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진심.jpg

라일락2017.02.20 08:43
우리딸은 네살에 얼집 가더니 동생 노래를 불러서 지금 배속에 둘째 있는데 너무 좋아해요 ㅎㅎ 빨리 나오면 좋겠다고 맨날 뽀뽀해주고 ㅎㅎ
정작 우린 아이하나만 키우고 싶었는데 ㅠㅠ 아이가 너무 원해서 고민 백만번하고 아직도 잘한거겠지 하지만 초음파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ㅎㅎ 한명만 낳으려다 둘째 만드니 ㅎㅎㅎ 아이도 항상 같이가서 보는데 너무 좋데요 동생있어서 ㅎㅎ 나오면 싸우겠지만 ........ 아직은 이쁘네요 ㅎㅎ 언제 이케 컷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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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징어찡2017.02.20 07:29
난 동생 갖고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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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2017.02.20 07:51
ISOFIX 카시트 벨트를 느슨하게 하는 법을 몰라서 애기 팔도 겨우 집어넣고 했는데. 숨겨진 버튼이 있는걸 어제 알아내서 느슨하게 해줬더니 장거리에도 울지 않음 ㅜ 말도못하는 15개월짜리가 그동안 얼마나 묶여있는 기분이었을까. 속으로 너무너무 미안해서 반성했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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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입니다17.02.20 07:28
너도 밤에는 좀 자라~

아..진짜 모닝똥이면 1등하는군요..감격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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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징어찡17.02.20 07:29
난 동생 갖고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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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입니다17.02.20 07:30
제 댓글에 댓글 다셔셔 좋아요 드립니다.찡긋 -40대 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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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17.02.20 08:43
우리딸은 네살에 얼집 가더니 동생 노래를 불러서 지금 배속에 둘째 있는데 너무 좋아해요 ㅎㅎ 빨리 나오면 좋겠다고 맨날 뽀뽀해주고 ㅎㅎ
정작 우린 아이하나만 키우고 싶었는데 ㅠㅠ 아이가 너무 원해서 고민 백만번하고 아직도 잘한거겠지 하지만 초음파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ㅎㅎ 한명만 낳으려다 둘째 만드니 ㅎㅎㅎ 아이도 항상 같이가서 보는데 너무 좋데요 동생있어서 ㅎㅎ 나오면 싸우겠지만 ........ 아직은 이쁘네요 ㅎㅎ 언제 이케 컷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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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햄볶아줘17.02.20 11:23
저는 그러다 애가 셋입니다. ㅋㅋㅋ
매일 전쟁을 치릅니다. ㅋㅋㅋ
지금도 전쟁치르고 정신차렸더니 유치원 하원시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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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입니다17.02.20 14:09
뱃속에 있을 때나 그렇습니다~
일단 낳아보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컴헬입미다❤️

-지나가던 애 셋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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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치키차카차카추우욱17.02.20 17:17
나오면 싸우겠지만 ㅋㅋㅋㅋ 나오면 맨날 치고받고 싸워요 하지만 나중에 어른되면 형제가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이 많이 들겁니다~ 제아들은 지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네요 ㅋㅋ 저도 어렸을때 남동생 한명 있었어요 정말 많이 싸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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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단앤캐쉬17.02.20 22:14
축하드려요~~
아기가 참 마음이 이쁘네요 잘 지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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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7.02.20 07:29
진심.. 저러면.. 아기가 순순해보이지 읺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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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20 07:35
두분만 치킨드시지말고 나도 부스러기라도 주쇼

냄새 진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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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2.20 07:51
ISOFIX 카시트 벨트를 느슨하게 하는 법을 몰라서 애기 팔도 겨우 집어넣고 했는데. 숨겨진 버튼이 있는걸 어제 알아내서 느슨하게 해줬더니 장거리에도 울지 않음 ㅜ 말도못하는 15개월짜리가 그동안 얼마나 묶여있는 기분이었을까. 속으로 너무너무 미안해서 반성했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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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ㅋ17.02.20 09:05
아코..세상에 ㅠ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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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2.20 09:42
저를 꼼짝못하게 묶어놨다 생각하면 얼마나 미안한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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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7.02.21 16:58
장거리에도 울지않았다면
그동안은 카시트에 묶여서 울었다는 거죠?
말로도 "얼마나 답답했니 미안하다"
하시면서 공감해서 꼭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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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간내17.02.20 08:20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하고 있는 '잡다한컷' 입니다. 거의 한편당 한컷에서 다섯컷이내로 올라오는데 우리가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웹툰으로썬 최고입니다.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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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긔야어강됴리아으다롱디리17.02.20 12:09
같은 작가님이 그리시는건데 이건 잡다한 컷은 아니에요
잡다한 컷은 'job多한 컷'이라 직업적인 에피소드에 관한 만화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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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은영어로글로벌17.02.20 08:22
애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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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아들둘17.02.20 08:47
첫째 5개월만에 둘째가 생겨서 너무 미안했는데 3살 4살이 된 지금...아직도 미안하네요ㅜㅜ 아마도 평생 미안할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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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20 12:28
?왜 미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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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마시써17.02.20 13:13
아이구ㅠㅠ 저두 첫째 15개월에 둘째가생겨서 첫째 안쓰러워죽겠어요 항상미안하죠 엄마손이 얼마나필요할땐데 엄마두뺏기고 자기두애긴데 더 애기가 생겨버렸으니ㅠㅠ 5개월이라면 더그럴듯..전 그래서 뭐든첫째부터챙기고 둘째울면 안아줘도되냐물어보고 안고 신경을더많이써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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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20 13:27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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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댁17.02.20 12:33
애 둘 엄마 막짤에 힘 얻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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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SM17.02.20 13:18
보행기 진짜 불편해요. 안그래도 걷지도 못하고 귀저기 때문에 짜증나는데 귀찮다고 오랫동안 앉혀두지 마세요.. (어릴적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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