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아빠가 말하는 '아기를 낳아야 하는 이유'

해해해해해2017.03.19 21:23
.....하......... 남의 아이도 아니고 당신 아이를 10달간 고생해 품어 낳아준 아내가 산후조리 하는게 그게 그렇게 불만인건지...이 세상 모든 엄마가 겪는 일이지만 그게 힘들지 않은 건 아니거든요. 뼈와 살이 갈라져요 진짜 말 그대로. 그래서 아직도 아이 낳다 죽는 여성들도 많구요.
무리해서 말도 안되는 산후조리를 요구하는 허영 가득한 사람이 문제인거지, 산후조리 자체가 불필요한 건 아니에요. 산후조리가 거창한 것도 아니고, 잘라낸 살 아물고 몸이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잠시 잘 먹고 몸 따뜻하게하고 맘편히 쉬게 해주는거 그거에요.
그리고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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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2017.03.19 18:55
낳으란거야 안 낳으란거야 ㅋㅋㅋㅋㅋ 댑따 리얼해 ㅋㅋ
참고로 두시간에 한번씩 먹는다고 한 오분 십분 먹고 다시 자는거 아니죠 ㅋㅋ 두시간에한번정도이긴 한데 모유라면 한번 먹을때 30분~ 50분동안 먹음. 그래서 중간 안 먹는 타임은 한시간 좀 넘음 ㅠㅠ 이건 난 몰랐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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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017.03.19 21:14
또 시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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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그로미17.03.19 18:51
우와 1등이다..ㅠㅠㅠ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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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이17.03.19 18:53
...우리엄마 고생많았겠다 ㅠㅠ 이렇게 3명이나 키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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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도다리17.03.19 18:55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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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3.19 18:55
낳으란거야 안 낳으란거야 ㅋㅋㅋㅋㅋ 댑따 리얼해 ㅋㅋ
참고로 두시간에 한번씩 먹는다고 한 오분 십분 먹고 다시 자는거 아니죠 ㅋㅋ 두시간에한번정도이긴 한데 모유라면 한번 먹을때 30분~ 50분동안 먹음. 그래서 중간 안 먹는 타임은 한시간 좀 넘음 ㅠㅠ 이건 난 몰랐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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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7.03.19 23:09
맞아요 ㅋㅋㅋ
그리고 그 한시간 남짓하는 시간 동안 트름시켜야 하는데 본문에 다 인정하지만 트름 짧으면 10초 길면 10분 이건 정말 축복받은 아기네요. 전 짧으면 10분 길면 한시간이었는데.. 트름 한번 했다고 안심할 수 없어요. 트름 해도 충분하지 않으면 토할 수 있어서 좀 더 안아주다 누이거나 해야돼요 ㅎㅎㅎ
그래서 엄마가 잘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죠;;; 그 사이사이 밥 차려 먹고 설거지 해야되고 기타 집안일 등등 하고 애 기저귀 갈기 목욕시키기 하려면 24시간 풀 타임 근무.. 수면은 알아서 요령껏.. ㅎ 씻기는 가장 순위가 밀리더라고요;;
군데 안씻으면 자괴감 들어서 신랑 퇴근 후 아이 맡기고 꼭 씻으세요. 신랑 없을 땐 아기 우는 환청이 들려서 못 씻어요. 그 환청 중 반은 진짜라서 머리에 샴푸 거품 묻은거 수건으로 싸매고 물에 젖은 몸으로 아기에게 달려가다 짜빠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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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ㅋ17.03.20 16:34
그냥 안낳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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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3.21 10:34
일단 남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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죈나귀찮하17.03.19 18:56
삼둥이...송일국씨 리스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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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파파17.03.20 08:56
그 집은 유모가 키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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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17.03.19 19:02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별거아닌 일로 화내고 투정 부리던 어제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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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3.19 19:03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바지적삼
다 적시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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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17.03.19 19:03
아기 둘 애아빠 입니다.
첫째는 생후 18개월, 둘째는 생후 23일 됐습니다ㅎㅎ
저분은 글을 굉장히 잘썼어요..
너무 리얼하네요ㅋㅋㅋ 아기 키우기 너무 힘들어여ㅜㅜ
근데 3세대 정도의 대가족단위의 모든 어른들을 아기 한명이 웃게 합니다^^ 고민 말고 당연히 낳으셔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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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아범17.03.19 19:03
11월초에 아들이 세상에 나오고 아내가 100일간 집에서 애 보다가 직장으로 복귀, 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애랑 둘이 집에 있습니다. 8월 졸업하려고 논문 쓰는중인데, 엊그제 뒤집기 시작해서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습니다...ㅋㅋ

신생아때는 진짜 힘들어요. 진짜 정말. 아내가 모유가 잘나오는 편이기도 하고, 분유 안먹이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여 두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먹였습니다. (아내는 강하지만 엄마는 더 강하더군요)

빨리 크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빨리 클수록 더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그보다 내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이 훨씬 큽니다. 너무 좋아요. (한켠으론 벌써 이만큼?ㅠㅠ 이런 아쉬움도 조금 있네요)

이제 4.5개월된 9.5kg의 우리 아들과 큰 아들 작은 아들위해서 일나가는 우리 아내 고맙고 사랑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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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妄想超妄想17.03.19 19:04
진심공감×10000!! 3월 6일에 득녀한 개드리퍼 입니다! 실은 처음 애기 나오면 다른 분들처럼 " 오늘 득녀했어요 축하해 주세요! ㅠㅠ" 이런거 올리고 싶었는데 그것도 정신이 있어야 하는거더라구요..

36시간 진통끝에 자연분만한 와이프가 너무 위대하고 사랑스럽고 미안하고 고맙고.. 아무튼 우리 복덩이 처음 안을때 세상이 달라 보이더라구요...

이제 산후조리원에서 지낼 시간도 이틀밖에 없어서 실존육아를 눈앞에 둔 초보엄마아빠는 지금 무쟈게 긴장중입니다.
그래도 우리 복덩이 배냇짓 하나에 엄청 행복하네요.. 어릴때 들었던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이 노래가 괜히 나온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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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7.03.19 20:11
축하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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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현금소나17.03.19 19:11
쌍둥이 키우고 있어요 이제 6개월이네요... 쌍둥이 낳으시면 저 위에 말들은 부질없습니다 같이 자면 좋은데 따로따로 자면서 한명 깨면 같이 깹니다......잘 시간도 안주고 지들 밥 만들 시간도 안줘요 ㅠㅠ 쌍둥이 아니랄까봐 한 명 아프면 같이 아파요 이번주에 선둥이 열올라서 병원 갈 채비하는데 채비하는 도중 후둥이도 열이 나더라구요 장염 한 명 걸리면 몇 시간안에 다른 애도 설사하고 기저귀 한 팩이 하루만에 동나요 세상 만사 마음대로 되는거 아니라지만 이 글 읽는 모든 분들이 부디 한 명씩 따로 따로 낳길 바랍니다ㅠ 4살 짜리 첫째도 있는데 ..... 한명과 두명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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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7.03.20 00:01
맞아요..그래서 육아는 둘부터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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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17.03.19 19:17
6개월이면 좋을때다. 아직까진 애를 나한테 맞출 수 있는 시기이니... ㅋ 돌지나면 슬슬 짜증부리기 시작해서 감정노동의 시작이 됨...... ㅜㅜ 맞는 얘기도 많고 그런데 미역국.. 모유 먹일때ㅡ특히 미역국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요오드가 모유 통해서 아기한테 가는데 갑상선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구 호주 병원에서 애기낳은 동생은 미역국 금지당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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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켄지17.03.19 19:19
두아이의 (3살,신생아)아빠입니다.
애키워보신 분들은 잘아시겠지만 위에 글은 튜토리얼입니다.
앞으로 이지모드,노멀모드,하드모드,나이트메어모드가 쭉 기다리고 있답니다. 주위 선배들이 저는 아직 이지모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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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고양이없어17.03.20 00:21
튜토리얼ㅋㅋㅋㅋㅋㅋㅋ나이트메어모드는 어떨지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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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사람17.03.19 19:32
아우 길다 전 그냥 결혼해도 아기 안 낳으려구요~
헬조선에서 부부끼리 행복을 누리기도 부족한데
아기까지 낳으면 나도 아기도 지옥행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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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3.19 21:41
요즘 자식한테 흙수저 안물려주려고
애 안낳기로 합의결혼한 부부가 점점 늘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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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7.03.19 23:12
반박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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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7.03.20 04:58
저희도 안낳기로 했어요
돈문젠 아닌데.,, 저희하는일 하다보니까 우리나라 애기들이 너무 싫어졋어요..
정확히ㅡ말하면 억척스런 아줌마들과 그자식들 사이에 내자식이 껴서 피해볼꺼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피꺼솟이라..어찌나 이기적인지...

제생각에 요즘 오는 분들중에 이기적이지 않은 분들은 한 30%밖에 되는거같아요
그 30%분들 덕분에 행복하지만

나머지 분들... 자식 그렇게 이기적으로 안키웠으면 해요...
자존심이 뭐가그리중요한데요? 다른사람 마음에 피멍들어도
내자식만 괜찮으면 됫다 하시는분들.,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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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7.03.20 10:50
안타깝네요...그래도 자식 낳는 걸 추천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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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3.20 14:34
저도 아이는 안 낳으려고요

정확히 이야기 하면 못 낳죠 남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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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3.20 23:15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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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7.03.19 19:39
애들마다 많이 달라요
그리고 저딴거 고생이라고 생각안할만큼 죽도록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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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3.19 19:40
이번 생엔 필요 없는 매우 고급정보다...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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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와왈왈왈왈ㄹ17.03.19 2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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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7.03.20 10:50
아...슬프면서 웃끼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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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골17.03.19 19:48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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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산후조리 안하년 안된다는 말에 넘김 외국은 산후조리 안하고 바로 사회생활 하는데 무슨 개소리인지 미역국도 외국에선 안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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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응가17.03.19 20:26
줏어들은 얘기지만 백인흑인과는 골반도 화복속도도 다르고 해서 그렇다네요
생각해보니 외국인이 골반은 넓은데 머리통이 작아서
충산에 유리할거 같은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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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시쩌쩌17.03.19 23:05
그건아니에요
모든 동양인들의 국가에서 산후조리가 없는거만 봐도
알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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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아빠17.03.20 01:06
중국 합니다 돈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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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7.03.20 14:03
서양사람들도 산후조리에 관심 갖는 사람들 늘어나고
실제로 산후조리 하는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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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3.21 17:54
아 실수로 좋아요 줬네요....

그거 한국에서 산후조리하는 문화가 전세계에서도 인정 받는거고 해외에서도 좋아서 하는 추세다 라고 그냥 선전하는 거예요. 한류가 뭐 중국을 뒤흔든다, 일본이 기염을 토한다, 서양으로 뻗어 나간다. 많이 들어보셨죠 ? 나가보세요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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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7.03.19 21:14
또 시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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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3.19 21:23
.....하......... 남의 아이도 아니고 당신 아이를 10달간 고생해 품어 낳아준 아내가 산후조리 하는게 그게 그렇게 불만인건지...이 세상 모든 엄마가 겪는 일이지만 그게 힘들지 않은 건 아니거든요. 뼈와 살이 갈라져요 진짜 말 그대로. 그래서 아직도 아이 낳다 죽는 여성들도 많구요.
무리해서 말도 안되는 산후조리를 요구하는 허영 가득한 사람이 문제인거지, 산후조리 자체가 불필요한 건 아니에요. 산후조리가 거창한 것도 아니고, 잘라낸 살 아물고 몸이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잠시 잘 먹고 몸 따뜻하게하고 맘편히 쉬게 해주는거 그거에요.
그리고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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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공명17.03.20 10:06
상심 마시길..
저는 두아이의 아빠인데 아내 산후조리를 집적 집에서 챙겼으며.
60일간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게 잘해서 마눌님께서 아주 행복해 하셨는데. 모든 남자들이 다 저런것은 아니니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최소 산후 조리일은 자연분만 30일 제왕절개 60일
이 맞는것 같고 그리해야 나중에 마눌님께서 잔병치례를 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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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7.03.20 14:04
훌륭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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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3.20 20:58
정말 멋있네요 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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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3.21 09:3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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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렇게 따지면 군인들도 하루 일하면 잠자는 시간 외에 5시간은 누워있거나 오버워치하거나 정신적으로라도 좀 풀어줘야함. 서양에서 산후조리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소리 하는 사람도 있네 ㅎㅎㅎㅎ 여자가 여자 편 들어주는거도 좋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 지어내진 맙시다. 그리고 서양인 머리가 작아서 자궁 통과하기가 좋다고? 머리 안에 물 넣으면 리터수가 똑같아요.. 서양인은 잎뒤로 길어요. 동양인은 넓적하구요. 그래서 커 보이는 거에요. 그러면 서양 엄마들은 자궁이 길게 찢어지겠네요. 엄청나게 아파서 더 산후 조리해야할텐데 왜 안하죠? 근거없는 소리가 난무하네요.. 산후조리가 필요 없는건 몇몇 의사들도 인정을 하는데 먼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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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와왈왈왈왈ㄹ17.03.19 22:12
꼭 산후조리필요없는 외국여자랑결혼하세요 애먼여자 개고생시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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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머니나17.03.19 22:14
외국여자는 뭔 죄... 외국 여자는 산후조리 안한다고 믿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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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17.03.20 09:04
외국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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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꿍17.03.20 11:02
제왕절개는 말할것도 없고 자연분만도 진통올때 마취없이 회음부 쨌다가 애 다 낳으면 당연히 마취없이 꿰맵니다
그 뒤에 당연히 똑바로 못앉고 화장실가서 용변보는것도 힘들어요
근데 외국여자들은 뭐 바로 사회생활한다느니... 조리원은 없을지 몰라도 밑에가 저런상황인데 어케 산후조리 없이 사회생활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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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3.21 09:41
회복기간정도는 가지죠 당연히. 한국처럼 유별나게 드러누워서 뭐 먹고 싶다 뭐 먹고싶다 그러는 이상한 짓은 안해요. 그리고 한국여자가 엄살이 더 심하고 . 산후조리랍시거 너무 오래 누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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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딸아빠17.03.21 10:10
유별나게 산후조리 하시는 분들만 보셨나;;
되게 부정적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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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3.21 18:45
현실을 말한건데 부정적이라뇨.. 동화책 속에서 나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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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7.03.20 14:05
외국 사람들도 산후조리 하는 사람들 점점 늘어나는 추세래요~~
외국사람하고도 결혼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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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3.21 09:42
그런 추세는 님이 지어냅니까? ㅋㅋ 그저웃지요 외국 한번도 안가본사람처럼 그런걸 왜 지어내거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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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7.03.21 10:06
육아정보 얻는곳에서 보고 배운건데
댓글로 제 인생을 판단하시네요 ㅎ
정말로 외국이라도 드나들지 않았으면 욱할뻔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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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7.03.21 10:08
여기 저기 댓글 다셔도 싫어요만 받으시는거같은데요~~
댓글 그만다세요~~
한사람이 여러사람 오전 기분 망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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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3.22 00:50
뭔 헛소린지요 저를 아나요? 별 희안한 걸로 기분이 상하는 스타일인가봐요. 뭔 고급유머 게시글 하나에 하루가 좌지 우지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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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17.03.21 14:48
늦게 글을 읽었더니 혼자 자기위안 여자는 평생 모를꺼 같은 분의 댓글을 이제 봤네요

결혼은 하셨습니까?? 추세 추세 지어낸다라 음

http://www.who.int/maternal_child_adolescent/documents/postnatal-care-recommendations/en/

Who에서 2013년 산후 조리에 대하여 권고하였으며
최소 24시간에서 권장 48시간 입원을 명시

최소 1주일동안은 외출을 자제하며 의료인 방문을 통하여 진료를 받으라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여성에 해당됩니다.

나는 내 와이프을 위해서 더 좋은 산후조리원 데리고 갈려고 노력하는데.

여자친구는 있으십니까?? 추세가 아니라 국제기구의 권장 사항이며 2013년 이후 해외에서도 산후조리의 개념으로 꾸준히 휴가 비율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해외는 케어가 가능한 병원에서 이뤄지며 한국과 같이 다른곳으로 이동하지 않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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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3.21 18:03
48시간 입원을 권장. 1주일 정도 외출을 자제. 가 누워서 가만히 남편 시중 받으란 소린 아닌거 같은데요 ?

산후조리원에서 2 일만 있는 사람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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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3.21 18:46
링크 감사하네요 오히려 제말이 더 맞는 소리가 됬네요. 일주일정도면 충분하죠.. 감사합니다. 왜 드러누워서 몇달을 환자인척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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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3.21 17:59
이거 다 여자들이 산후조리는 필수다 라는 말 정당화 시키려고 하는 선동임. 대한민국 여자들 된장녀에 김치녀다 하면 인정 할 거예요 ? 근데 80프론 사실인데 어떡함 ? 가슴에 손을 얹고 첫 테이트때 본인이 다 계산한적 있는지 생각 해보세요. 남친한테 길거리 5만원 핀 받고 60만원짜리 게임기 선물하고 300 만원 짜리 노트북 선물하고 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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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덕분에이젠해산물이더싫어졌어17.04.01 02:32
내가 그랬는데요. 첫 데이트 제가 다 냈고 제 생일은 건너띄고 남친 생일 선물 플스 사주고 그 다음에 제 생일 10만원 게임캐시 받고 그 해 남친생일엔 플스 게임 3종 바지2벌 하고요? 이상한 여자분들만 만나보셨나보네요. 세상 모든 여자가 첫 데이트 거저먹고 비싼 선물 챙겨놓고 되갚아줄 줄 모른다던가 그런 생각하며 살지마세요. 님이 보는 세상과 현실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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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3.19 22:47
이런 빌어먹을 마인드 가지고서 여자 대할 땐 아닌 척, 좋은 남자인척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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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총각17.03.22 01:34
이런 빌어먹을 마인드 가지고서 남자 대할 땐 아닌 척, 착한 여자인 척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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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꿍17.03.19 23:20
본인이 애 낳는것도 아님서 남의집 산후조리에 뭔오지랖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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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3.21 18:06
여자들이 많이 하는 거임. 지 남자도 아닌데 누구는 뭐 사줬다 더라, 누구는 뭐 했다더라, 누구는 뭐 한다더라 등등....

예를 들어서 남자가 자기 여자한테 내친구 누구 여친은 34-24-36이래, 혹은 저 여자는 자기가 돈 벌어서 남편 먹여 살린대, 결혼할때 결혼비용 전부 같이 반반 냈대 이런말 해봐요, 난리 난리 생 ㅈㄹ 합니다.

여자가 오지랖 넓은건 되고 남자가 넓은건 안되나요 ? 거 존나 꽉꽉 막힌 사고의 소유자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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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17.03.19 23:38
진짜 댓글에 속상한건 처음이다... 미혼이라 애를 낳는 경험은 해바지는 못했지만 그쪽도 애를 낳아바지 않았으니 그런 소리가 나오겠죠. 열달동안 배불러있다가 온종일 진통느끼며 겨우겨우 생명하나를 뱃속에서 꺼냈는데 몸상태가 과연 성할까요?외국사람들 얘기듣고 개소리니 뭐니 하지마시고 저 애기아빠글 처음부터 꼼꼼하게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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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03.20 06:16
근데 실제로 외국에서는 동양인도 애나으면 바로 아이스커피 갖다주고요 애기대리고 바로 집으로 가요...산후조리 이런거 없구요...듣고싶지 않으시겠지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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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프린세스콩17.03.20 10:51
아이스커피.. 우리나라 산모들도 마시고 싶어합니다.
모유수유로 인해 전문가들이 피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못 마시는 분들은 꽤 봤습니다.
그리고 산후조리는 조리원 들어가는 것만이 산후조리가 아닙니다. 무리하지않고, 찬물이나 찬바람(에어컨도) 피하라고 권고하는 건 외국도 같습니다.
바로 집으로 간다고 해서 당장 쉬지않고 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조리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정부지원이나 자비로 도우미분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달리 출산휴가, 육아휴직(남편포함) 제도가 잘 되어있다는 것 또한 집에서 조리가 가능하다는 의미기도 하고요..
근데.. 참 여러 글들을 보다 보면 어떤 형태의 산후조리를하든, 하지않든 그건 그 부부의 몫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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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7.03.20 12:12
추가로 신생아 보모에 관한 제도나 여유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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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17.03.20 11:43
아니 지금 다들 산후조리를 무슨 거창한 것쯤으로 생각하시는데 위에 분 말씀처럼 집에서 무리하지않고 쉬면서 회복하는 것도 산후조리죠... 조선시대 노비들이 죽어라 일해야 할 판에 애 낳으면 왜 3일이나 쉬었을까요? 외국에서 산후조리를 하지 않는것이 사실인 것처럼 출산 후 산모가 어느정도 휴식기간을 가져야 하는 것도 기정사실입니다... 제가 저기 댓글을 단 이유는 외국인이 산후조리를 안 한다는 것에 기가막혀서가 아니라 산후조리 그 자체를 개소리라고 치부하는 것에 댓글을 단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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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17.03.20 13:20
신짱님 무슨 개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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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구루17.03.20 00:02
애초에 서양인이랑 동양인을 비교하는건 말도안됨ㅋ 서양인이 신체적으로 골반이 넓고 머리통이 작아서 출산에 수월. 출산에 걸리는 시간도 평균 30~1시간이상 더 소모됨. 해외 셀러브리티들 자녀랑 사진찍힌거보면 애기들 죄다 골반에 얹어서다님. 동양인 골반이랑 천지차이임.
동양인에 비해 출산에 수월한만큼 산후풍을 겪으면서도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
그리고 지금 아시아(일본, 중국)등에서는 산후조리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음.
갈수록 산모의 나이가 고령화돼가는만큼 산후조리의 개념은 점점더 당연한것이 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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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3.21 18:14
어디서 서양인들 머리가 작다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머리통은 서양인들이 큰 경우가 대부분인데 동양인은 앞뒤 폭이 좁고 양옆으로 퍼진 형이 주를 이루고 서양인들은 앞뒤 폭이 길고 양옆이 좆은 형이라서 정면으로 봤을때 작아보이는 거 밖에 안됌.

그리고 골반은 넓이는 동양인이 현저히 좁으나 질의 구멍은 황인이 백인 보다 넓다는 연구결과도 있음.

한국여자들은 본인들이 더 아프게 받아들이는 거 밖에 없음. 스스로 자랑스러워야 할 일은 마치 남에게 대접 빋아야 한다 생각함. 정작 지들이 대접해줘야하는게 누군지도 모르고.

그리고 애기들을 제대로 낳긴 하냐? 초저줄산 국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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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집17.03.20 00:08
초중딩 제발 개드립에서 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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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7.03.20 00:58
출산하고 몸이 회복하는 동안에는 조리해야지 무슨 헛소리를 짓거리는거임
경험상 수술에다가 호르몬 불균형으로 한동안 개고생 해봤는데 이거 사람 미칩니다
출산도 제왕절개하면 복부에다가 자궁까지 도려내는거고 자연분만도 애가 나올려면 구멍이 확장되는건데 그 근육이 확장되면서 다 찢어진다는 소린데 이게 얼마나 고통스럽겠냐고 그런 상황에서 호르몬 불균형까지.. 완전 불난데 기름뿌리는 상황이잖아요
요로결석 생겨서 요도로 결석출산해야 저딴 개소리를 안하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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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아빠17.03.20 01:10
그냥 생각만 해야지 하아~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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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7.03.20 01:11
안해도 된다고 칩시다.
하면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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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운17.03.20 02:47
안해도 안죽죠. 하면 훨씬 좋습니다. 이제 제발 끗 너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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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3.20 03:35
니 와이프나 시키지마 여기서 떠들지 말고 하긴 와이프나 생기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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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7.03.20 05:07
니 대가리 크기를 생각해봐라..... 어휴 ㅋㅋㅋㅋㅋ
외국인이랑 니머리크기가 같냐?????

너 같은것도 자식이라 낳아준 부모님 피눈물 나겟다........자식아,
철좀들어라, 다른사람 아픈거 쉽게생각하지마. 니가 격어본거아니면 쉽게말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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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쏘니발꼬아오단옆촤기17.03.20 05:19
집에 돈이 여유가 있으면 하는거고 없으면 못한다고 생각하세요 무조건 필요하네 마네 문제가 아니라 돈이 그냥 박살나네요 이게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서울시 전체 산후조리원 평균 2주 이용료가 200-500정도로 유지한다네요 정말 비싼데는 2000만원이 넘구요 그리고 댓글에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조롱과 비난, 비꼬기 정말 눈살 찌푸려집니다 댓글에서 그 사람의 인성이 보인다는데 팥 심은데 팥 나고 콩 심은데 콩 나는거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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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문어17.03.20 08:54
아침부터 빡치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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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7.03.20 12:10
산후조리ㅋㅋㅋㅋ
야 이 쓰레기야 말이 산후조리지 수술후 회복이랑 뭐가달라
배때지 갈라서 내장꺼내고 닫고 너같으면 바로 출근가능하냐? 어이없는소릴 쳐하고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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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17.03.20 12:19
뭘 모르면 이렇게 용기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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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3.19 19:54
신생아가 잔다는거지 엄마아빠도 잘 수 있다고 안써있습니다 ㅋㅋㅋㅋㅋ니네는 못잡니닼ㅋㅋㅋㅋㅜㅠㅠ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 육아 화이팅입니다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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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7.03.19 21:24
딸국질 얘기가 없네요... 전 첫째가 딸국질이 잦아서, 힘들었었습니다~~ 키 53센티인 애기가 딸국질하믄, 온몸이 쉐이킹.
자기도 졸린데 못자서 왕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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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17.03.19 21:37
그래서 100일의 기적이래요
이제 좀 인간 답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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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7.03.19 23:14
100일의 기절도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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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꿍17.03.20 1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 기적만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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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가삐약삐약17.03.19 21:38
아기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한 티가 난다 ㅎㅎ 정말 좋은 아빠가 되실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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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화장실에는 휴지가 있네17.03.19 21:49
저도 백만프로 공감합니다
2월7일에 득남 했습니다
잘때가 가장 이쁘고 울면 얼마나 꼴비기 싫은지.....
빌라라서 아랫집 윗집 어르신들께 죄송할때름입니다
배고파서 울때 젓병 달구는동안 저희집은 포카칩을 바스락바스락 거려서 잠깐이나마 우는걸 달랩니다
신생아 키우는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지만 새벽같이 나가서 돈벌고 동료들과 술한잔도 못마시고 집에와서는 집안일에 아기 트름 시키고 와이프 달래주고 주물러주고 또집안일하고 트름 시키고 그러다보면 아침에 일나가고...
대한민국 신생아 아버지들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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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3.19 22:08
와 근데 결혼이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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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소녀17.03.19 22:13
두달정도 있으면 출산인데..
슬슬 두려움이 엄습해와요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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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7.03.19 23:12
솔직히 육아보다 회사가 편함. 근데 회사가있으면 집에가서 아들보고싶음ㅋㅋㅋ집에 돌아가면 회사가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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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7.03.20 05:08
힘내세용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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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규림마미17.03.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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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겟다17.03.20 00:09
자녀가 있으면서도 이렇게 말씀하시는것이
안타깝네요.

요즘 애들 니어머님 니아버님하며 말같지도
않은 욕지거리하는것은
당연히 안타깝지만,
보통 한땝니다. 철들고 자라면
부모 고마운줄도 알고 그래도
효도라는거 해볼라고 노력은하죠.
물론 철들고 부모 고마운줄
알게되면 지들도 가정을 만들고
새끼낳아 기르느라 많이 신경못쓰기도
합니다.
사람 사는게 그래요.
부모가 자식한테
자식이 부모한테
버렸다는 소리 안들으려면
뭘 얼만큼 맘에 족하게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사랑으로 키우고 답하고 저들 처한
상황에서 뭐든 어떻게 해보려고
노력하며 살지요.
자식 낳아놨으면 평생 키우는겁니다.
뭐 보답받으려고 하지마시고,
잘해줘봤자 소용없단 생각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슨 코스프레 하는거 아니구요.

당신께서도 부모님을 버렸나요?
충분히 사랑받고 자랐음에도?
한때의 문제로 인해 가족의 믿음을
왜곡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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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7.03.20 01:00
나이드신 홀어머니 모시고 사는 아들입니다.
전 저희 어머니 버리지 못하겠습니다. 10년전 어머니와 저는 아버지께 버림 받은 뒤로 단둘이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연세가 있으시고 중풍끼도 있어서 무척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벌써 구안와사도 왔기 때문에 더욱 걱정이 됩니다. 어머니는 몸이 힘드시니 제가 가장 노릇해야합니다. 처음에는 대학까지 나와서 치료사로 일을 했는데 그정도 보수로는 두사람이 먹고 사는게 어려워서 다른 일을 찾아하다보니 지금 하고 있는 노가다가 천직이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든 돈은 벌어야하는거고 아침이건 새벽이건 일이 있다면 미친듯이 일해야 그나마 먹고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상황의 저도 결혼을 해서 한가정을 꾸려보는 상상도 해볼 때가 있습니다만 그건 다른 분들의 평범하리만큼의 기본적인 삶일테고 제게는 환상같은 삶입니다. 삼십대 중반으로 가는 지금 제게 주위에선 결혼해야지?? 어머니랑 따로 살면 되는거잖아. 그런 남의 사정도 모르는채로 재미삼아 짖걸이는데... 인대는 매번 늘어나 오른손이 항상 아프고 가끔 머리가 어질어질할 때도 있지만 노가다를 계속 해야 할 정도의 제게.. 무슨 돈이 있어서 어머니 따로 사시게 하고 저는.. 제 가정을 따로 꾸리고 살겠습니까? 가끔 이런 진절머리나는 내 상황에 어머니께 투정도 부리고 화도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잖습니까? 일도 못하시는 어머니 버려두고 제 삶을 살다니요. 그냥 집에서 집안일하시며 소소한 것에도 즐거워하시는 어머니와 함께 사는게 제 인생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윗분들 결혼해서 애를 낳아봤더니 무척 힘들더라.. 이런 이야기들 저 같이 결혼 조차도 꿈에 불가한 상황에선 복에 겨운 말씀들로 들립니다.

두 딸이 어떤 분들인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아버지로써 두자녀를 귀하게 키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두 딸이 아버지와 함께 하시리라 믿어주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못난 아들을 끝까지 믿어주시는 제 어머니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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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ㄹ ㅣㄴ ㅔ ㅇ ㅛ17.03.20 01:17
따님이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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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기린17.03.2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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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안타까운일이17.03.20 01:33
"저는 현실을 얘기하는거에요. 선비 코스프레하면서 댓글 다시던지 마시던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애초에 들을 생각도 안하지고 자신의 의견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말하는 듯한 마지막 문장 잘 읽었습니다.

남의 의견도 들을려하지 않는 분이 따님들의 의견은 제대로 듣고 수용하실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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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17.03.20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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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17.03.20 06:07
마지막엔 이상 딸둘 아빠였습니다.
라곤 하시지만 닉넴은 마미시네요.

무엇보다 저도 12년전 혼자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주변에 어떤분들이 계시기에 부모를
귀찮아하고 관심없다고 여기는 요즘사람들
이라고 일반화하여 말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을 보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무슨 상처라도 있으신것 마냥 댓글을
쓰셨더군요.

저희 어머니 10년전부터 당뇨를 앓기 시작하셨고
사회생활이 많이 불편하신터라 쭉 가장노릇하며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먼저가신 아버지 원망하지 않습니다.
불편하신 어머니 원망하지 않습니다.
주어진것에 대해 받아들이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부모를 모시는것이 자식된
도리라고 어릴적 조부모님을 모시며
살아온 부모님 보고 배웠습니다.

응당 이만큼 키워주시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셨고, 힘들때나 기쁠때나 항상 곁에서
자식들 잘되길 염원해주시는 부모님인데

어찌 단정지어 말씀하시는지 속상합니다.

세상 사람 다 그런거 아닙니다.
요즘 젊은사람도 다 그렇지 않습니다.

올해 겨우 서른된 사람이..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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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7.03.20 02:23
몇년간 함께한 개드립에서 축하받고 싶어 남깁니다.3월16일 건강한 딸아이가 나왔네요. 수시간 진통하다 결국 수술한 와이프 고생많았고 앞으로 더 잘할게요. 사랑해요.
깨알같은 타이밍에 이런 좋은글 올려두신 개드립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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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웅17.03.20 05:09
축하드려요
예쁘게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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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항문으로만17.03.20 02:40
산후조리
집에서 무거운 물건 등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는 선에서 일상생활을 하시기바랍니다
너무 아무것도 않하고 있으면 오히려 몸에 이상이 오는것 뿐만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좋지 못합니다.
현 산부인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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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꼬맹이17.03.20 23:40
선생님 답을 내주셔서 감사한데... 근데 아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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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3.22 00:55
그럼요 그런 산후조리라면 찬성합니다. 한국 여자들 너무 유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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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아지로가득한집17.03.20 05:50
저희 엄마는 3남매 낳아 키우셨는데요 일회용 기저귀 없던 시절, 저희 엄마 왈, 똥기저귀 빨아 널어놓으면 기분이 그렇게 좋더래요. 지금 저도 아기 키우지만 제 윗세대 어머니들, 우리 엄마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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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파파17.03.20 08:57
낳으세요. 어차피 인생은 이래사나 저래사나 개고생 아닙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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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17.03.20 10:02
와... 내가 이때껏 읽어본 산후 후기 중 가장 공감가고 가장 리얼하다. 여러분. 이거 진짜. 진짜 진짜. 세번 네번 다섯번 진짜예요.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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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7.03.20 10:51
안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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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방트17.03.20 16:26
저도 6개월된 아기아빤데요 정말 공감했어요 근데 내새끼라 너무 이뻐요 정말 애기 안좋아하는데 왜 다들 카톡등 SNS프사가 애기사진으로 도배되는지 알겠어요 결혼전 연애기간 3년동안 찍은 와이프사진이 6개월된아들 사진보다 적어여 저도 제가 이럴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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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3.22 00:53
자제하세요 자기 자식 사진은 비공개로 가족 끼리 보는게 최곱니다. 결혼 안한 사람중에 그런걸 보기 싫어하는 사람 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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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음다17.03.20 22:56
우리부모님은 나 안일어나길래 억지로 깨웠댔는데... 하루하루 몸약하게 태어나서 큰일나진 않을까 걱정하시고... 의사도 아기 몸상태가 너무 안좋다 유감이다 라고 했었는데... 이젠 하도 잘처먹어서 과체중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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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뭘로하냐17.03.21 04:32
이런글은 도움이 되질않아요!
격어바지못한자 공감 가지않고!!??
격고있는자는 이런걸 볼 여유가없고!!
겪은자는 우습죠 ㅋㅋㅋㅋ 24개월 내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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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3.22 01:06
최종 정리 해줄게요 다들 좀 계몽 되시길

1. 48시간 쉬면 된다고 저위에 어떤 분이 제말에 반박한답시고 링크를 보여줌. 네네 저도 찬성이죠 애 낳고 다음날 출근하라는 무식한 소린 안합니다. 48시간 정도는 쉬고 그리고 출근은 못하더라도 움직이고 걷고 일상 생활은 해야함. 그러면서 쉬기를 최대 2주정도 쉬면 됨. 한국 여자들처럼 유별나게 드러누워서 몸매 다 망치고 우둔하게 아무것도 안하면서 짜증내고 그러는거가 웃긴다 그겁니다. 누가 무슨 애 낳자마자 바로 벌떡 일어나랍니까? 제발 적당히 해요 한국여자들아

2. 한국애들 머리가 커서 자궁이 아파서 오래 눕는다? 말이 되는 소릴 해요 동양인 머리가 넓덕한거지 부피는 같습니다. 외국인은 앞뒤로 길어서 결국 부피는 같아요. 한국여자만 자궁이 유독 큰애기머리때문에 아프단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3. 일본과 중국은 이렇게 산후조리를 길게 하지 않아요. 도대체 한국 여자는 뭐가 문제라서 이렇게 심하게 큰돈 들여가며 산후조리를 할까요. 저위에 어떤 산부인과의사께서도 적당히 본인집에서 일상생활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말이죠.

4. 서양에서도 산후조리를 하는 추세다 분위기다 헛소리 하는데 정말 절대로 그런일 없구요. 왠 헛소린지 모를 그냥 무시해도 될 말입니다. 그걸 증거라고 가지고 온 링크 내용이 최대 48시간 쉬고 1주정도 산후조리한다는 내용이에요. 누가 1주일도 못쉬게 합니까. 몇달을 드러누워서 맛난거만 쳐먹고싶어하고 애는 시엄마가 돌보거나 친정엄마 고생시키는게 말이되냔거죠.

결론 : 한국여자들아 어느정도 회복기간은 당연히 가져야하지만 한국식 산후조리 프로그램은 없어지는게 맞단다. 좀 적당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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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까까꿱17.03.23 01:44
애기엄만데요.. 산후조리2주이상 하는사람 주변에하나도없어요 비용이비싸기때문에 딱 2주합니다. 그 2주동안 푹쉬느냐? 아니에요 젖을잘돌게하려면 3시간동안 유축해야해서 잠도 푹 못자요 게다가 수유콜은 하루에 다섯번넘게와요 물론 무시하고 쉬고 싶지만 아기생각에 꼬박꼬박 수유하러가죠..물론 집에와서 혼자돌보는것에 비하면 천국이지만. 싸잡아서 한국여자~~어쩌고 그런마인드는버리세요. 나중에 애 낳아보면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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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3.23 02:06
이새끼 이정도면 여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한 병신 새낀 뭐람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싫으면 니가 안하면 그만이야 다들 돈있고 능력 되서 하는거야 자기와이프 열달 배아파서 품고있다가 산통겪고 얼굴에 실핏줄 다터져가며 우리 애 낳았는데 고작 몇백만원들여 꼴랑 한 삼주 한달도 안되는 시간 쉬게해주는게 그리 아니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따위 소린 산후조리원 결제할때 니 와이프한테 지껄여 한국여자 한국여자 떠들지말고 니엄마도 한국여자야 쪼다같은 샊야 ㅋㅋㅋ그리고 산후조리원에서 뭐 치킨피자 시켜먹고 쳐누워서 테레비만 보면서 살만 뒤륙뒤룩 찌다 나오는줄 아는 멍청한새끼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뭘 좀 알고 떠들어라 그렇게 한국여자가 싫으면 쳐나가서 산후조리따위 하지않는 우월한 와이프 구해와 능력안되면 그냥 닥치고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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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17.03.27 15:26
산후조리하면서 누워서 가만히 지낸다고 누가그러나요? 제발 님이 겪으신거 아님 가만히 계셨음 좋겠네요..
산후 48시간이 지나면 조금 움직일만 합디다..
조리원에서건 집에서건 어떻게 누워만 지내나요
애보러 다녀야지 유축도해야지 운동도 조금씩해야지..
외국얘기 자꾸 하시는데요 외국은 산후 일주일정도 입원해요! 우리나라처럼 출산후 3일있다가 퇴원시키는거랑은 다르죠.
해바지도 않은 사람이 아주 박사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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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17.04.11 03:32
잘 알겠으니

글 그만 싸지르시지요. ㅡㅡ

댓글 읽는동안 존나 거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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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파식적17.03.22 02:01
어느정도 몸추스리고 1~2주후에는 조금씩 움직이는게 좋대요~ 그리고 임신하면서 찐 살 6개월안에 안 빼면 원래 몸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오히려 조금씩 움직이는게 여러모로 좋지않을까 싶어요!

아내분들은 애낳은게 벼슬인냥 남편하대하지말고 남편분들은 인생처음 겪은 엄청난 심리적육체적 경험으로 혼란스러운 아내를 잘 도와주고 다독여주는게 어떨까요!

암튼 난 안그래야디(지나가던 31세솔로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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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7.03.24 19:45
와난 심장수술하고 눈뜨니까 몬가 뱃속 장기들이 막 튀어나올 것 같은 통증땜에 3일 배를 부여잡고 다녔는데 열달동안 애기 품고있다가 출산한 부녀자들한테 몬 개소리들을 지껄이는지 모르겠네ㅉㅉ 그냥 결혼시장에서 밀렸으면 아닥하고 있어야지 무슨 놈의집 출산이 걱정이냐 국정원알바인증이냐 아직도 닭대가리처럼 모이나 쪼면서 여혐남혐거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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