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9개월 딸에게 맥주 먹인 부모

네옹이형2017.03.05 18:45
미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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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2017.03.05 18:45
지자식 남에자식을 떠나서

저새끼는 미친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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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현금소나2017.03.05 21:12
아니 이게 무슨 얼토당토 않은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29개월짜리 아기에게 채워줄 호기심이 없어서 술을 먹게 한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 태어난지 고작 2년 반 된거에요 년차로 4세인거죠 게다가 2세, 3세 (즉 24개월 36개월 사이) 면 폭발적인 뇌의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고 이 시기에 언어 인지 정서 의 급격한 성장과 발달이 일어나는데 호기심 채워 준다고 술을 준다니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어차피 이 시기에 호기심 안 채워줘도 머리크면 알아서 호기심 채웁니다 굳이 안 좋은걸 한참 발달 중인 아기한테 경험 시킬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살짝 입대는 정도야 그럴 수도 있다고 그러지 말라고 좋게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본문에 있는 아기는 반잔 마셨다고 써있는데 굳이 여기서 술 먹이는 부모 옹호하며 유난떠는 사람들 만드는 저의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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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난양말이오17.03.05 18:44
하...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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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7.03.05 18:46
저딴 걸 자랑이라고 쳐올리는 것도 비정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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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아가씨17.03.06 08:51
그정도... 인가요..?
전 5살때 제가 궁금하다고 부모님 졸라서 맥주 마셨다는데... 저게 정말 잘못된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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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아가씨17.03.06 08:52
더군다나 한국 맥주는 겁나 약해서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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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7.03.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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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겠슴돠17.03.05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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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군대가는놈17.03.05 18:44
반이나 맥였다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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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7.03.05 18:45
어휴....저걸 부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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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옹이형17.03.05 18:45
미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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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옛날통닭노예17.03.05 18:45
답도 안나오네
부모가 어린애들인가
너무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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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7.03.05 18:45
지 자식이라 뭐 말은 못하겠지만
부모가 미친ㄴ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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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3.05 18:45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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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17.03.05 18:45
아동학대같은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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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7.03.05 18:45
지자식 남에자식을 떠나서

저새끼는 미친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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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3.05 19:3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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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한모금 홀짝거린다고 어떻게 되는것도 아니고 귀엽다고 사진찍은거 같은데<br><br>너무 진지들 빠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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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강아지를줄거야17.03.05 21:21
이걸 귀엽다고 보고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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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7.03.05 22:51
반 먹었대잖아 반 그리고 어릴때 술 먹이면 나중에 커서도 알콜 중독자 될 확률 높아진다는거 연구결과 나왔는데?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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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짝17.03.05 23:37
반잔을 먹었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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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록마녀17.03.0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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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7.03.06 02:01
이 사람은 그냥 어그로를 끌어서 관심 받고 싶은 겁니다. 싫어요 주는 것도 관심이라고 여기는 거겠죠. 스스로 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본인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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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3.06 04:11
흠.. 저도 무식한 일이긴 하지만 그렇게 죄까지는 아닌듯.. 잘 한 건 없지만 그냥 다음부터 저러지만 않으면 될 것 같다는 정도? 그걸 인터넷에 올린 말투가 좀 경솔하긴 하지만요. 어렸을때 술 마시는 문화권도 있고, 식수가 부족하던 시절에 맥주랑 포도주를 물 대용으로 먹기도 했으니.. 다만 아직 뇌가 말랑할때라 알콜이 좋을리는 없을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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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Kim17.03.07 07:47
무식이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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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걸뭐라고해야대지17.03.05 18:45
저런 당당한 병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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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3.05 18:46
거꾸로 세워놓고 코로 맥주 마시게해버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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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제17.03.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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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17.03.05 18:46
아빠 말투부터 관종ㅂ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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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애나17.03.05 18:47
ㄹ혜같은 년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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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3.05 18:49
저거 경찰에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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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튀김17.03.05 18:51
어릴때 술 마셔본 경험으로는
밤새 폭풍설사를 합니다 ㅋㅋ
담배도 5살땐가 피워봤는데
그때 기침 엄청나게 한 이후로 담배를 증오하게됨
물론 술도 잘 못마심ㅋㅋㅋ근데 술은 유전인듯ㅋ

여튼 자주 먹는거 아니고 한번 정도는...괜찮을거예요...
아...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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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3.06 06:42
기억력 좋은가봐요? 5살때 담배핀 기억도 할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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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창문을그럿캐황현희17.03.07 19:51
지금 열세살일 수도 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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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아가씨17.03.06 08:54
네.. 저도 5살때 마셨다고 부모님이 알려주셨는데, 아~~ 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좋아했다고 하셨죠. 또 지금은 알콜 중독자도 아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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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7.03.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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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17.03.05 18:52
초등학생정도면 몰라도 아직 애긴데 맥주를 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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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슬쩌억하앑쨔악17.03.05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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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쌍아17.03.05 19:01
저런걸로 주목받고 싶냐..저 집안에 태어난 딸도 불쌍하고 못 배우고 무개념짓하는 여자도 답답하고 답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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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중독자17.03.05 19:05
애들이 호기심이 강해서 나라면 마시라고 권할듯 어짜피 애들한테는 충격적인맛이니 알아서 마시라고 해도 안마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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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3.05 20:10
그니까요~

댓글러들 불편러들 뻔히 그런거 앎

그래서 친구나 지인이 술자리에서 애한테 그러면 그냥 웃어넘김

근데 인터넷 판검사 쉐리들은 개같이 물고띁고 돌던지고 그럼

마치마녀사냥하듯

오히려 그런모습들이 더 극혐임

추악한 본성같음

어디걸리기만 해라 하는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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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개똥17.03.05 20:50
아... 좋아요로 잘못누름..;; 악플러들이 물고뜯는게 아니고 저런 반응이 당연한거죠.. 본성얘기가 여기서 왜나오나요? 그리고 친구애기라도 "미쳤냐?" 란소리 먼저 나올것같은데요? 무슨 웃어넘겨요 안친하면 걍 웃어넘길수도있겠지만(속으론 욕함) 친한친구한테는 한소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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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3.06 01:44
그럼 저 게시물 올린사람 경찰에 신고하세요

아동학대로

어차피 보고 욕한마디만 하고 끝내실분이 정의로운척하시긴

진짜 정의로운 사람들은 행동을하겠죠

근데 정의로운척하는 사람들은 욕만함

"어머~ 애한테 술을 먹여 미쳤어~~~!"

라고 댓글 달고 끝

그리고 어플종료 누르고 일상으로 돌아감

진짜 아동학대를 하는 사람이라면 저런 사진찍어 올리지도 않음

여기서 술먹였다는게 잘했다는게 아님

썅욕처먹을 정도의 잘못이 아니라는것임

본인도 밀씀하셨네 친하지 않은 사람에겐 말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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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듐칫17.03.06 06:08
윗댓도 싫어요 겁네받고 가려졌던데 그렇다면 본인을 좀 돌아보세요 뭐가 잘못된건지... 지기 싫어서 애쓴다..ㅎ애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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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왈왈17.03.06 20:45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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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현금소나17.03.05 21:12
아니 이게 무슨 얼토당토 않은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29개월짜리 아기에게 채워줄 호기심이 없어서 술을 먹게 한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 태어난지 고작 2년 반 된거에요 년차로 4세인거죠 게다가 2세, 3세 (즉 24개월 36개월 사이) 면 폭발적인 뇌의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고 이 시기에 언어 인지 정서 의 급격한 성장과 발달이 일어나는데 호기심 채워 준다고 술을 준다니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어차피 이 시기에 호기심 안 채워줘도 머리크면 알아서 호기심 채웁니다 굳이 안 좋은걸 한참 발달 중인 아기한테 경험 시킬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살짝 입대는 정도야 그럴 수도 있다고 그러지 말라고 좋게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본문에 있는 아기는 반잔 마셨다고 써있는데 굳이 여기서 술 먹이는 부모 옹호하며 유난떠는 사람들 만드는 저의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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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7.03.06 14:24
걍 댓글 싸질러놓고 할 말 없으니까 튄듯합니다
어그로 종자가 분명한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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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핥는다17.03.07 20:37
라니아 저사람 상습범이에요 논리 에서 발리면 비꼬다가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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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S217.03.07 14:52
그것도 있지만 아이들이 간 해독능력이 딸려서 술취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자다가 구토할경우 기도막혀서 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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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7.03.05 19:52
저런 개념없는 쓰레기같은 새끼들이 부모라니 아니 저 애기는 도대체 무슨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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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7.03.05 20:00
성장기에 술을 먹으면, 뇌, 신체 대사 기능등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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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딕17.03.05 20:15
중학생은 되야지 먹이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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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전국노래자랑17.03.05 20:59
감싸는건 아니고 저래해도 애들은 입만대고 못먹지 않나요??
제기억으로 초1때인가 아버지가 하도 맛나게 맥주드시길래 저도 한잔달라고 조르니 아버지가 주셨어요 그거 반모금 마시고 너무 써서 뱉어버리고 이런거 왜마시냐고 막 퇴퇴~거리면서 말했던기억이 생생합니다.
먼저 몸에서 반응을 못할듯한데 저정도 애기면??
그저 자기가 마시는 맥주에 호기심 보이늠 애가 귀여워서 올린듯한데 바보같이 사람들이 이런생각들을 가질지는 생각을 못했나보내요.
그냥 생각없는 관종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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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약17.03.05 21:20
대충 맛만보고 마시지말라고 한모금정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반정도 마시고 춤춘다는 부분보고 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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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말아무것도몰라요17.03.05 22:01
술 잘먹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진심 술 못 먹는 사람으로써는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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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17.03.05 23:15
어린애들은 해독을 못할텐데 주작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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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고시사수생17.03.05 23:36
뭔 생각으로 육아 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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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록마녀17.03.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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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7.03.05 23:50
부모라는사람이 아이를 위험에서 지켜주진못할망정 저러고있다니 누군지 잡아서 처벌안될까요. 이런건 그럴수도있지 할일이 아니예요... 자기자식 앞세워 웃음거리만들고 자랑삼아올리고. 그렇게 관심받고싶으면 자기가 뭘 할것이지....저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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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냐옹17.03.06 01:05
아동학대로 신고해야하는 것 아닌가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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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06 01:17
저런 것도 끼리끼리 만나 결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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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7.03.06 08:40
어머님가 약을 한사발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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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아가씨17.03.06 08:57
댓글 보면서 확실히 느낀게... 너무 오버들 하시는거같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물론 어릴때 술을 먹이는게 좋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한 번쯤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원한다면 줘도 괜찮다고 봅니다. 뭐.. 어릴 때 술을 마시면 나중에 알콜중독자가 되니, 연구결과에서 증명된 사실이니, 혹은 머리가 안좋아진다니.. 등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저는 무식한 알콜 중독자여야겠지요. 물론 술을 좋아하긴 하지만, 것도 한 달에 몇 번이구요, 지금은 뉴욕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어릴때 한 번 마신거기지고 부모가 미쳤니 정신이 나갔니 아동학대 아니냐 신고해야한거 아니냐.. 등등 제발.. 호들갑좀 떨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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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가츄17.03.11 03:36
대여섯살 아이한테 맛 없다는 걸 알려주고 다시는 먹고싶다는 말 안하게 교육차원으로 주는 정도야 이해합니다만.. 29개월 아기는 좀 많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무식이 죄라고 하는데 님은 본인이 무식한 것도 모르는 것 같으니 그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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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17.03.06 10:04
저 첫돌 전후해서 술먹고(소주) 죽을뻔했던일이...

부모님이 외출하면서 아버지 아는분한테 봐달랬는데. 심심하니 술마시다가 취해서 저한테도 술을 줘서 받아먹고... 부모님 돌아오시고 깜짝놀라 병원 ㄱㄱ

죽을뻔 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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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17.03.06 11:49
중고딩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29개월...
저런 사람들은 애 못낳게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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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에이단옆차기17.03.06 12:51
이런 씨불놈들도 애를 낳고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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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3.07 02:48
저런 미친 쓰레기 부모들 은근 있어요
제 주변엔 없지만
제 친구가 예전에 했던 말이,
결혼 일찍 한 자기 친구가
지 어린 딸한테 맥주 먹였는데 애가 취해서
너무 귀엽고 웃겼다고..
그래서 제가 미친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 년은 뭐 어떻냐고 그럽디다.
공부는 독하게 하는 년이 그런 인성머리가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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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바나나베이컨라떼17.03.07 02:57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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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크퐌타지17.03.09 21:39
이거 기레기들이 주작친건데ㄷㄷ 다낚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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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노고많으십니다17.03.11 11:22
26년 전 6살일 때, 명절에 친척들 다모여 있는데 웬 보리차가 한 잔 있는게 아님? 목이 말랐던 차에 잘됐다 싶어서 묻지도 않고 그냥 그걸 들이켰는데 그게 맥주인 것임. "윽!! 써! 엄마~ 물~~ㅠㅠㅠ" 하며 찾으니 내 행동의 풀과정을 지켜보던 모든 친척들과 엄빠가 너무 깔깔 웃는것임... 그걸 보는 나두 내가 웃기구. 암튼 그 추억이 참 오래 남아서 아직까지도 생생한 기억임. 나름 아름답기도 하고? 그때 어른들은 이런 쓴걸 왜 마시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며 20살이 될때까지 진짜로 술 한번 마셔바지 않았고.. 기회가 있었을 때도 안 마심 "그 쓴걸 왜 마셔?-_-" 같은 생각으로..;
저 사진의 부모님도 그냥 장난이었을텐데.. 요즘 사람들은 뭐든 너무 극한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씁쓸함. 진짜로 마신게 아니라 그냥 장난 컨셉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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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7.08.12 06:19
반마셔서 춤췄다고까지 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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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7.03.15 16:13
애주가들

괜~ 찮어~

미친.. 니 자식 알콜 중독 애주가 되든지 말던지 상관은 없으나 속 디비지니까 이딴거 올리지 말고 그냥 처 먹이고 살던지 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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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우사기17.10.07 01:47
돌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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