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녀 몸에 문신.pann

포트거스2017.03.04 07:30
저기 첫번째 베플말이 맞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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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2017.03.04 09:58
일단 그러하오 문신을 안한 여자도 결혼을 하면 조폭으로 변하시는게 여자요 그러니 의미 없소 여잔 무서운 존재요 일단 내 마누라가 그렇다는던아니고.........

헐탱 은장되버렸네... 먼저 보기 전에 이실신고하러갑니다..... 아직 미혼인분들 어쩔수없이 찾아오는 현실이니 최대한 불사질러 즐길수있을때 즐기시오! 유부이신 형제들이여 가정에 평화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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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2017.03.04 08:16
마지막 찬반 대결에 동거는 동의가 안되되요 요세 대학생들 사귀는데 둘다 자취나 한명이 기숙사면 거의 반동거 합니다
서로 사랑하면 더 같이 있고싶은게 당연하죠
동거를하면 특히 여자쪽 인식이 안좋은데 솔찍히 동거를 하든안하든 할건 다합니다 동거를 안좋게 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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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7.03.0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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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17.03.04 13:36
아니 문신이모가 중요해 과거따윈 개나줘버려

잉어문신하면 다 날라리고 걸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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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7.03.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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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3.04 15:57
되게 부들 부들ㅋㅋㅋ 웬 걸래?

까놓고 문신하는 애들 중 정상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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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7.03.05 17:16
문신안한 깡패있고 문신한 일반인 많습니다. 잣대들이대면서 이분법적인 판단은 성급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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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3.05 22:22
이분법적은 아니죠

문신함ㅡ양아치

문신안함ㅡ좋은 사람 이라고 극단적으로 분리한것도 아니고요

ㅡ문신한 여자 중 정상적인 애 거의 못봤다ㅡ이고

저 위 댓글이 참 웃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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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킥17.03.07 20:05
요즘 진짜 제대로 된 조폭들 문신도 안해요 뭔가 사건 걸릴때 일반인 척하면서 빠져 나가려고 그런답니다 예전에 티비에도 나왔던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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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3.04 07:29
3년동안 모를정도면 꽤 눈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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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거스17.03.04 07:30
저기 첫번째 베플말이 맞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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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구나17.03.04 08:39
여기 첫번째 베플 말이 맞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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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17.03.04 08:53
여기 두번째 베플말도 그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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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3.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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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일하천기17.03.04 17:30
사람의 본성은 어디안갑니다 위기에 능력이 나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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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3.04 10:26
저 작성자가 의심하는걸 작성자의 마음가짐 탓으로만 돌릴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작성자가 드는 의문이 합리적인 의심인지 불필요한 의심인지...
저는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이라 생각해요
그냥 깨끗한 사람인데 오른쪽 어깨부터 팔까지 쭉 내려오는 그런 문신을 했다?
아내가 정말 평범하지만 약간의 호기심, 재미로 문신 한 번 했던 그런 사람일 확률은
'만에 하나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문신에 대한 편견은 없어졌고 저 역시 문신한 사람을 딱히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만,
저 시대의 사회상과 문화적 환경에서 그런 행동(학생 시절에 불법 문신소에 가서 커다란 문신을 새기는 행위)을 했던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많은 부분들 중 한 부분에 대해선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예전 문신소는 일반인들은 출입하기조차 무서워 못했던 그런 사회적 환경이였고요.

비록 학생때 이따만한 문신하고 그랬지만 그냥 호기심에 한 번 해본걸꺼야 문신만 하고 아~무 일 없었을거야!

네 이런걸 보고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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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3.04 10:46
근데 따지자면 저 의심은 합리적인 의심이란거고 제가 저 상황이라면 별로 신경 안 씀.
과거야 어찌됐든 지금 좋은 사람이고 내가 사랑하는데 결혼해야지
문신했든 어쨌든 과거에 무슨 짓을 했든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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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7.03.04 19:50
의심하는건 그렇다고 하지만...
저기 첫댓글처럼 계속 온갖 생각을 다할텐데... 그러면 서로 힘들어질거라 복잡해지긴하네요
사귀는것도 아닌 결혼은 연애보단 좀더 무거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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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171317.03.04 07:32
현행법상 문신은 의료행위로써 의료행위자격이 있는자(예:의사)가 아닌 다른 모든 사람에게서 받은 문신은 불법입니다 그러므로 의료목적으로 의료행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받지 않은 문신을 해준 또는 받은 모든 이는 범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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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기는 남자17.03.04 08:44
그럼 연예인들도 다 범법자?
대한민국 잘돌아가네요ㅋㅋㅋ
범법자가 공인이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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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7.03.04 08:57
연예인은 공인 아니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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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03.04 13:28
연예인도 공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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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동생테오17.03.04 15:05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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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까던놈치고결혼해서잘사는거못봤다17.03.04 16:22
공인중개사 합격은 에흐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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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5 17:57
에듀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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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지가긴어딜가17.03.04 09:04
왜 문신을 해준 사람을 불법이라고 안 하고
받은 사람보고 불법이라고하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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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171317.03.04 10:23
다시 읽어보니 그렇네요 수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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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ix17.03.04 09:30
참 신기하게도 이 법을 시행하는곳은 한국 뿐이라죠 왜그럴까요? 무조건 문신이 나쁘다던가 불법적인걸로 생각하기전에 왜 전세계에 한국만 불법인지도 관심을 가지고 편견이 조금이라도 깨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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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3.04 16:14
선진국만 떠올려서 그런것같은데 한국만 불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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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17.03.04 07:33
다른문신도 아니고 큰 잉어문신을 할 정도면....
이건 남이 왈가왈부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과거를 인정해줄수 있느냐 마냔데
저같음 면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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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기는 남자17.03.04 08:45
사랑 해보세요
사랑부터하고!
말하세요
그렇게 쉽게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부터하고오세요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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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점보야날아라17.03.04 09:02
팩트폭력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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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외사정17.03.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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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17.03.04 16:08
사랑을 못한닥ㅗ요!!!!이양반이!!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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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3.04 21:03
진짜 사랑을 해보셨나요??

그냥 그순간의 감정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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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3.04 07:34
두번째 댓글에서 답을 알려준거 같은데.. 무심코 읽고 지나친다면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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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RUNING17.03.04 07:36
잉어 문신이 뭔가요??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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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쯉17.03.04 07:40
아마 그런류 문신은 대부분 조폭같은 분들이 많이 하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호랑이라던가 용같은거처럼요.. 중학교 여자애가 커다란 잉어문신이라니 놀랄 노자이긴한데.. 지금 잘 살고있는거보면 묘하기도하고.. 근데 개인적으로 제 생각이랑은 첫댓글이 가장 공감 가는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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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기는 남자17.03.04 08:48
잉어문신 뜻이 있습니다.
조폭문신 조폭문신 고놈의 조폭문신
그럼 문신한애들 다 조폭?
패션이며 자신의 개성입니다.
존중해주세요 요즘같은 세상에
자신을 나타낸다는 의미고 알아달라는건데
부정적으로만 바지말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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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17.03.04 14:31
네? 잉어문신한 여자가 흔하지는 않은데...
여자 연예인만 봐도 가볍게 살짝한 문신은 이쁘잖아요
패션으로 잉어문신을 한다?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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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보여주갓서동무17.03.04 17:48
잉어 문신 뜻이 제가 알기론 돈에 관련 된걸로 아는데
아마도 쓴이가 거론 되는 약혼자 분은 선민 땃다면
뜨쟁이 연습작으로 부탁 받아서 본만 떳을 확률 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직 문신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서
20대에 하고 싶은가 꾹꾹 참고 30대에 했는데
역시는 역시군요 ........

색안경들좀 벗으시면 .....
이래즈미 했다고 어디 오야 아닙니다 ;;;;

나름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문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자전거 동호회, 자동차 동호회, 십자수 동호회 처럼 문신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나름 하고 싶은거 꾹꾹 참고 나이 들어서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ㅠㅠㅠㅠ

대부분 겉 멋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닌분ㄹ도 있다는걸 알아 주시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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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쯉17.03.05 16:04
아 뭔가 의견이 잘못전달 됬네요. 전 딱히 문신에 대한 안좋은 인식같은건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의미하는것도 딱히 모르고요. 대중매체에서 잉어 용 같은게 조폭들이 많이 하기때문에 그런분들이 많이하시나 라고 생각했던것 뿐입니다. 취향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전 저기 나오는 커다란 잉어를 표현한거지 문신자체를 욕한적은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답글이 달린건 당황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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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7.03.04 12:10
대안학교에서 일하면서 문신한 학생들 꽤 봤는데요, 사실 조폭이나 그런데랑 연관이 없는데도 조폭들이 하고, 미디어에 나오는거 보고 그러면서 쎄보이고 멋져보여서 하는 학생들도 있었어요. 저는 그래서 잉어문신 했다 이콜 과거에 문제있다 라는게 백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렇게까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게 약간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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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3.0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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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군대가는놈17.03.04 07:38
난 두번째 베뎃이 맞다고 생각함
문신도 조그만한거면 신경 별로 안쓰지
잉어는.. 너무 크지
나도 문신하던 말던 노상관인데
중고딩때 잉어문신같이 큰 문신한 애들은
백이면 백 양아치였으니 갖은 생각 다들거 같음
하지만 개과천선한 사람인데..
상대방을 믿고 좀 더 이야기를 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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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기는 남자17.03.04 08:50
저 고딩때문신했는데
양 아치 아닙다
문신이라는 자체가 좋아서 꿈또한 타투이스트를 꿨꾸요 다들 사정이 있구 친구따라한거일수도있구
그 외로운 한 인간이 무리에섞이기위해 따라한것일수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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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군대가는놈17.03.04 09:00
문신이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문신을 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행동들때문이에요
물론 본인은 안그러실거라고 믿습니다만
저 남성분도 저랑 비슷한 생각이실거에요
중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어울릴려고
큰 잉어타투를 했다...
전 이 부분이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담배는 이해합니다 친구들이랑 술마시러가면
저 혼자 덩그라니.. 애들은 다 담배피러가고
남성분은 문신때문이 아니라
문신을 해야만 했던 과거때문에
고민하는겁니다
3년동안 숨긴것도 마음에 걸리겠죠

제 의견은 이겁니다
합리적 의심이라는거죠
단 주변인들과 여태까지의 행동을 보아선
개과천선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분과 같이 지냈던 3년을 믿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자분께서 어릴적 타투쪽에
관심있어서 잉어문신을 했다면
전 이 댓글 안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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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군대가는놈17.03.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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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군대가는놈17.03.04 09:04
솔직히 문신이 문제인가요
문신을 마치 자기 무기처럼 사용해서
다른 사람들 위협하는 날라리들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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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학개론17.03.04 12:56
성인도 아니고 고딩 때 문신한거면 좋게 보기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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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3.04 10:45
개과천선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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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킨17.03.04 07:41
뭐 어떤 과거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저리 두려워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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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7.03.04 16:16
혹시나 결혼후에 무서운 아찌들과 얽히게 될까봐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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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등록17.03.04 07:47
글 써있는거로봐선 여자도 자신의 과거가 부끄럽고 충분히 바꿔나가려고 노력한거보면 기본적인 인성은 괜찮아보입니다. 문제는 조금은 충격적일 수 있는 과거를 인용할 수 있냐 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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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점보야날아라17.03.04 07:48
ㅋㅋㅋㅋ 근데 뭐 별 상관 없지 않나요?!저도 평범한 남쥐쥐만 주변에 동거하는 남자들도 많고 문신도 많고 담배피는사람도 많고..;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봐야죠..;현재가 중요한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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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oooooooooooooo17.03.04 07:51
베플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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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폭행17.03.04 08:04
난 문신한 여자 개매력적인뎅..
등에 문신한 여자 개떽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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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17.03.04 08:16
등에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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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17.03.04 08:13
본인이 이해할수 있냐 없냐의 문제인데
생각해보면 나도 그렇게 깨끗하게 살았나 싶다.
난 이해가능.
그런데 부모님은 이해못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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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17.03.04 08:16
마지막 찬반 대결에 동거는 동의가 안되되요 요세 대학생들 사귀는데 둘다 자취나 한명이 기숙사면 거의 반동거 합니다
서로 사랑하면 더 같이 있고싶은게 당연하죠
동거를하면 특히 여자쪽 인식이 안좋은데 솔찍히 동거를 하든안하든 할건 다합니다 동거를 안좋게 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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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04 09:39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

나이만 영한데 생각은 틀딱틀딱 거리는 사람

완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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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드아17.03.04 10:10
동거가 떳떳한 분들은 애인에게 그 사실을 오픈하고 만나면 됩니다. 동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상대방이 판단하지 본인이 판단하는게 아니죠. 떳떳하다면 숨기지마세요 숨겼다가 나중에 상대가 알게됐는데 그 상대가 동거에 대해 이해못하는 사람이라면 힘들어할테니까요 가치관의 문제지 사람 마인드가 늙었네 할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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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3.04 13:57
그건 좀 다른 개념아닌가요 스스로가 떳떳한것이 사회적인식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잖아요
홍석천이 커밍아웃 했을때 스스로는 떳떳했지만 사회적으로는 매장 됐었잖아요
동거가 스스로 떳떳하다해도 그걸 못받아들이는 인식이 분명 있으니 밝히는것이 망설여질 수 있죠 동거를 안좋게 보는 인식, 특히 동거한 여자를 더 안좋게 보는인식이 문제지 동거했다고 말 못한 사람이 문제라고 볼 수는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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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밍17.03.04 14:03
화가난드아님 말씀은 애인에게 오픈하라는거지 주위사람들에게 밝히라고 한게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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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3.04 14:22
애인도 그런 '동거했던 여자는 문란하다'라는 인식을 갖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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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밍17.03.04 14:35
그건 떳떳한게 아니죠;;
스스로도 동거가 이해받지 못할일이라고 생각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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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3.04 23:25
움.. 그런건가요? 동거가 죄라고 생각안해도 동거를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또 내 애인이 그런 사람일 수 있으니 밝히기 꺼려질꺼라 생각되는데..
그 정도로는 떳떳하다라고 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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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자친구가이렇게안보일리없어17.03.05 04:21
아니 문란하다 어쩐다 하는 인식을 상대가 갖던말던 그건 상대자유지요. 상대방과 나의 인식이 다르고 서로 존중받아야 마땅하면 당연히 상대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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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3.04 21:07
그게 뭔 개같은 소리지?

홍석천의 커밍아웃과 평생 함께할 배우자에게 사실을 말하는게 같다는 말인가요??

진짜 개소름이네ㅋㅋ

홍석천이 세상에 말하지 않았어도 배우자에게는 말했어야돼. 도대체 정신머리가 어떻게 박혀있는새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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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3.04 23:49
너와 나의 동거에 대한 생각이 기본적으로 다른것 같다.. 넌 동거했던 여자를 좋지 않게 보는사람 중 하나인듯 하고 난 동거가 아무런 흠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동거를 문제시 할 수 있는 사람은 혼전순결하는 사람 뿐이지 요새 연애하면서 모텔 호텔 안가본 사람이 있나? 집에서 세수하든 모텔에서 세수하든 무슨 차이지? 본인들은 모텔에서 세수했으면서 남이 집에서 세수했다고 욕하는건가? ㅋㅋㅋㅋㅋ아무튼 이런 이상한 생각이 문제인거지 동거했던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러니까 그 '아무문제 없는 여자가 굳이 그걸 문제 삼을지도 모르는 애인한테 동거했었다라고 말해야 되냐' 이거야 문제는 그 인식에 있는건데 그여자한테 있는게 아니고 물론 특이한 케이스로 애인이 혼전순결을 강조하는 사람이라면 얘기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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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3.05 15:35
본인이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당당하다면 당연히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

이해가 안되네ㅋㅋ

긁어부스럼 만들지 말자는거임?

그건 결국 상대방을 속이는거임.

모텔에서 하는거랑 집에서 하는게 똑같다?

난 절대 아니라 생각하는뎈ㅋ

자기 개인적 공간까지 늘 함께 이용했다는거 개역겨움.

넌 그냥 세수의 장소가 바뀌었다고만 생각하나본데 난 생활자체를 같이 했다는것도 더럽고 동거를 하고나서도 헤어진 전적도 역겨움.

동거도 파토내봤는데 결혼파토는 어려울까?
그게 아니더라도 그렇게 열려있는 여자는 결혼하고서도 다른놈이랑 놀아날 확률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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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대17.03.04 21:35
그럼 끝까지 숨겨라 이건가. 이건 뭐 개소리지. 떳떳하게 밝히지못할거 그냥 헤어지지. 왜 숨기고 만나려함? 이기의 극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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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7.03.04 16:47
전남친 전여친하고 있던 일 다 말하지 않잖아요. 굳이 왜 동거만 신경써서 오픈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생각부터가 이미 '동거'라는것을, 상대에게 이해를 구해야하는 과거로 단정 지으시는것같아요.

불과 몇십년전 저희 어머니세대때는 여성의 혼전성경험조차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그걸 숨기고 밝혀지고 이런것들이 논란거리가되었죠. 지금은 시대가 변화해 그런것들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때가 되었고요. 그렇다고 그걸 굳이 미주알 고주알 현 남친 여친한태 말하지않죠. 그게 예의도아니고요.

이런맥락에서, 굳이 나서서 동거여부를 말할 의무는 없는것 같네요. 궁금하면 본인 가치관 밝히시고 진지하게 물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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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99917.03.04 22:04
동의합니다ㅎㅎ 굳이 나서서 동거 여부에 대해 이해받아야하는지? 과거의 사랑일 뿐이고 상대가 가치관에 대해 얘기할때 솔직하게만 얘기하면되는 부분아닌가..
거짓말하며 숨기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과거에 대해 허락받고 사랑을 시작해야하는 것도 의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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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울17.05.04 14:10
실수로 실어요누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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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미친짓이다17.03.04 10:33
맞아요 ㅋㅋㅋ 동거 하든 안하든 할건 다~~ 하는데 그리고 여자쪽만 더 안좋게 보는거 참 불공평하다고 생각함 사랑이든 동거이든 남녀 같이하는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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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17.03.04 12:25
ㅇㅈ. 근데 인정한다 해놓고 동거가 뭐가나쁘냐고 해놓고 숨기는 사람들이 더나쁨. 자신이 당당하면 떳떳하게 말할 수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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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7.03.04 13:52
담배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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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17.03.04 08:24
이래서 독수리 독수리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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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손을비트는네속을뒤트는나와피튀는배틀을17.03.04 15:54
낄끼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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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을정지합니다17.03.04 08:29
세번째 댓글
강력한 주관을 객관화해버리네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것에 대해 모두 배척해버리는 성격 너무나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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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04 09:36
틀딱충 같은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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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기는 남자17.03.04 08:42
헤어지세요 다음
아
일단 그 여자분 저 소개좀...
010... 8705...
ㅋㅋㄱㅋㅋㅋ
헤어져라 제발 여자가 답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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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기17.03.04 09:10
과거에 누구를 괴롭힌사람이 아니라면 아이들한테도 특별해보일수도 있지않나
"우리엄마늠 팔에 잉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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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04 09:38
그러면 맘충들이 가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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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7.03.04 11:44
요즘 맘충들이라면 걔랑 놀지말라할거고.. 금새 왕따될것이며 그게 아이에게 큰 상처가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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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17.03.05 04:16
문신 있는거 알려지자마자 맘충들 '어머어머 저애 엄마가 글쎄...' 이지랄 해서 동네에 소문 나는거 금방이다 ㅋㅋㅋ 과거에 일진이었다.
사람 여럿 보냈다.
남친을 여러번 갈아탔다.
담배 조낸 폈었다.(이건 순화 한거지만 더 악의적인 것들이 퍼질 확률이 정말 높다.)
등등 이상한 소문 다 퍼질걸 ㅇㅇ 특히 관계 안좋은 맘충들이 악의적으로 헛소문 퍼트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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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7.03.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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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7.03.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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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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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7.03.04 12:57
남녀차별문제로 전혀 의의 없고, 태클걸긴싫지만,
이건 그런문제가 아니죠. 본인도 비흡현자고 가족전체 비흡연자입니다. 해로운건 어릴때부터 잘 교육 받았고요.
여자친구쪽에서도 담배싫어하는데 본인이 흡연자라도 비슷한 반응이였을겁니다.
왜 얘기가 성차별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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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3.04 13:59
그럼 동성친구들 중에 담배피는 남자들 분명히 있을텐데요 그 남자들 봤을때 드는 생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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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7.03.06 22:13
남자친구랑 여자친구랑 같습니까.
여자사람친구나 상사나 지인이나 친척이나 다 피던 말던 상관없어요. 왜 계속 성차별로 묶는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결혼할지도 모르는 상대를, 어쩌면 같이 삶을 살아가고 제일 많은 공유를 할 사람을 무슨
일반 남자인 친구들과 비교를 합니까.

그부분에서는 여자분들도 남자친구 담배피는거 싫어하는 사람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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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수17.03.07 23:29
그동안 웃으며 넘겼던 모습들이 흡연과 연관돼서 과장되게 보인다면서요
남자인 지인이 흡연자라고 해서 그사람의 행동들이 흡연여부와 관련해서 생각되어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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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보여도힙덕17.03.04 14:17
본인이 비흡연자이고 집안 분위기도 그렇다고 하니까 이해가 가네요 제 남동생이랑 비슷하실 것 같아요. 저는 담배를 안하지만 남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인데 제 동생은 저랑 달리 보수적이라 지가 싫다고 생각하는 거에 대해서는 절대 받아들이는 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만나는 여친도 술담배 전혀 안하고 여성여성한 꽃 좋아하는 조신한 친구입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여친이 자기가 싫어하는 보수적인 기준에 조금이라도 들어서면 정말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동생 여친은 제 동생을 좋아하니 기준에 걸맞게 행동 하다가 힘들다고 한 적이 있었죠.. 성향이 다른 저로써는 그 커플이 답답하지만 그들이 선택한 인생이니 그러려니 하고 말아요ㅋㅋ 그들은 저희커플을 이해 못하니ㅋㅋ 그런 성향인 분들은 첫만남부터 재치있게 농담식으로 술 담배에 관해서 물어보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절대 상대방의 인생에 대해서 관대해지지는 않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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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17.03.05 04:20
동생과 동생 여자친구분은 절대 결혼은 안가겠네요... 성격차이 엄청 나는데 만약 억지로 결혼한다? 버티다 이혼하겠죠 ㅇㅇ
여자가 보살이라 다 참아주거나 어떠한 계기로 동생이 바뀌거나 가 아닌이상은... ㅇㅇ 사실 성격차이 나는 커플은 빠르게 헤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ㅋㅋㅋ
성격이 무슨 쉽게 바뀌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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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게모이17.03.04 14:10
ㅋㅋㅋㅋㅋ 헤어지세요 여친이 불쌍하다. 개나소나 다 피는 담배 좀 핀다고 그렇게 생각할거 같으면 여친은 앞으로 당신의 뭘 믿고 함께할 수 있을까.. 저도 비흡연자로 담배 싫어하고 길빵 혐오하지만, 흡연 여부로 상대의 인격까지 판단하진 않습니다. 편견 오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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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17.03.06 22:21
저에대해서 아는바도 하나도 없으시면서 일방적으로 웹상에서 이렇게 비난하는건 옳지않아요. 사람마다 사상의 차이가 있는거고,

명확히 말씀드리자면,

담배가 백해무익, 해롭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그 사회적 분위속에서 굳이 비난하는 시선을 받아가며, 흡연사실도 고의적으로 숨기면서 까지 흡연하는걸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개나소나 피는 이라고 표현하지마세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가족전체 비흡연자이고, 아버지도 생각에 동의하셔서 15년핀 담배 단번에 끊으셨습니다.

님은 도대체 저에대해 뭘알길래 글 몇줄 보고 저의 인성을 판단하고, 여자친구와 저의 관계까지 끝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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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7.03.04 09:33
사랑하면 결혼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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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랄도풍년이구나17.03.04 09:34
3개월도 아니고 무려 3년이라면 그사람을 완전히 파악하기는 힘들지만
어느정도는 파악이 가능한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그 여자친구와 평생을 약속한 자신의 판단을
믿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현재상황에서는 과거는 추상 ! 일뿐이고 현실의 여자친구는 내가 본 사실입니다. !

또한 글쓴이분께서 걱정하시는 과거의 (낙태 , 동거 , 일진놀이) 등을 했느냐? 안했느냐?
의 의심을하는것보다는

차리리 과거의 (낙태 , 동거 , 일진놀이) 등을 했던 과거를 내가 받아들일수 있을까?
라는쪽으로 고민하고 수용할수 있는지 없는지쪽으로 판단하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의심은 끝이 없고 불행의 문을여는 열쇠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생각해서 내가 그만큼 수용할수 있는지 사랑하는지로
판단하시고 결정하시는게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길일거라 감히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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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뭘로하냐17.03.04 09:39
과거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정말 사랑한다면 전 똑같이 잉어 문신을 하겠습니다(이어가 점 그러면 독수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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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7.03.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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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보여도힙덕17.03.04 14:21
맞아요.. 저렇게 고민하는 글을 올리고 사람들의 여론을 들으려 한다는 자체가 이미ㅜㅜ 앞으로 그 문신을 어떻게 할 것이며 등등 어떻게 극복해나갈지에 대한 얘기들을 둘이서 해야 앞으로 결혼하면서 힘든 일들을 극복해나갈 좋은 친구가 될텐데.. 여자분 힘들게 극복했는데 나중에 다툴 때 혹시나 그 문신얘기 과거얘기 다 들으면서 상처받으면 에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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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7.03.04 15:46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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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3.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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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G17.03.04 09:47
서로를 위해서는 헤어지는거 맞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문신, 과거 크게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

헤어지지 않겠지만 글쓴이 같은 분이라면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맞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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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리플씀17.03.04 09:53
문신도 저정도면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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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17.03.04 09:58
일단 그러하오 문신을 안한 여자도 결혼을 하면 조폭으로 변하시는게 여자요 그러니 의미 없소 여잔 무서운 존재요 일단 내 마누라가 그렇다는던아니고.........

헐탱 은장되버렸네... 먼저 보기 전에 이실신고하러갑니다..... 아직 미혼인분들 어쩔수없이 찾아오는 현실이니 최대한 불사질러 즐길수있을때 즐기시오! 유부이신 형제들이여 가정에 평화가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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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3.04 10:03
ㅋㅋㅋㅋ뭔가 이상하게 현명한 댓글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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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쾡17.03.04 10:49
아재 내 환상 깨진거 물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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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떼룽17.03.04 11:24
힘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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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17.03.04 11:43
아.. 그 조폭한테 구석에 몰려 맞아본 1인은 조용히 좋아요를 드리고 갑니다.. 휴.. 상상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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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llim17.03.04 15:13
형수님 여기에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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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7.03.04 15:43
뭐지. 왜 이 댓글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아픈 거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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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7.03.04 18:25
맞다고한들...죽어도 말못한다는....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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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수17.03.06 00:32
공주처럼 떠받들어주겠다며 나만 믿으라던 남자가 결혼 후 갑자기 늙은애기가 되어버렸을 때 나오는 당연한 분노이니 억울해하시지 말고 그저 사기당한 인간의 분노라 생각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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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까던놈치고결혼해서잘사는거못봤다17.03.04 10:15
진지하게 여자친구한테 이야기 해야죠...
"나중에 그거 갸라도스 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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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드아17.03.04 10:27
문신이던 담배던 동거던 그런건 사전에 오픈하고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그럼 저런걸로 문제 될 일 없으니까요. 왜 숨기고 만나고서는 나중에 상대가 이해안해준다고 징징대고 이해못하는 상대를 쫌팽이 만드는지 모르겠네. 가치관이 다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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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없음17.03.04 10:40
걸러야하는것에 동거 문신 단정지을건 아닌듯 저도 문신동거다했는데 문신은 아기천사고 동거도 1년햇어도 사는데 지장없음 다 오픈하고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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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런한다17.03.04 10:47
문신을하는 여자는 다 낙태를하는 건가 ..낙태얘기가 왜 떠오르는 지 이해가안간다

과거가 뭐그리 중요한지;;

나도 엄청 보수적 여자인데, 내 사랑하는 사람이 문신 때문에 부끄러워 하고 금전적 문제 때문에 지우지 못한 거고 내가보기 껄끄러우면 지우는거 내가 해주고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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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7.03.04 15:37
저도 읽으면서 그게 가장 씁쓸했어요.
문신크기가 커서 여자친구의 본모습에 대해 의심이 됐든안됐든 그게 어떻게 낙태로 이어질수 있는거지;;? 더군다나 글쓴거보면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추궁해서 여자친구가 산부인과에서 확인이라도 하겠다 한것 같은데.. 그걸 설명하면서도 여친분은 얼마나 수치스러웠을까 싶고...
그리고 글쓴이가 글 처음부터 끝까지 조신조신 거리는데 안봐도 고지식하고 가부장적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ㅡㅡ
1년도 아니고 3년을 한결같이 성실하고 예뻤다면 자신과 만날때 실수한것도 아니고 사춘기시절 때(일반인보다야 좀 다이나믹해도;)일인데..현재를 사랑해주지 뭘 저리 머리싸매며 감싸줄까말까 헤어질까말까 고민을 하는지..글쓴 님이 여기까지와서 댓글을 보진 않으시겠지만.. 아재요, 결혼하면 앞으로도 감싸주고 보듬어줘야할일들 많아요~ 그렇게 옛날일 들춰가며 '낙태했었냐 과거친구한테 확인해달라' 거리면서 여친이 애써 노력하며 묻어둔 아픈 과거 캐내고 그럴거면 그냥 조선시대 아낙마냥 조신한 여자 만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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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내가나설차롄가17.03.04 19:14
위에 보면 저사람이 문신을 보고 낙태를 떠올린건 아닌거 같은데요. 첨에 결혼하려 했는데 문신보고 혼란스럽다고 글 올렸는데 댓글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와서 그걸보고 물어봤던지 한거 같고 그리고 남자가 여자랑 대화 할때 어떤식으로 물아봤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여자에 대한것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왜 맘대로 여자분은 맘에 상처 입은 피해자고 남자는 뭐 가부장적이고 감싸주지도 못하고 그런식으로 몰아 가시는지?
다 떠나서 여자가 자기 문신이 어쨌든  안좋게 받아들여 질 수 있는 것 이라는거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속이고 있었던게 사실 문제 아닙니까?
그걸 받아들이고 말고는 그사람 가치관 차이인거죠.
원래 제3자 입장에선 자기일 아니면  객관적일 수 있고 관대할 수 있는데  내가 정작 그 입장이 되면 그렇게 행동 안되고 생각 안되는 경우 엄청 많다는거 아실텐데요?
갠적으로 저도 문신하고 싶고 해서 나였다면 그냥 받아들이고  하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만 만약 저 사람이 문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뭔가 3년동안 말도 안해주고 속았다 라는 생각이 들면 저렇게 고민 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분 행동이 아쉬울순 있으나 왜 마치 사랑 한다면 당연히 이해 해줘야 하는데 이해 해주지도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들 남자가 나쁜놈인 것처럼 몰아가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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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217.03.04 11:02
후...데리구와 내가 데리구산다 찌질하게 과거안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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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네ㅋㅋ17.03.04 16:57
결혼은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문제이고 남의 주관인데 찌질하니 뭐니 씨부리는게 훨씬 찌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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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옹17.03.04 11:36
3년 내내 싸울때 상대가 이성의 끈을 놓칠 정도로 실수 많이 한거면 현재는 지가 문제인거네 지 입으로 저정도로 실수 많이 했다할 정도면 얼마나 많이 한거고 정도가 심한거야? 본인 문제를 저리 가볍게 생각한다는건 상대방이 엔간히 맞춰주지 않고는 불가능한건데 저래놓고 여자가 참다 참다 터지면 문신탓, 과거탓하겠지 지 문제는 못보고 과거사 물고 늘어지기 전에 본인 문제부터 돌아보고 고친 후에 상대방 과거 문제를 운운하는게 순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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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탕힉17.03.04 11:39
자기 좋은거만보고싶고 자기 좋은거만 사랑하는게
사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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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렐렐까꿍17.03.05 09:11
진짜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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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7.03.04 11:52
첫번째댓글말이 맞는듯 아무래도 안될꺼같네....

근데 마지막 찬반대결 댓글뭐냐
문신있으면 담배,동거할거처럼 얘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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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7.03.04 12:00
닉우스터도 문신 좋은데... 인식이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놀았었단 말만 안했으면 그냥 받아들였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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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7.03.04 12:54
(눈치) 잉어보다는 독수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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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사슴코를뽷17.03.04 13:12
더러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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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주디17.03.04 13:33
3년 넘게사귄 남자친구한테 겁이나서 말 못했다는건 앞으로도 큰 일이 벌어지면 말
안하고 전전긍긍할수 있다는거죠.
저같으면 저런여자랑 못삽니다.
더럽든 깨끗하던 과거든 현제든 솔직하게 털어놓고 미래를 향해서 서로 보듬고 앞으로 나가는게 결혼의 의미라 생각합니다.
현제에 머물러있고 그냥 서로 좋으니까 붙어서 사는건 그저 동거랑 다를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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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17.03.04 14:36
그러니까 독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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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17.03.04 14:37
문신은 상관없이 과거에 얼마나 나쁜짓을 했느냐가 문제인듯 한데요..
일진들이랑 어울리며 다른 학생들 괴롭히고 때리고 돈뺏고 그랬다면 그건 좀 문제가 있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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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17.03.04 15:45
상병신찌질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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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킥17.03.04 15:45
씹선비들 많은거 같네 다들 철없던 시절있었고 누구나 실수하면서 성장하고 알아가는건데 그걸 깨닫고 못깨닫는 차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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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7.03.04 15:46
좋은 말씀이긴 한데..깨닫거나 깨달아야죠 깨닭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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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7.03.04 15:54
진짜 사랑하면 자기도 같이 커플 문신을 하든가, 뭔 남자X끼가 네이트 판에 지 약혼녀 얘기를 흘리고 다니는거야.. 쪽 팔리지도 않나.. 그냥 감싸고 사랑이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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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네ㅋㅋ17.03.04 17:00
남자는 고민도 얘기못함? 뭐 이런 병신 마초마인드가 다있지? 님 죄송한데 80년대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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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3.04 16:19
헤어져야겠네.. 남자입장에서도 여자입장에서도 평생 믿고 살아야하는데 저정도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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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붕17.03.04 16:53
동거가 왜 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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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3.04 21:10
역겨움. 생각이 존나 없어보임.

이건 개인적 의견이니 왜? 라고 지껄일게 아니라 니생각만 말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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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던씹17.03.05 17:52
개인사생활 공간까지 함께 공유를 햇다는 사실 때문인가요??
굳이 동거가 아니라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공유하고 그러는데
어떤 부분이 역겨운건지 모르겟어요
그냥 동거라는 그 말에 의미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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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17.03.04 17:58
흠...전에이런여친있었는데...절대상의탈의안하는....슴가콤플렉스라고만하던데...혹시그때그여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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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3.04 21:25
아님 진짜 컴플렉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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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3.04 21:02
딴건 몰라도 동거는 개역겨움ㅋ 남자든 여자든ㅋ

임신은 실수라 치지만 동거는 본인의 판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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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17.03.05 15:52
임신이 어떻게 실수지?ㅋ
뇌가 얼마나 없으면 실수로 임신도 하고 그럼?ㅋ

딱히 잠자리 하는거에 부정적인게 아니고
님 생각에 태클거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어떻게 실수해야 임신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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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7.03.04 21:02
근데 그렇다?
진짜 자기가 옛날에 부끄러운짓 한거 없으면 문신은 왜 그렇게 가릴까?
말그대로 의미없이 그냥 한거면 가릴 이유 있을까? 애초부터 나 문신했어요. 하고 사귀었으면 됐을것을.

근데 저걸 굳이 삼년이나 감춘게 꺼려지는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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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알빨간사춘기17.03.04 21:43
난그런여자친구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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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3.04 22:40
만나는 동안 실망스러운 모습 안보여줬다면 그게 본성이라고 생각함. 사람을 3년이나 가까이서 지켜봤으면 본성이 나올만도 한데 그동안 한번도 안좋은 모습 보여준거없이 인성이 완벽했다는거 아님. 문신 안한 사람조차도 인성에 흠 없는 사람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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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안타까운일이17.03.05 04:23
합리적 의심이라는 문구가 많이 보이는데 합리적 의심? 합리적 의심이 아닌 편견에 휩쌓여 저지른 논리적 오류입니다.

예를 들자면 날라리면 문신을 한다라는 문구가 참이 경우 문신을 하면 날라리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참이 아닐 것처럼요.

그리고 애초에 왜 문신을 날라리라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아무리 사회적 시선이 있다해도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했거나 주변의 지속적인 설득과 권유로 하게 된걸지도 모르죠.

제 생각엔 문신이라는 결점도 아닌거 하나로 이제 것 보여왔던 장점을 제쳐두고 의심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글쓴이랑은 결혼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도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에 의심하는 일도 없을테고 여성분도 의심으로 인해 상처받을 일도 없고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하지 않는 것이 서로를 위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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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자친구가이렇게안보일리없어17.03.05 04:29
여기 되게 가볍게 말씀하시는 분들 많네.. 진짜 사랑하면 어쩌구 저쩌구 아주 자기일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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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네ㅋㅋ17.03.05 17:22
존나 공감된다 진짜. 병신들 지들 일 아니라고 씹선비 빙의해서 지들도 이해 못 할 것들을 전부 이해하는 대인배 코스프레 역겨워 죽겠음. 심지어 이 역겨운 코스프레를 넘어서 남한테 가치관 강요하는게 제일 역겨움.

막말로 3년 속이고 감춘게 좆같은거지 문신이 어쩌구 저쩌구는 무의미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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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7.03.05 04:47
ㄹㅇ루다가 여기 대한민국 대법관들 다 모임 남의 고민에 지들 줏대 밀어 붙이는거 바 충고가 아니라 꼰대질하네 근데 무슨 문신에 대해선 존나 대인배야 문신은 허용해도 문신을 싫어하는건 수긍 못해욧 남자가 어떻느니 여자가 어떻느니 해도 고민 자체에 대한 결론은 글쓴이가 내는거야 언더도그마에 빠져서 좀 인식 안좋은건 우린 이해하는데 넌 못해? 하는 꼴 아주 같잖음 지들 이해심이 뛰어난걸 억지로 증명하는 가식적인 꼬라지 청유형도 별로 없음 지들이 이해하면 남들도 당연히 받아들여야함 아주 모순덩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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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3.0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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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네ㅋㅋ17.03.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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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수17.03.06 00:20
33 결혼을 약속한 남자등판에 떡하니 호랑이나 용같은게 그려져있다면 정말 고민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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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3.05 16:33
문신=낙태
연관짓는 사람들 ㅂㅅ같긴한데
잉어문신해서 쎄보이려고 하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쎄보이긴커녕 찌질이 같아요
그 여자분도 그 정도 큰 문신했으면 평범한 인생 포기할 각오 했던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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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네ㅋㅋ17.03.05 17:34
가식 떨지마세요 님들.
여친 혹은 남친이 잠수 하루만타고 여행만 갔다온다그래도 벌벌 떨면서 별에별 망상 소설 다 쓰실 인간들이 3년동안 옆사람 속이고 감춘걸 사랑하니까 이해해주라구요? ㅋㅋㅋ

님들 죄송한데 인터넷이라고 대법관 대인배 코스프레 자제들 좀 합시다. 포인트는 3년이나 속이고 감췄다이지 문신이 아닙니다.

왜 개인의 고민과 가치관을 님들 멋대로 규정하려고 하고 그걸 넘어 글쓴이를 비난들 하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남을 이해못하는 쪽은 오히려 당신들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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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지마17.03.06 13:23
결혼이라는건 둘만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시작인건데, 계속 과거에 집착하는 상대라면..
문득 드는 생각인데 고등학교 중학교때 만났던 이성친구까지 캐내고 의심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의심에 의심이 꼬리를 무는 사람이면... 그리고 그걸 온라인에서 고민할 정도로 진솔한 이야기를 할 현실지인이 없는 사람이라면.. 결혼 해도 문제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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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습응17.03.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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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7.03.25 01:00
잉어문신 ㅋㅋㅋㅋㅋ 뭐예요 ???? 조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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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귀여워17.04.21 21:55
저는 몬 만날 거 같아요. 그리고 작성자분도 못만날 거 같네요. 낙태를 했나 의심할 정도면 관계 끝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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