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개를 대하는 방법

야구르지2017.02.18 19:29
강아지를 만지면 안된다!!가 아니고
강아지를 주인의 허.락.없.이. 만지면 안된다!!인 거죠
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냥 귀엽다고 손부터 나가시는 경우가 많져..
그리고 물리거나 하면 분명 주인탓을 할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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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2017.02.18 21:55
통제 안되는 개 끌고나온 지랄맞은 개주인한테 현실세계에서 직접 지랄하세요 여기는 통제 잘하는 애견인들도 있으니까요 넷상이라고 아무한테나 싸우자고 시비틀고 다니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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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2017.02.18 23:28
지금 그쪽이 통제가 안되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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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게뭔가자네이게뭔가17.02.18 19:02
저분 오늘 아침인가 어제 저녁에 왜 만난 기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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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너고추있었네17.02.18 19:04
그렇구나.. 강아지 입장에서는 낯선사람이 나를능욕하려하는데 주인님 뭐하고 계신거죠? 라고생각할수도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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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땅파서 장사한다17.02.18 19:05
무서워서 안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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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617.02.18 19:07
꼬리흔들며 다가오는데 우찌 안쓰다듬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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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르지17.02.18 19:30
적어도 주인분 허락은 맡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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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0:47
이 상태는 허락까진 필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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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7.02.18 19:11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어렸을때부터 약하게 태어난 가정견이라서 몸무게가 1kg이 안됩니다. 가끔 어머니가 올라오셔서 산책시키신다고 시장을 같이 가시는데, 애기같고 귀엽다고 만지는 것도 괜찮습니다.워낙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라서요. 그런데 꼭 강아지랑 같이 나온 다른 견주가 '어머 애긴가보다.' 이러고 꼭 붙이려고 합니다. 정말 작아서 한번 꽉 물면 위험한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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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7.02.18 19:13
남의개를왜만져 물어바지도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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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팔카오17.02.18 19:38
상황 예)

아우~~너무 이쁘다~아↑ 얘 몇살이에요옹??(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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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8 19:47
다행이다 난 꼭 물어봄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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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2.18 20: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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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산책도 흡연실처럼 따로 장소랑 시간 정해서 할수 있게 했음 좋겠네요 본인들 개들 때문에 격는 타인들의 피해는 나몰라라 하면서 지들 개새끼들이 불편한거엔 부즐부들하는 꼬라지들 꼴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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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7.02.18 20:06
글쎄요 전 개 안키워서 모르겠지만
님은 남의 개 그냥 막 만지나요?
갓난애기보면 이쁘다고 무턱대고 만지고 그러나요?
그건 예의 문제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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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7.02.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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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17.02.19 05:45
본인부터 댓글쓰는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고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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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7.02.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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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사께한잔샥해17.02.20 15:40
개도 아기처럼 소중한 가족인 사람이 있는거에요 니의견이 세상에 다 통하고 맞는게 아니에요~^^
시골에서 개 맘대로 만졌다고 다 그래도 되는거 아닙니다 예의없는거 자랑마시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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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7.02.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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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룩17.02.18 20: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ㅉㅉ 인간만 사는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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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2.18 20:24
집에서 키우라구요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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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E17.02.19 06:40
좋아요 잘못눌름. 님이 뭔데 그걸 참견이심 개들한테 산책이 얼마나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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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또만들라하는가17.02.19 06:49
이분 댓글 말도안되게 어이없어 쌍욕먹는 모습 여러번 본 듯..
아이디 잘 안보는데 기억이 나네요
본인 주관이 다른사람들과 참 많이 다른 사람 인 것 같아요
이쯤되면 내가 좀 다르다(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해볼 만도 한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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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7.02.19 08:39
욕먹는거 즐기시는분인가.. 가만히있으면 중간은간다는데 가만히있질못하고 일부러 욕을먹으러다니는사람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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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옹17.02.18 20:25
우리 아파트 옆에 10년 넘은 아파트가 있는데 거길 지나가면 아파트에서 키우는 개들 때문에 오줌 냄새가 났었음 풀밭엔 개똥도 널부러져 있었고 보나마나 경비 아저씨가 치우셨겠지 우리 아파트도 3년이 넘어가니 잔디밭 옆을 지나갈때 그런 냄새가 나기 시작함 개똥도 보이고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다보니 개를 많이 키우는데 작은개들은 아파트 단지 내에선 목줄도 잘 안하고 다니고 큰개는 당연히 입마개 없이 다님 뒷처리라도 제발 좀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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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나도쥬스쥬아해17.02.18 20:44
이 글을 보고 저는 아..실례가 될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님 처럼 꼬아서 생각을 할수도 있군요. 어제도 공격적이시더니 오늘도 공격적이시네요. 특히 강아지 얘기에 민감하신거 같은데 주변에 아시는 견주들 중에 뭐 맘에 안드시는분이라도 계세요? 모든 견주들이 그렇게 다 꼴불견은 아닌데 너무 혐오하시는거 같네요.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주는 사람들은 예의나 인성 문제이지 견주들인게 문제는 아니잖아요. 님처럼 생각하는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죠. 개를 키우지않는 입장에서 견주들이 민폐를 끼치거나 하는게 당연히 싫을수도 있어요. 근데 어제부터 너무 말하시는게 정말 별로네요. 님이 누군가를 뭐라고 하시고 싶으시면 말하는 방식부터 좀 고치셨으면 좋겠네요. 님 같이 얘기하면 님 말에 동의하고 싶다가도 반대하고 싶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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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산도적17.02.18 21:30
네 다음 오지라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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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옹17.02.18 22:33
이 글을 적는 시점에서 저도 님과 다를바 없는 사람이지만

불편러, 오지라퍼들 댓글 다는 게시물이나 댓글란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네요

본인들 댓글에 타인들이 겪는 불편은 나몰라라 하면서 자기 댓글이 팩트인양 써갈기며 부즐부들 대는 꼴은 보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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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쑹17.02.18 20:05
예전에 강아지 키울때 특히나 강아지 식이조절중이였는데 그 강아지 집마당에 풀어놓아서 가끔 문틈으로 예뻐해주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았음. 근데 어떤 어른이 초코과자를 주는거임...? 그래서 주지말라고 했더니 먹을것 주는데 왜그러냐고 도리여 성질내면서 꾸역꾸역 다 맥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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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8 19:18
조깅할때 막 꼬리 흔들면서 다가와가지고 쓰다듬는데;;;

그걸로 대리만족하고 그 강아지 주인도 웃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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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도아키라17.02.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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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8:01
가끔 보면 확실히 되게 착한척하네 싶은 생각 들정도로 지나치게 말하는 이들이 있기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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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사께한잔샥해17.02.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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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르지17.02.18 19:29
강아지를 만지면 안된다!!가 아니고
강아지를 주인의 허.락.없.이. 만지면 안된다!!인 거죠
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냥 귀엽다고 손부터 나가시는 경우가 많져..
그리고 물리거나 하면 분명 주인탓을 할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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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2.18 20: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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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왜 데리고 다녀요? 통제도 안되는 개를? 내가 사자를 데리고 다니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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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시큼레몬17.02.18 20:40
ㅋㅋㅋㅋㅋ 님 지나가던 덩치 존나큰 사람이 귀엽게생겼네 하면서 님 머리 쓰담쓰담하면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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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2.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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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가입17.02.18 23:21
그 개새끼가 누군가에겐 가족인데 그런 막말을 할수가 있죠?
통제요? 잘 안되니까 목줄하고 다니죠
그걸 어떤 사람이 갑자기 와서 쓰다듬다가 물리면 그걸 개잘못이라 할건가요?
전 님이 개새끼라고 여기는 강아지보다 님이 더 하찮게 보이는데요? 사람새끼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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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2.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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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7.02.19 00:37
님은 거미든 뭐든 누군가에게 소중할수 있는 한 생명을 그딴식의 눈으로 밖에 안보는 거같긴하군요..ㅇㅇ이보세요 서로존중하셔야지 혼자 싫다며 쿵쾅거리면어째요.. 그리고 개가 정서적장난감이라는 말은 또 어디서 주워들어서 좋다고 지껄이는지..말이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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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2.19 00:4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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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니깐 왜 밖에 데리고 다니면서 불편하게 하냐구요? 다른사람을 그리고 정서적장난감은 내가 만든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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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미안하다17.02.19 00:57
전부터 비공만 박힐만큼 병맛같은 말만 남기는데 컨셉이신가, 정지라도 좀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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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7.02.19 01:00
당신그냥 빼에엑 난 싫어 치워! 하는걸 길게 헛소리로 풀어낸거 같아요 위에 말들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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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1:20
다른건 그렇다치고 정서적 장난감은 당신 미쳤어소리나온다

감정있고 생각하는 생명체야 이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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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7.02.19 08:42
이지구가 니꺼니 .. 뭔 인간중심사상이래
동식물 다죽여뻐리고 인간혼자 지구가돌아갈거같니
순리 라는말모르는 가정교육 못받은애같네
어른은절대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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빱빱바라빰바라빱바빠바밤빠라빠빠라라빠빠17.02.19 14:29
좋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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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17.02.19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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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7.02.19 08:42
싫어요 ㅈㄴ 받으면서 ㅈㅇ하는 ㅂㅅ 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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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2.19 09:38
캬 오늘도 어그로 한건 시원하게 성공했네 하면서 오르가즘 느끼실듯
정서적 장난감이란다 ㅋㅋㅋㅋ 너 어그로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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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2.20 11:58
가족이나 마찬가지다라고해서 가족으로된거지
개한데 민증주고 운전면허따게해주고 그런 개념이 아니고요 곧이 곧대로 생각하는놈아 어그로좀 그만 끄세요 관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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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2.20 11:54
완전 심각한 미친놈아냐?ㅋㅋ
이런 미친놈들이 더 생기기전에 하루빨리
동물보호법이나 인식도 달라져야되는데..
이놈만 유독 또라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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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털기댄스17.02.19 00:41
강아지랑 사람이랑 다르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는 지나가는 강아지 보면
귀엽다고 만지는게 관습이지
모든 강아지들이 귀엽다고 만지는데 이게
어떤 강아지는 싫을수도 있고 좋을수도 있죠

모든 강아지를 강형석 강아지 행동 교육하는 사람
말이 맞지는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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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17.02.19 05:51
우리나라 정서가 다 옳은 행동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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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2.18 21:55
통제 안되는 개 끌고나온 지랄맞은 개주인한테 현실세계에서 직접 지랄하세요 여기는 통제 잘하는 애견인들도 있으니까요 넷상이라고 아무한테나 싸우자고 시비틀고 다니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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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2.19 00:40
저도 남의 개 안만짐

그럼 서로 부들부들할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소 돼지 닭 이야기는 가만히 있으면 개만 부들부들 거리는 인종들 보면 어이가 없어서 그럽니다

모든 동물을 사랑하던지 아니면 본인 키우는 펫(고양이 돼지 거미 뱀 카멜레온등등)만 사랑하던지 해야지

왜 모든 개들만 특별대우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본인이 키우는 개가 아니라면 똑같이 대하는게 맞음

그리고 여기 개드립 사람들이 모두 개목줄하고 다니는지 님이 어케 아나요?

이런것도 개빠들의 편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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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17.02.19 01:29
넷상에서 부들부들 대지 마시고
그럼 길거리에서 개데리고 다니는 사람들한테 뭐라 함 해보세요 ㅋㅋㅋㅋ 지금처럼 입 못터실거 같은데 ㅋㅋ 사람이 말야 일관성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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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멜17.02.19 03:39
웬 만하면
댓글 달고 싸 우는 데

개가 정서적 장난 감이란
정신 수준 보고

그냥 말을
잃었다

계속 그렇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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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17.02.19 19:21
먼 개소리야 개만 사랑하니까 개만 특별 대우 해주지;;
개를 키우고 싶으면 모든 동물을 다 존중하라는건가?
저게 먼 젓같은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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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2.20 12:00
넌 그럼 집에서 소랑 돼지키우고 그러냐? ㅋㅋㅋ 개만키우는줄아냐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뱀 병아리 금봉어 이런건 왜 말안함? 유리한것만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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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21 09:11
가끔 애완 돼지 키운던데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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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2.19 17:02
그래 여긴 통제 잘하는 애견인'만' 있다고 한적없고 통제 잘하는 애견인'도' 있다고 했어 그러니까 여기서 너의 잔소리 들을 이유 없는 사람도 있으니 닥치라고 한거고요 이해안돼요?^^ 그리고 소돼지닭얘기가 여기서 왜나오는지.. 본인이 제일먼저 꺼냈네요 그상관없는 얘기는. 그냥 개 먹는다하면 야만인 소리하는 놈들한테 불만을 가지고 있는 분 같으신데 그 불만이랑 이자료와는 상관이 없어보이네요 번지수잘못찾았다고 이양반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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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쇼행쇼17.02.18 23:28
지금 그쪽이 통제가 안되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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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2.19 02:11
님말대로 개가 개인의 자산이라고 칩시다. 그럼 그 자산을 함부로 만진사람이 문젭니까? 아님 가지고 나온 사람이 문제입니까? 님 말은 밖에서 말도 없이 함부로 남의 지갑건들고 왜그러냐고 화내면 아니 왜 지갑을 밖에 가지고 나오냐고 하는 거랑 별 다를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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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장17.02.19 04:30
이사람은 보면 개념글 쓰고 좋아요 많이 받다가도 간혹가다 이런 무뇌 똥글을 싸질러 놓을때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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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17.02.19 06:46
어그로 어디서 배움? 저도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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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판독기17.02.19 06:50
삐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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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두어렁셩다링디리17.02.19 10:02
왜 갖고 다녀요?

통제도 안되는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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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17.02.19 00:36
아닙니다. 강아지가 싫어하니 만지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주인한테 물어보고 허락을 받았다 해서 강아지의 동의를 얻은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위에서 얘기하듯, 몇 가지 신호만으로도 강아지가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정도는 대번에 알 수 있을 겁니다.
거기에 주인이 싫어한다면 말 할 것도 없지요. 인간이 지구 최고존엄이라고 주장하실거면 그 말에 책임을 지십시다. 그 말이 인간이 최고니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면 말 그냥 다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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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MB의4대0사업17.02.18 20:22
개가 사람취급 받네
난 이해가 안 감 동물이 동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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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시큼레몬17.02.18 20:41
사람취급이 아니라 서로를 위한거죠
개들이 불안해지면 물수도있는데
만약 쓰다듬으려다 개가 물면 책임은 고스란히 견주한테 돌아가는데 웃긴게 쓰다듬으려안했으면 그런일이 일어나지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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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2.19 00:44
그러니 집에서만 키웁시다 서로 불편함

개가방에 넣고 다니시던가 아님 인적없곳에서 시키던가

왜 개키우지 않는 사람만 개키우는 사람을 배려해야하는지 이해못하겠네요

비흡연자에게 흡연자배려하란소리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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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17.02.1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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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7.02.19 13:58
이분 일상생활 불가능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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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2.19 17:04
누가 배려해달랬나 ㅋㅋㅋㅋㅋㅋ 신경끄라고요 귀엽다고 먼저와서 만지려하지 말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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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움칫둠칫17.02.20 11:05
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 존나 멍청해서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논점흐리는거 개오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트위터에 빼애액거리는 ㅂㅅ들같네
눈막고 귀닫고 맥락도안맞고 하고싶은말만하면서 스스로 존나 논리적이라고 오르가즘느끼겠지 개극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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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17.02.19 00:24
애새끼가 벌써부터 꼰대기질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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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 중 으뜸은 망사17.02.19 04:42
너도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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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7.02.19 00:46
사람 취급이라고 칭하는게...말이안되네요..누가 님 폰들고 있는데 핸폰 이쁘다고 허락없이 막 만진다고 생각해보세요. 물건이라도 싫은데 애정을 가지고 가족처럼사는 반려견을 무턱대로 만지는게 원래 잘못된거예요; 노인분들이 자기 아기 머리쓰다듬고 볼따귀 만지는것도 싫어하는 어머니분도 있지만 반려견도 마찬가지라고 보면되요..모르는사람이 허락없이 내 폰이나 옷만져도 기분나쁜데..이게 그렇게 사고하기가 힘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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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17.02.20 00:53
그거 아시죠?'인간도 생물학적으로
동물에 속하는거요
각각 맞는 모습으로 대하자는거고 결국 따지고보면
그냥 기본적인걸 지키라는 얘기에요
남의 소유인 개를 주인 허락 없이 덥썩 만지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구요
이쁘면 이쁘다 잠시 눈길 주고 가면 될 일이고
싫으면 그냥 제갈길 가면 될일인데
뭐가 사람취급이네 마네..
기본 개념이 없는 분들이 개드립에 정말 많이 늘어난듯..
어그로꾼도 늘구요

어그로꾼은 싫어요만 누르고 댓글도 안달아주는
무관심이 최곱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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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랑촐랑17.03.01 23:37
원래는 댓글들 다 읽는데 이 댓글은 마지막 글 보고 좋아요 눌르려고 하였지만.. 첫말에 별로네요...
인간이 동물이라뇨....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다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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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3.01 23:42
동물이란? 움직일 수 있으며 다른 생물로부터 양분을 얻어 살아가는 생물을 말해요

짐승이란? 사람을 제외한 모든 동물을 창하는 단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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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일17.02.18 20:41
더 큰 문제는 사람한테도 그러려고함. 애기 데리고 나가면 이쁘다고 머리 쓰담고 볼꼬집고 그러려함. 가끔 과자 사먹으라고 천원 주고 그러는데 강아지한테는 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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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2.18 20:54
이게 상식같지만 상식이 아님

다들 주인허락없이 남의 개 만지는거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사람들은 생각없이 남의 개를 만지는걸 그냥 관례려니 생각하고 해옴

충분히 기분나쁠수 있고 충분히 문제 재기를 할수 있다고 생각함

간접흡연처럼 처음에 문제인식을 안하고 있다가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고치는게 맞는것임

그럼 입장을 바꿔서 나의 개의 산책이 비흡연자처럼 견주가 아닌사람에겐 불편함이 될수 있음 그것고 시내나 공원같이 사람들 많이 모이는 장소는 말이죠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나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에겐 피해가 갈수 있는 문제임

흡연실처럼 산책장소를 벌금을 물리고 통제해야 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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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7.02.19 00:52
이말이 웃기기도 한건 뭐냐면 자꾸 *피해*를 입는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냥 동물이 싫어서 존재 자체로도 피해입으시는 분이신 아주 고귀한 분이시네요..아마 정유라로 태어났으면 엄마한테 길거리에 살아가는 동물들도 다치워달라고 부탁했을듯. 왜 자꾸 사람 사는 곳에 사람말고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면 안된다 피해간다는 식의 전제를 두시는지가 의문입니다. 이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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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0:56
개에 ptds가 있거나

털 알러지,비염 등등 있어서 싫어한다면 피해는 맞긴 한거 같습니다만?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 글만큼은 일리가 있어 보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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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7.02.19 01:03
그렇게 치면 세상 모든게 피해가 아닐까요..? 알러지 종류가 얼마나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른데 왜 유독 개알러지가 있을 사람들에게 민감하신지 모르겠어요. 다들 알러지를 가지고 사십니다. 자신이 알러지있는 부분에 잘 대처하고 피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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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1:14
단순한 알러지가 아니라요

개에대한 ptds라든가 비염이라든가

뭐 그런거요

님 말씀을 이해가고 공감도 가는데 저 사람 말중이것 만큼은 개논리는 아닌거 같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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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7.02.19 01:42
원래 개소리를 시전할때 말도안되는 말에 어느정도 진실이나 공감이 될 소리를 껴넣기도..합니다. 누군가는 그부분에 공감하는것인데 전체적으로 수긍하게 되는 효과가 있거든요.. 제가 봤을때 저분은 동물학대잘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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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8:05
개소리는 결국 공감 못 얻고

논리적이지도 않으며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주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논거가 빈약해서요

님 의견과 다르고 맘에 안든다고 학대하니 뭐니...이건 님이 잘못하신듯~~
어쨌든 님 의견에 더 동의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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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7.02.19 08:53
논리적인척하고있네 논리공부좀햇냐 뭔유머글에서 논리찾고앉아있니? 논리는 니그집 엄마랑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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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9:50
넌 또 왜 시비냐?

너가 아니라 저 가리님이랑 토론한거자나 나는ㅡㅡ

이상한 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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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7.02.19 08:47
개고기먹는다는데 뭔개알러지야 걍 개를 ㅈㄴ싫어하능 ㅅㄲ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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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0:55
말을 좀 짜증나게 해서 앞서 반대많이 받은거긴한데

이번 말은 일리는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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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7.02.19 08:48
이ㅅㄲ도 ㄷㅅ ㅅㄲ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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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9:52
넌 정신병자새끼같음

니 생각이랑 다르면 일고의 가치도 없이 반대고 등신새끼야?

편협한 병신이네

넌 토론이란 뜻을 모르는듯

세상 사가 동전 처럼 양면이 확실한게 많지않아 돌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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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7.02.19 00:55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제 강아지 만져도 이뻐해줘서 기뻐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제각각이예요. 허락없이 막만지고는 허락없이 만지지말라는 말을듣고는 뭐?개주제에? 이정도의 의식이시면 본인이 더 화가나겠죠. 하지만 너무 당연하게도 허락받는게 예의예요 강아지가아니라 물건이라도요..;당연한것을 이렇게 설명해야하니 제가 이상한사람이 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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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7.02.19 00:59
그리고 저는 세상이 점점 사람만을 위한 공동체생활에서 점점 범주가 넓어지고 그걸 포용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뿐만 아니라 시대가요. 저같은 경우는 곤충을 굉장히 싫어해요 보기만해도 소리지르는데.만약 케이스에 거미같은걸 데리고 다니며 공원에 잠깐 풀어두고 주의해서 산책시키는 세상이 와도 제가 싫다고 그걸 제지할 권리가 생긴다곤 생각안하기 때문에 그냥 제가 피해갈것 같습니다. 언젠가 그런날이 올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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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1:04
그냥 쉬고 싶은데 광합성좀 하려는데

누가 애완용 거미나 뱀 풀음

님 놀람 놀라서 피하심

이거 피해는 맞는데......

저 사람 말에 전적으로 동의가 아니라

일리있다고는 봐요 흡연실처럼 구역 정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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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7.02.19 01:09
그리고 현실적으로 저분말이 말이 안되는게 공원도 안되고 사람있는 곳도 안되고..뭐 지방까지 차타고 내려가서 사람안보이면 산책시키라는 건지 도무지 감도 안잡혀서요, 그리고 개는 정서적장난감이라는 발언을 보니 무슨인간일까 상상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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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1:17
제가 분당인데

분당에 있는 큰 공원은 개 구역?이라고 산책하고 목줄없이 뛰놀게 크고 높게 만들어 놓아요ㅡ못 뛰어넘게ㅡ

그런걸 말하는거 같아요

정서적 장난감은 미친거죠;;;감정 있고 생각하는 생명인데

뭐 저도 가족이니 이런건 아니지만 좋은 친구였다는 기억이 강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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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가라도스17.02.19 01:38
저런구역은 저도 찬성입니다..헌데
지금 현 실생활에서 어떻게 그 먼곳을 자가용없이 데리고 가서 산책을 시킬까 싶네요..차라리 그럴거면 그곳에서만 산책을 시킬수있는,자가용이 있는 사람들만 개를 키울수있게 법적으로 만들어놓으면 되겠네요.과연 될지모르겠지만.
그럼 여의치 못해 인적드문 길에서 목줄매고 산책시키다가 개를 싫어하거나 알러지가 있을수 있는분을 만날수도 있으니 그 상황을 대비해 벌금을 매기는 세상이 올까요..?그리고 그런 위험하고 심각한 질환을 가진 분들은..과연 얼마나 될까요..? 게다가 요즘은 인간과 개의 영역이 점점 교집합이 많아지고있는 추세인데..전 오늘 스타필드를 갔다왔는데 최초?한국강아지목줄로데리고 다닐수있는 쇼핑몰입니다. 정말 평소 다니던 백화점이나 마트 다니는 것처럼 똑같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길가다 강아지 한두마리 보던거랑 똑같았어요.반려견의식이 높아지다보니 통제도 전부 잘되고, 사람이 북적거리거나 피해가될까 싶으면 아저씨든 아가씨든 반려동물을 안고다니며 쇼핑하시더라고요.굉장히 자연스럽게 다니는 사람들 과 신경안쓰는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음식점과 북적한곳 부분 출입금지라서 거기서는 개가 코빼기도안보였고..누군가 알러지로 쓰러지는것도 못봤네요. 정말 비일비재하고 심각한일이면 세계정부가 전부 막기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사람이 먼저인 세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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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8:08
님 말씀은 알겠다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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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enot2be17.02.19 01:18
생각보다 개 무서워 하거나 안 좋아 하는 사람 많습니다. 자기 개 함부로 만지는건 싫어 하면서 자기 개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불편 할수 있다는 생각도 해야져~ 특히 큰개들 끌고 다니거나 작은 개들 지나다니는 사람들 킁킁 거리면서 다니거나 짖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애들한테 위험한 개들도 많고요. 근데 꼭 개주인들은 자기 개는 온순하다고. 안문다고. 자기 한테나 소중하고 온순하지 남한테는 피해가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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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1:23
그쵸~저도 개 좋아하는 편인데

중대형급 개가 목줄도 없이 으르릉거리면서 달려들어서 발로 찍어버린적은 있어요

ㄹㅇ 물릴까봐ㅡㅡ

주인새키가 개념이 없었죠

조깅하다 싸움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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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7.02.19 08:48
니 아이디바꿧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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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7.02.19 08:50
이세상에 누가 어느누가 애완용 뱀이나 거미를 풀어놓냐고 그런사람있으면 말을해라 말이안되는소리를 예로들고앉아있냐
한국에 애견인이 천만이다
그천만명 이나되고 애견 천만마리 이상인데
뭘없애고 방에서만키우는 말안되는소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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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9:53
내 옆집 거미랑 독없는 뱀 키운다ㅡㅡ;

아파트에 살고 여자분이시다

이새끼 계속 시비조네 니가 아는게 전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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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7.02.19 18:31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 여자분 진짜 풀어놓나요? 풀어놓고 키우냐고 묻는 댓글에 그냥 키운다고 다른말 하신건가, 아님 진짜 그런걸 풀어놓고 공원같은데서 산책을 시키는 사람이 옆집에 산다는건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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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20 00:19
분당 살고요

눈치는 당연보죠ㅡ독은 없지만ㅡ

개 공간?거기서 개 없을때

혹은 잘 아는 이웃만 있을때 말하고 풀어놓더라고요

광합성 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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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17.02.19 06:08
어케 간접흡연이랑 개산책시키는거랑 동일시하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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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8:07
음....담배 싫어하는 이가 반 강제로 흡입하게된다

개 싫어하거나 각종 알러지 및 ptds가 있어서 피해본다

이런 맥락인듯

사실 동동한 비교 대상은 아니긴 하죠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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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17.02.20 00:59
개를 무서워 할 수 있다고 치죠,
근데 그건 처음에 그 공포를 심어준 개와 견주가 잘못한거지 거기서 얌전히 산책시키는 개와 견주가 잘못한건 아녜요
제대로된 견주는 함부로 사람 곁으로 개를 데려가지 않고
자기가 그런 이유로 거부감이 든다면
그 위치만 살짝 피해가면 될 일이지
사정도 모르는 다른 개와 견주가 산책을 못하게
할 순 없는 일이에요
혹시나 가까이 다가온다면 개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견주에게 주의를 부탁하면 될일입니다
예시를 참 이상하게 대시네요

전쟁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전직 군인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축제때 폭죽 안터트립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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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2.18 21:14
개에대한 인식차이가 많이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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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연속3번싸본사람있나요나지금17.02.18 21:53
주인한테 허락맡고 쓰다듬은적있는데
오히려 개가 나한테 좋다고 달려들어서 얼굴 침범벅된적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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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신등17.02.18 22:05
근데 저분 가끔보면 너무오버함 반려견이 가족인건 알겟는데 도를 지나쳐 주객전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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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0:57
개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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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털기댄스17.02.19 00:38
그건 정말 강아지 마다 다른듯

강형석이라는 사람이라도 이해 안가는 상황이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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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0:58
그런거같아요 오바하네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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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7.02.19 07:45
개가 귀여워서 만지는걸 지나가는여자 성추행하는거랑 동일시하네.. 개를 훈련시키는게 자기직업인건 알겟는데 본인가치관을 너무 강요하는듯. 개도생명이지만 개랑 사람을 동일시한다는게 이해가안됨. 저사람은 그럼 자기딸이랑 개가 위험에 빠지면 누구를 구해야할지 고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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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08:09
저도 저분 가끔 오바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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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17.02.19 08:52
개도 하나의생명이고 감정이있는 생물로서
감정표현을한다 그런것들을 알려주는데
뭔 ㄱㅆ소리야
ㅈㄴ 무뇌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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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7.02.19 10:28
요즘은 개가 말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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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9 12:38
개는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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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7.02.19 13:48
ㅎㅎ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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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02.19 14:19
저는 저분을 잘 모르는데 딱 라디오 스타 장면만 자세히 보면 그저 문화차이네요.. 북미 같은 해외에서 개에 대한 인식을 설명한듯.. 한국은 이에 대해 논란이 많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는 진짜 자기집 개도 함부러 다루면 안돼더라구여ㄷㄷ 남의 개는 진짜 조심조심해야하고 자기 집 개도 잘 못대하면 영창감ㄷㄷㄷ(실제로 있던 케이스..) 그것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법 체계가 이미 저렇게 잡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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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17.02.20 01:05
사람이랑 개를 동일시 한다기보단 키우기로 했으면 그에맞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란 얘기를 하는 분이에요
그걸 하기 싫고 납득이 안가면 차라리 키우지 않으면 그만이구요
오바한다기보단
우리나라 애완동물 관련 법령도 인식도 너무 뒤쳐진게
맞다고 보여요
나한텐 아니라도 그 동물이
다른 사람한테 소중한 생명일 수 있다는걸
인정만 하면 되는데
왜 그걸 인정 못하고 동물을 사람처럼 대한다는둥
그런 말을 하는지..
명절에 무생물인데도 피규어 사촌이 뺏어가고
망가트렸단 글 보면 화들 내시면서
심지어 살아있는 동물인데도 그리고 그 동물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있는데도
뭐 동물인데 그렇게까지 하냐고 하는 글 보면
너무 이중적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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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2.20 01:14
인간이 아니라 비록 동물이지만 감정을 가진 생명체로써 존엄을 갖고 대하면 되고

그 이상으로 오버할 필요는 없음. 현행법상으로도 인권이 최우선인걸요

도의적으로도 제일 중요한건 결국 인간이구요.

근데 저 분은 너무 오버한단 말이겠죠. 개를 막 만져도 되고 존중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요

반려견을 동물이 아니라 인간. 즉 내 동생이나 내 형으로 놓고 쳐도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오버할 때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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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7.02.20 06:01
영국에서도 귀엽다고 난리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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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월세20.07.10 02:53
개를 사랑해서 그런건알겠는데 개 키우는집가면 개비린내 너무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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