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하시는 어머니.swf

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2017.02.22 11:53
전 힙합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만, 요새 랩음악들을 듣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 같고, 마치 넘쳐나던 오디션프로그램이나, 맛집, 리얼버라이어티 쇼처럼 그냥 좀 지겹고 무뎌지기만 합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힙합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하면, 넌 힙합을 모른다느니, 스웩이 뭔지 모른다느니 하더라고요. 그런데 힙합으로 먹고 사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하지만, 힙합은 그냥 수많은 좋은 음악 장르중에 하나고, 그들이 말하는 스웩이 저에겐 일종의 허세로 비춰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런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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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줄었어2017.02.22 07:41
나도 저렇게 아이들과 호흡을 맞춰줄 수 있는 센스있는 엄마가 되고싶다.ㅎㅎㅎ
엄마 스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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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2017.02.22 12:09
전직 랩퍼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낳다보니 그만두게 됐네요. 맞습니다 그럴수있어요 느끼시는거 이해합니다. 힙합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어떤 래퍼에대한 동경심의 표현이 조금 이상하게 비춰질수 있는 부분이죠. 자랑도 뭣도 아니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분들과 수십회 공연하며 술자리 같이하고 지냈어요. 놀랐던점은 그분들중대부분이 일반인과 다르지 않은 생각을 갖고 있으며 행동또한 평범하다는것입미다. 음악에대한 열정운 엄청나지만요. 티브이나 음악을 통해서 비춰지는 부분은 어떤 힙합문화의 표현이지 결코 그분들이 힙합은 세상을 지배한다 뭐 이런 멍청한 생각에서 나오는 행동들은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똥싸면서 글쓰다보니 생각전달이 명확히 안된것같아 조금 아쉽지만 뒷처리를 위해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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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정렬을그대에게17.02.22 07:39
1등아아아아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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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레더블17.02.22 07:39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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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선생17.02.22 07:41
흑인들은 말하는데 그냥 비트넣으면 랩하는거같은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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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줄었어17.02.22 07:41
나도 저렇게 아이들과 호흡을 맞춰줄 수 있는 센스있는 엄마가 되고싶다.ㅎㅎㅎ
엄마 스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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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불곰17.02.22 09:20
똥은 잘 때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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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2.22 09:23
s으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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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불곰17.02.22 10: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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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아범17.02.22 09:28
아이들은 다 낳으신거죠...? 아닌데 닉깂하시는거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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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7.02.22 16:12
아조씨 왜 그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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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기17.02.22 07:42
오리지널 힙합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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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2.22 07:50
가르치려는 뜻은 안통하더라도 저렇게 호흡을 맞추는것만으로도 아들은 마음이 따뜻해 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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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따모해17.02.22 08:07
걸크러쉬... 멋있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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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2.22 08:23
결국엔 설거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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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그렇게도좋냐17.02.22 08:24
종특이란게 실존함을 보여주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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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17.02.22 08:47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설거지하란소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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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7.02.22 10:14
흑형이라먐 고등래퍼 줌마레퍼 할매래퍼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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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7.02.22 10:14
ㅋㅋㅋ 엄마가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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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7.02.22 11:50
흑인들 그냥 대화할 때 비트 깔아도 어색하지 않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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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고있네17.02.22 11:53
전 힙합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만, 요새 랩음악들을 듣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 같고, 마치 넘쳐나던 오디션프로그램이나, 맛집, 리얼버라이어티 쇼처럼 그냥 좀 지겹고 무뎌지기만 합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힙합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하면, 넌 힙합을 모른다느니, 스웩이 뭔지 모른다느니 하더라고요. 그런데 힙합으로 먹고 사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하지만, 힙합은 그냥 수많은 좋은 음악 장르중에 하나고, 그들이 말하는 스웩이 저에겐 일종의 허세로 비춰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런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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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7.02.22 12:09
전직 랩퍼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낳다보니 그만두게 됐네요. 맞습니다 그럴수있어요 느끼시는거 이해합니다. 힙합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어떤 래퍼에대한 동경심의 표현이 조금 이상하게 비춰질수 있는 부분이죠. 자랑도 뭣도 아니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분들과 수십회 공연하며 술자리 같이하고 지냈어요. 놀랐던점은 그분들중대부분이 일반인과 다르지 않은 생각을 갖고 있으며 행동또한 평범하다는것입미다. 음악에대한 열정운 엄청나지만요. 티브이나 음악을 통해서 비춰지는 부분은 어떤 힙합문화의 표현이지 결코 그분들이 힙합은 세상을 지배한다 뭐 이런 멍청한 생각에서 나오는 행동들은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똥싸면서 글쓰다보니 생각전달이 명확히 안된것같아 조금 아쉽지만 뒷처리를 위해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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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7.02.22 14:26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른데
전혀 이상한게 아니죠 ㅎㅎ
이해를 못해주는 사람이 이해력이 딸리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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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17.02.22 15:55
확실히 우리나라 좀 유명하다 하는 래퍼들 랩은 그냥 욕배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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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왔어요17.02.22 16:48
비와이 가사에 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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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17.02.22 16:51
뭐 티비에서 많이 나와서 랩하길래 같은 부류인줄 알았음. 수정함

근데 왜 반말이나 찍찍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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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7.02.22 17:40
이젠 랩을 그만둔 유엠씨의 음악을 듣고 처음으로 참 마음에 와 닿는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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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녕이17.02.22 18:19
허세맞는것 같음
특히 스윙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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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보여도힙덕17.02.22 20:39
요즘에 강세인 트랩비트들 말고 예전 붐뱁비트들의 힙합도 들어보세요~ 트랩비트들은 원래 허세 돈 나 잘나가 그런 가사들을 주로 쓰는 비트예요.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랑노래가사나 감성적인 전혀 어울리지 않죠? 그리고 그게 직업인 힙합하시는 분들은 그 정서 그대로 가지고 몰입해야 좋은 작품을 계속 뽑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저도 님을 이해는 하는게 저는 발라드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저까지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근데 발라드 부르는 사람이 싫지는 않네요. 그냥 재미있게 봐주세요 컨셉이라 생각하면서~ 힙합의 묘미는 흥 많은 한국사람들의 흥을 끌어 올려줘서 즐거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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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극혐17.02.23 02:32
저도 요즘 티비에서 랩배틀하고 그런 건 별로 안 좋아하네요.. 랩도 검은행복같은 진솔한 얘기 쏟는건 좋은데 배틀하는 그런부류는 별로.. 쎈척이 느껴지는 그런 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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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뭐하는놈이야17.02.22 13:05
썰롱~ 비꼰~ 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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