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제.jpg

독거총각2017.03.06 18:11
닉네임이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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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찐이냥2017.03.06 18:37
닉네임이 신경쓰인데서
다시올려서 봤는데
푸른수염으로 읽었어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서 이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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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놈2017.03.06 18:18
딱히 주작이라 할 만한 내용은 아닌 듯
흔히 있는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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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기타17.03.06 18:09
저녁 먹을 시간이라
댓글이 늦게 올라오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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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앞에물을끓여라17.03.06 18:10
트위터에선 왜 자기얘기는 잘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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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을스토어에저장합니다17.03.06 18:10
트위터가 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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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17.03.06 18:11
먼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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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총각17.03.06 18:11
닉네임이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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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찐이냥17.03.06 18:37
닉네임이 신경쓰인데서
다시올려서 봤는데
푸른수염으로 읽었어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서 이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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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라이스버거17.03.06 20:02
헐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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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마마17.03.16 05:16
닉네임? 푸른수염이 왜? 하고 내렸다가
님 댓보고 이해했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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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17.03.06 18:56
시새발끼같은거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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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이꺼이꺼이꺼이17.03.06 23:57
총거독각님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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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217.03.06 18:12
매번 창작하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듯허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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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17.03.07 09:13
이거 사실이에요 저도 식욕억제제 먹는데 맛있는거 먹을일 있는날은 약 안먹어요ㅋㅋㅋㅌ 약안먹었을때는 간장도 맛있는데 약먹으면 한우를 구워놔도 쳐다도 보기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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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3.07 15:55
의사말은 잘 들어야해요... 처방약 규칙적으로 복용안하고 귀찮다고 몇일먹다 안먹고 그러다 골로 간 사람들을 봐서 걱정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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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닷17.03.06 18:16
나 닉넴 푸른수염이라고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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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03.06 18:1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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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놈17.03.06 18:18
딱히 주작이라 할 만한 내용은 아닌 듯
흔히 있는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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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17.03.06 18:21
억제제 효과 무서울정도 던데. 그래거 무서워서 안먹음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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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7.03.06 20:37
저는 놀라울정도로 효과가 1도 없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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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내운명17.03.06 18:22
존나.시발을 빼면

대화가 안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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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Gee17.03.06 19:43
식욕억제제가 맛있어서 계속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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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토리17.03.06 20:05
"ㅅㅂ ㅋㅋ"
까지.. 웃기지않네..
내감정이 매말랐나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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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돼지17.03.06 23:09
헐...나같은 사람이 또있구나...ㅋㅋ
저거 진짜임..그냥 작은 알약 하나 먹음 끝인데
그것조차 안먹음 그거 먹음 맛있는거 못먹어서..
의지가 너무약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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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7.03.06 23:44
이건 좀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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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7.03.07 00:45
제가요.. 살빼려고 용을 쓰다 식욕억제제까지 처방 받는 기염을 토했걸랑요? 값도 디럽게 비싸...
간호사가 어떻게 오셨냐는데 무슨 간첩 접선 하듯 속삭이며 식욕억제제 처방 받으러 왔다고 하는 창피함도 무릅쓰고 한달 처방 받아 먹었어요.
근데요.. 확실히 뭘 먹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먹고 있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ㅜ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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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07 00:49
고생하십니다.

저는 살이 잘 안 찌지만 살 쪘을때의 고충을 알기에...

조만간 살 빠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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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7.03.07 00:55
감사해요ㅜㅜ
이 시간에 이런 축복을..
님께서는 복 받으실겁니다.
평안한밤 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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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07 00:59
다이어트 별거 아니에요

하고 나면 요요 오는데 그냥 요요하듯이 가지고 노세요 ㅋ

저는 살 빼고 요요 잡아서 다이어트 후 + 5키로로 유지하고 있어요.

그러니 힘 내시고 하나 걱정되는 건 입맛이 바뀝니다. 그거 조심하세요. 저는 초콜릿이나 누델라 다이어트 전에는 먹었는데 지금은 안 먹어요. 그거 빼고는 할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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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3.07 15:56
살 굳이 안빼고 아름답습니다. 건강문제가 아닌 이상 굳이 안빼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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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구리17.03.07 00:58
이거 진짠데ㅋㅋㅋ왜냐면 나도 그런적있어요.. 다이어트 하려고 약 받았는데, 진짜 입맛 뚝 떨어지는 약.... 그래서 애들이랑 신나게 달리고싶은날 혹은 뷔페갈때 약 안 먹었어요!
저 글은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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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07 01:00
무슨 맛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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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17.03.07 16:52
저는 좀 다르게..
모 병원 다이어트 클리닉 가서 진단 받고, 처방받아서 식욕억제제 사서 집에 왔는데
책상에 그걸 올려놓고 보고 있으니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여겨지더라는..

그래서
일단은 먹지 않고 해보다가 안되겠으면 그때 먹기 시작하자고 결심하고 약 없이 절식 & 운동 시작..

결론은 20kg 감량 성공!

6개월 뒤에 요요가 온 건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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