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안보려면 이글이라도 읽으세요 두번읽으세요 초.중.고 학생님들 ㅋㅋ 그래도 폭력은 안되요~~

왕따안당하려면 운동을 잘하면 된다
특히 축구같은 단체운동에서 면모를 보인다면
달리보이기시작하지요

고등학생입니다. 우리 학교는 조금 수준이 높고 규율이 엄격한 학교라 양아치들은 거의 없습니다. (아니 양아치였어도 우리 학교에 오면 착해집니다.) 그런데도 우리 반에 없는듯한 애가 있어요. 친해지고 싶어도 너무 내성적이라 다가기기가 힘들답니다..^^;

가해자도 잘못이있지만 피해자본인도 분명 잘못이있을겁니다 자기자신을 한번되돌아보세요

개인적으로 왕따 피해 학생에게 가장 잔인한 말이 이거라고 생각해요..
"너에겐 왕따를 당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도대체 왕따를 당해도 되는 이유가 뭔지 묻고 싶어요..
그 이유가 뭐길래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고통 받는 사람에게 "네게도 잘못이 있어"라는 말을 할 수 있게 하는건지...

섹하스리)병의신이시여 그럼 만약 길가다 당신의 병의신같고아름다운 얼굴을후려치면 

 경찰서애서 니잘못 부터생각하라고 감옥애쳐넣고

 거시기가나올정도로 구타하면 니잘못이뭔지
 생각해봐라하면 할수있냐?

뭇지마 살인사건때 피해자 잘못부터 하라고 한뒤 범인 놔주는거랑 똑같다


일단

그새끼들이 때리는이유 심심해서


맞는놈의잘못 이지구애서 죽어야할 찌질이가 살아있어서


니생각은

역시 맞는놈 이 더잘못이지? 병의신이시여

이글에 비추한놈은 누구냐ㅡㅡ
저희반에도 그런애가 있는데 저도 은근 따예요ㅜㅜ 그래서 그나마 있는 애들에게가는데 제가 은따니까 그애에게도 가기어렵고 그애성격이 좀 그래서 저도 좀 싫어하거든요.. 그래도 좀더 잘해주어야겠습니다

으아;;;일 끝나고 와보니 금이네요;;;
왕따 당한게 자랑도 아니고 이렇게 금이 되니 기분이 묘하네요...
일단 그러하니 해야겠다 싶은 말만 남기고 지우겠습니다..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어요ㅠㅠ
관심 감사합니다ㅠㅠ

위에 섹하스리님 말도 아주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왕따를 당하는 아이는 뭔가 잘못을 했던 것 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법이 그러하듯 어떤 사람이든지 누군가를 노골적으로 폄하하고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행위를 할 수 없는거고 해서는 안되는거예요...
차라리 치고받고 싸우는게 더 낫죠..
따돌림 당하는 순간 피해자는 죽습니다..내면이 죽어버려요...저같은 경우는 잘 견뎌낸거지만요...한 번만 더 생각 해 주세요..

또 이 글이 싫다면..네 뭐 그럴 수 있죠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니까요
유영철, 강호순같은 사람이 우리와 같을 수가 없듯이요..^^

싫다는 분을 그 사람들과 동급취급하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사람마다 각각의 생각차이가 확실히 있다는 거예요...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새벽하늘을 보니 날씨가 좋을 것 같네요
모두들 보여주신 그 따뜻한 마음 소중히 간직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SME의 콘텐츠를 포함한 동영상이므로 특정 사이트에서의 재생이 제한됩니다.

나만 이러노?

보고싶어도 재생이안되!!!!

베플이없다!!?

헐

내맘속까지 순둥이하니요

진짜 왕따시키놈들하고 부모욕하는 놈들은 뇌가 썩은 놈들이다 진짜

동영상이 안보여요..

오나. 전남친인줄

동영상이 재생안되서 패쓰~~

짧다고 ?? 5분짜리네 ㅋㅋㅋ

그리고 2분 50초쯤에 웃을때 이가 누래 좀 딱아!!

대학생이라 고민함

난 또 재생불가

초중고 다니는 학생은 지금 수업중!!!!

저도 왕따 당해봐서아는데 진짜 당할것 못됩니다.... 왕따시키지마세염 뿌잉뿌잉

이제 내가 얼마나 슬펐는지 알겠냐??

동영상 안나오는데 어떻게보죠 ...
걍 휙하고사라집니다

애기엄마라 지나갔다 다시봄

안녕하세요. 직접 제작에 참여한 흐잉흐잉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 영상을 받아주신 개드립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영상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리고자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 영상은 캠패인을 알리고자는 취지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의 실상을 조금이나마 영상으로 일깨워주고 싶은 마음에 위 영상과 같은 내용을 구상을 하게 되었는데요.
학교폭력이라하면 왕따와 폭력은 모두가 예측하겠지만 그 내면에는 주변인의 무관심이 불러온 상황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사람의 심리가 한 사람을 내리게 되면 주변의 사람들도 그 사람을 함께 내리는 경향이 생기게 됩니다 이로인해 더욱 악화가 되겠죠.
친구들이 이러한 점에 대한 잘못을 깨닫고 힘든 친구에게 다가 간다면 안타까운 일은 일으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저를 포함한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모여 학교폭력근절을 위하여 노력하는 캠패인을 준비중입니다. 나중에 소식을 듣게 된다면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저희 학교 친구들이 개드립을 많이 이용하는 거 같은데... 아시는 분이나 아무든간에 놀리지 말아요~ 근데 저기 나온 친구들 멋지지 않나요?ㅎㅎ.. 물론 저는 없습니다ㅜ

Ps.횡설수설하게 글을 남기네요.. 개드립을 통해 영상을 보기 어려우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라고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얼마안걸리는것보다 재생이안되요

얼마시간안걸리는것보다 재생이안되요

얼마안걸리는시간보다 재생이안되요

피할 수 없다면 맞서라~ 그래봤자 좀더 털릴뿐이야

격투기나 권투 등등 배워보세요... 



속업된 셔틀이 됩니다..

걍 신고하면 ㅅㄱ  


보복하면 경찰 ㄱㄱ


나온뒤 또하면 일단후려치고 고소

일본 아가 탤런트의 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올려요.

당신, 상상해 본 적 있어?
저는 초등학교 6학년생입니다.
탤런트이지만 평범한 여자아이입니다.
지금부터 쓰고자하는 말이 당신에게는 와닿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왕따시키는 아이는 자기가 누굴 따돌렸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왕따가 들켰을 때 왕따를 시킨 아이가 자기는 따돌리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어른들이 말하는 "자기 명예를 지키기 위함(保身-보신)" 때문이 아니라 그 아이의 솔직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냥 논 것 뿐이라고요. 
자기보다 약한 장난감으로 말이죠. 상대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왕따는 못 시켜요.
그 아이들은 자기 기분대로 추악한 게임을 하며 놀고 있는거예요.
저도 트위터로 자주 "죽어"라든가 "사라져"라든가 "못생긴게"라든가 "짱나"같은 말을 듣습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까 몸은 상처받지 않지만 말로 만든 칼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때로는 우리 가족까지 욕할 때도 있습니다. 
눈물이 나오지 않을 만큼 괴로워서 죽고싶었던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아무리 울어도 진짜로 자살을 해도 그 사람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 한다는 것을 알아요.
따돌림 당한 아이가 괴로워해도 울어도 죽어도 따돌린 아이는 변함없이 웃으며 밥을 먹습니다. 
왕따는, 따돌린 아이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 입니다.
왕따를 멈추는 것은 왕따게임을 하는 당신에게
있잖아요,
인터넷에서 "기분나빠, 죽어." 라는 말을 듣는 내가 태어나던 날,아빠와 엄마는 기뻐서목숨을 걸어서라도 나를 지켜주겠다고 생각하셨고내가 귀여워서 많이 우셨어요.
이 아이를 만나기위해 살아온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행복하셨다고요.
그건 제가 당신들 말마따나 "건방져진" 지금도 변하지 않았어요.
상상해주세요.
 당신이 비웃었던 아이가 처음 일어선 날, 처음으로 웃었던 날, 그 아이를 보며 기뻐서 울거나 웃거나 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당신이 기분 나쁘다고, 짜증난다고 생각했던 사람을 이 세상 누구보다 더,자신의 목숨을 걸어가며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을.
그리고 그 사람들과 똑같이 웃거나 울면서 당신을 키운,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지금의 당신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그게당신의 아주 작고 하찮은 우월감과 맞바뀌어없어져버려도 괜찮으세요?
지금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하루나 후우카 , 탤런트)

SME의콘텐츠를 포함한 동영상 어쩌구하면서안나오는디연
똑같은사람?:

저는 괴롭힘당하진 않고 뭐 그냥 무시당합니다ㅋ


구타당하는 학생들보다야 훨씬 못하겠지만 심적으로 괴로운건 사실이에요ㅋㅋ

사람대우받지 못한다는게 이렇게 슬픈 일이었나 싶기도 하고, 책상이 무너져서 책상서랍에 든게 전부 쏟아지고 발을 밟혀서 눈물이 찔끔 나와도 사과하는 법이 없고,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실수를 해도 눈치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많이 봐야하고... 

오히려 존재감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려고 노력해요ㅇㅇ 차라리 그런쪽이 더 편하니까요ㅎ;... 그러다보니 전달사항을 못들어서 중요한 수행평가 놓치는것도 일상? 솔직히 이렇게 생활하는 것 자체가 익숙합니다. 이렇게 말하고보니 뭔가 비참하네요ㅋㅋ

다른 아이들을 욕하려해도 저한테 표정이 없는것을 어쩌겠어요ㅋㅋㅋㅋ 제가 짓는 미소가 남들한테는 비웃음으로 보인다나봐요. 소리내서 웃으면 음침하다고 뭐라하고, 밝아보이겠다고 머리도 짧게 자르고 웃는연습도 해봤는데 개인 특성이라 변하질 않네요ㅋㅋㅋㅋ 심지어 가족들도 제 표정을 못읽더라구요ㅋ 아파도 모르고 우울해도 모르고 웃어도 모르고 그냥 저만 격리된 기분이라고 해야할까요ㅋㅋㅋ

음... 친구 안해줘도 되니까, 그냥 저도 나름 밝은 아이라는 것만 알아줬음 좋겠어요ㅋ... 저 개드립도 하고 메달도 몇번씩 따본 유머감각있는 여자입니다!! 표정도 얼마나 다양한데요!! 이걸 알아봐주는 평생의 친구를 만나는게 소원입니다*^^ㅋㅋㅋㅋㅋ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 스압 죄송합니다ㅠㅠ

힘내세요

꼭...안고 힘내라 토닥여주고 싶네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 잃지 마세요!!!!
응원할께요!!!!

살려주세요

왕따 편을 든다는 것도 아니고 불량학생 편을 듣다는 것도 아닙니다. 과연 왕따를 초 중 고 연속으로 당한다고 보면 그걸 당하는 사람이 학교 적응을 못해서 아닐까요?

글쎄요...
그계기가 뭐가 됐는지 몰라도...
한번 낙인이 찍힌 아이는 자기가 어째바지도 못하고 계속 그 꼬리표때문에 그 수렁을 못빠져 나오는 거 아닌가 생각해요..
(이사를 가지 않는 한 약간의 변동은 있지만 같은 학교 애들이랑 그 학군내 상위 학교로 진학 하잖아요)
힘들때 누군가 한사람만이라도 손을 꼭 잡아준다면 그 굴레에서 벗어나 학교 생할을 바꿔보겠다는 의지나 힘을 갖지 않았을까요?

희망을 꺽인 사람은 쉽게 밝은 곳으로 발을 내딪지 못해요..

윗분 말씀처럼 한번 꺾이면 다시 서기 힘듭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당했다면 막 유아기가 지난 아직 심리적으로 미숙한 나이이기 때문에 그 연령에 형성되는 자존감이 현저히 낮게 형성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아이는 지나치게 소극적이게 되고 무리와 섞이지 못해 점점 자랄 수록 그 격차는 벌어지고 그럴 수록 더욱 더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게 되는거죠...
인간의 본성 중에 군중심리라는게 있어요.. 단순 의미로 말하자면 한사람이 이렇게 하면 모두가 따라한다는거죠
요즘 말로 유행이라고도 합니다..
이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은 도태되어 군중밖으로 밀려납니다.


얘기가 샜네요..
위에 말과 같이 군중심리라는게 있어서 한번 왕따를 당하면 주변 사람도 같이 왕따를 시키니 최적의 해결법은 최대한 먼 곳으로 가는거예요

잘못 키운 캐릭터 초기화하고 다시 키우는 것처럼요


적응 못하는게 문제는 맞습니다

하지만 적응을 못하는게 자신때문만은 아니예요...

이 점 알아주세요...

요즘 대학생들도 왕따시키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