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층소음 사과.jpg

오가르즘2017.02.19 08:43
공무원이 사는집이라 김영란법에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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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앙규앙뀨뀨2017.02.19 10:50
저 윗집에 남자 아이들 셋 살아서 그 좋아하는 집에 들어가기 무서운 사람인데요....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좀 뛰어놀고 오라고 하면 안될까요ㅜㅜ 집에서 뭐 낮에야 그렇다 쳐도 10시 넘어서는 못뛰게 해주세요 아랫집 너무 힘드네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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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17.02.19 10:07
사실이라면 직무관련성이 아니라 공무원이시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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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17.02.19 08:39
1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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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17.02.19 08:39
왜 댓글이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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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217.02.19 08:39
와.. 한글씨 한글씨 인성이 묻어난다.. 특히 마지막 문구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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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17.02.19 08:40
급하게달았는데 혼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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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묻은주먹17.02.19 08:4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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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애들이 뛰어노는건 당연한건데 못 뛰게 하는 어른들이 문제예요<br>아랫집 또 이사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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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앙규앙뀨뀨17.02.19 10:50
저 윗집에 남자 아이들 셋 살아서 그 좋아하는 집에 들어가기 무서운 사람인데요....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좀 뛰어놀고 오라고 하면 안될까요ㅜㅜ 집에서 뭐 낮에야 그렇다 쳐도 10시 넘어서는 못뛰게 해주세요 아랫집 너무 힘드네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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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필코 다음생엔 원빈으로 태어나리17.02.19 20:45
맞아요 뛰는던 어느정도 이해해도 늦은시간엔 뛰는게 실례라는걸 아이들에게 인지 시켜야죠..
저도 퇴근하고 집에선 편하게 쉬고싶지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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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집17.02.19 11:34
안당연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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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강아지를줄거야17.02.19 14:28
애들이 뛰어노는건 밖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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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조용히해17.02.19 14:28
애들은 그럴 수 있어도 부모는 내 아이의 행동이 아랫집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이웃에 죄송한 마음을 갖고 아이를 제지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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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이17.02.19 18:59
생을 마감 하는 날까지 윗층에 건강하고 활동적인 애들 있는집 아다리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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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다섯마리키우던총각17.02.19 08:41
삐딱한 시선으로 본다면

이거먹고 애들 뛰어도 좀 참아줘

하지만 이미 글에 진심이 가득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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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카페사장32세17.02.19 08:41
우리윗집분도 저런분이시고 우리아랫집분도 저런분이에요 저희가족도 저렇게 되려고 노력많이 하고 있어요ㅎㅎ 층간소음은 양쪽의 이해와 양보만이 해결할 수 있는것 같아요 윗집 아랫집 분들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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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어17.02.19 11:17
좋은 마음씨를 가진이웃분들이시네요ㅎ 작성자님 마음도 예쁘구요ㅎㅎ
하지만 층간소음은 이웃뿐아니라 실제로는 시공사의 문제이지요ㅠ 집(물건)의 하자를 사용자가 책임지는법은 없지요.. 하지만 작성자님같은 마음씨가 더 살기좋은 집을 만드는것같아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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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17.02.19 12:16
근데 님 아직 32세세요??
작년에도 본 것 같아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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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카페사장32세17.02.19 12:58
바꿔야하는데 바꿀 이메일이 없어서요ㅠㅠㅋㅋ
이 아이디는 31세부터 썼는데 32세로 바꾸고는 여분 이메일이 없어서 걍 쓰고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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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르즘17.02.19 08:43
공무원이 사는집이라 김영란법에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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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거기야거기17.02.19 08:45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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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7.02.19 10:07
사실이라면 직무관련성이 아니라 공무원이시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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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앙규앙뀨뀨17.02.19 10:51
그냥 웃자고 한 드립같은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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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7.02.19 13:05
넹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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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17.02.19 14:35
조금 더 엄진근 하자면, 직무관련성이 없는 경우에 한도가 3, 5, 10입니다. 직무관련성이 있는 당사자간에는 어떠한 금품수수행위도 금지되어 있어요.. 오해하실까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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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꾸르17.02.19 10:36
삐딱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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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2.19 09:27
윗집이 이사와서는 발도 쿵쿵 걷고 어르신이 퇴직했는지 낮에는 헬스장 다니거나 돌아다니다가 일요일새벽5시부터 베란다청소하면서 스텐다라이던지고 난리도 아니라서 인터폰도 함.
부모님집이랑 내 아파트랑 바꾸게됨.
어머니가 발소리랑 이런거 땜에 엘리베이터에서 윗집사람한테 조곤조곤말씀드림.
윗집 아줌마. 어머니한테 새로이사오셨냐고 우린 그런 항의받아본적 없다고 아파트 안사셨나보네요 함. 어머니께서 웃으며 앞 전 주인이 우리 아들이라고 하자 얼굴 뻘게짐
제발 아파트서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키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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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알빨간사춘기17.02.19 10:02
요쿠르트 아줌마 : 헐''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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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1zum1dao1emiya17.02.19 14:08
인터폰도 한 두번이지, 매일 뛰어댕기면 약 오릅니다.
편지로 무마할려하지말고 뛰지말라고 ㅅㅂ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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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123417.02.19 17:22
알고보니 유통기한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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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7.02.19 20:28
그래도 저렇게 예의가 있고 개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대한 이해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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