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딸한테 술 먹인 부모의 진실
개드립No.769052017.03.09 07:58
나는 당사자 친구다
3자입장이고 변명으로 보이겠지만 친구가 불쌍해서 글 남겨본다.
친구딸이 술잔을 들고 그 모습이 귀여웠던 친구는 사진을 찍었다
그와중에 딸이 술잔에 입을 대고 거품 조금 먹곤 바로 도망갔다는 친구말이 있었다.
이 후 사내 밴드에 딸사진과 사진에 맞게 장난식으로 글을 올렸다.
현재 기사에 나온 덧글들에 지역나온건 회사 지역명이다(나도 과거 이회사를 다녔다).
근데 이게 어느새 유출되며 알수없는 카페에 올라가고 어느 기레기는 '기사를 올릴건데 850만원을
주면 없던걸로하겠다'는 식으로 협박에 가까운 연락이 왔다더라
평범한 직장인인 친구가 무슨돈이 있냐? 결국 기사는 기레기뜻대로 나가고
친구는 온갖전화받으며 많이 힘들어하는 상태다
업자라서 법적으로도 힘들다고 하더라. 현재 내가알고있는 상황은
여기까지다
미친놈, 쓰레기, 가정교육이야기 온갖 악플이 다 달리는데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막장이 아니다
이 글 또한 욕설과 붐업으로 금방 사라지겠지만 친구인 내가 글 쓰고싶을정도로 왜곡된 상황인것만 알아줘
글 못써서 미안하다
근데 아무리 기자(?)라도 이런 날조는 고소 가능한데 협박까지 했다고 하고;
똑충2017.03.09 11:16
대정령2017.03.09 08:23
4월10일군대가는놈2017.03.09 07:59
평택사는군인17.03.0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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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취퐐누마17.03.09 21:35
흑형칭구칭구17.03.09 07:59
시계충17.03.09 08:09
애기는발랄하다17.03.09 15:01
아라버니17.03.0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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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군대가는놈17.03.09 07:59
흑형칭구칭구17.03.09 08:03
정찰도다리17.03.09 08:07
대정령17.03.09 08:23
신념의브이17.03.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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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7.03.09 10:36
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17.03.09 10:38
시어요17.03.09 14:06
꾹꾹꾹꾹꾹꾹17.03.09 14:14
시어요17.03.09 14:19
애기는발랄하다17.03.09 15:02
시어요17.03.09 15:12
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3.09 15:59
썩은요구르트17.03.09 17:48
나의드립나무17.03.09 18:08
양학당하는양학선17.03.09 11:49
시어요17.03.09 14:06
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3.09 15:59
우주소년삐용17.03.09 11:09
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3.09 11:32
본의이니게좃된사연17.03.09 12:55
시어요17.03.09 14:08
안민들어져짜잉나게17.03.09 15:24
핥짝17.03.10 00:01
순대튀김17.03.09 08:00
곰은우엉우엉17.03.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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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나와17.03.1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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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3.09 17:34
라니아케아17.03.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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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취퐐누마17.03.09 21:05
칼자루비17.03.09 21:11
니취퐐누마17.03.1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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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마시따17.03.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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