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출연한 일반인.jpg

로아2017.04.03 20:15
저거 팝X 이라는 회사고 그림쟁이들 사이에서 몇년 전 크게 터진 사건입니다. 피해자들 모여서 소송했고 결과까지는 지금 생각이 잘 안나지만 그 이후 저 미친 사장이 이름바꿔서 차린 회사도 들통나서 돌아다녔었어요. 저분 과장한거 없고 사장이 니들은 신입에 배우는 입장이니 이것도 충분하단식으로 나왔고, 인맥이 넓어서 헛소리 하면 니 앞길 막겠다는 식으로 직원들 협박했던걸로 기억함... 게임업계가 워낙 작아서 소문에 민감해서요. 암튼 저분 말은 사실임. 저도 저긴 아니지만 모 게임회사에서 그래픽으로 일했었는데 때려치고 나와서 이민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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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도사임다2017.04.03 18:47
작은 회사 + 임금체불이라면 가능한 일입니다. 첫달은 아마 신입이니까 한달 반 뒤에 정산해서 함께 줄게. 라고 하고 최초 들어가서 첫달의 하루나 이틀치 금액만 주고 나머지는 다음달에 준다고 하면 근 두달을 저 값에 부려먹을 수 있죠. 저렇게 하는 회사들 은근 있습니다. 물론 체불임금 신고해서 나중에 받을 수야 있지만 조정기간과 그 사이에 들어가는 시간과 고용센터 왔다갔다 하는 노력을 생각하면 눈물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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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랏뜌렛2017.04.03 18:45
사회생활 해보시면 믿게 되실껍니다. 말이 안될꺼 같지만 주변에 18시간씩 근무하고 추가수당없습니다. 저는 15시간정도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힘들게 버티며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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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쿤이17.04.03 18:18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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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뱔그게아니고잘들어봐17.04.03 18:19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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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17.04.03 18:19
이거 보면서 마음이 너무 짠했네요.. 저도 시디전공한 취준생인 스물네살인데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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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03 18:20
2달 동안 7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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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17.04.03 18:22
하루에 7만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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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03 18:24
맙소사 22시간에 7만 원이라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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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7.04.03 20:22
세월호 사건 당일날부터 정확히 23일 배에 기름떨어질때까지 고속정이라 취사,샤워시설이 없어서 싯지도 끼니도 라면으로 먹으며 버티고 심지어 당직교대도 기관실에서 기름냄새 엔진 배기매연 맡으면서 땅바닥에서 잠시 자고 23일간 개고생하고 나온 세월호 구조수당 8만원....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받고도 애매한기분... 그다음은 내연사 잠수함 발령나서 대체인원없어서 당직교대없이 앉아서 선잠잔체 몇달 개고생하고 수당16만원...그리고 이후에 부산편대라 구조임무 종료...이후에 세월호구조임무했던 배들은 민원이 많이들어와서 수당 100만원 넘게 받았다함...(심지어 병사들은 받지도 못했으니...)군인은 그래도 사명감으로 일을하는것도 있지만 무한도전 보면서 아...진짜 심한거같네요 모든직업이든 충분히 대우받고 잘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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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망가진17.04.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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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개자식17.04.03 18:20
이런 직장이 진짜 있나요?
왜 거기서 버텼는지 알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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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다르다한화17.04.03 18:20
저분이 일하는 분야가
일러스트쪽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쪽은 엄청 심합니다.
돈도 제대로 안주고 22시간이라는게
사실상 회사에 먹고자고 포함한 시간이겠죠
게임개발쪽도 출시 전 까진 비슷한거 같습니다.
IT 전체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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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하즈키17.04.03 18:23
2달동안 7만원보수로 일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어디있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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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다르다한화17.04.03 18:25
저 사람이 거짓말을 하던 안하던
실제로 일러계가 박봉인건 사실입니다.
제 생각엔 애초에 거짓말을 했다던지
그게 아니라면 7만원 이외에 무언가
더 있었을거 같아요 그래서 2달간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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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7.04.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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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4.04 08:01
하루에 7만원이라는거겠죠. 22시간에 7만원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금액이요.. 과장이 아닐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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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도사임다17.04.03 18:47
작은 회사 + 임금체불이라면 가능한 일입니다. 첫달은 아마 신입이니까 한달 반 뒤에 정산해서 함께 줄게. 라고 하고 최초 들어가서 첫달의 하루나 이틀치 금액만 주고 나머지는 다음달에 준다고 하면 근 두달을 저 값에 부려먹을 수 있죠. 저렇게 하는 회사들 은근 있습니다. 물론 체불임금 신고해서 나중에 받을 수야 있지만 조정기간과 그 사이에 들어가는 시간과 고용센터 왔다갔다 하는 노력을 생각하면 눈물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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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다르다한화17.04.03 19:18
이분 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배째라 버티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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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게이17.04.03 19:53
it업이긴 하지만 한푼도 못받고 3달 일하다가 결국 신고한 경우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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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다르다한화17.04.03 19:55
그래서 IT쪽은 회사다니다가
월급이 밀리면 바로 나오라는 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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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군요217.04.04 01:25
it쪽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입사할때 ^^.
퇴사할때 $
라는 농담이 있습니다.
(정규표현식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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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도사임다17.04.03 19:56
저도 예전에 두달치 못받은 거 달라고 찌럴 했더니 회사 비품들 라면 박스랑 이런걸로 40만원 어치 맞춰주고 컴터 부품으로 110만원 맞춰서 계산하자고 하길래 걍 신고했던 적이 있죠. 그때 사장놈은 접대한다는 핑계로 골프치러 다녔는 데. 보고있나? 최xx씨? 운영능력 없으면 사장을 하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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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ia17.04.03 20:13
게임회사 3년 다녔던 사람입니다. 저분만큼은 아니지만 저는 회사에서 하루에 18시간씩 먹고자고 일만 했습니다만 월급 150에 3년동안 단 만원조차 인상이 안됐었습니다.
저 혼자 회사에서 원화 애니메이션, 이펙트 및 최적화까지 다했는데 말이죠. (원화가한테 이것저것 다 시키더라구요.)
괜히 넷xx같은 회사에서 죽은 사람이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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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17.04.03 20:15
저거 팝X 이라는 회사고 그림쟁이들 사이에서 몇년 전 크게 터진 사건입니다. 피해자들 모여서 소송했고 결과까지는 지금 생각이 잘 안나지만 그 이후 저 미친 사장이 이름바꿔서 차린 회사도 들통나서 돌아다녔었어요. 저분 과장한거 없고 사장이 니들은 신입에 배우는 입장이니 이것도 충분하단식으로 나왔고, 인맥이 넓어서 헛소리 하면 니 앞길 막겠다는 식으로 직원들 협박했던걸로 기억함... 게임업계가 워낙 작아서 소문에 민감해서요. 암튼 저분 말은 사실임. 저도 저긴 아니지만 모 게임회사에서 그래픽으로 일했었는데 때려치고 나와서 이민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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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다르다한화17.04.03 20:26
에휴 세상에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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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4.04 00:19
아 그 ㅅㅎㅈ 그 사장 있는데인가요?

메이드 카페 한다 어쩐다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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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공명17.04.04 01:37
저도 리x지2 아트웍팀에서 있다 주식줬다뺃은 개생이때문에 그당시 피시방에 붙음 포스터 퀄릿이 뚝떨어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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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17.04.04 03:48
그래서 캐나다로 이민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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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대생17.04.04 08:57
그림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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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정의를위하여17.04.03 18:22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휴일없이 매일 22시간 근무에 사실상 차비도 안될 무임금으로 무려 1년이나 버텼다고??;;
제가 세상물정을 모르는건가요?; 불가능인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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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7.04.03 18:45
저 정도는 아니지만 휴일없이 6개월간 한달 15만원 받으며 하루 18시간씩 근무하며 인턴직을 한 적이 있어요ㅎㅎ과장은 조금 있겠지만 공감이 갔던 내용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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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좀들어보세요17.04.03 18:48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두달간 7만원 받았다구요...
이런거에 왜 좋아요를 누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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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좀들어보세요17.04.04 10:03
니가 안 읽은거지 왜 읽은 사람한테 난독이래ㅡㅡ
이런 애들때문에 소문이 왜곡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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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좀들어보세요17.04.04 10:04
싫어요 누적되서 블라인드처리 된게 너가 안 읽은걸 말해주네 그치?
읽고 뭐라하는건 괜찮은데 안 읽고 이런 억지 비꼬는거 하지마라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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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4.05 02:15
불쌍한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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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살순있다17.04.04 10:43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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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4.03 19:03
애니메이션 일러 쪽이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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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녹차17.04.03 23:13
난독은 자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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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망가진17.04.03 18:23
그리고 집안일하기 싫거나 와이프랑 마찰있어서 집에 늦게 가는 과장들 꼭 있는데 제발 일찍좀 가줘여.. 덕분에 덩달아 우리도 언제 퇴근할지 눈치 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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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03 18:25
집안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를 부하 직원들에게
푸는것 같은데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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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17.04.03 18:24
저거 무도 언제꺼인가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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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블리발냄시가끝내줘요17.04.03 21:48
지난주 2017년 4월 1일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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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17.04.03 18:25
22시간을 1년 다녔다고? 다들 저걸 그냥 믿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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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4.03 18:32
한달에 하루쯤 그렇게 해봤지...

부조리를 말하는것른 좋은데 펙트만 정확히 말해줬음 좋겠음

자기고생한거 말한답시고

괜히 침소봉대 하면 사실인것도 안믿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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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ruck17.04.04 15:23
이 양반 전부터 부정적인 답 달고 다니네...
왜 본인이 반대 먹는지를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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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랏뜌렛17.04.03 18:45
사회생활 해보시면 믿게 되실껍니다. 말이 안될꺼 같지만 주변에 18시간씩 근무하고 추가수당없습니다. 저는 15시간정도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힘들게 버티며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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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4.03 21:5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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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사회생활 혼자만 해봄? 사회생활해본 사람으로써 못믿겠다라는건데 하루 24시간인데 22시간 드립은 뭔 개드립임? 그리고 직종 업무에 따라 다른거고 사무실에 있는게 그냥 일한거라고 치면 저는 하루 24시간씩 몇달동안 일해봤네요 도서관에서 15시간있었다고 15시간 공부했다고 착각하는 놈들이 있음 공부스킬과 집중하는 순공시간이 있는것처럼 일도 업무집중시간이란게 있음 그냥 회사에 있는게 일한거라는 착각하는게 아닌지 한번 생각해볼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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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4.04 02:08
ㅋㅋ님...일러나 애니메이션 업계 중 열악한 곳을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
임금체불이 당연시되는 곳이죠.
22시간 근무 가능한 일이구요.
제친구 사회초년생때 일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하루에 20시간 일하고4시간을 회사에서 자고 또 일하고 반복 8개월 다녔답니다
급여는 처음 2달동안 10만원 받았다 그랬습니다 그걸로 침낭하나 사고 5만원 저축했다네요
그 뒤론 한달에 10마넌씩 받았구요
마지막 달에는 30인가 받았다 그랬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사회생활 다 해봤다 그래도 업종마다 서로 모르는게 많은게 당연합니다.
너무 흥분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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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이17.04.04 04:20
와 진짜 1도 모르시고 말씀하시네...
일러스트가 아닌 게임그래픽분야나 2디 그래픽쪽도 그냥 집을 못간다고 생각하면되고 도서관드립을 치셨는데, 애초에 시한자체를 말도 안되게 잡아요. 미친듯이 안하면 안될뿐더러 퀄리티를 낮게하면 스스로가 용납이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더 슬픈건 프로젝트가 끝나면 주요인원들 빼고는 다 잘라버린다는거죠...그래도 배우기위한것도 있고 업계소문이 빨라서 부당해고신고도 못하고...
이게 이쪽사람들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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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4.04 07: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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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네~ 그러시군요 현실은 님만 있나요? 근데 님들이 20시간 일한거보다 편의점알바생이 12시간일한게 훨씬 고생스럽게 느끼지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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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살순있다17.04.04 10:45
사장이냐 왜케 부들부들이야
그렇다면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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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이는순수결정17.04.04 11:47
호에에에에에에? 전 님이 하는 말보다 윗집 꼬맹이 널뛰기해서 나는 층간소음이 더어어어어어어어 바람직해 보이는데 너 근처 현실만 보고 다 그럴꺼라 생각하는 우물안 개구리늬이이이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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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닉네임17.04.04 15:34
자기 논리에 자기가 허우적대네

현실에 님만 있냐니..

현실에 당신만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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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치17.07.15 12:55
뭐야 이 븅딱 새끼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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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좀들어보세요17.04.03 18:50
어디 북한살다오셨어요?
아직 어리신 분인거 같은데
그래도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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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17.04.04 08:02
뭔 북한드립 ? ㅋㅋㅋㅋ하루에 22시간 일하고 2달에 7만원 받는게 북한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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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좀들어보세요17.04.03 18:51
이런 무지 때문에 저런 직장이 끊이질 않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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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하고있네17.04.03 18:54
물론 22시간근무일때 좀졸고 자고 하겠죠... 어쨋든 요지는 네시반 퇴근에 여섯시 출근해서 직장에있는시간이 22시간이 문제인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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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17.04.03 19:15
에이 뭐 심할때 저랬다는거겠죠. 근데 저도 저런적 있긴해요. 5일동안 잠 한숨 못자고 일한적도 있고 한달에 집에 들어간 횟수가 주말포함해서 5일이였던적도 있고 그래요. 심할때는 그러고 상황 아주 좋은게 9시 10시 퇴근. 그래서인지 게시물 내용이 영 뻥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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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17.04.03 19:22
현재 하루 2시간 자는 생활 4년째하고있어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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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7.04.03 21:48
안죽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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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4.04 07:48
구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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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닉네임17.04.04 15:40
관심이 필요하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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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4.04 22:40
라니아케아 인성 딱 보니까 정중하게 댓글 달아줄 필요도 없었네 쓰레기같은 새끼ㅋㅋ관심병에게는 무관심이답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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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태우시네요존나유치원버스세요17.04.05 20:32
본인이 뱉는말 빼고는 다 거짓말이라 생각하시넼ㅋㅋㅋ싸지르는 댓글만 봐도 님 인생이 훤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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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4.04 06:53
저도 오래전이지만 일주일에 다 합쳐 7시간만 자고 회사에서 일만했던 기억이있어요. 그렇다고 보수가 좋았던것도 아니고.. 사장도 악덕사장이였죠. 그렇게 1달버티고 때려 쳤는데 그렇게 일하다보면 시간 개념이 없어져 몸이 지쳐도 한달 두달이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버립니다 그곳에서 6개월 먼저 들어온 사람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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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지마내가니친구야17.04.03 18:25
군대가 딱 저 정도인듯 하네요; 우선 군대부터 좀 바뀌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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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03 18:27
안바뀔테니 전쟁날때 불참 하면 됩니다

시급 300원 취급에 대한 대가를 치르라 하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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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같은소리하고있네17.04.03 18:27
야근 수당도 안챙겨주고 특근도 안챙겨 주고 당연히 주말 반납해야 하는거고 일이 다 끝나면 선배일 해줘야 하는거고 자연스레 선배의 선배일 까지 다 하고... 몸은 망가지고 피부도 그지 같네.. 때려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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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4.03 18:32
외국기업들이 우리나라 청년들 좀 데려가서
열정페이 헬조선이 무너지는거 보고싶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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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잔속17.04.03 18:32
솔직히 저정도면 말이안되잖아 일하는 시간이 22시간에 무슨 택시타고 오가고 씻는시간 치면 2달동안 잠을 안잤다는 이야기인데.. 물론 it업계 힘든거는 다들 알지만.. 저건 너무 과장한거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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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7.04.03 19:44
물론 과장이야있겠지만 일많을땐 가능해요~. 저런곳은 사내에 샤워시설있는경우도 더러있고 라꾸라꾸는 기본이고 그렇죠. 그러다 애니메이션은 팀장급되면 600정도 받는곳도있고... 계급별로 가져가는 돈 차이가 많이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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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4.04 08:13
왜? 과장이라고 생각할까? 저런회사 의외로 많아요 22시간 일할정도면 매일집에간다고 볼수없어요. 회사에서 자는시간 1-2시간(못잘때도있고) 후다닥 밥먹는시간 3끼해서 30분, 나머지 일만 주구장창하는 곳 많아요.. 뭐 저도 그런회사에서 일한경험이있어 저말을 믿는거겠네요 아니였으면 비슷한 반응을 보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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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돈명예17.04.03 18:34
흠....그냥 제 경험을 이야기 하면..3달동안 주말출근 한달기준 4~6회 일찍퇴근 9시(입사 첫날)
늦게 퇴근 새벽 5시반(옷갈아입고 출근) 최대 근무시간(안자고) 60시간을 한 적이 있는데.....
솔직히 저 정도 근무하면 정상적사고가 안되요 걍 욕먹기 싫어서 눈치보면서 앉아있는거고..
시키는데로 만 하는거예요..
머..윗분도 맨날 22시간은 아니겠지만 거의 비슷했을거라 생각해요..
그냥 아직도 그 회사를 다니는데 좀 바꼈으면해요..
PS 지금은 보통 9~10시퇴근, 20일기준 3~4일은 8시퇴근해서....조금은 만족....하는..제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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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아왜쌌음17.04.03 18:35
저 날 방송된 무한도전 봤는데 방청객들이 낸 법안 의견들 대부분이 이미 존재하는 법규가 있거나 발의된 내용이었음. 그만큼 법이 보호하는 범위가 넓지만 일반 사람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웠음. 자기 자신에게 관련된 법규는 찾아서라도 읽어야 법치국가에서 기본적인 권리는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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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장17.04.03 18:38
택시비 기타 식비등은 진행비로 썼을테지만 실제 임금이라고 받은게 7만원이라니 너무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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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4.03 18:39
저게 거르던 자시던 간에 이렇게 부리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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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7.04.03 18:46
배운다고 생각 하면 가능하죠 .. 그리고 실제로 사람이 배우는 거는 6개월 이면 끝납니다 . 그리곤 열악한 노동조건에 대해 고민하게 되죠 .. 바보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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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미역국17.04.03 19:36
사무실 근무해본사람은 알겠지만..
9시간을 앉아있는다고해서 9시간 내내
일을 하는건 아니지않나요?
물론 근본적으로
22시간근무는 시켜서는안되는 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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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4.04 07:02
22시간 근무를 해야할정도면 책상앞에 앉아 딴생각하거나 다른일 할정도로 한가한건 아닐거에요 일만 죽어라해서 시간안에 마감시켜야하는 일이거나 시간이 촉박해서 잠을 못자는경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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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응가17.04.03 19:43
참고로 건축 설계 직종 야근비 대부분 없습니다
연봉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죠
한달 짜리 경쟁 프로젝트 나왔을때
일주일은 밤 12시 퇴근
그다음 일주일은 새벽 1-2시 퇴근 9시 출근
그 다음 일주일은 새벽 3-4시 퇴근 9시 출근
그 다음 일주일은 새벽 5-6시 퇴근 및 밤샘
이게 일상이며 이런걸 일년에 여러번 했습니다
카페에 앉아 차마시는 사람들 등 소소한 것 하나하나 정말 부러웠어요
작은 회사일수록 계산하면 편의점 시급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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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와왈왈왈왈ㄹ17.04.03 21:55
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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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7.04.03 20:13
저도 사회 초년생때에
어느정도 여유가 있을땐
저녁10시에 퇴근했었고

프로젝트가 바빠질때는
새벽 3~4시에 끝나고
아침 8시반까지 출근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바빠지니 집에 왕복 출퇴근시간 3시간이 아까워서 집에 안가고
앞에 있는 찜질방에서 씻고 자며 생활하던 때가 있었죠.
어느날엔 정말 한숨도 안자고 3일을 버텼던때가 있었는데
'와.. 3일을 안자도 사람이 쓰러지진 않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정말 3일째 되는 날엔 정신도 번쩍들고
더 쌩쌩해진 듯한 느낌도 들어서 그렇게 주변에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날 이제 좀 쉬라며 퇴근시켜주셔서
집에 가서 눕자마자 잠들었는데 어느샌가 8시간이 지나가 있고; 몸은 천근만근;;;

여튼 그 때 버틸 수 있었던건.. 높은 연봉같은게 아닌
'남들도 다 그렇게 한다.'
'처음 3년정도는 밤새가며 해야 나중에 편하게 일 할 수 있다.'
라는 말들을 많이 듣고 믿어서였습니다.

남들도 하고 이게 정상이라고 하니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몸상하고
별로 얻은 것도 없는
(얻은거라곤 일잘한다는 평판과 함께 더 많은 업무를 얻음. 연봉은 그대로. 회사 그만둔다고 하니 그제서야 연봉 인상 제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무슨 훈장마냥
왕년에는 밤새가며 일해본적 있다! 라고
자랑거리(?)를 얻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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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17.04.03 20:35
예전에 꽤 크게 터진 팝픽사건의 피해자분일듯 하네요
일러스트계에서 한가닥 한다는 곳에서 터진일이라 말이 많았습니다.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5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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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순왈츠쟤내꺼17.04.03 20:54
저거 못믿는 사람이 왤케 많은겨... 우리나라회사들이 그렇게 착한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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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천천히여자는부드럽게17.04.03 20:58
1년동안 쉬지않고 잠도안자고 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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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17.04.03 21:10
진짜 칼퇴근법은 윤택한 삶을 위한거지 절대 일자리늘리는 수단으로 생각하지말았으면 싶다.. 애초에 특수한 직군을 제외한 나머지는 6시 이후에 일하지 않는게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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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7.04.0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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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요17.04.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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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여친갖고싶어17.04.03 22:05
잘보면 소혜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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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7.04.03 22:11
여러분이 기득권이라고 생각하시는 의료계도 열정페이가 쩝니다.. 전공의들 하루종일 일하고 야간당직까지 서는데 월급을 시급으로 따져보면 최저임금도 안됩니다. 그렇다고 인력을 많이 뽑아주는것도 아니고... 구조상 어짜피 꼼짝못하고 참고 일할거 아니까 미친듯이 굴립니다. 뉴스에도 나왔지만 수술하다가 조는게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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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bar17.04.03 22:13
어떤 놈이 만든건진 몰라도 무보수 야근, 철야 합리화 시키는 포괄 임금제는 제정신 아닌 듯. 회사도 당당하게 연봉에 합쳐져있다라고 함. 중요한건 포괄임금제 도입하면서 연봉 올린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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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17.04.03 22:59
정당한 값을 치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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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항문으로만17.04.03 23:44
참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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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닉만듬17.04.04 00:03
과장은 사실인것같은데 다들 세상이 힘들어서 그런지 오바라 말하는 댓글들에 역정 내시는것 같네요. 하루 22시간 일에 출퇴근, 샤워 합쳐서 두시간 이렇게 두달 일하고 월에 7만원 받는건 불가능하죠;; 22시간일이 가능하다 치더라도 잠 안자고 두달버텼단소린데... 저도 40시간 연속 일해본적 있지만 이후 15시간은 뻗었습니다. 현실이 힘들고 사회가 불합리하면 그에대해 말해도 충분히 공감할텐데 괜히 침소봉대하는거 같네요.... 노예생활이 길면 서로의 쇠고랑이 크고 빛난다고 자랑한다더니 자기의 고통이 이만큼 크다고 알아달라는것 같아 괜히 반발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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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17.04.04 02:55
저걸 그대로 내보내는 방송도 문제 ㅡㅡ;
진짜 바보상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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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4.04 13:57
당연히 월에 7만원은 아니겠죠.. 하루 22시간 7만원으로 계산한것 같고 22시간이 거짓말 같이 느껴지겠지만 실제로 저렇게 부려먹는곳 있습니다 상식적이지 않는 방식을 상식적으로 생각하려니 이해가 안되는거죠. 저렇게 일한다면 며칠에 한번 잠을 잔다는 건데 전 일주일에 다합쳐 7시간자고 한달간 일만 한 기억이있어요 프로덕션쪽이였는데 살다살다 이런곳이 있다는것을 알고 그쪽은 처다도 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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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도17.04.04 00:45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22시간 일하면 제가 사는주에서 최저임금(11불) 받아도 한달에 700 가까이버는데... 안타깝네요 저도 한국서 죽어라 일하다가 미국이민와서 8시간 근무 하는게 너무 좋았는데..지금은 적응타서 추가근무 시간당 3만원 받아도 안하려고 이리저리 빼네요 진짜 한국 저런건 진짜 고쳐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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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니방에침대가되고싶어17.04.0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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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쇼17.04.04 05:07
특정분야에서 일어나는 노동개악에 대한 거였다면 특정분야에 한정해서 말했어야지 대부분의 회사가 그런마냥 뉘앙스를 풍김. 국민들 인식 속에 대한민국을 헬조선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가상함. 그 분야 종사하시는 분들 아니면 저게 말이돼 라는 대부분의 반응에서 그것이 증명됨. 나도 야근이 많은 편인 IT쪽에 몇년 근무했지만 에이 저건 오버다 했는데 일러 쪽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그리고 댓글들을 읽어보니 게임회사들 안되겠네. 쓰레기들이네. 모 정치인은 인턴들 퇴직금 안주려고 11개월 단위 계약만 맺었고 싼 값에 부려먹는 양아치짓 했지. 정치인들부터 물갈이 해야 뭐가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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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갈지비17.04.04 06:34
허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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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두마리나17.04.04 06:36
최저임금도 제대로 안주는 상황입니다 자기일아니라고 없는거라고 참...우물안개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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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이 좆같은 세상속에서17.04.04 11:51
솔직히 저정도면 그냥 바보인듯.. 다른 직장을 가야지.. 왜 자신을 소중히 하지 못할까? 그런식으로 모두가 엿같으면 때려치고 사람 구하기 힘들어야 사람 대접 잘해주지. 대한민국은 참 잘 사육된 노예들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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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7.04.04 13:48
라니아케아 저 미친새끼는 뭐지?
그냥 니 손 자르고 자살해라
비정상적인 회사가 한 둘이 아니다 다 노동청에 고발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니가 그런 곳 사업주면 개수작 부리는 거고 아니면 진짜 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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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닉네임17.04.04 15:45
논란인 사람.. 엄청 잘사는 사람이랑 진짜 똥꾸멍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 있다고 하면
내 주변엔 똥꾸멍 찢어진 사람 없다며 구라치지 말라는 딱 전형적인 안하무인 고집불통 우물안 개구리.

현실을 현실로 못바라보고 자신 주변만 본채 일반화 시켜버리는 매우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음.

자신과 타인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주관적인 가치관과 사상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으니 대화가 안됨.

보통 이런 경우엔 경험이 많지않아 편협적 사고로 일을 그르치기 십상인 10대 혹은 그 이하일 것으로 보임...

관심을 주지 마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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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보여주갓서동무17.04.04 17:09
제친구도 힘들게 힘들게 들어간 회사가 결국 알만한 치킨 업종인데 영업 관리직으로 근무중인데 말 들어보니깐 장난 아니더라구요 ...... 매출 안나오면 비상상황이다 뭐다 해서 12시까지 퇴근 안시키고, 주말에 본사직영점 인원 없으면 사무직임에도 홀서비스 돌리고(여기도 기존에는 추가수당 없었는데 하도 말이 많아서 지금은 추가수당 시급의 절반은 챙겨준다고 ...), 매장 닭이 떨어지면 부랴부랴 주말 출근해서 결재받고 닭배달 까지 대신 하고....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

5년을 준비해서 우울증 까지 극복하고 들어간 회사에서 부당한대우받으면서 만날때마다 한숨 쉬면서 그만두고 싶다... 이러면서 사고 한번 나야 회사 정신차린다... 결혼은 할 수 있을까 너무 걱정 하는 모습에 제가다 울컥 하더라구요 ....

저번에 올라온 자료중에 어느 치킨회사의 새해달력으로 올라온거 보고 친구한태 사실이냐고 물어보니깐 그것때문에 가맹점주들한태 욕꺼지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

이런 악덕 기업들 보면 정말 친구생각에 정말 남일 같지는 않더라구요 ... 사실 제가 겪은것도 아니고 친구를 통한거라 치킨회사 이름은 언급 안하려고 했으나 친구를 생각 하면 얘기 하는게 좋다고 판단되어 얘기 하려고 합니다.

호식이우마리치킨 사장아 너내 직원들 12시건도 아닌 14시간 씩 굴려가면서 일하는 영업관리직원들 그러다 사고난다 ..... 파주에서 천호동까지 점포관리하는게 말이 되냐 ?! 인원이 빠지면 그때그때 매꿔주고 추가수당도좀 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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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04.04 23:08
출산율 저하의 진짜 원인은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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