18 21:06
어머니로서의 의무를 저버리고 애를 버렸는데
임신이 벼슬인가요?

태아가 기생충이라고 말한사람 혹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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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위17.02.18 21:15
강간도 아니고 말 그대로 둘이 실수해서 생긴 애니까 당연히 둘이 책임져야 하는데 어째서 여자쪽 입장이 이해가 된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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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2.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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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2.18 21:42
뭐 저 여자 부모입장에선 사위가 탐탁지 않을 수는 있겠죠 자기 딸이 원하지도 준비되지도 않은 임신으로 결혼한거라 생각이들테고 속상할 수도 있을테니.. 근데 저 여자는 절대 ㅇㅣ해 안됨.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기로 한 이상 본인의 결과에 책임 져야죠. 책임지려는 마음으로 아이를 낳았는데 현실이 생각보다 가혹하고 못 받아들이겠어서 스스로 딸과 남자를 놓았으면 그 가족에게서 꺼지던가. 힘들때 도망가놓고 이제와서 남자 잘된 것 같아 보이니까 다시 가족이 되고 싶어하는거 너무 가증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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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현금소나17.02.18 22:11
이건 좀..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애 낳고 살게 할 것 같으면 당연히 사위로서의 대접은 해주는게 맞는거죠 임신이 무조건적으로 남자의 책임도 아니고 여자와 공동책임인건데 누가 누굴 원망하나요 남자가 책임 못진다고 나몰라라 한 것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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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헣17.02.18 22: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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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엄청난 욕을 먹었네요 ㅋㅋ 전 저 여자분이 잘 했다고 한게 아닌데.. 일년간 임신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와 몇 주간 아무것도 없이 육아를 하며 힘든 부분은 감히 남자인 제가 상상 할 수 없이 힘들 었을 수 있겠다 싶었던 거죠. 여자 부모님 입장에선 이성적이기 힘들꺼도 같고..그 화내는 마음 이해 하지 못하고 담아뒀다 복수 했다 하는거 보니 딱히 남자도 잘 하진 않았을거 같고..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친구 고민 상담 하듯.. 응 니 마음 이해는 해.. 그래도 그러면 안돼 정도였는데 ㅋㅋ 아 그리고 임신은 벼슬이랑 비교도 안되게 값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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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2.18 22:57
ㅋㅋㅋ설명을 들으니 옹호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생략된 언어에 다들 오해 할만해요 ㅋㅋ 아이가 있다보니 부모입장에서 먼저 생각하신거군요. 아내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멋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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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7.02.18 23:07
허허허허헛 해해해해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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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어린17.02.19 20:01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
허허허허헣의 댓글에는 본인이 아이있는 부모라는 언급은 하나도 없는디 해해해해해 댓글에는 허허허허헣이 마치 아이있는 부모 입장에서 글을 쓴 것 마냥 글을 써놨네 ㅋㅋㅋㅋㅋ 고로 저 두 아이디는 같은 인물의 아이디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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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2.19 20:37
뭐지 황당ㅋㅋㅋㅋ전혀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추리실패하셨습니닼ㅋㅋ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개드리퍼들은 남자 입장에 감정이입되서 저 못된 여자와 여자 부모한테 화부터 났는데.
저분은 여자 부모 입장에서도 한번 본 것 같아서 쓴거임 ㅋㅋ 임신,육아 남자인 자신은 상상도 못했다는거 보고 저는 진짜 저분이 아내 임신을 직접 지켜보면서 저런 생각을 했던거구나 라고 이해했었거든욬ㅋ 그래서 부모로서 저 상황을 감정이입했던 거군. 했음요 (ㅋㅋㅋ다시보니 제가 잘 못 읽었었네여;; 시험이 가까워서 벼락치기하느라 잠을 잘 못잤더니ㅜㅠ)
게다가 허허헣님 글에 대한 비공감의사는 위에서 이미 밝혔고, 다른 개드리퍼님들도 하고계셔서 굳이 또 비판할 필욘 없다고 생각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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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또저기여17.02.19 03:27
아 실수로 좋아요 줬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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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위17.02.19 10:05
허허허허헣 앞으로 믿고 거르는 아이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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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위17.02.19 10:07
임신이 값진 것이란 말 빼곤 죄다 개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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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7.02.19 14:07
자식 버리는 부모는 부모가 아니라 사람도 아니며 짐승만도 못한새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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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17.02.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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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윤하17.02.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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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넌좀처맞자17.02.19 05:11
남자가 여자 강간해서 낳은 아이인가요? 어떻게 여자쪽이
이해가되는거지? 성을 쉽게보고 함부러 관계가지니ㅡ이런일이발생하는거예요 책임지지못할거면 행동도 함부로 하면인되져 누가봐도 여자쪽이 개새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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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위17.02.19 19:03
6명만 더 도와주시면 저런 나쁜 댓글을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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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위17.02.20 11:12
이제 한분만 더 도와주시면 쓰레기를 치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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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7.02.20 11:17
작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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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17.02.18 18:50
오랜만에 사이다다 진짜....그래도 찾아온다면 라면에 물부어주고 쫓아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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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7.02.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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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너를위해서하는말이여17.02.18 19:01
이래서 사람 앞날은 한치도 알수 없는데. 재벌이 아닌 이상 지금 돈없어도 돈잘벌놈인지. 지금 돈많아도 순식간에 곧 탕진할 놈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의 인성밖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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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7.02.18 20:33
제네시스 BBQ 치킨 한마리 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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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진17.02.18 21:1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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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애버리고 도망간년은 나쁘다치지만.. 부모마음은 조금 이해해드려야하니않나요? 아무리 본인딸도 몸가짐에 경솔했다해도 남자가덜컥 경제능력도없는데 임신시켜와서 결혼하겠다하면 .. --; 난 딸키우는 입장에 몽둥이로 팰꺼같은데.. 라면이라도 준거는 그 당시 그 부모의 심경을 봤을땐 그리 비난 할일일까요? 본인들이 그입장되보길.. 암튼 머 책임감있게 딸 잘키우고 돈도 다시 잘벌고 좋긴한데 그건 나중에 상황이고 .. 부모입장에서 그 남자가 딸과 오래사귀어서 지금은 힘들지만 성품도좋고 미래가있을꺼란걸 아는것도아니고 갑자기 나타나서 임신시켰다하면 누군지도 어떤 성품인지도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는데 진수성찬 차려주며 그래 어찌하겠나 결혼잘해서 잘 키워보게! 라고 할사람이 몇이나될지.. 본인스스로 글에 참 인성싸보이게 잠깐만난여자 어찌어찌 임신시켰다는 본인상황은 생각안하고 단지 무시당했다고 지금 형편좋아졌다고 그 부모에게 저런말을하며 복수하는걸보니..장모가줬던 컵라면이 정말 아깝긴했네요.. 도망간 애엄마는 어떤 변명도 용서되지않을 비난과복수를 해줘도 좋지만 그 부모에게 그러는건 아닌듯하네요. 손주들 과자사줄실돈있겠냐니..참 ㅠㅠ 결국 본인스스로 무시당한것도 돈이고 복수도 돈이라 결국 돈으로 결론은짓네요. 그 부모는 이기적이긴하지만 돈을포함 경제상황과 무턱대고 임신시킨 당신에대한 원망이었을겁니다. 딸을 낳으셨다니..나중에 알게될거에요.. 당신이 언제까지 부자일지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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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도다리17.02.18 21:25
그래도 형편 좋아졌단 이유로 다시 합치자 하는거는 아니죠
속이 뻔히 보이는데 좋은말 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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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진17.02.18 21:3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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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물론 그걸 옹호하진않아요.. 남자가 제네시스 부모사줄정도면 그냥 먹고살정도 그리 큰 부자도아닌데 여자쪽에서 돈좀 어케해보려는 막장드라마도아닐테고 ..결국 순녀가 눈에 걸렸겠죠. 당연히 합치지않고 딸버리고 도망간 여자에게 어떤욕을해도 장인장모에게 거절해도 당연한거지만 장인에게 수입이어떠시나요 제 용돈장도되나요 손주들 과자는 사주실정도되냐는 저 태도는.. 저 남자도 인성 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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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17.02.19 01:42
뭐라는거에요
손녀가 눈에 걸렸으면 저렇게 클정도까지 연락없다가 갑자기 사위가 돈좀 번거 같으니까 연락하지않죠
자꾸 글에도 없는 가정을 세워서 소설쓰지 마시구요
그리고 아무리 사람이 미워도 처음 집에 오는 손님한테
라면 대접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하지 않죠
자꾸 남자 인성을 쓰레기로만 몰고 가시는데
혹시 장인 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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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넌좀처맞자17.02.19 05:17
뭔 말같잖은소리지 ? 자기 애 처버리고 도망간년, 그리고 무책임한 도망간년 부모와
가난하지만 꿋꿋하게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고 보란듯이 성공해내고 아이키우고있는 남자와 어느쪽이 문제인지
안보이나요?
남자는 누가봐도 존경스러운 아버지입니다
6년간 나몰라라 한 그 년놈들에게 쌍욕안한 저 남자의 인격은 정말 성인군자라 해도 부족함이 없네요
6년간 나몰라라 한넘들이 남자가 잘되고나니 합치자 하는데 그럼 뭐라고 해줘야되죠? 이상한 개논리로 다른사람의생각을 무시하지마세여 이건 도덕적으로만 판단해도 남자가 백번 잘한행동이죠

손녀가 눈에 처밟히는 양반들이 6년간 연락한통도 없습니까? 글 제대로 다시읽어보세요
여자가 남자 어떻게 사는지 주변에 처 물어보고다녔다잖아요 뭐 이상한 소설 써가면서 쉴드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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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솩17.02.19 19:08
제네시스 최소5000~1억5000만원
보통6000이상.
즉, 1년에 최소 6000만원이상 번단소리.
10년에 6억.
이정도면 부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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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7.02.18 21:30
남자가 임신시켜온게 아니라 둘이서 아이를 만들어 온거죠

저도 딸냄이지만 부모님께서 이런식으로 말씀하실까봐 두려워요;;; 부모님 입장에서 충격적인 일인건 이해해요.. 근데 저 글 속의 여자분은 합치자는 말도 부모님께서 저렇게 말할정도면... 어떻게 자라오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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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게뭐요17.02.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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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진17.02.18 21:44
그냥 말꼬리 잡는거죠 ㅋㅋ
임신을시키다는게 멀 강제로 혼자 시켰다는
의미아니라..그냥 보통 쓰는말아닌가요?
꼭 이런글에서는 민감하드라고요..
남자는 임신을시키다 여자는 임신을하다..
국어가짧아서 적절한말이 생각안나는거뿐이니
남자릉 가해자취급아니니 오해마시길..
암튼 여자도 님말처럼 본인도 같이 임신을한거니
경솔하고 거기에 도망간건 용서받을수없고
어떤 욕먹어도 싸고 부모도 이기적이다라고
저는 그렇게 말했어요
단지 그 당시심정의 그 부모의입장이있고
그걸 저런식으로 손주과자사줄용돈있냐고 복수하는걸
통쾌하다 사이다다라고만 해야하는건지.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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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도17.02.18 22:23
그 당시 부모의 심정으로 남자를 원망하고 내칠 수 있는 것은 이해가시면서.. 그 사람들에서 내쳐지고 지난 6년간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딸아이를 키워낸 남자가 얼마나 한을 품었을지 이해 못하시겠죠?? 뭐 어차피 님 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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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대장17.02.19 04:04
이해가 안됨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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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스르륵17.02.19 06:55
뭔 정신나간 소리를 이리 길게쓰냐 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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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7.02.18 21:44
ㅋㅋ 야 너 임신해 임신안하면 쥭을줄 알아!! 요런식으로 임신이 가능한가 봅니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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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17.02.18 21:47
뭐, 준 대로 돌아온 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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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넴이사라지다니ㅜㅜ17.02.18 22:00
인과응보임 쉴드치지마요 ㅋ_ㅋ 손녀가 눈에밟혀서인지 아닌지 그딴 가정깔지마세여 남자 상황 묻고다니는 여자 여기까지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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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산이랑17.02.18 22:57
감정이입이 심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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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7.02.19 05:35
남 얘기라고 막말하네..
애아빠가 얼마나힘들었겠냐.
저정도면 양반이지. 쌍욕을해도 모자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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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자친구가이렇게안보일리없어17.02.19 08:45
지금 저기서 피해자는 남자예요 ㅎ 부모 입장이라고 하셨는데 남자 부모 입장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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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7.02.19 18:30
이게 남자와 여자의 사고방식의 차이점 입니다.
남자는 옳고 그름 잘 잘못을 따지기 때문에 같이 임신 했으니 같이 책임 지는져야 맞는 건디
어머니라는 사람이 도망 갔으니 어머니는 나쁜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자는 관계과 공감의 사고를 하기 때문에 여자의 부모님이 속상한 것이 이해가 간다.
라는 생각응 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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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까깅17.02.18 21:30
그 어머님의 그 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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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색17.02.18 22:12
악을 악으로 갚으면 쾌감은 강할지 모르지만 그게 오래가지 않아요.
더 행복하게 살면 저쪽이 더 아쉬워할텐데 굳이 그렇게 같은 방식으로 와신상담하게 할 필요까진 없지 싶습니다만. 가진자의 여유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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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17.02.19 00:01
나이쓰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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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Boxer17.02.19 02:34
잘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라는 말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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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2.19 06:24
여자집안 몽땅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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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7.02.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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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7.02.19 09:58
이에는 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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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2.19 10:17
아내와 아내 가족은 그냥 총알 박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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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2.19 11:47
사이다다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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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천국17.02.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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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꿍꼬또17.02.21 01:14
꽤 오래전에도 본글인데

이런저런 댓글이 많은데 여자쪽 얘기도 들어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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