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치킨.gif

오전3시16분에가입2017.02.21 16:53
저 어린시절에 키우던 수탁은
사람에게 닭발당수 날렸어요 ㅠㅠ
학교갔다 돌아오면 쫒아와서 발차기하는데 저는 그게 무서워서 항상 대문에서 현관까지 뛰어다녔어요..
하루는 미친듯이 뛰어서 현관문을 닫았는데 1초후 현관문에 꽝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얼마나 빠른지 저 쫒아오다가 얼굴을 현관문에 정통으로 부딧친거에요..ㅋㅋ
그순간 얼마나 심장이 쿵쿵 뛰던지.. 웃긴건 엄마아빠 한분이 마당에서 지켜보면 건드리지 않았어요..
생각해보니 제 친구들 여럿 울고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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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동링딩동링디기딩디기딩딩딩2017.02.21 08:30
치킨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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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xx덤프탔던남자2017.02.21 14:13
와다아!!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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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사는군인17.02.21 07:35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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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이필요해17.02.21 12:13
호나우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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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17.02.21 07:36
헐????저거 치킨으로 만들면 왠지 강해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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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꼼17.02.21 07:37
격투게임에서 점프+큰발 누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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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17.02.21 07:37
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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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거는참예쁘고귀여운쓰레기죠17.02.21 08:22
가라 닭치킨!!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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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2.21 07:38
근데 아무도 안봐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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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17.02.21 07:41
역시 치느님. 맛잇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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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7.02.21 07:44
와닷!! 이라는 소룡이 형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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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ㅡGae17.02.21 07:44
닭발 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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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냠냠17.02.21 07:50
머야 왜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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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싶새17.02.21 07:56
흐엉... 치킨 값이 또 오를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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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까던놈치고결혼해서잘사는거못봤다17.02.21 08:01
ㄴㄴ 치킨은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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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차기하고있네17.02.21 08:07
쟤가 황금닭발이냐?

-황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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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흑형17.02.21 08:08
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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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밥이좋아17.02.21 08:12
아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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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땅파서 장사한다17.02.21 08:21
치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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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2.21 08:27
아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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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17.02.21 08:28
푸다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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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좀들어보세요17.02.21 08:29
이래서 닭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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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동링딩동링디기딩디기딩딩딩17.02.21 08:30
치킨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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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21 09:25
닭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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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네임도언젠간쓸모가있겠지17.02.21 09:44
치킨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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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21 10:19
맛있긋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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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law17.02.21 17:06
오오오오~~~치킨당수 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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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토실토실17.02.21 08:34
저 닭... 튀김기 안에선 어떨까...?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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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17.02.21 08:37
근육많은 치킨은 질긴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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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공돌이17.02.21 08:41
내가뭘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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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롭니다17.02.21 08:43
닭고기 하~면? 소 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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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를모를지언데내거엌지내를아노17.02.21 08:44
내가 닭계의 스파타크루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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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2.21 08: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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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으로제목을못이기겠다17.02.21 08:45
이터널~블리자드~~!!!(썬더일레븐 1기를 본 29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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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BM17.02.21 08:50
와 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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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17.02.21 08:55
파돠~~~아~~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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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17.02.21 09:04
아따따뚜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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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17.02.21 09:09
주성치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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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수야17.02.21 09:15
베댓이 없군~ 똥이나 싸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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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7.02.21 11:05
아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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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중요한데17.02.21 11:59
진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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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7.02.21 12:02
무적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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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17.02.21 12:04
상남자다. 암놈 다칠까봐 카바쳐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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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7.02.21 12:04
저 닭 CP 몇짜리죠?
공 따위 가볍게 쳐내는 거 보니까 쫌 강한 녀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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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우날두17.02.21 12:30
치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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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xx덤프탔던남자17.02.21 14:13
와다아!!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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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꿍17.02.21 14:31
와다아아아앍!!!!!!!!!
꼬오~~~~~~~~~~~오오오 오 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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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미볼17.02.21 14:38
즐라탉 이브라히모비ch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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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7.02.21 15:38
그 머냐 어릴때 테니스공으로 벽에 던지고 도망가는 놀이ㅋㅋ
6번~~ 후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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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3시16분에가입17.02.21 16:53
저 어린시절에 키우던 수탁은
사람에게 닭발당수 날렸어요 ㅠㅠ
학교갔다 돌아오면 쫒아와서 발차기하는데 저는 그게 무서워서 항상 대문에서 현관까지 뛰어다녔어요..
하루는 미친듯이 뛰어서 현관문을 닫았는데 1초후 현관문에 꽝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얼마나 빠른지 저 쫒아오다가 얼굴을 현관문에 정통으로 부딧친거에요..ㅋㅋ
그순간 얼마나 심장이 쿵쿵 뛰던지.. 웃긴건 엄마아빠 한분이 마당에서 지켜보면 건드리지 않았어요..
생각해보니 제 친구들 여럿 울고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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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두어렁셩다링디리17.02.22 07:40
그 닭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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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띱새17.02.23 00:53
저도 아빠가 닭을 키우셨는데 (서울사는데 작은 터 얻어서 농장처럼) 저한테 매일 계란 꺼내오라고 시키셨어요ㅜㅜ
전 원래 닭은 물론이고 새종류를 엄청 무서워해요.
어릴때 새가 사람 눈을 파먹는 영화를 본 트라우마 때문인것 같은데 암튼 계란 꺼내러 가면 닭들이 일제히 째려보는데 진심 다리가 후덜덜..

먹긴 잘 먹어서 그 암탉 및 수탉 제가 백숙해 먹었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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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뽈레꿍깔래18.11.14 17:40
저도 어릴 때 닭한테 시달리다 결국 닭이 머리위에 올라타서 쪼아댄 기억이 있네요 ㅜㅡㅜ
그러다 타비에서 히치콕 감독의 '새'를 본 후에 완전 새 공포증;;;; 새는 깃털이 암만 고와도 울음소리가 암만 이뻐도 크던 작던 그냥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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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까깅17.02.21 17:32
와다닭!! 끼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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