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급식에 삶은 옥수수가 나와.twt

그때부터2017.03.18 19:46
옥수수는 작게 파르르 떨고 있었다..

[왜그래? 처음도 아니잖아?]
[ㄱ...그치만..ㅅ..]

옥수수 수염 사이사이를 간지럽히는 1학년의 혀놀림에

옥수수는 다시 고개를 떨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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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2017.03.18 19:19
1학년이 선명하게 옥수수를 핥았다
.
21397번 게시물이 기억나 드립을 썼더니 어느새 젊어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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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2017.03.18 19:23
그래서 왜 나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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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7.03.18 19:19
1학년이 선명하게 옥수수를 핥았다
.
21397번 게시물이 기억나 드립을 썼더니 어느새 젊어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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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껄껄17.03.18 19:43
이분 96이나 97일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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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17.03.18 19:46
옥수수는 작게 파르르 떨고 있었다..

[왜그래? 처음도 아니잖아?]
[ㄱ...그치만..ㅅ..]

옥수수 수염 사이사이를 간지럽히는 1학년의 혀놀림에

옥수수는 다시 고개를 떨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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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껄껄17.03.18 20:10
대단한 약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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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낫나17.03.18 20:48
마지막 문장 왤케 웃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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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두링17.03.19 07:21
야설 많이 보신 필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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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17.03.19 00:29
95나 96일걸요?? 제가 95인데 수능때 그 뭐시깽이가 이거엿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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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야관문17.03.19 00:33
97 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모의고사 에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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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의사17.03.19 00:33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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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까던놈치고결혼해서잘사는거못봤다17.03.18 19:20
뜻밖의 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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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17.03.18 19:20
핥?;; 위험한소리 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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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17.03.18 19:20
간만에 훈훈한 트위터 게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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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빛내는별처럼너에게다가가뿅17.03.18 19:20
귀욤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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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꿍17.03.18 19:21
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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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17.03.18 19:23
뭔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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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17.03.18 19:23
그래서 왜 나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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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끝은다큐17.03.18 19:28
그래서 아이들이 어금니로 옥수수를 먹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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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님17.03.18 20:11
초등학교1학년인듯...

자연스레 고등학교나 중학교를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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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롫롷로17.03.19 02:02
2009 수능 -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윤동주 - 별헤는 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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