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안들어서..jpg

싸우고시펑피나고시펑2017.03.24 07:56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옛날에는 많이 맞고 인성교육이 중요했는데
요즘애들 하는거 보면 좀 맞아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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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2017.03.24 07:57
예전에 누가 했던말을 빌리자면..
우리 어릴때는 잘못하면 맞았고 개기면 맞았고 버릇없이 굴어도 맞았다, 행동이 잘못되면 혼나고 맞았는데 그렇다고 부모가 우릴 싫어해서 때린것이 아니다 자기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갈까봐 정말 사랑하는 마음에서 때린거고 나중에 커서야 그 사실을 알게됬다..학교 선생님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숙제 안해오면 맞았고 대들어도 맞았다 근데 학생이 싫어서가 아니라 자기 제자가 잘못된 길을 가지 않길 바래서였다 근데 요세 애들은 영악해진건지 때리면=폭력 으로만 인지하고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생각하고 말하는거 같다.

세상이 정말 이상하게 돌아가는듯 싶다 나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잘못했으면 맞아야지라는 생각도 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잘못을 고치고 바로잡을수있다면..

폰으로 쓰니 엄청 힘드네요ㅠㅠ
사랑의 매는 존재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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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루비2017.03.24 07:57
솔직히 요즘 기사에 나오는 그런 애새끼들 보면 답이 없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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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17.03.24 07:51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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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늑대17.03.24 07:51
선댓달고 난 후 읽어보며 곰곰히 생각해 보면... 1차적인 수단으로써는 역시 좀 그렇고 2~3차 부터는 어떨지...

친구 동생이 어린애를 좋아해서 어린이집 교사를 하는데 정말 극성인 애들 사연 몇몇 얘기해 줬었어요.

음... 그런데 좀 전의 일이라 사건의 강렬함만 남고 사연의 줄거리는 기억이 안 나네요

(대충 성선설보다 성악설 혹은 백지설에 무게추를 싣게하는 그런 사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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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17.03.24 13:51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감정적으로 체벌을 때린다는 느낌이 들지않는선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가 잘못했으니 벌을 받는다는거지 내가 기분이 나쁘니 너가 맞아야겠어는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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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퍼어억17.03.24 21:55
동감합니다 감정이 섞인 체벌이야 말로 폭력이죠 잘못한 일에 대한 적당한 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중학교때 복도 걸어가다 사회선생님에게 인사했을 뿐인데 귀싸다구 맞은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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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7.03.24 07:52
너도 좀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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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내운명17.03.24 07:58
닉을보니...

뭘로 때리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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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7.03.24 08:37
존슨과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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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17.03.24 07:52
저거 선생이 글쓴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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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웃겨서좋아요드리고가요17.03.24 07:52
경산 계모가 쓴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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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개드립다운닉이필요해17.03.24 07:53
공감가지ㅡ않는다

체벌보단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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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03.31 02:33
이상주의자시네요...

보통 이런 분이 가르치는 일을 하면 두종류중 하나죠.

진짜 사랑으로 보살펴서 자기 인생 다 버리고 남의 자식 키우는 분(물론 그 아이가 잘 된다는 보장은 없음)

또는 혼도 안내고 오냐오냐 하다가 개망나니 생산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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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17.03.24 07:53
너도 말좀 안듣게생겼는데 좀 맞자!!
이해를 일도 못하는건아니다만 너한테 맞으면서 크게할려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보내냐 이냔아!!!!
체벌과 훈육은 엄연히 다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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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17.03.24 07:53
말은 밉게하지만 때로는 매도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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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3.24 07:54
때리지 말라고 말했는데도 때렸다면 너도 맞을짓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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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7.03.24 07:55
체벌을 아예 안하는건 반대지만
저런 마인드로 체벌을 하는건..글러먹었네
사랑의 매가 괜히 사랑이 들어가는게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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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슬로우17.03.24 07:55
개인적으로 아이마다 처벌이 더 교육적일 때도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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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몰랐던동네바보이야기17.03.24 07:55
저도 맞으면서 큰 세대라... 체벌이 꼭 잘못됐다! 라는 말은 못드리겠지만 마지막에 저 한마디가 굉장히... 음... 교육용의도가 아닌 걍 분풀이로 때린거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근데 저분이 어머니나 아버지면 이해가지만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가진 가람이라면 안되죠 죽일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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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7.03.24 07:56
저런애들이 보면 덜 쳐 맞고 커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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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17.03.24 08:13
짐승도 아니고 맞고커야 똑바로 된다는건
노예와 같습니다... 쳐 맞기 싫어서 무서워서
그렇게 행동하는것이죠. 그런식으로 교육이되면
자기의견과 안맞는 상황이 생기면 때릴까? 라는 생각하게 되겟죠..? 정말 좋지않은 교육방법 이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교육방법이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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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시펑피나고시펑17.03.24 07:56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옛날에는 많이 맞고 인성교육이 중요했는데
요즘애들 하는거 보면 좀 맞아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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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시펑피나고시펑17.03.24 07:59
왜 맞는지 정확히 알려주고
정해진량만 처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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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3.24 08:45
예전에많이들 때려서 키웠죠. 그래서 인성들이 좋은가요? 맞아서 정신을 차린걸까요? 아니에요. 오히려 사건사고 보면 과격성이나 잔인성은 실제는 예전이 더 심합니다. 기분상 요새 애들이 더 심해 보일 뿐이에요. 요새 각목으로 창문 깨고 패싸움 하는 애들 흔한가요? 사람 죽여서 잡아먹고 그런 일 있나요?
예전엔 자녀가 많고 학생이 많아서 쉽게 원하는 대로 통제하기 위해 폭력을 썼던 거에요. 교육적 목적은 아닙니다. 쉬운 통제의 수단일 뿐이에요. 실제로 폭력을 당한 아이들은 우선 그 상황을 모면하고자 할 뿐이고요 자신이 정말 잘못했다는 반성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이후 남이 잘못했다고 느낄 때 폭력을 행사해도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글쓴 님처럼요. 그리고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결국 예전 유치원 교사처럼 김치를 남겼다 이런 걸로 애를 귓방망이 날리는 폭력을 행사하는게 당연한 그런 게 되는거죠. 그 기준은 누가 정할까요?
전 성격 급한 아빠한테 많이 맞고 자랐거든요. 하지만 맞아서 제가 사람되었다 생각한적 없어요. 그 순간을 모면하고 싶었을 뿐이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그런 순간들을 회피하는지 학습했죠. 제대로 된 교육은 폭력이 아닌 다른것들로부터 배웠습니다. 오래걸리고 돌아가기도 해요. 시행착오가 많아요. 근데 아들 둘을 키우는데 정신이 극한에 이르르면 손이 올라갑니다. 이건 절대 교육적 이유가 아니에요. 감정과 학습이에요. 폭력없이 제대로 인성교육하는거 진짜 어렵습니다. 때리는게 내 원하는대로 만들기 쉬워요. 하지만 인성 교육이 되는건 아닌거 알기에 노력하는거에요. 맞아야 된다. 이런 말 쉽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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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까까주지못해서17.03.24 09:01
어디서 말죽거리잔혹사보고 오셨어요?

체벌 = 일정한 교육목적으로 학교나 가정에서 아동에게 가하는,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징계.

체벌과 폭력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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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17.03.24 10:16
공감합니다. 쳐맞는게 당연시되면
때리는것도 당연시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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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17.03.24 13:18
아 좋아요 버튼 잘못 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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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킥17.03.24 09:20
이말엔 좀 공감하네요 겜하다보면 많이 느껴요 괜히 비아냥 거리면서 시비걸고 칭찬이고 포장하더라구요 얼마전에도 술먹고 나오는데 시비를 걸더라구요 친구들 덩치 큰애들 오니깐 그때부터 죄송하다고 그러고 잼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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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7.03.24 11:10
쳐맞아야하죠... 부모가....
제대로 현상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죠
아이들 문제의 대부분은 부모에게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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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나는B컵띠17.03.24 11:26
훈육할때 이성 잃고 손으로 무작정 여기 저기 때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때리기전에 앉혀놓고 뭘 잘못해서 맞아야 하는지 조목조목 말씀하시고 항상 매로 엉덩이와 종아리 외엔 때리지 않으셨고.. 방에서 혼자 훌쩍이는 제게 약도 발라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잊지않으셨어요.
어렸을땐 엄마가 날 사랑하셔서 그렇구나 하는데 나이 먹으니 아니 병주고 약주냐능 이렇게 컸어요^^...
엄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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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17.03.24 12:07
상황에따른 적절한 체벌은 필요하다고봄. 아이를 양육할때도 마찬가지고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체벌금지되고 학교돌아가는 꼴 보면.. 요즘엔 학생이 선생때려도 뉴스거리도안되고 청소년범죄는 나날이 흉악해지고 체벌금지된 후에 역효과만 나는듯. 지금도 옛날에 내가잘못했을때 매를들엇던 선생님이 더 감사하고 기억에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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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3.28 20:29
체벌 없이 교육을 시킬줄 알아야 되는건데 그리 할줄 모르니까 그러는거죠...

그리고 갑작스레 없어진 부작용이지 체벌이 없어져서 나쁜건 아닙니다... 없어진지 얼마나 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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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03.31 02:38
그래서 그 체벌 없어진지 10년됐는데 상황 좀 나아졌나요? 아니면 체벌을 대체할 훈육방법 나왔나요?

학교에서 처벌로 사회봉사나 특별교육 받고 온 애들 하루만 같이 있어보세요.

왜 체벌금지가 실패한 정책인지 알게될겁니다.

저도 폭력은 반대이나, 폭력과 체벌을 동일하게 바지는 않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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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5.20 15:42
교육 방법을 모르니까 그런거지 체벌금지 문제가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하 진짜 할말없게 만드네 증말... ㅋㅋ 저기요 ㅋㅋ 뭐든 적응기간이 필요한거고 뭐든 도입하자마자 효과 보는건 없는데요? ㅋㅋㅋㅋㅋ 각자 옳바른 교육법으로 교육만 잘 했으면 체벌 할 필요가 없음 ^^ 좀만 알아보고 오면 헛소리 못할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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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개드리퍼17.03.24 17:25
저는 학생인데...요즘 애들보면 진짜 맞아야되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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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극혐17.03.25 16:33
저도 때리면서 훈육하는거 싫어하지만 애들은 맞아야 말을 좀 듣더라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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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루비17.03.24 07:57
솔직히 요즘 기사에 나오는 그런 애새끼들 보면 답이 없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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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7.03.24 07:57
예전에 누가 했던말을 빌리자면..
우리 어릴때는 잘못하면 맞았고 개기면 맞았고 버릇없이 굴어도 맞았다, 행동이 잘못되면 혼나고 맞았는데 그렇다고 부모가 우릴 싫어해서 때린것이 아니다 자기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갈까봐 정말 사랑하는 마음에서 때린거고 나중에 커서야 그 사실을 알게됬다..학교 선생님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숙제 안해오면 맞았고 대들어도 맞았다 근데 학생이 싫어서가 아니라 자기 제자가 잘못된 길을 가지 않길 바래서였다 근데 요세 애들은 영악해진건지 때리면=폭력 으로만 인지하고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생각하고 말하는거 같다.

세상이 정말 이상하게 돌아가는듯 싶다 나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잘못했으면 맞아야지라는 생각도 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잘못을 고치고 바로잡을수있다면..

폰으로 쓰니 엄청 힘드네요ㅠㅠ
사랑의 매는 존재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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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까까주지못해서17.03.24 08: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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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시펑피나고시펑17.03.24 09:15
네 사랑과 고민이 동반한 처벌이어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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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7.03.24 09:39
저는 어렸을때 비교적 말잘듣는 아이였습니다. 그냥 시키는대로하고 조용하고 순한...
얼마전 거의 25년만에 우연히 중학교 모교를 방문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교정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떠오르는 추억이 아... 여기서 마대자루로 맞았지, 여기서 오리걸음으로 산 올랐지, 여기서 타이어 끌었지... 온통 선생님들한테 맞고 피멍들고 기합받은 기억만 떠오르더군요. 무슨 삼청교육대 나왔나 싶기도 하고... 뭐 이유도 없이 담임한테 미움받아 쉬는 시간 마다 터지던 애도 기억나네요. 숨만 쉬고 있어도 무조건 불러서 때렸던...
초등학교때 기억도 운동부에서 맨날 몽둥이로 맞았던 거... 사회책 못외운다고 30센티 자 끝까지 구부려 뺨 때리던 일... 그와중에 자 부러지면 사다 바쳐야했죠.
고등학생때도 필기 안한다고 같은 반 여자애를 사정없이 싸다구 날려서 안되보였던 기억도 있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가학적이고 정도를 넘었었다고 보여집니다.
처벌이 할수있어도 체벌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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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3.24 10:14
ㄴㄴ 체벌은 무조건 나쁜 것
다른 방법으로 인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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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7.03.24 14:52
당근과 채찍은 둘 다 필요합니다. 훈육에 체벌없는 훈육이 어딨어요. 다른 방법을 자꾸 찾으시는데 다른 좋은 방법 있으면 얘기좀 해보세요. 다른 방법도 없으면서 체벌은 무조건 나쁘다고만 하는건 아몰랑 빼애애액 하고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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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7.03.24 15:59
심하다싶을정도로 아동학대에 대해서 민감한 선진국들을 보면 체벌없는 훈육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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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3.28 19:02
좋은 방법 조금만 찾아보면 수두룩 한데 뭔 근본없는 개소리여 빼에엑은 그쪽이 하는거 같은디

당근과 채찍은 ㅋㅋㅋㅋ씨발 애가 개냐? 짐승이여? 어릴때 부모한테 한번씩 안맞어 봤나바지? ㅋㅋㅋㅋㅋㅋ 안패고 교육 똑바로 못시키는 부모가 문제인거지 안맞았다고 븅신인 애새끼가 문제겠냐 ㅋㅋㅋㅋㅋ체벌 하면 부모가 편한거지 애한테 좋은 영향 하나도 안간다 조금만 찾아봐라 제발 그리고 나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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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3.28 19:04
단면적으로만 대갈빡 돌아가는 새끼들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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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3.24 12:43
그렇게 사랑으로 맞으며 자랐지만
초등학교 4학년땐가 선생님이 같은반 친구를 마구 때리면서 교탁에서 맨끝 사물함까지 갔었던 기억이 20년이 지난 아직도 트라우마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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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7.03.24 14:55
체벌과 폭력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그 트라우마는 폭력이었던거네요.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는데 안좋은 면만으로 다른 순기능까지 왜곡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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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같은놈17.03.24 23:11
그러게요 ㅜ 폭력이랑 체벌을 구분하고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분들만 선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회라면 훈육에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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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왜성17.03.25 01:13
체벌은 무조건 아닙니다 상대가 어른이든 아이든 말로써 풀어나가야합니다
아 내가 여기서 맞았지 ㅎㅎ 이런건 그냥 추억 팔이지
정작 맞았을때 생각해보세요 아 내가 이걸 잘못해서 맞는구나 인가 아니면 아 아프니까 일단 넘기자 였나
나이 다들어서 아 날 그만큼 생각해서 때렸구나.... 이게 무슨 도움이 됩니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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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17.03.24 07:58
저도 애 둘을 키웁니다..
제 모토가 꽃으로도 때리지 말자 입니다..

가끔 정말 화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때리면 안됩니다..
우린 사람이고 대화로 풀어나갈수 있어야 합니다.

다큰어른이 말로해서 안되니까 주먹다짐 하는것과 같아요..
아이건 어른이건 다른누군가건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우린 사람이잖아요.

아이가 어려서 대화를 이해하기 힘들고 떼쓰고 이게 잘못된것인지 모르는상황이고 그런것 이라면
다른방법으로 페널티 혹은 상황을 만들어두고
그게 잘못됫다는걸, 혹은 잘못됫다는걸 이해 못하더라도
아..내가 이걸 이렇게 행동하고 말하고 하니까 다른사람이 싫어하는구나 를 알게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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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3.24 10:50
애들 본래 말로해서 안됨

본인이 미개해보여서 체벌안하는것뿐이죠

가정도 작은 시스템으로 운영해야함

죄와 벌은 사회의 기본시스템이고

부모는 어찌보면 훈육자인 동시에 판검사 욕할을 해야하는 권력자이기도 함

잘못했음 벌받는걸 알아야지 사회나가서도 잘못을 안하지

잘못해도 말로하는구나~~~라는것만 알고 사회나가면

사회에서 더큰 잘못을 하게되죠

그때 부모들이 욕먹는것임

사회의 체벌은 징역임 가정의 체벌가는 차원이 다름

애키워보시면 알겠지만 애는 그냥 짐승임

그거 사람만들어 가는게 양육이구요

체벌의 방식이 때리는것만 있는게 아니니 잘 판단하시길 바라네요

그리고 체벌하지 않는게 굉장히 의식있는사람인마냥 말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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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17.03.24 18:32
체벌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때리지 않는다 인데요
..체벌을 맞고 욕듣고 구박받고 핍박받기만 하고 하셧나...
애를 짐승이라고 표현하는거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픈 댓글이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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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3.24 20:09
글을 제대로 안읽고 띄엄띄엄 읽으시나봐요?

때리는것만 체벌이 아니라고 벌써 썼는데 헛소리하시는거보니...

산만하다고 해야하나~

저 디스하실려고 맘이 급하셨나봄~ ㅋㅋ

그리고 애는 짐승과 같은거 맞아요~

개수준의 지능이구요

인간이 존엄해지는건 교육과 학습으로 사회화가 되기때문임

"애한테 짐승이 뭐야~!! 기분나뻐! 못배운인간 빽~!!!!" 하신다면 제가 상대의 수준을 잘못판단한거니 사과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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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왜성17.03.25 01:21
혼자 흥분해서 빼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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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3.28 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는거 나뻐서 안팬다는데 뭔 개소리야 정신병동 201호 수감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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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3.28 22:19
정신나간 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해놓고 뭔 빽이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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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3.24 08:01
훈육상 체벌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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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7.03.24 08:06
앉아라~

앉으라고~!

아. 일단 앉으라고! 왜 이렇게 말을 안들어??

좋은 말 할 때 앉으라고.

아오. C8 확! 왜 말을 하면 안듣냐.

꼭 때려야 말을 듣냐??

------------------

저런 상황이 아니었나 싶은데..
왜 앉아야 하는지 이해는 시켜봤는지..

명령으로 시켜놓고
왜 '말'로는 안듣냐.. 라고 말하고 있을 것 같음..

사람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은 아닌데...
말이 안통하는 짐승도 아니고...

뭐.. 해보셨을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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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3.24 08:17
인성이 그렇다면~~

유치원 선생님 안하고 다른일

하는게 상책입니다~

자라는 아이들 머리속에 트라우마 남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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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쿵이17.03.24 08:19
말을 왜 잘들어야하지 종도 아니고
애가 부당한거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다해도
체벌은 일시적해결이지
앙금만 남기고
아이가 결코 수긍하진않을텐데

애를 키울자격이 안되있는거아닌가
애도아니고
잘안되니깐 제편한대로 손지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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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퇘지17.03.24 08:25
유치원애들인지 초등학교애들인지 초등학생이라면 체벌필요하긴해요요즘 초딩애기들하는짓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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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프로저17.03.24 08:29
체벌은 필요한데 그게 폭력이 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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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이하고싶었다17.03.24 08:30
게시글 주인이 글을 좀 격하게 써서 그렇지...

좀 맞아야 정신차리는 애들이 꽤 된다는거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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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17.03.24 08:39
체벌은 해야한다 는 의견이지만,
저 글은 아무리 봐도 그냥 싫어요 어그로 끌어서 그냥 많이 읽히고 싶어하는거 같은데요?

정말 체벌해야한다고 믿는 사람이 저딴식으로 글 쓸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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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17.03.24 08:41
사랑으로 키우는 거랑 버릇없이 키우는건 다른거 같습니다.
요즘 애들을 보면 정말 똑똑하고 애들도 알거는 알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자신이 아이라는 것을 내세워서 오히려 악의적으로 말안듣는 애들도 있고요
무조건 적인 사랑으로 그 아이들 모두를 감싸는 거는 오히려 그 아이를 망치는 길이지 않나 싶습니다.
똑똑한 것과 예의 바른 것은 다른 의미인데 요즘은 똑똑하면 착한 아이가 되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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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7.03.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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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17.03.24 08:46
아이들이 말안듣는 이유는
연령에 따라 다른데 저 분 아이는 몇살인지...
2~4세 7~8세 연령에 따른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발달과정때문이기도 하고
부모가 싫어서 안듣는건지
아님 웃기고 싶어서 상황을 재밌게 하고 싶어서 등 소위 까부느라 안듣는떼도 있죠. 상황파악 못하도 아무때나 그러면 빡치지만...

아이의 발달에 지체가 있어서 그런것인지 부모와 친하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반대로 부모를 혐오하는 것인지
구분하고 교육을 할지
부모자식간 관계단절때문이면 같이 상담을 받던지 해야할것 같은데요

아이는 자기보호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하나 다 가르치고 수정하는 것이 힘든일이고 그래서 부모노릇이 쉽지 않은 것인데

때려야만 말을 듣는다고 정의하면 안되죠

때리고도 후회하는게 보통 부모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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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유니토17.03.24 08:52
아주 고대시대 어느나라던지 체벌은 존재해왔습니다.
역사가 긴 전통이죠.
인간의 언어로는 배움을 다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였습니다.

다만 그 어느나라도 그 어느시대에도 체벌은

쳐 때리는게 아닌,

사랑의 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무언의 행동으로 깨달음과 뉘우침을 일깨우게 하는것입니다.

누군가에게 행사하는 폭력으로
자신의 감정을 해소할

명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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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17.03.24 10:26
공감합니다. 쳐때리는것이 아닌 사랑의 매
로 표현된다면 그럴수 있습니다.

제생각과 조금 다른부분은 무조건적인 감싸자가 아니라
대화로 되지않아 이해시키는 수단이
그게 꼭 사랑의 매 여야만 하냐 꼭 매를 들지 않아도.
다른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매를 받더라도. 아이가 아.. 이건 사랑의 매 이구나 라고 느끼지 못할것 같아요. 성인이 아닌이상..

성인이라도 꼭 매를 들어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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츕하츕스17.03.24 09:34
유치원생은 꽃으로도 때리면 안돼고 초등학교 저학년은 훈육 정도면..뭐.. 초딩 고학년 모르겠고
중학교 부터 예의 범절 말아먹었다 싶으면 사랑에 매로 먼지나올때 까지 두둘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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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sme17.03.24 09:48
근데 글 보니 성향자체가 다소 폭력적이신 분 같다는 무례한 생각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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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아빠17.03.24 09:49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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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3.24 09:50
강압적으로 하면 눈치보고 봐주면서 좋게하려 하면 기어오르는 애들 많아서 때리는건 무조건 안된다에는 공감할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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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3.24 09:50
남자친구 때렸다는줄 알았네ㅎㅎ.. 졸라 말안들어 진짜.... 패고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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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17.03.24 09:51
저런말 하는애들 특징 지는 잘하고 사는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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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7.03.24 09:57
부모가 안때리면 남이 때리고싶은 자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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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17.03.24 10:10
정때리고 싶으면 회초리로 애들이 감당할수 있게 손을
대신 아무도 없는곳에 남이 보는데서 때리면 자존감이 떨어 질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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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17.03.24 10:25
때리지말라는데 왜 말을 안들어 너부터 좀 맞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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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3.24 10:33
적당히 매가 필요한데 글쓴이도 매가 필요할듯...
글을 읽어보니 인성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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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k17.03.24 10:36
사람이, 사람을 어째서 때릴 수 있나요?

본인이 의도한 바를 관철시키기 위해 타인에게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 폭력이고
폭력은 범죄입니다.

때리는 사람입장에서 니가 맞을짓을 해서 맞는것이고 이건 교육이야
라고 생각하는건 굉장히 위험하고 자의적인 해석이 들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본인이 본인의 의도와 교육하려는 방향에 있어서 완벽한 확신과 현재의 교육방향이 향후 아이에게 미칠 육체적, 정신적 영향을 따져봤을때 체벌이 진정 옳은것인지도 판단해봐야 하는 것이고,
또한 옳다하더라도 타인을 때릴수 있느냐 하는것은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할 일입니다

누군가의 맞을짓이란 잣대는 굉장히 주관적인 요인입니다. 누군가에겐 본인의 눈을 쳐다보는 것이 때려죽일 일이 될 수도 있어요.

체벌과 폭행의 차이는 누가 정해주나요.

체벌은 폭력의 가해자가 만들어낸 그럴싸한 단어일 뿐입니다.

어느 순간 때리는 자의 입장에서
그래 얘는 맞아도 싸,
이정도 맞는건 괜찮아 하고 손을 대는 순간

축하합니다.
딩신은 가해자들을 이해하기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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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7.03.24 15:32
이 말이 하고 싶었음 체벌은 폭력이기 때문에 금지되어야 한다 라는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 체벌을 하는 기준이 너무 주관적이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저는.....체벌을 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그 기준은 누가 만들고 아이들이 그 기준대로 수긍할까요? 부모들의 애매모호한 자의적 해석에 따라서 체벌을 할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 이거 굉장히 불합리한 얘기 아닌가요? 어디서 많이 듣던 사회 부조리와 관련한 얘기로써 많이 듣던 이야기들 아닌가요? 나는 사회에서 기준없이 부당하게 징계 혹은 해고 받으면 안되는데 아이들은 가정에서 이러저러한 기준도 없이 훈육해도 되는걸까요? 가정또한 사회입니다. 내가 부모라면 내가 가정이라는 사회에서 아이들의 모범이 되야할 상사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체벌 못할것같네요 물론 다른 가정 모두가 하나의 방식으로 아이의 훈육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아예 이해못하는 것도 아닙니다만 제 아이에게는 사회의 부조리함을 부모에게서 부터 배우게 하고 싶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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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7.03.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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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3.24 18:02
그래서 나온게 체벌대신 처벌입니다
자퇴시키고 신상 기록하고 공개하는겁니다
그결과가 무엇인가요 차라리 때리라고 하죠 어린애한테 가혹하다고.
그럼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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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e17.03.27 18:18
처벌은 찬성입니다 체벌없는대신 잘못에대한 응당한 대가를 치루게 제도적으로 되어있다면 그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신체적 자유와 그 권리를 주장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 만큼 그에 대한 책임이 따른 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에대한 교육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사회의 일원으로써 찾을 권리는 무엇이며 그에대한 어떤 책임이 뒤따르는지 어릴때부터 끝없이 교육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그 제도적인 처벌이 어떤 정도와 기준에 따라 강도가 나뉘어야 하는지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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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7.03.24 10:40
아이들에게 무엇을 요구했고
아이들은 어떻게 안들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ㅎㅎ

엄청 맞으며 중학교 시절을 보냈고
똥군기로 고등학교때 많이 맞았고
오히려 군대에서는 거의 안맞고 지냈네요.

그런데 사랑의 매로 여겨지는 건 고3때 담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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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좋아사랑해아니쥬17.03.24 10:41
명언이 있지

오냐자식호로자식이라고

체벌은 필요해요

무차별폭행말고

잘못된 행동이 계속 되면 바로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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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7.03.24 10:43
매가 약이지

약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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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3.24 10:43
그냥 매 한대두대면 기마자세 10분이면 될껄 말로 하려면 몇시간동안 해야함

체벌하면 자기자신이 미개해보이는것같아 못때리는 사람이 많음

어른들도 잘못하면 교도소라는 체벌이 있음

잘못하면 벌받는구나도 일종의 가르침임

세상에 말로만 다 되면 교도소가 왜 존재함?

우리나라 흉악범들에게 왜 사형시키자고 난리임?

잘못하면 뒈진다고 일벌백계하는 차원 아님?

체벌이 필요없으면 상담가들 공무원으로 채용해서 흉악범들 정신교육만 하지

인간은 기본적으로 동물임

그냥 지능높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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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강한남자17.03.24 12:04
보통 맞고 자란 새끼들이 교도소 가더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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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3.24 16:30
체벌과 가정폭력은 다른건데...

체벌과 가정폭력을 구분을 못짓는 사람들이 흔히 교도소를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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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강한남자17.03.25 09:25
폭력을 체벌로 미화하는 사람들 좀 교도소에 보내야 하는데 처벌할 법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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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치017.03.28 22:27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의 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고 애가 소유물이요? ㅋㅋㅋㅋ 뭔 권리로 매를 때려 ㅋㅋㅋㅋ 잘못을 늬우치게 하는 방법은 넘치고 넘치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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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7.03.24 11:05
교육기관에 보낼때 애를 먼저 제대로 교육시키지 않고 떠맡기듯이 보내놓는 부모도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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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3.24 11:13
폭력을 동반한 훈육은 그냥 내가 편하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나머진 그냥 자기 변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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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7.03.24 11:26
애들은 말로하면 만만하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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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3.24 11:28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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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뭘로하지17.03.24 11:43
뭔소리에요 그러면 안맞고 잘큰 저는 뭐고
맞고 삐뚤어진 사람들은 뭔데요

체벌해서 안삐뚤어지는거 아니고
안때린다고 삐뚤어지는거 아니고
체벌해서 삐뚤어지는거 아니고
안때린다고 안빠뚤어지는거 아니에요.

기본권 인권 침해하지 말자는건데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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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3.24 11:57
적어도 학교 다닐때 만이라도 덜 개망나니처럼 지내게 되겠죠 . 다른애들도 덜 괴롭히고요. 사회나가면 그 역할은 경찰이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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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3.24 12:13
이상론처럼 들리네요
음지로 괴롭힐뿐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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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어으17.03.24 19:25
이런 분들은 좀 멍청하신 거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건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어요. 특히 아이들에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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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일할필요가없는돈이엄청많은금수저17.03.24 14:42
맞습니다
신창원이 어떻게 그런인생을 살게됬는지는
그의 이야기를 아시는분들이라면 다아시겠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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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듕귁에달아문자와를서로사맛디17.03.24 11:55
요즘 애새키들은...ㅉㅉㅉ

이 단어는 내가 어릴적부터 들어왔고 앞으로 몇십년 몇백년이 지나도 앞으로도 계속 될겁니다

참고로 제 나이 32입니다 인터넷 세대 아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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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강한남자17.03.24 12:07
애가 말 안 들으면 본인이 문제이니 제발 본인을 때리세요 ㅋㅋㅋㅋㅋ 약한 아이들 괴롭히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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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홀릭17.03.24 12:15
그렇게옛날방식이 좋으면 도둑질하면 손도 자르고 곤장도 때리고 사지를 찢어서 성문밖에다 머리도 걸어두지 ??

진짜이해안되네

애들때리지않고도 충분히 키울수있습니다 벌을주거나 하는방법도있고요 왜 때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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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될래요17.03.24 12:27
애들을 때려도 되는 이유 : 나보다 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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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허허하고웃지요17.03.24 12:49
나는 기본적으로 비폭력주의지만 체벌이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들의 견해 또한 존중함.
근데 저건 체벌이 필요한지 아닌지를 떠나서 체벌에 대하여 취하고 있는 생각과 자세가 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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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17.03.24 13:14
말로 듣고 익히는것 보다 몸으로 익히는게 더 빠른게 있으니까...무조건적인 체벌 반대는 오히려 비합리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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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래기17.03.24 13:44
갑자기 생각난당..

어릴때 친구 물건 그냥 가져왔다고 햇빛 받으면 보라색으로 변하는 장난감칼이 있었음. 그거 꾸부러질때까지 맞고 밤에 자는데 엄마가 쎄쎄해주는걸 느낌.. 그래서 사실 안아픈데 앓는척 불쌍한척 하면서 자는척 한고..

그 뒤론 나름 잔머리 굴려서 뭔가 맞을 것 같다 싶으면 팬티 속에 양말 몇개씩 넣고 매맞으러 갔음.. 그냥 딱봐도 궁댕이가 빵빵한데 엄마는 모른척 해주심. 얼마나 우스웠을깡...

엄청 맞고 자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필요한 체벌이었음.. 이유 없는, 과한 구타가 아니라 그냥 사랑의 맴매..
나이 서른인데 요즘도 까불다 한대씩 맞음 ㅎㅅㅎ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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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에뉘에암요암요17.03.24 13:48
저는 체벌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편입니다. 싱가폴처럼 태형을 실시해야한다고 생각도 하구요. 하지만 이글에는 동감 못하겠네요. 싱가폴처럼 체벌 규정을 법으로 정해 공정히 때려야지 지 맘에 안든다고 때리는 건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든다고? 정당하게 자기 몫을 주장한게 저새끼 입장에선 대든 걸로 보일 수도 있죠. 요새 교사들 중 정말 애들 잘 가르치고 싶어서 교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요즘시대의 선생꾼들에게는 절대로! 체벌권을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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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7.03.24 14:11
너는 어렸을 적 그리 말을 잘들었겠냐?
유년기 윤리에 대해 아직 제대로 개념이
잡히지도 않은 어린아이들을 말안듣는다고
'쳐때리'면 걔들이 커서 늙은이들을 어찌대하겠냐
생각없는 인간아

그리고 교육자란 사람이 꼬지르다, 쳐때리다 하는게
교육자냐? 자격도 없는 인간아 너부터 유치원
교육부터 다시 받고와라

잘못된 점에서 자신이 잘못한 만큼 손바닥이나
대퇴부 같은 곳을 매로 벌하는게 체벌이고
본인은 그정도의 체벌은 찬성하지만
머리채잡고 집어던지고 걷어차는 행위는 폭행입니다
교육자가 되서 이런 '범죄'행위를 하는 인간들은
사회에서 매장해야합니다. 동물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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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일할필요가없는돈이엄청많은금수저17.03.24 14:42
사람패고 싶으면 조폭이 아니라 선생하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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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17.03.24 14:51
체벌..을 잘못에 따라 분류별로 몇대씩 정해놓고
하믄됨

그리고 애들하고 체벌에관해 합의를 함

규칙이 불분명하고 학생과 사전합의가 없는 체벌은 폭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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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묵17.03.24 14:55
체벌은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그 트라우마는 성인기에 또 다른 문제를 낳죠
제일 좋은 훈육 방법은 체벌이 아니에요
정말..체벌은 어른이 화를 다스리지 못할 때 택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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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3.24 15:02
기브 앤 테이크가 되야 되는데 그게 안됨.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혼나야 하는데 잘해도 일등 아니면 인정못받는 경우 많고 못해도 부모가 어린애가 실수 할수도 있지 드립치면서 커버치기나 하고 범죄 저질러도 청소년이다 뭐다 해서 죄보다 약하게 처벌 받거나 아예 안받는 경우도 있음. 학교는 또 어떻고요. 선생님이 혼내면 일부 학부모는 쫓아와서 스승님 머리끄댕이 잡아당겼다카더라 언론에서 가끔 바지 않나요? 이런걸 보고 자란 애들이 뭘 배우겠음? 애들이 약삭빠른게 아니라 그게 상식인 환경을 만든 기성세대 잘못 아닐까요?
저는 지금 애들보다도 지금 애들이 나이 먹고 부모가 되어 자식을 키우게 됐을때 그 자식들이 지금의 상식을 되물림 받는다고 생각하면 막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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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어으17.03.24 15:11
애들에게 폭력은 학대입니다. 우리 어렸을 적을 생각하면 안되죠. 세상 어느 선진국에서 아이들을 혼낼때 회초리를 들고 손바닥을 때리며 반찬 남겼다고 귓방망이를 후립니까? 체벌은 미개한 훈 육이 맞으며 오히려 반성보다는 책임회피와 공포감만 조성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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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히힛17.03.24 15:24
처음부터 바로갈수있게 못하고 욕심부리다 뒤늦게 통제가 힘드니 사랑에 매라고 지껄이네? 사람은 편한길로만 가고싶어 해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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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좀가만히17.03.24 15:44
글을 봐서는 감정적이라서 저분은 '사랑'의 매를 들 수 없어 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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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tyle17.03.24 16:09
무시로 일관하시는게... 가정환경이 중요한거지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세상엔 이런사람 저런사람 이런애들 저런애들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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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스17.03.24 16:45
문제는 겉모습만 어른인 애가 애를 때리기 때문이다.
스승이 제자를 훈육하는 방식에는 회초리만 있는게 아니다
어른인 애가 무지하여 자기에게 편한-단편적인-방법을
합리화 하려는게 잘못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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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17.03.24 17:20
체벌이라는 단어 자체가 폭력을 합리화시키는겁니다. 아이건 어른이건 본인에게 득이되는데로 움직이는게 본능적 이치이고, 아이가 이것이 본인에게 득이된다는 사실을 깨우치면 그렇게 움직이는겁니다. 체벌은 철저하게 어른만이 득이되는 본능을 따르는것 밖에 안됩니다. 당장에 트라우마적 충격을 줘서 꼼짝못하게 만드는거에요. 저도 맞으면서 자랐지만 체벌은 곧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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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7.03.24 20:27
애가 잘못하고 개념이 없으면 때려서라도 제대로 바르게 키워야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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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보까17.03.24 20:35
니가 처 맞아야쓰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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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7.03.25 01:41
규칙을 정해두면 상관없겠죠. 감정적인 체벌은 아주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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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더쿠17.03.25 03:05
친구 관계에서 잘못했다고 때립니까?
체벌하나요?

아동을 체벌해도 된다는 마인드에는
이미 아이가 나보다 낮다는 개념이 들어 있습니다.
아동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발달 단계상, 또 전두엽의 발달이 미숙한 관계로
잘못된 행동을 할 수도 있지만
이는 대화로 풀어야 할 문제이지
체벌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잘못에 대해 육체적 체벌을 당한 아이들은
잘못하면 때려도 된다는 인식이 생기게 되고
이는 다른 잘못에도 폭력이 정당화될 수 있다는 논리로 이어집니다.

어른들끼리는 때리면 폭행죄로 처벌받으면서
왜 아이들은 맞아도 되나요?
이는 엄연한 차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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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3.25 13:40
저딴소리 하는애들 은 지가 맞을짓 했을때 존나 처 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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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아침117.03.26 05:12
선생 학생 양쪽 다
항상 소수의 무개념들이
문제를 만드는데
선량한 다수에게 돌아오는
피해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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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0ㅋ17.03.26 23:10
좋냐웃긴게 학교폭력 처리하다보면 씨바 노답인게 가해자부모년들이 지랄하고 자존심부린다는거다 그니까 딸년들도 개병신이지 제발 죄송합니다라는 마음좀 갖고 닥치고좀살아라 주댕이찢어버리기전에 그리고 체벌은 선진국이하고 폭력은 후진국이하고 개병신개발도상국 미개한나라는 아무것도 안한다 분명히 알아둬라 오냐오냐키운새끼들이 나중에 니들 배에 칼쑤시고 돈뺏어간다 그때도 오냐오냐해라 애들은 무조건 때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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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나름17.03.28 19:37
누가 그러더라 한국놈들은 맞아봐야 정신차린다고 나도 맞아보니까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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